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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방북 승인...평양지국 개설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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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8-07-07 07:33 조회22,86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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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북측 민족화해협의회(민화협)로부터 초청장을 받아 북한방문승인 신청을 하였으며, JTBC 관계자들이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평양지국 문제로 방북할 예정이고 통일부는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이를 승인했다 밝혔다. 통일뉴스에 게재된 기사를 소개한다. [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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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JTBC 방북 승인...평양지국 개설 논의

김치관 기자  |  ckkim@tongilnews.com


정부 들어 언론사로서는 처음으로 JTBC 관계자들이 오는 9일부터 12까지 방북할 예정이다.


통일부는 6 오후통일부는 7 6 JTBC 북한 방문을 승인했다 확인하고JTBC 북측 민족화해협의회(민화협)로부터 초청장을 받아 북한방문승인 신청을 하였으며 통일부는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이를 승인했다 밝혔다.


JTBC 방북단은 권석천 보도국장 8명이며, 방문 목적은 남북 언론교류 협의와 평양지국 개설 논의 등이다JTBC방북단은 북측 민화협과 방송 관계자들과 면담할 예정이다.


JTBC 싱가포르에서 열린 북미정상회담에도 손석희 사장이 직접 현장에서 뉴스를 진행하는 최근 한반도의 변화 상황에 깊은 관심을 기울이며, 평양지국 개설을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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