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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만화를 통해 찾게 되는 결론(1)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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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8-12-27 07:17 조회7,9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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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언론,<우리민족끼리> 12월26일자가 만화들을 삽입하여 최근 정세를 진단해 준다. 이 만평은 "새시대를 향한 전진대오에 선 사람들은 하나같이 밝고 화려한 장소에 친지들과 모여 겨레와 민족앞에, 사람들과 후대들앞에 어떤 좋은 일을 하였는가, 성과는 무엇이고 찾게 되는 경험과 교훈은 무엇인가, 앞으로는 무슨 좋은 일을 찾아할것인가를 생각하며 서로의 론의와 합의점을 모으고있는데 반면에 어스크레한 뒤골방에서 감옥행을 한 상전들을 추억하며 정치적야욕실현의 칼을 가는 족속들이 있으니 상반되는 두 현실은 참으로 많은것을 시사해주고있습니다."라고 설명한다.[민족통신 편집실]

 


명박근혜-만화.png

 

 

 

주체107(2018)년 12월 26일 《우리 민족끼리》

 

2018년 만화를 통해 찾게 되는 결론(1)

 

여러분. 그렇듯 온 겨레와 세인을 격동시키며 평화와 번영의 새시대에로의 힘찬 발걸음을 이어온 우리들에게 어느덧 송년의 시기가 왔습니다.

 

새시대를 향한 전진대오에 선 사람들은 하나같이 밝고 화려한 장소에 친지들과 모여 겨레와 민족앞에, 사람들과 후대들앞에 어떤 좋은 일을 하였는가, 성과는 무엇이고 찾게 되는 경험과 교훈은 무엇인가, 앞으로는 무슨 좋은 일을 찾아할것인가를 생각하며 서로의 론의와 합의점을 모으고있는데 반면에 어스크레한 뒤골방에서 감옥행을 한 상전들을 추억하며 정치적야욕실현의 칼을 가는 족속들이 있으니 상반되는 두 현실은 참으로 많은것을 시사해주고있습니다.

 

2018년! 이 한해동안 우리 민족은 력사적인 판문점선언, 《9월평양공동선언》의 채택으로 조선반도에서 전쟁의 위험을 가시고 평화와 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한 수많은 성과들을 이룩하였으며 싱가포르조미수뇌회담에서 공동성명도 채택하여 세인의 격찬을 자아냈습니다.

 

하여 불신 대결로 얼어붙었던 조선반도에 따뜻한 봄의 훈풍이 감돌고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평화번영과 조국통일을 안아오려는 남조선 각계층의 열기가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고있습니다.

 

바로 이 거세찬 대하의 흐름에 속한 모든 이들이 밝고 화려한 송년회장의 주인공들입니다.

 

그러나 비분하게도 우리 민족의 명부에는 평화번영의 새시대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가로막아보려는 버마재비같은 패륜패덕한들이 있으니 이런 수치가 또 어디에 있겠습니까.

 

바로 어스크레한 뒤골방에서 지난 보수집권시기의 《유신회귀라는 개꿈을 꾸고있는 민족반역무리, 천하역도들인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극우보수세력입니다.

 

돌이켜보면 이 패륜아, 패덕한들은 온 한해를 사대매국과 반통일, 반민주화와 특대형범죄로 매닥질하고 죄악에 죄악을 덧쌓으며 민심의 지탄속에 흘러보냈답니다.

 

하기에 지나온 한해동안 남조선에서는 이런 추악한 쓰레기들을 야유조소하는 만화들이 수없이 창작보급되여 각계층의 적페청산투쟁, 민주화실현을 위한 투쟁을 적극 고무추동하였습니다.

 

그럼 여러분. 어디 2018년의 만화들을 통해 어떤 결론을 찾게 되는지 다 같이 보기로 합시다.

 

우선 올해의 시작은 특대형범죄의 수장들인 천하역적 리명박, 박근혜에게 천벌을 내리라는 지난해에 이은 초불민심의 격노한 웨침이였다는것입니다.

 

단합된 초불의 힘은 드디여 박근혜역도년에 이어 리명박역도까지 감옥에 걷어넣었습니다.

 

 

이 만화는 검찰의 소환조사에서 범죄혐의들을 전면부인한 리명박역도를 거울앞에 세워보니 박근혜년이 비쳐지는 형상을 통하여 두 년놈이 각기 특대형범죄를 저지르고 력사의 법정앞에 선 시기는 달라도 제놈들이 저지른 범죄행위들을 부정하는데서는 한치의 차이도 없는 똑같은 철면피한, 파렴치한들이라는것을 신랄히 폭로하고있습니다.

