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18차아시안 축구결승전서 숙적 일본 제압해 우승:::야구도 일본과 결승전서 대결해 3대0으로 이겨 금메달, 단일팀 여자농구는 중국과 결승전서 석패해 은메달 > 사회,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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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18차아시안 축구결승전서 숙적 일본 제압해 우승:::야구도 일본과 결승전서 대결해 3대0으로 이겨 금메달, 단일팀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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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8-09-02 04:38 조회22,848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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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18차 아시아 경기 축구 결승전에서 일본과 맞붙어 2대1로 일본의 무릎을 꿇게 했다. 이날 경기를 보도한 연합뉴스는 "김학범호 태극전사들이 120분 연장혈투에서 '숙적' 일본을 침몰시키고 아시안게임 2연패와 역대 최다우승(5회) 달성은 물론 '병역혜택'의 달콤한 열매까지 모두 챙겼다."고 보도했다. 야구 결승전도 한국선수단은 일본과 결승전서 대결해 3대0으로 이겨 금메달을 쟁취했고, 단일팀 남북농도여자선수들은 중국과 결승전에서 맞붙어 은메달을 쟁취했다. 보도 전문을 소개한다.[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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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연장전반 3분 선제골…황희찬 연장전반 11분 헤딩 결승골한국 대회 2연패·아시안게임 5차례 '최다우승'황의조, 9골로 득점왕 우뚝…손흥민은 1골 5도움 '특급 도우미'

 김학범호 태극전사들이 120분 연장혈투에서 '숙적' 일본을 침몰시키고 아시안게임 2연패와 역대 최다우승(5회) 달성은 물론 '병역혜택'의 달콤한 열매까지 모두 챙겼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축구대표팀은 1일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치비농의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숙적' 일본 U-21 대표팀과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에서 120분 연장 혈투 끝에 연장 전반 이승우(엘라스 베로나)와 황희찬(함부르크)의 연속골이 터지면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2014 인천 대회 '디펜딩 챔피언' 한국은 대회 2연패와 함께 아시안게임 역대 최다 우승(1970년·1978년·1986년·2014년·2018년)의 금자탑을 쌓았다.

더불어 '캡틴' 손흥민(토트넘), 황의조(감바 오사카), 조현우(대구) 등 와일드카드를 포함한 태극전사 20명은 모두 병역혜택 대상자가 됐다.

비록 일본전에서 무득점에 머물렀지만 황의조는 7경기에서 9골을 폭발해 득점왕으로 우뚝 섰다. 더불어 '캡틴' 손흥민은 일본전에서 이승우와 황희찬의 득점을 도우면서 이번 대회에서 1골 5도움을 기록, 특급 도우미 역할을 제대로 해냈다.

'질 수 없는 상대' 일본과 결승에서 만난 한국은 황의조를 원톱으로 좌우 날개에 손흥민(토트넘)과 황희찬(함부르크)을 배치한 4-3-3 전술로 나섰다.

공격형 미드필더는 황인범(아산)이 맡았고, 이진현(포항)-김정민(리페링)이 더블 볼란테로 나섰다.

포백은 김진야(인천)-김민재(전북)-조유민(수원FC)-김문환(부산)이 늘어선 가운데 골키퍼는 조현우가 맡았다.

한국은 전반 초반 일본의 뒷공간 침투에 잠시 전열이 흔들렸지만 곧바로 중심을 잡고 공세를 시작했다.

한국은 전반 7분 손흥민이 페널티지역 오른쪽으로 파고든 황인범에게 패스했고, 황인범이 반대쪽에서 달려든 황의조에게 볼을 밀어줬지만 아쉽게 골대 앞에서 발끝이 닿지 않았다.

곧바로 이진현의 강력한 중거리포로 위협사격을 이어간 한국은 전반 22분 손흥민의 침투패스를 받은 황의조가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발재간으로 수비를 따돌리고 시도한 왼발 슈팅이 골키퍼의 선방에 막혀 결정적인 골기회를 놓쳤다.

