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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태작가 12월1일(금)과 2일(토) L.A.서 강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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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7-11-29 04:12 조회85,991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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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종합]한국 역사를 다룬『한국에서의 학살』의 저자인 임영태 작가 강연회가 오는 12월1일(금요일)과 2일(토) 노동연대(KIWA) 강당과 평화교회에서 각각 열린다. 


  


'진보의 벗'(Korean Peace Alliance, KPA)이 주관하는 이 강연회 첫날은 12월 1일 저녁 6시 30분 코리아타운 노동연대(KIWA) 강당에서 '한국에서의 학살-보도연맹 사건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둘째날 강연은 12월 2일 오후 3시 평화의교회에서 '새로쓴 한국현대사-광주항쟁에서 촛불혁명까지'를 주제로 진행된다.


*행사관계 문의: 213-760-1178 혹은 323-428-3208



임영태작가.jpg
[사진]이야기 세계사를 발간한 임영태 작가


   
▲ '진보의벗'이 주최하는 '역사저술가 임영태 선생 초청강연회'가 12월 1, 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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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포님의 댓글

재미동포 작성일

임영태는 경남 거창에서 태어나 유년기와 청소년기를 덕유산 자락의 시골마을에서 보냈다. 어린 시절 아버지에게 역사이야기를 듣고 그걸 바탕으로 다시 친구들에게 이야기를 해주는 걸 좋아했다. 고등학교 때는 문학과 역사에 관심이 많았으며 한국의 정치현실과 사회문제에 대해서도 비판적인 생각을 가졌다. 대학에서 역사를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을 갖기도 했으나 뜻하지 않게 행정학과에 진학했다.

20대와 30대의 청년기를 학생운동과 노동운동에 관계하며 보냈고, 30대 후반에는 푸른나무 출판사에 잠시 근무했다. 출판계와 인연을 맺으면서 대중적인 인문사회 교양서 집필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지금까지 다수의 한국 근현대사와 세계사, 인문사회 교양서를 펴냈다. 많은 사람들, 특히 젊은 세대가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대중적인 역사^인문사회 교양서를 쓰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

(사)현대사연구소 연구위원, 통일뉴스 기획위원으로 활동했고,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원회)에서 일했다. 진실화해위원회에서 공식보고서 발간 작업을 총괄하는 업무를 맡으면서 위원회의 모든 조사보고서를 읽어야 했는데, 그것이 『한국에서의 학살』을 집필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다. 지금은 한국 근현대사와 인문사회 관련서 집필 활동에 주력하는 한편, 평화박물관의 ‘반헌법행위자 열전’ 편찬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새로 쓴 한국 현대사-해방부터 촛불항쟁까지 35장면』(공저), 『솔직하고 발칙한 한국 현대사』(공저), 『희미한 옛 혁명의 그림자-태양이 비껴간 나라 멕시코^쿠바를 가다』, 『스토리 세계사 1〜10』, 『두 개의 한국 현대사』, 『산골대통령 한국을 지배하다』, 『국민을 위한 권력은 없다』, 『대한민국사 1945〜2008』, 『인류이야기 현대편 1〜3』, 『인류이야기 근대편 1〜3』, 『거꾸로 읽는 한국사』, 『거꾸로 읽는 통일이야기』, 『북한50년사』, 『대한민국50년사』, 『1980년대 한국노동운동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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