작성일 : 04-12-14 00:00
[기획]주한미군이 준 피해③
 글쓴이 : minjok
조회 : 12,011  
③ 남한의 인명피해 상황

긴장과 전쟁이 있는 곳에는 언제나 미군들이 있다. 지금 이라크에서 벌어지는 전쟁에 미군이 점령하고 있듯이 말이다. 왜 그럴까. 아직도 주한미군의 정체가 무엇인지 모르고 있는 동포들도 있다. 특히 미주 땅에 거주하고 있는 동포들과 남한 내 기독교인들은 점령군인 미군을 해방군으로 또는 은인으로 착각하고 있다. 이보다 더 한심한 동포들이 있다. 남한의 지도급 인사들이라고 하는 정치권 인물들이다. 이중에는 백치보다도 더 무지한 정치인들이 있다. 주한미군의 바지가랑이를 잡고 "제발 남한에 남아달라"고 애걸하는 정치인들이 있다.

미군이 있는 곳에는 또 대량학살 만행이 있고 테러, 강간, 방화, 성병(에이즈 등), 오염 등이 만연해 있다. 미군이 침략중인 이라크에서 살해된 양민들이 이번 전쟁으로 이미 10만 여명이 넘어섰다. 남한에서 죽어 간 사망자수는 얼마나 될까. 1945년 9월, 남한 점령 직후와 전쟁시기, 그리고 지금까지 주한미군에 의해 남한 국민들이 목숨을 잃어버린 그 숫자는 무려 2백32만 3천여 명이고, 부상자는 6백52만여 명에 이른다. 이것은 당시 인구의 10%에 해당하는 숫자로 영토의 크기와 인구수를 감안할 때 인류역사상 가장 큰 민간인 피해로 기록된다.

남한 국민의 인명피해는 미군점령 직후부터 1950년 5월까지의 학살자 수는 1백만 명으로 집계된다. 화순탄광 노동자들의 학살만행에서 1만1천여 명, 제주 4.3항쟁에서 7만여 명, 지라산 학살에서 15만여 명, 10월 항쟁 학살에서 1만여 명, 여순항쟁 탄압 학살에서 3천5백여 명, 이른바 "보도연맹사건" 탄압 학살에서 50만여 명, 그리고 기타 지역 학살만행에서 25만 5천5백여 명으로 밝혀진바 있다.

전쟁시기 3년 동안에 주한 미군에 의해 살해된 남한국민들의 수는 군인을 제외하고 1백24만여 명으로 집계됐다. 서울서 13만6천여 명, 경기도에서 16만2천5백여 명, 충청남북도에서 16만7천여 명, 전라남북도에서 38만8천여 명, 경상남북도에서 18만9천5백여 명, 남한 강원도에서 19만7천여 명, 그리고 제주도에서 4백여 명으로 밝혀졌다.

전쟁이 휴전되었던 1953년 7월27일 이후부터 지금까지 남한국민 중 총 8만3천여 명이 죽었다. 이중 총격, 폭행 및 테로, 강도와 강간, 방화, 고의적인 교통사고 등에 이해 5만7천5백여 명, 유행성출혈열유포에 의해 2만여 명, 고엽제 살포로 인해 5백여 명, 베트남 전쟁 파병과 그 후과로 인해 5천여 명 등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사망자들에 대한 미 당국의 사과와 진상규명, 피해보상은 없었다. 심지어는 미국 언론들이 떠들어댔던 "노근리 사건" 피해자들에게도 보상은 없었다.

이러한 남한 국민들의 인명피해에 대해 국제관례에 준한 계산방법으로 따져보면 그 피해액은 사망자 피해에 9조3,431 억 달러, 부상자에 13조 1,058 억 달러로 총 22조 4,489억 달러로 집계된다. 이 인명피해 액은 남한이 입은 분야별 피해액 중 가장 많은 액수로 전체 피해의 51.9%에 해당된다. 다음은 문화적으로 입은 피해 상황에 대해 알아본다.

[평화통신/민족통신 공동 12/14/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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