위기도 있었다. 일본은 전반 28분 오른쪽 측면을 돌파한 미요시 고지가 골지역 왼쪽에서 강하게 슈팅했고, 결정적 실점 위기에서 조현우(대구)가 슈퍼세이브를 펼쳤다.

한국은 전반 37분 왼쪽 측면 침투에 나선 황인범의 패스를 골대 정면에서 황의조가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빗나갔다.

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한국은 후반 10분 김민재의 공격 가담에 이은 패스를 손흥민이 잡아 페널티아크 부근에서 시도한 슈팅이 골키퍼 정면으로 향해 아쉬움을 남겼다.

김학범 감독은 후반 11분 김정민 대신 '일본 킬러' 이승우(엘라스 베로나)를 투입하며 공격에 무게추를 더 뒀다.

후반 18분 황희찬이 오른쪽 측면 돌파를 시도해 내준 패스를 황의조가 골대 정면으로 쇄도하며 슈팅한 볼이 일본 골대 오른쪽을 살짝 빗나갈 때 한국 응원단에서는 커다란 탄식 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결국, 전후반 90분 동안 득점에 실패한 한국은 연장 승부에 들어갔다.

연장 전반 시작과 함께 상대 실수를 틈탄 손흥민의 왼발 슈팅이 골대를 살짝 빗나가고, 곧바로 이어진 황희찬의 슈팅까지 수비수에 막히면서 한국은 조급해졌다.

팬들의 답답함을 뻥 뚫어준 것은 이승우였다.

이승우는 연장 전반 3분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손흥민의 드리블이 길어진 순간 재빠르게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트려 굳게 닫혀있던 일본의 골문을 활짝 열었다.

한 번 뚫린 일본 골문은 헐거워졌다.

한국은 연장 전반 11분 손흥민이 왼쪽 측면에서 올린 프리킥을 황희찬이 골지역 오른쪽에서 번쩍 솟아올라 헤딩으로 결승골을 꽂아 일본의 사기를 완전히 무너뜨렸다.

한국은 연장 후반 10분 일본의 우에다 아야세에게 헤딩 추격골을 내줬지만 추가 실점을 막으며 우승을 확정했다.

 

-아시안게임- 양현종 쾌투+박병호 홈런…

한국, 일본 꺾고 3연속 금메달(종합)

한국야구 금메달 땄어요!
한국야구 금메달 땄어요!(자카르타=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1일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GBK) 야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결승 한일전. 일본을 꺾고 아시안게임 3회 연속 금메달을 따낸 한국 대표팀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8.9.1
hihong@yna.co.kr

(자카르타=연합뉴스) 배진남 하남직 최인영 기자 = 한국야구가 우여곡절 끝에 아시안게임 3회 연속 금메달을 수확했다.

선동열 감독이 이끄는 야구대표팀은 1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GBK) 야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레방 아시안게임 야구 결승전에서 일본을 3-0으로 눌렀다.

왼손 에이스 양현종(KIA 타이거즈)이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안타와 볼넷 하나씩만 내주고 삼진 6개를 빼앗는 호투로 일본 타선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아 승리에 앞장섰다.

양현종에 이어 장필준(삼성 라이온즈)이 2이닝, 정우람(한화 이글스)이 1이닝을 책임지며 1피안타 무실점 승리를 완성했다.

우리 타선도 비록 6명의 일본 투수를 상대로 4안타를 치는 데 그쳤지만 안치홍(KIA)이 1회 2타점 선제 결승타를 터트리고 박병호(넥센 히어로즈가)가 3회 솔로포로 4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하며 힘을 보탰다.

한국 야구 금메달 환호
한국 야구 금메달 환호(자카르타=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1일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GBK) 야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결승 한일전. 일본을 꺾고 아시안게임 3회 연속 금메달을 따낸 한국 대표팀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2018.9.1
hihong@yna.co.kr

이날 승리로 한국야구는 2010년 광저우 대회부터 3회 연속 금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아울러 야구가 1994년 히로시마 대회에서 처음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으로 치러진 이래 일곱 차례 대회에서 다섯 번째 우승을 이뤘다.

