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범민련 3자 연대대회 제안 적극 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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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7-12-01 13:21 조회51,93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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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범민련 3자 연대대회 제안을 적극 지지한다.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범민련 남측본부)는 26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범민련 결성 27돌 기념대회를 개최해 내년초 남북해외 공동의장단회의를 개최하자고 제안하였다.
범민련은 27년 전 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의 조국통일 3대원칙을 높이 들고 전민족의 단결된 힘으로 나라의 통일을 가로막는 외세를 몰아내고 진정한 통일을 이루기 위해 결성된 조직이다.
조국통일역사에 부끄럽지 않게 투쟁해온 범민련은 우리 민족의 자랑이자 기쁨이다. 조국통일을 위해 매국노와 반통일세력의 극심한 탄압속에서도 언제나 승리의 깃발을 나부끼며 전진 또 전진해왔다.
범민련 남측본부가 공동의장단회의를 제안하면서 주요 과제로 내세운 ●민족자주와 민족대단결, ●평화협정 체결과 미군철수, ●국가보안법 철폐, ●연방제 통일 실현 등 4대 정치적 과제와 ●6.15와 10.4 등 남북공동선언 이행은 민족공조를 바탕으로 반드시 실행할 과제다.
코리아반도에 휘몰아치고 있는 극악무도한 전쟁책동으로 인해 전쟁의 기운이 엄습하고 있다. 하루빨리 남북해외가 단결단합하여 전쟁을 막아내고 평화를 정착시켜야 한다는 시대의 부름에 전적으로 함께하는 범민련 남측본부의 의로운 투쟁제안에 재미동포전국연합회는 애국미주동포들과 함께 적극 찬성한다.
전쟁을 막는 것은 너나 할 것 없이 우리 민족성원이라면 마땅히 투쟁해야 한다. 우리 민족의 염원은 통일이다. 평화로운 통일을 원하기에 전쟁은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된다. 남북해외가 함께 모여 평화통일을 위해 투쟁해야 한다.
범민련 3자연대회의 제안 성공과 조국의 자주평화통일을 위해 애국미주동포들과 함께 재미동포전국연합회는 범민련 남측본부를 포함해 남북해외 온 겨레와 함께 대화를 통해 전쟁종식, 평화협정, 북미국교정상화, 남북정상회담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다.
2017년 11월 28일 재미동포전국연합회 대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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