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시보,민족통신 대표 통해 <남,북,미>승리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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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8-03-11 11:14 조회33,497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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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모님의 댓글
박사모 작성일
노길남 선생도 병신인가?
남조선 괴뢰집단은 언제나 미제의 식민지일뿐이다.
그리고 남북미 모두의 승리가 아니라 그냥 `조선`의 승리인 것이다.
문재인과 그 세력들 더 나아가 남조선의 개돼지 다수 민중들은 통일의 주역이 되지 못 한다.
조선 당국에서 비핵화를 할 용의가 있다고 하는데 그것은 작금의 미제와 남조선의 몰락해가는 현실을 숨기기 위한 개돼지들을 위한 언론 플레이에 불과하다고 확신한다.
조선과 미제 사이에서 어느 측이 수세에 몰린 입장인지는 평창 올림픽에 조선이 전격 참가할 수 있었던 배경과 미국이 조선과 1:1 직접적 담판을 의미하는 조.미 정상화담 수락을 생각해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미제는 지난 70년간 조선을 결코 국가로 인정하지 않았고 그렇기 때문에 현 코리아 반도 문제의 본질은 조선과 남조선 괴뢰집단의 사상적 군사적 대결의 결과라고만 왜곡하고 호도해왔다.
그래서 지난날 조선 정부가 줄기차게 요구해왔던 조미간의 담판은 커녕 남조선 괴뢰의 체면을 세워주기 위해 제안한 북미남이 모두 모여앉을 3자회담을 제안했지만 이마저도 무시한 미제가 왜 이제와서 조선의 최고 수뇌부와 전격적인 정상회담을 하려하기로 한 것일까?
그것은 바로 의심의 여지없이 조선의 대미 핵타격능력을 더는 방어할 능력이 힘에 부쳤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미제의 매파건 비둘기파건 그 무엇이건 조선당국과의 양자 담판은 피할 수 없는 최종단계가 된 것이다.
조선은 지금까지의 지구촌에서 누려왔고 군림해온 미제의 체면을 세워주기 위해 현재도 작금의 코리아 반도의 혁명적인 대화기류가 어떻게 해서 전변되었는지에 대해 언급을 자제하고 았는 것이다.
남조선의 홍콩화를 통한 1국가 2체로 나아가며 조선반도에서의 조미대결은 조선만의 비핵화를 통한 것이 아닌 서로간의 군사적 대결을 물리적 군사적 정치적 외교적으로 조선의 대미억제 능력에 의한 평화정착이 이루어지게 될 것이다.
남조선에서의 주한미군의 성격이 그렇다면 그것의 존재와 역할은 어떻게 전변될 것이고 북과의 전쟁을 더는 기획하고 야기시킬 수 없는 미제에 대해서 북이 정립시켜논 신질서 하에서 미제와 주한미군은 그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대가리가 있으면 생각해보아라.
유성님의 댓글
유성 작성일
박사모님의 말씀에 절대 공감입니다.
북조선에 김정은위원장님이 안계시고 또 오늘의 핵이라는 거대한 힘이 없었다면 오늘의 이 중대사변은 꿈도 꾸지 못했을겁니다.
아무 일에서나 인과관계가 있는것은 명백합니다. 즉 오늘 미본토전역을 사정권안에 둔 북조선의 무진막강한 핵위력이라는 원인이 없었다면 북남대화, 나아가서 조미회담이라는 일찌기 있어보지 못한 경이적인 결과는 상상조차 할수 없었을겁니다.
오늘의 이 성과들을 마치 저들의 성과여부처럼 위장하는 남조선 보수언론따위나 미국과 서방의 쓸개빠진 언론들은 모두 <메사하면 주절거리는 편이 낫다>라는 격언에도 있듯이 저들의 패배를 애써 외면하는 궁여지책에 지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