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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우륵교향악단,명년 1월6일 새로운 공연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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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7-12-10 16:34 조회76,9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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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민족통신 종합]새해 첫 토요일인 2018년 1월6일 오후8시  우륵심포니(리준무 지휘자겸 단장)는 제117차 정기공연을 새로운 공연형식으로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륵교향악단측은 신년 새해를 맞는 시기에 공연을 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이번 공연을 위해 동포여러분의 따뜻한 후원도 요청하고 있다. 


우륵교향악단-신년행사-001.JPG




우륵교향악단-신년행사.JPG

2018년 1월 6일 저녁 8시
뉴욕시내 Merkin Concert Hall 
공연문의 201-888 4875/ 입장권문의 212-501-3330



 
신년 새해 음악공연위해 바쁜 일정을 보내는
 리준무 우륵교향악단 지휘자겸 단장


리준무01.jpg

리준무-공연준비.jpg



[뉴욕=민족통신 종합]리준무 지휘자가 요즘 바쁘다. 신년통일음악회 공연을 앞두고 공연 연주자들을 위해 종합연습뿐만 아니라 개별지도차 보스턴, 예일, 뉴헤븐 등 곳곳을 찿아 다니느라고 눈코뜰 사이가 없다.

그리고 이번 신년통일음악회는 후대 지휘자, 다니엘 S. 리를 등장시켜 공연 첫곡과 두번째 곡을 지휘하도록 계획되어 있다고 밝힌 리준무 지휘자는 이번 1월에 공연하는 것은 특별히 조국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기원하는 뜻이 담겨져 있어 한층 더 정성을 들여 준비한다고 설명한다. 

이번에는 우리 민족의 노래 <백두산>을 연주하는 한편 <아메리카 뷰티플>을 동시에 결합하여 준비한 것은 조국반도의 평화를 기원하는 뜻에서 계획된 것이라고 설명한 리준무 지휘자는 이번 공연은 재미동포전국연합회가 후원하여 진행된다고 밝힌다.  

 이번 우륵교향악단의 정기공연은 무려 117차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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