선수 선발 과정에서 '병역 미필자 배려' 논란으로 비난을 받고 이번 대회 예선라운드 첫 경기에서 대만에 뜻밖의 일격을 당해 B조 2위로 슈퍼라운드에 오르는 등 한국 대표팀이 정상에 오르기까지는 순탄치 않았다.

하지만 슈퍼라운드에서 일본과 중국을 차례로 꺾고 1위로 결승에 올라 다시 일본을 제압하고는 마침내 정상을 밟았다.

전원 프로 선수들로 구성된 우리나라 야구대표팀은 3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해 소속팀으로 돌아간 뒤 4일 재개되는 KBO리그에 나선다.

금메달 헹가래
금메달 헹가래(자카르타=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1일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GBK) 야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결승 한일전. 일본을 꺾고 아시안게임 3회 연속 금메달을 따낸 한국 대표팀 선수들이 선동렬 감독을 헹가래치고 있다. 2018.9.1
utzza@yna.co.kr

비록 한국 프로와 일본 실업(사회인)야구 선수들 간 맞대결이었지만 아시안게임 야구 결승에서 한일전은 1998년 방콕 대회 이후 20년 만이라 무게감은 줄지 않았다.

대만과 첫 경기에서 6이닝 2실점으로 제 몫을 하고도 패전의 멍에를 썼던 양현종이 금메달을 위해 다시 마운드에 올랐다.

야수진 선발 라인업은 슈퍼라운드부터 3경기째 같았다.

이정후(중견수)와 김하성(유격수·이상 넥센)이 테이블 세터로 나서고 김재환(지명타자·두산 베어스), 박병호(1루수), 안치홍(2루수)이 클린업트리오를 이뤘다. 김현수(좌익수·LG 트윈스), 양의지(포수·두산), 손아섭(우익수·롯데 자이언츠), 황재균(3루수·kt wiz)이 하위 타선에 배치됐다.

1회 첫 타자 지카모토 고지를 3구 삼진으로 돌려세운 양현종은 이후 안타와 볼넷 하나씩을 허용하고 2사 1,2루에 몰렸다. 하지만 다무라 쓰요시를 우익수 뜬 공으로 요리하고 첫 이닝을 넘겼다.

양현종, AG 야구 우승을 향해
양현종, AG 야구 우승을 향해(자카르타=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1일 오후 (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야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결승 한국과 일본의 경기. 1회초 한국 선발 투수 양현종이 역투하고 있다. 2018.9.1 
hihong@yna.co.kr

한국은 1회말 공격에서 일본 선발인 좌완 도미야마 료가의 제구 난조를 틈타 연속 볼넷과 김재환의 중전안타로 무사 만루 찬스를 잡았다.

박병호가 얕은 중견수 뜬 공으로 물러난 뒤 타석에 들어선 안치홍은 3루수와 유격수 사이를 꿰뚫는 깨끗한 좌전 적시타를 쳐 주자 둘을 홈에 불러들였다.

김현수가 삼진을 당한 후 일본은 투수를 우완 호리 마코토로 바꾸면서 총력전을 예고했다.

양현종은 1회 1사 후 2루수 안치홍의 실책으로 주자를 내보냈으나 후속 타자들을 삼진, 유격수 직선타로 묶고 진루는 허락하지 않았다.

3회에는 삼진 하나를 곁들여 이날 처음 삼자범퇴로 끝냈다.

타선에서는 일찌감치 구원 등판한 호리에게 2회 세 타자 연속 삼진을 당하는 등 6타자 연속 침묵하고 나서인 3회 2사 후 박병호의 방망이가 힘차게 돌았다.

4번 타자 박병호는 중견수 뒤 백 스크린을 맞고 떨어지는 큼지막한 홈런포를 쏴 3-0으로 한 발짝 달아나게 했다. 전날 중국전에서도 2-0으로 근소한 우위를 점하던 5회 석 점짜리 쐐기포를 터트렸던 박병호의 4경기째 연속 홈런이다.

박병호, 한일전 격차 벌리는 솔로포
박병호, 한일전 격차 벌리는 솔로포(자카르타=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1일 오후 (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야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결승 한국과 일본의 경기. 3회말 2사 때 한국 박병호가 중월 솔로 홈런을 친 뒤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2018.9.1 
hihong@yna.co.kr

힘을 받은 양현종도 더욱 든든하게 마운드를 지켰다.

