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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4]<시련을 뚫고>에서 보여준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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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8-03-17 13:18 조회61,371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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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시기 국제사회는 전후복구는 1백년이 되어도 불가능하다고 진단했다. 그러나 조선은 짧은 시간에 기적처럼 복구했다. 그것도 외부에 힘을 얻지 않고 자력갱생으로 극복했다. 그 이후에도 1995년 대홍수로 인해 고난의 행군을 진행해야 했고, 국제관계의 반려자들이 소련과 동구권 나라들이 줄줄이 붕괴되어 고난의 행군이 더 어려웠고, 설상가상으로 미제국주의 세력의 대조선고립압살정책으로 고난의 행군은 그야말로 말할 수 없는 고행의 연속이었다. 그러나 지금 조선은 세계 최강을 과시해 온 미국과 자위력에서 맞대결을 할 수 있는 위력을 보여왔다. 영화 <시련을 뚫고>는 그러한 고난을 극복하고 오늘의 조선을 건설한 비결들 중 하나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민족통신 편집실]

 

 

 

[영화-4]<시련을 뚫고>에서 보여준 교훈



https://youtu.be/Kz6QZ6IKTzA



 

[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종합] 영화 <시련을 뚫고>는 천리마 고조의 바람을 타고 고난의 행군을 극복했다는 내용의 작품이다. 그 중심에는 김일성주석의 영도력이 있었다. 이 영화에서는 최영호 건설상의 일화가 나온다. 조립식 방식으로 표준화, 규격화하여 속도전을 통해 빠른시간에 복구사업을 제기하는 이남 충청도 제천출신인 인민군 간호장출신의 여성 노동자의 말이 설득력을 갖는다. 당의 의도를 똑똑히 알고 있는 인민군 출신의 여성간호원 출신의 말이 새로 부임한 건설상의 마음을 산다.

 

이 영화의 대사중에는 영도자의 말을 하늘처럼 믿고 무조건 실천하겠다는 일꾼과 이러저런 이유를 들어 실천을 거부하는 일꾼사이의 사업작풍이 현격한 차이를 보이고 나타난다. 조선의 믿음직한 일꾼들은 영도자의 말을 무조건 실천, 무조건 복종하는 자세가 성공의 열쇠라는 것을 시사한다. 그 힘을 믿는 것이 성공의 비결이라는 것이다. 조선은 그것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조선은 일제와 투쟁할때도, 그리고 새나라 주체사회주의를 건설할 초기에는 반당종파분자들 때문에 분열과 시기의 다툼들이 적지 않았다. 행세주의, 관료주의, 혹은 과격모험주의와 종파주의가 나라를 건설하는 행로에 걸림돌이 되었다. 건설상과 건설부상과의 품성차이를 구체적으로 본다. 누가 올바른 품성을 지녔는가를 영화감상에서 구별된다.

 

건설상과 부상, 그리고 실장 3인간의 갈등과 진실이 혼돈상황으로 나타난다. 여기에서 건설상의 곧은 자세가 돋보인다. 영화 중간쯤에 흘러 나오는 주제곡도 가슴에 와 닿는다. 괴롭고 결딜수 없을때 건설상은 김일성주석의 격려말을 들은 뒤 노동자들을 믿고 노동자들의 마음과 믿음을 믿고 다시 일어나는 계기를 갖는다. 다시 말하면 어려움을 노동자들 속에서 해답을 찿아 실천한다. 그것이 김일성주석의 가르침이었고, 그것이 바로 해답이었다.

 

설계를 한 실장이 잘못도 하지 않고 건설상을 위해 자신이 실수한걸로 반성문을 썼다. 그러나 이것을 안 건설상은 실장을 햐해 <조립식> 설계를 한 일꾼에게 충고를 하는 감동적인 장면도 나온다. 설계자의 처가 이남 출신으로 그것을 꼬트리 잡아 괴롭혔던 종파분자들도 있었다.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는 장면들이 감동적이다. 노동자들은 결국 7천세대 조립식 공법으로 만드려는 생산계획을  2만세대로 증가해 기쁨에 넘쳤다. 건설상도 노동자들과 함께 몸으로 뛰었다. 이것을 본 인민들은 힘이 솟았다. 그 인민들 속에서 꽃피워난 업적들은 날이 갈수록 증가했다. 영도자는 일꾼들에게 인민의 충복이 되라고 한 말을 실천하는 일꾼들은 언제나 잊지 않고 있다. 2만세대를 다시 손보는 일을 실천해야 한다는 건설상의 영도자 지침 실천에서 당일꾼의 모범적 작풍을 보게된다.