 

그러나 천만에요. 죄는 지은데로 가기마련이라고 제까짓것들이 뻗친다고 운명이 달라질수 있을가요.

 

 

역도들을 지옥의 불가마에 던져넣으라는것은 초불민심의 한결같은 요구입니다.

 

민심은 천심이라고 《얼음공주》, 《어버버공주》, 《닭근혜》 등 온갖 오명을 산더미처럼 뒤집어쓴 박근혜역도년이 아무리 뻗치기를 하고 건강상리유를 내들며 법정출석도 거부하였지만 지난 8월 24일 서울고등법원에서 진행된 2심선고공판에서 징역 25년, 벌금 1 800만US$를 선고받았으며 《정보원특수활동비상납사건》과 《국회》의원공천개입위반혐의로 선고받은 8년형까지 포함하여 33년간의 징역살이를 하게 되여있답니다.

 

예. 뭐라구요. 예에 최순실년말이지요.

 

예. 재판부는 박근혜재판이후 그년에게도 2심선고공판에서 범죄의 중대성, 방법, 취득리익규모 등을 볼 때 죄과가 매우 무겁다, 그러나 아직까지 범죄를 부인하고 자기를 피해자라고 주장하면서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있다고 지적하고는 1심판결과 마찬가지로 징역 20년에 벌금 1 800만US$의 중형을 선고하였습니다.

 

또 있습니다. 《쥐박이》로 불리우는 리명박역도 역시 준엄한 심판을 면할수 없었지요.

지난 9월 6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는 《뢰물수수 및 국고손실》, 직권람용 및 권리행사방해, 《정치자금법》위반 등 16가지의 범죄혐의로 구속기소된 리명박역도에 대한 1심결심공판(소송사건의 심리를 끝내는 공판)에서 중형을 선고했답니다.

 

그에 앞서 검찰은 역도에게 징역 20년, 벌금 1 415만US$, 추징금 1 037만US$를 구형하였습니다.

 

그런데도 천하에 뻔뻔스러운 《쥐박이》는 최종진술에서까지 《부당하게 돈을 챙긴적도 없고 공직을 리용해 사적리익을 취한적도 없다. 젊은 시절 학생운동에 앞장섰다가 감옥에 가기도 했지만 불의에 타협하거나 권력에 빌붙어 리익을 구하지 않았다.》고 하면서 《청렴결백》을 떠들었다고 합니다.

 

뭐. 《불의》, 《타협》, 《청렴결백》? 역시 《쥐박이》는 《쥐박이》입니다.(계속)

지 춘 길

 

 

주체107(2018)년 12월 27일 《우리 민족끼리》

 

2018년 만화를 통해 찾게 되는 결론(2)

 

련재를 계속한다.

보십시오. 인터네트에는 법정에서 제놈이 가지고있는 재산은 집 한채밖에 없다고 하면서 뢰물수수를 비롯한 16가지 혐의를 모두 부인하는 리명박을 거부기잔등을 뒤집어쓴 《쥐명박》이라고 조소한 만화도 올랐습니다.

 

참 신통합니다.

철면피한 역도의 궤변은 이뿐이 아닙니다.

뢰물을 받은 대가로 전 《삼성》그룹 회장 리건희를 특별사면해주었다는 의혹과 《다스》회사의 실소유자의혹과 관련하여서는 《보통사람의 상식으로는 도저히 납득하기 어렵다. 부정부패와 정경유착은 내가 가장 싫어하는것으로서 지금까지 경계하며 살아왔다. 범죄혐의를 들씌우는것은 나에게 너무나 치욕적이다.》고 하면서 뢰물혐의를 전면부정하였습니다.

제가 뭐 보통사람인가요. 범죄자들중에서도 가장 죄가 많은 특급범죄자이며 범죄집단의 수장이 아닌가요.

얼마나 쥐새끼처럼 쏠라닥거리며 사회를 망쳐놓았으면 남조선 각계가 《쥐잡이노래》를 부르며 《쥐잡으러 가세!》라는 함성드높이 《MB》라는 큰쥐를 잡겠다고 범죄소굴을 초불로 뒤덮었겠습니까.