4회 역시 삼자범퇴로 막은 양현종은 5회 다시 안치홍의 실책으로 선두타자를 출루시켰다.

하지만 기나미 료에게 2루수 땅볼을 끌어내 병살로 처리한 뒤 아오야기 쇼를 삼진으로 돌려세워 별다른 위기 없이 승리투수 요건을 채웠다.

양현종은 6회에도 세 타자만 상대하고 자신의 임무를 완수한 뒤 7회 마운드를 장필준에게 넘겼다.

우리 타선도 박병호의 홈런 뒤 좀처럼 상대 투수를 공략하지 못했다. 하지만 마운드의 힘으로 석 점 차 리드를 지켜냈다.

장필준이 탈삼진 1개를 포함해 6타자 연속 완벽하게 틀어막았고 9회 등판한 정우람 역시 삼자범퇴로 경기를 매조졌다.

◇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결승(1일·GBK 야구장)

일본 000 000 000 - 0

한국 201 000 00X - 3

△ 승리투수 = 양현종 △ 세이브투수 = 정우람

△ 패전투수 = 도미야마 료가

△ 홈런 = 박병호 4호(3회1점·한국)


 

 

-아시안게임- 만리장성 못 넘었지만…

잘싸운 여자농구 '코리아' 값진 銀(종합)

2018/09/01 19:57


막판 추격에도 6점 차 분패…단일팀 코리아 네 번째 메달

남북아시아농구결승전은메달.jpg
숙영, 들어봐...
(자카르타=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1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이스토라 농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농구 결승 남북단일팀 대 중국의 경기. 남북 단일팀의 박지수와 로숙영이 작전을 이야기하고 있다. 2018.9.1

(자카르타=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여자농구 남북 단일팀이 중국과의 결승에서 접전 끝에 분패했다. 비록 만리장성을 넘지 못해 우승을 놓쳤지만 하나된 남북의 힘으로 값진 은메달을 합작했다.

이문규 감독이 이끄는 단일팀은 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이스토라 경기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농구 결승에서 중국에 65-71로 패했다.

카누 여자 용선 500m에서 금메달, 여자 용선 200m와 남자 용선 1,000m 동메달에 이어 이번 대회 남북 단일팀의 네 번째 메달이자, 구기 종목 첫 메달이다.

카누 경기가 모두 팔렘방에서 열렸기 때문에 자카르타에서는 이번에 처음으로 한반도기가 걸리게 됐다.

여자농구, 카누, 조정 3개 종목에서 힘을 합쳤던 단일팀 '코리아'는 이번 대회를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로 마쳤다.

남측 선수들의 경우 지난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4연패에 도전하던 중국을 꺾고 정상에 올랐는데 4년 만에 다시 중국에 패권을 내줬다.

조별리그에서부터 압도적인 기량을 보이며 올라온 중국과의 대결은 예상대로 초반부터 쉽지 않았다.

단일팀은 처음부터 박지수와 북측 로숙영의 '트윈타워'를 출동시켰지만 초반 중국의 공세와 압박 수비에 밀리며 0-10으로 뒤졌다.

시작 4분이 돼 가도록 무득점에 묶였던 단일팀은 박지수의 득점으로 포문을 연 후 임영희의 연속 득점으로 6-10까지 따라붙으며 힘을 내기 시작했다.

200㎝의 리웨루와 205㎝의 한쉬 두 장신 센터를 번갈아 투입한 중국의 높이는 압도적이었지만 단일팀은 박지수와 임영희의 활약 속에 2분여를 남기고 16-18까지 바짝 쫓아갔고 1쿼터를 22-23으로 마쳤다.

2쿼터 중국은 다시 달아났지만 단일팀은 추격했고 박혜진의 3점 슛으로 32-32 첫 동점에 성공했다. 전반은 38-38 동점으로 끝났다.

