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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미국은 북여행금지법을 폐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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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8-03-22 11:36 조회3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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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포전국연합회 대변인은 3월20일 미당국의 조선여행금지령을 거두라고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하면서 "미국은 이산가족의 상봉기회를 박탈하지 마라. 보고싶어하는 마음을 애써 외면하지 마라. 이산가족 상봉은 인륜이 아니라 천륜이다. 부디 천륜을 막지마라."고 요구했다.[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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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미국은 북여행금지법을 폐지하라
 


코리아반도에는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이 잇달아 열릴 예정이다. 대화의 시대, 평화의 시대가 열리고 있다. 특히 전세계 모든 나라들이 북미간의 적대관계 청산을 바라고 있다. 전쟁과 대결이 아니라 평화와 화합으로 나아가는 북미정상회담이 되어야 한다고 한결같이 말하고 있다.

미국은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을 위해 보다 적극적 평화자세를 보여줘야 한다. 미국은 대북적대정책을 유지 혹은 강화하면서 북미정상회담 하려는 것은 어불성설 궤변이다. 진정으로 북미정상회담을 원하고 북미간의 관계개선을 원한다면 최소한 성의를 보여야 한다.

미국은 작년 9월 대북적대정책중의 하나인 북여행금지법안을 시행하였다. 지금까지 이 법안 때문에 미국에 있는 수많은 이산가족들이 북을 방문하지 못하고 있다. 이산가족을 위해서라도 그리고 성공적인 북미정상회담이 되길 위해서라도 북여행금지법안을 즉시 폐기해야 한다. 인도주의 차원에서라도 이산가족상봉을 보장해야한다. 지금 이순간도 보고 싶어 가족사진을 꺼내놓고 눈물흘리고 있다.

미국은 이산가족의 상봉기회를 박탈하지 마라. 보고싶어하는 마음을 애써 외면하지 마라. 이산가족 상봉은 인륜이 아니라 천륜이다. 부디 천륜을 막지마라.



2017년 3월 20일
재미동포전국연합회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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