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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민련 유럽본부,《화성-15》 형발사성공 환영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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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7-12-01 01:58 조회56,977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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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통일범민족연합 유럽지역본부는 11월30일 성명을 통해  "《화성-15》 형 시험발사성공선포는 금수강산 삼천리와 해외에 사는 우리 온 겨레에게 무한한 민족적 자긍심을 갖게 한 우리 민족끼리 《6.15통일선포》 임을 지지하며 5천년 민족의 위대한 자주승리선포임을 확신한다."고 환영성명을 발표했다. 그 내용의 전문을 게재한다.[민족통신 편집실] 


*발사장면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r1mbvpnf2AE


 

 

*각계 반향들 동영상

https://youtu.be/Upb8eiKMcgE

 


 

 



화성15발사광경.jpg

화성15발사광경01.jpg



 

성명서

 

2017 1129일 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15》 형 시험발사성공선포는 금수강산 삼천리와 해외에 사는 우리 온 겨레에게 무한한 민족적 자긍심을 갖게 한 우리 민족끼리 《6.15통일선포》 임을 지지하며 5천년 민족의 위대한 자주승리선포임을 확신한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우리 국가의 이익을 침해하지 않는 한 그 어떤 나라나 지역에도 위협으로 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다시금 엄숙히 성명”하고 있다. 도대체 누가 핵으로 세계를 초토화하고 세계의 평화를 위협하고 있는가?

 

이제 우리 온 겨레는 미국의 70년 핵 공갈과 핵 선제공격 위협에서 벗어나 민족자강자존의 길을 누구의 눈치와 시선을 의식할 필요 없이 가게 되었다. 그럼에도 정치경제군사문화가 모두 미국에 종속되어 있는 문재인 정부의 대북정책은 “때리는 시어미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는 말을 유감없이 실천하고 있다.

 

미국대통령이 아니라 미 군수산업영업사원과 조금도 다를 바 없는 전쟁상인트럼프 앞에서 꼼짝 못하고 알아서 설설 기는 한, 조국반도의 평화는 요원한 신기루에 불과하다.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하여 외교안보참모들이 사대굴종으로부터 탈피하기를 강력히 요구하면서 민족의 진정한 평화와 안정을 위한 발상의 대전환을 이번 기회에 결단하기 바란다

 

더 이상 조국반도에 끝없이 긴장을 고조시키며 외교적 고립과 경제적 어려움을 조성하는 미국을 언제까지 비호, 두둔하는 비굴하고 비겁한 종복들의 의식과 종속정치철학으로서는 2018 2월 평창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는 착각이고 망상일 뿐이다

 

1130일 대통령 트럼프는 시진핑 주석과 북조선의 금융, 원유, 해상무역을 봉쇄를 요청하는가 하면, 니키 헤일리 미 유엔대사는 모든 유엔 회국들에게 북조선과 외교, 교역관계 단절을 강제하는 비이성적, 비보편적인 협박을 서슴지 않고 있다

 

그러나 세계는 90년대의 고난을 극복한 북조선의 튼실한 자생농업과 자력경제가 간난신고 끝에 동방의 핵 강국, 로켓강국으로 미 군사전문가들조차 인정할 수뿐이 없는 과학적 진실은 북미관계에 새로운 변곡점 상황으로 전환되고 있는 현실을 직시하고 있다.

 

세계정세는 물론, 동북아의 정세의 주도권까지 쟁취한 북측 위상은 누구도 부인 못한다면, 이제라도 진정한 우리 민족끼리 정신으로 돌아가 진정성 있는 민족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무엇을 결단하고 선택해야 할 것인가 이념과 체제경쟁으로 접근하지 말고 민족공동의 평화와 안정문제로 이제라도 접근, 심사숙고 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며 온 세상에 천명한다

 

하나: 조국의 평화와 안정은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에 있다!    

하나: 8천만 겨레의 자주적 힘과 지혜를 합치면 무서울 것이 없다!

하나: 민족의 《화성-15》 호 성공은 자주민족의 영광이고 만세다!

 

2017 1130

조국통일범민족연합 유럽지역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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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동포님의 댓글

해외동포 작성일

범민련결성 27돐 기념행사 서울에서 진행
 
(평양 11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남조선인터네트신문 《자주시보》에 의하면 26일 서울에서 《조국통일범민족련합(범민련)결성 27돐 기념대회》가 진행되였다.
범민련 남측본부와 민중당, 로동당, 민주로총, 진보련대, 민족민주렬사희생자추모단체련대회의, 빈민해방실천련대 등 정당, 단체 대표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범민련 남측본부 의장 리규재는 대회사에서 북과 남, 해외가 3자련대의 기치를 높이 들고 반미자주, 평화수호투쟁을 더욱 드세게 전개하자고 호소하였다.
북과 남, 해외대표들이 직접 만나는 범민련 공동의장단회의를 성사시켜야 한다고 그는 주장하였다.
이어 련대토론들이 있었다.
대회에서는 범민련 북측본부와 해외본부에서 보내온 련대사들이 랑독되고 《민주항쟁의 초불에서 반미항쟁의 초불로》라는 제목의 영상편집물이 상영되였다.
민중당 상임대표는 결의토론에서 새로운 민족사를 열어나가는 민족자주통일대행진에 모두가 나서자고 호소하였다.
진보련대 상임대표도 래년초에 전지역적으로 자주통일민중총궐기대회를 진행하고 이를 계기로 전민족통일대회합도 반드시 성사시키자고 강조하였다.
민주로총 위원장 직무대행과 빈민해방실천련대 공동대표들은 자기 단체 성원들도 6. 15, 10. 4선언리행으로 조국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길에 함께 나설것이라고 언명하였다.
결의문이 랑독되였다.
결의문은 다음해 8월 15일을 계기로 3자련대를 위한 대회를 개최하고 민족자주와 민족대단결, 평화협정체결과 미군철수, 《보안법》철페, 련방제통일실현 등 정치적과제와 6. 15, 10. 4선언리행을 주요투쟁구호로 제기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이를 위해 범민련 남측본부는 자주통일운동세력과 공동으로 추진기구를 내오고 래년초부터 다양한 실천활동을 벌려나갈것이라고 결의문은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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