이어 3쿼터 시작 직후 임영희가 득점하며 단일팀은 첫 역전에 성공했다. 로숙영이 3쿼터 중반 5반칙으로 퇴장 당하는 위기 속에 3쿼터에 다시 5점을 뒤진 단일팀은 4쿼터에 다시 추격의 기세를 올렸다.

59-60 1점 차까지 다시 따라갔으나 중국은 다시 달아났다. 단일팀은 박혜진의 3점 슛을 앞세워 마지막까지 추격했지만 끝내 점수를 뒤집지는 못했다.

조별리그에서 에이스 역할을 한 로숙영이 이날 이른 파울 트러블로 주춤해 4득점에 그쳤지만 주장 임영희가 24득점을 올리며 분투했다.

박지수도 15득점에 리바운드 13개, 블록슛 6개, 어시스트 2개, 스틸 1개로 선전했다. 박혜진도 3점 슛 3개를 포함해 13점을 올렸다.

한편 앞서 열린 여자농구 3∼4위전에선 일본이 대만을 꺾고 동메달의 주인이 됐다.

◇ 1일 전적(GBK 이스토라 경기장)

▲ 여자농구 결승전

한국 65(22-23 16-15 15-20 12-13)71 중국▲▲

 

 9월2일 현재 남북, 상위 나라들 메달수


순위 국가 
G S B
 합계
  • 1중국
    1329265289
  • 2일본
    755674205
  • 3한국
    495870177
  • 10북한
    12121337
  • 28코리아
    1124


///////////////////////////////////////////////////////////////







9월1일 현재 각국 메달수



나라이름(등수)                                                                    


                    

1
ChinaChina
금132 은92 동65 계289
2
JapanJapan
74 56 74 204
3
Republic of KoreaRepublic of Korea
49 57 70 176
4
IndonesiaIndonesia
31 24 43 98
5
UzbekistanUzbekistan
21 24 25 70
6
IR IranIR Iran
20 20 22 62
7
Chinese TaipeiChinese Taipei
17 19 31 67
8
IndiaIndia
15 24 30 69
9
KazakhstanKazakhstan
15 17 44 76
10
DPR KoreaDPR Korea
12 12 13 37
11
BahrainBahrain
12 7 7 26
12
ThailandThailand
11 16 46 73
13
Hong Kong, ChinaHong Kong, China
8 18 19 45
14
MalaysiaMalaysia
7 13 16 36
15
QatarQatar
6 4 3 13
16
MongoliaMongolia
5 9 11 25
17
VietnamVietnam
4 16 18 38
18
SingaporeSingapore
4 4 14 22
19
PhilippinesPhilippines
4 2 15 21
20
United Arab EmiratesUnited Arab Emirates
3 6 5 14
21
KuwaitKuwait
3 1 2 6
22
KyrgyzstanKyrgyzstan
2 6 12 20
23
JordanJordan
2 1 9 12
24
CambodiaCambodia
2 0 1 3
25
Kingdom of Saudi ArabiaKingdom of Saudi Arabia
1 2 3 6
26
Macau, ChinaMacau, China
1 2 2 5
27
IraqIraq
1 2 0 3
28
KoreaKorea
1 1 2 4
28
LebanonLebanon
1 1 2 4
30
TajikistanTajikistan
0 4 3 7
31
Lao PDRLao PDR
0 2 3 5
32
TurkmenistanTurkmenistan
0 1 2 3
33
NepalNepal
0 1 0 1
34
PakistanPakistan
0 0 4 4
35
AfghanistanAfghanistan
0 0 2 2
35
MyanmarMyanmar
0 0 2 2
37
SyriaSyria
0 0 1 1

en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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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TV-텔레비존련속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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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년의 심마니들 제7부:
http://www.uriminzokkiri.com/index.php?ptype=centertv&no=40682

임진년의 심마니들 제6부:
http://www.uriminzokkiri.com/index.php?ptype=centertv&no=40588

임진년의 심마니들 제5부:
http://www.uriminzokkiri.com/index.php?ptype=centertv&no=40488

임진년의 심마니들 제4부:
http://www.uriminzokkiri.com/index.php?ptype=centertv&no=40383

임진년의 심마니들 제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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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년의 심마니들 제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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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년의 심마니들 제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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