 

결국 종파분자의 마각이 드러난 건설부상의 존재는 노동자들과 당국의 검증을 받고 나락으로 떨어진다. 영도자, , 노동자들의 일치단결된 힘이 어떻게 만들어 졌는가를 보여준다. 그리고 조선의 일심단결이 어떻게 형성되며 어떤 실천과정으로 결합되는가를 보여주는 교양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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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이 4월말에 열린다. 그리고 역사적으로 5월중에 최초로 북미, 혹은 조미정상회담이 열린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즉 북부조국은 어떤 사회이며 그 역사적 배경은 무엇인가? 8.15 해방전에는 남과 북이 하나였다. 분단 70여년이 되는 동안 남녘사회는 미제국주의자들에 의해 분열하여 정복하는 정책으로 북과 갈라져 왔다. 그리고 북을 사탄화하는 정책으로 북을 올바로 볼 수 있는 권리마져 빼앗겨 왔다. 그래서 조선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 그래서 북부조국을 바로 알기위한 기획으로 북의 영화들을 통해 북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보기 위해 영화들을 소개한다. 세번째 영화 <곧은 길로 가라>를 감상한다.[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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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15발사광경.jpg


[영화-3]<곧은 길로 가라>

 

이 영화는 일 본새를 배우라는 교양영화이다. 감독원으로 일하게 된 최진숙여성-규정대로 일하는 자세, 국가가 공무원에게 주는 도장이라고 생각하고 책임성 있게 일하는 본새를 배우라는 영화이다.  사업장에서 감독원은 0.1%가 잘못되었다고 해도 불합격 통보하고 다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 이러한 사업작풍 때문에 때문에 감독원은 사람들에 의해 말밥에 오르 내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동계급의 깨끗한 양심으로 일하도록 가르침을 받아 온 최진숙 감독원은 다른 감독원과 다르다. 다른 감독원인 정화 동무는 진숙동무와 사업작풍이 다르다. 그는 얼렁뚱땅하며 규정에 조금 모자라도 봐주어 주변 사람들에게 호감을 사긴 하였지만 그 후과는 심각했다. 실적만 내세우는 부직장장의 자세, 질서와 그럭저럭 얼렁뚱땅 사이의 갈등을 보게된다. 이 영화는 행세주의, 관료주의가 생산의 후과를 만들어 국가에 손해를 보게하는가 하면 진실과 규정을 강조하는 일꾼이 말밥에 오르내렸지만 시간이 흐른 후에는 존경을 받게 되었다. 이 영화의 마지막 부분에는 잘못을 깨닳은 일꾼들이 다같이 곧바른 길로 함께가는 아름다운 모습들을 보여준다. 이들은 모두 이 길은 영도자에 대한 충성의 한길이라고 말한다.  


 https://youtu.be/EDRT1252pLM


 



000001-세기와더불어.jpg



 

 
조선의 (1) 
https://youtu.be/DcfreVYuW5I


조선의 (2) 
https://youtu.be/HVLliiLRm6I


조선의 (3) 
https://youtu.be/enuOcowNaNA 


조선의 (4) 

https://youtu.be/YTGJUNI-CiY


조선의 (5) 
https://youtu.be/XA_MTXo8sjY


조선의 (6) 
https://youtu.be/y-rGmV9vObM 


조선의 (7) 
https://youtu.be/A7TgPcZwIWU


 조선의 (8) 
https://youtu.be/AN_4dXCwPzg


조선의 (9) 
https://youtu.be/nToh-JkXNjE


조선의 (10-전편) 
https://youtu.be/4HE_UYwSvlk

 
조선의 (10-후편)
https://youtu.be/4AmPgVjHnV8


 


[영화-1]과 [영화-2] 보기:

http://minjok.com/bbs/board.php?bo_table=policy&wr_id=1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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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다물흙, 림원섭님의 댓글

다물흙, 림원섭 작성일

참 훌륭한 영화다.
자기 양심을 나라와 인민들과 역사앞에 죄를 짖지 않는자가 강자다.

최진우님의 댓글

최진우 작성일

민족통신 추천 영화 4편 모두 감동적으로 감상했어요.
고맙습니다.
진우 올림

강진수님의 댓글

강진수 작성일

내가 본 민족의 밝은 미래

-해외동포 강진수-

 

나는 얼마전 조국을 방문하여 여러 곳을 참관하고 각이한 계층의 많은 사람들을 만나보는 과정에 커다란 감동을 받아안았다.

그중에서도 내가 제일 인상깊게 느낀것은 조국이 인민위주의 정치, 인민사랑의 참다운 정치가 펼쳐지는 인민의 세상이라는것이였다.