결국 《쥐박이》와 《훈쥐》, 《동쥐》, 《형쥐》, 《득쥐》, 《관쥐》, 《은쥐》, 《중쥐》, 《옥쥐》, 《오쥐》, 《백쥐》, 《모쥐》 등 형과 마누라, 아들놈을 비롯한 련관된자들모두의 죄악이 줄줄이 드러난것은 물론 서로 죄과를 밀내기 하는 희비극을 연출하였고 애당초 《쥐박이》의 죄행을 《집쥐》가 고스란히 토설하는 바람에 만천하에 송두리채 드러났지요. 그런데도 《상식》이니, 《경계》니, 《치욕》이니 하는 넉두리를 늘어놓고있으니 절간의 돌미륵도 격분하여 뛰쳐일어나 역도놈의 귀통을 쥐여박을 일이 아닐수 없지요.

참으로 현대판 《서옥설》(16세기 후반기 림제가 창작한 우화소설 《재판받는 쥐》)이 아닐수 없습니다.

뻔뻔스러운 역도놈의 궤변에 남조선 각계층은 분노를 터뜨렸습니다.

《재판이구 뭐구 교수대에 매달아라!》, 《더러운 주둥이에 자갈을 물려라!》, 《주리를 틀어 내돌려라!》…

보십시오. 민심은 바로 이걸 요구합니다.

 

 

그러니 리명박역도에 대한 최종판결이 어떻게 내려지리라는것은 불보듯 뻔합니다.

역도년놈들의 뒤를 이어 《국정롱단》, 《사법롱단》 주범들이 줄줄이 감옥행을 한것도 응당한 일이지요.

이렇게 감옥에서는 종말을 앞둔 역도년놈들의 탄식이 쉬임없이 울려나올 때 천하역적, 특급범죄자들을 배출한 쓰레기집단인 《자유한국당》에서는 정치적야욕실현을 위한 니전투구가 계속되였으니 민심이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을 이미전에 적페청산대상으로 규정하고 《산송장당》, 《망한당》, 《완전해체가 정답》이라고 야유조소한것은 너무나도 지당한것입니다.

그런데도 정신을 차리지 못한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은 그 무슨 《당혁신과 쇄신》을 떠들며 《비상대책위원회》라는것을 내오더니 그 위원장으로 국민대학교 명예교수라는 김병준을 선출하였답니다.

그러나 김병준에게서 《김영란법》(《부정청탁금지법》)을 위반한 《골프접대》론난이 터져나와 시작부터 골머리가 터질지경이였다니 참으로 가관이 아닐수 없습니다.

개눈엔 똥만 보인다고 선출한 놈들이나 선출받은 놈이나 다 같고같은 뜨물들이지요. 예.

 

 

이 만화는 《골프접대》론난이 터져나온 사실을 야구경기의 반칙행위에 비유하여 보여줌으로써 위법분자까지 당에 끌어들이는 《자유한국당》패들의 가련한 처지를 풍자적으로 야유조소하고있습니다.

《자유한국당》의 가련함은 이뿐이 아니지요.

최근에는 감옥에서 송장내를 물씬물씬 풍기는 박근혜역도년까지 석방시켜 정치적야욕실현에 써먹으려고 모지름을 써대고있으니 참으로 삶은 소대가리도 앙천대소할 일이 아닐가요?

가련한 《송장집단》의 모지름은 최근에도 계속되고있답니다.

얼마전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은 원내대표직에 과거에 성형수술까지 하였고 여기저기를 싸다니면서 구린내나는 몸뚱이에 싸구려를 웨치며 군서방질을 하여온 라경원이라는 정치매춘부를 올려앉혔습니다.

이 정치매춘부는 선거되기 바쁘게 당이 《태극기부대》를 흡수하는것이 급선무라고 줴쳐대는가 하면 특급범죄자 황교안을 《자유한국당》에 입당시키고 당권경쟁에 뛰여들도록 하겠다고 악을 쓰고있답니다.

썩은 물고기에는 쉬파리가 끓기마련이고 구정물에는 싸그쟁이만 성하기마련입니다.

원 저런. 쉬파리 한마리가 또 날아드는군요. 예? 그건 또 무슨 소린가구요. 예에 이 만화를 보시면 금시 알게 되실겁니다.

 

 

보십니까. 바로 사대매국이 뼈속까지 물든 나머지 일본의 아베패당과 한짝이 되여 동족대결소동에 미쳐날뛰던 홍준표라는 쓰레기입니다.

6월지방자치제선거에서 막말과 궤변으로 《자유한국당》을 쫄딱 망하게 하고 미국으로 뺑소니를 치고는 구석에 숨어 선거패배후유증을 앓고있던 홍준표에게 어느날엔가 《출산주도성장》을 웨쳐대는 김성태의 《기사도》다운 모습이 비껴들었답니다.

《이게 웬일이야. 때는 이때로다.》, 《드디여 복귀할 때가 왔구나. 으흐흐흐》…(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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