조국에서는 인민들의 요구와 의사에 따라 로선과 정책이 세워지고 나라의 법도 인민을 위하여 제정되였으며 모든 일에서 언제나 인민의 리익이 최우선, 절대시되고있었다.

그리고 정권도 군대도 인민이라는 이름과 함께 불리우고있었다. 나라와 인민을 위하여 특출한 공로를 세운 사람들은 인민과학자, 인민체육인, 인민배우, 가장 훌륭한 창조물들도 인민문화궁전, 인민대학습당, 인민극장, 인민야외빙상장 ...

인민이 바란다면 하늘의 별이라도 따와야 하고 인민을 위한 일에서는 타산을 앞세우지 말아야 한다는것이 공화국정부의 일관한 립장이고 당, 정권기관일군들은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라는 구호를 철칙으로 삼고 일하고있다.

가는 곳마다에서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이라는 구호를 볼수 있었으며 실지로 그렇게 일하고 생활하는 사람들을 보았다. 세상에 인민을 위한 이렇듯 훌륭한 구호를 제시하고 그것을 당과 국가활동에 철저히 구현하고있는 이런 나라는 오직 공화국밖에 없다.

나는 또한 미래에 대한 락관을 가지고 서로 돕고 이끌며 화목하게 사는 조국인민들을 보았다. 조국인민들은 누구나 승리에 대한 확신으로 활기에 넘쳐있었고 높은 정치적자각을 가지고 자기것을 옹호하고 귀중히 여기는데 습관되여있었다.

조국인민들이 누리는 생활은 또 어떤가.  어디를 둘러보아도 기쁨에 넘친 인민의 모습이고 귀기울여도 행복에 넘친 인민의 웃음소리이다.

공원속의 도시로 이름높은 평양에는 훌륭한 건축물들도 많았고 다층, 초고층살림집들이 즐비하게 늘어서있으며 평범한 근로자들이 그 궁궐같은 살림집에 보금자리를 펴고 행복하게 살고있다. 또한 문수물놀이장과 미림승마구락부, 릉라인민유원지를 비롯한 현대적인 문화정서생활기지들과 아담하면서도 현대적으로 꾸려진 공원, 유원지들에서는 희열과 랑만에 넘친 조국인민들의 행복의 웃음소리가 그칠줄 모르고 울려나왔다.

나는 우리 조국의 현실을 목격하면서 커다란 경이감과 신비감에 사로잡히게 되였다. 그럴수록 우리 조국이 단순한 유기체인것이 아니라 강한 구심력에 의하여 철석같이 응집된 불패의 집단이라는것과 그 구심력의 불멸의 산생원천이 가장 숭고한 인민관을 천품으로 지니시고 인민사랑의 위대한 력사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최고령도자님의 령도의 현명성에 있다는데 대하여 방문과정에 깊이 깨닫게 되였다.

그것은 나에게 있어서 실로 새로운 발견이였다. 나는 모든 현상과 실태들을 직접 눈으로 보게 되였으며 새로운 감수력으로 모든 인상과 의미를 수용하게 되였다.

나는 여러 부문의 각이한 많은 대상들을 참관하였는데 그때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님의 존함을 들을수 있었다. 사람들을 대할 때마다 그분을 곁에 모시고있는듯이 느껴졌다. 소학교학생들과 대화를 나누어도 그렇고 중학교학생들과 대학생들, 군인들이나 로동자들, 농민들 그리고 일반 사무원들과 대화를 나누어도 령도자에 대한 그들의 흠모심은 하나였다. 한마디로 말하여 령도자와 군민이 완전히 한식솔이였다.

부모없는 아이들을 한두명도 아니고 수십명씩이나 맡아 친부모의 심정으로 돌봐주고 꽃나이처녀들이 영예군인들과 일생을 약속하는 아름다운 이야기들과 전쟁로병들을 혁명선배로 내세우고 그들의 생활을 따뜻이 돌봐주는 감동깊은 사랑과 미덕의 이야기들이 너 아니면 나라는 극단한 개인주의에 물젖어있는 서방사회의 사람들에게는 아마도 동화이야기처럼 들릴것이다.

백번 듣는것보다 한번 보는것이 낫다는 이 말을 빌어 조국에 대한 현실의 목격자, 체험자인 나는 조선민족의 일원이라는 자부심을 안고 세상사람들에게 긍지높이 떳떳이 말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님을 모시여 통일조국의 새 아침은 반드시 밝아올것이라는것을.

목란꽃님의 댓글

목란꽃 작성일

어제 소개해주신 영화 존엄을 보고 신선한감동을 받았습니다.
내일은 위 영화 곧은 길로 가라 꼭 시청하겟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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