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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신][주체사상연구조직대표단,대표들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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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7-11-17 01:36 조회54,435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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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전국사회과학자대회가 열리는 평양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하리쉬 굽따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부리사장일행을 비롯한 세계 주체철학관계자들이 북조선에 집결하고 있다고 조선중앙통신 16일자와 18일자가 보도했다. 보도전문을 여기에 게재한다.[민족통신 편집실]



보도002.jpg

제3차 전국사회과학자대회 진행
  
  (평양 11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제3차 전국사회과학자대회가 17일과 18일 4.25문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대회에서는 제2차 전국사회과학자대회이후 사회과학부문에서 이룩한 성과와 경험들을 총화하고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사회과학발전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키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이 토의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들인 박광호동지,박태성동지와 내각부총리 전광호동지,관계부문 일군들,과학,교육,출판보도,당간부양성기관,혁명사적,민족유산보호부문의 연구사,교원,편집원들이 대회에 참가하였다.

  대회에는 재일본조선사회과학자협회대표단과 세계 여러 나라의 주체사상신봉자들을 비롯한 외국손님들이 초대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주체101(2012)년 12월 1일 창립 60돐을 맞는 사회과학원 과학자들과 일군들에게 보내신 서한 《우리의 사회과학은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위업수행에 적극 이바지하여야 한다》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박광호동지가 전달하였다.
  대회에 재일본조선사회과학자협회 중앙상임리사회와 주체사상국제연구소에서 보내여온 축전들이 랑독되였다.

  대회에서는 박태성동지가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우리의 사회과학이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령도밑에 조선혁명의 승리적전진과 더불어 자랑찬 발전의 길을 걸어온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신것은 인류사상사와 사회과학발전에서 일대 혁명적전환을 가져온 특기할 사변이였다고 말하였다.
  주체사상이 창시됨으로써 새로운 자주시대 혁명적사회과학건설의 사상리론적,방법론적지침이 마련되게 되였다고 강조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해방후 새 조국건설시기로부터 준엄한 조국해방전쟁시기,전후복구건설과 사회주의기초건설시기에 이르는 오랜 기간 사회과학부문사업을 정력적으로 령도하시여 주체적사회과학의 고귀한 전통을 마련하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력사와 업적을 전면적으로 체계화하고 내외에 널리 소개선전하는것을 사회과학의 기본임무로 제시하시고 로작 《주체사상에 대하여》를 비롯한 수많은 로작들을 발표하시여 사회과학이 주체사상을 지도적지침으로 하여 전면적으로 발전해나갈수 있는 휘황한 앞길을 밝혀주시였다고 말하였다.

  보고자는 조선의 사회과학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손길아래 자기 발전의 새로운 높은 단계에 들어섰다고 말하였다.

  새로운 주체100년대가 시작되는 력사의 분수령에서 사회과학을 김일성-김정일주의사회과학으로 정식화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의 요구에 맞게 사회과학발전에서 혁명적전환을 일으켜나가도록 현명하게 이끌어주고계시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보고자는 사회과학자들이 지난 기간 조국의 부강번영과 나라의 사회과학발전에 이바지하는 가치있는 연구성과들을 이룩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대회에서는 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을 원만히 해결함으로써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위업을 앞당겨 실현하는데 적극 이바지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조선학에 관한 국제학술토론회 진행
  
  (평양 11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학에 관한 국제학술토론회가 18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토론회에는 사회과학원,김일성종합대학의 교원,연구사들과 제3차 전국사회과학자대회에 참가한 세계 여러 나라의 주체사상신봉자들을 비롯한 외국손님들,재일본조선사회과학자협회대표단이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연설이 있었다.
  연설자는 제3차 전국사회과학자대회기간에 진행되는 국제학술토론회가 조선학의 연구를 심화시키고 공화국에 대한 리해를 더욱 깊이하는데 이바지하게 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주체의 사회주의의 불패성에 대하여》,《주체사상에 기초한 사회주의의 보편적의의》,《강력한 정치군사적위력으로 담보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전략적지위》 등의 제목으로 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주체사상은 인류의 앞길을 밝히는 독창적인 혁명사상이라고 하면서 사회주의조선은 반제자주의 성새로서 공정하고 정의로운 새 국제질서를 세워나가는데서 선도자적역할을 수행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자력자강의 위력으로 세계적인 핵강국,군사강국의 전렬에 당당히 들어선 주체조선의 전략적지위와 경제강국,문명강국의 령마루를 향하여 나아가는 조선인민의 불굴의 기상에 대하여 언급하고 우리 식 사회주의의 과학성과 우월성을 해설론증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공화국은 력사의 광풍을 짓부시며 자주와 정의의 한길로 나아갈것이라고 그들은 확언하였다.

  토론회에서는 조선민족의 유구한 력사와 고유한 민속전통,생활세태 등 조선학연구활동에서 이룩된 성과와 경험들도 발표되였다.(끝)



[1신]


  (평양 11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제3차 전국사회과학자대회에 참가할 하리쉬 굽따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부리사장일행,가리브 네와즈 고문을 단장으로 하는 방글라데슈주체사상연구소대표단,드.엔흐바드랄뜨 지도리사회 성원을 단장으로 하는 몽골 자주적발전을 위한 백두산협회대표단,알렉싼드르 워론쪼브 로씨야 주체사상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정치,경제,문화연구협회 부위원장일행,에드몽 쥬브 유럽지역 주체사상연구회 리사장,앙드레 로헤켈레 깔론다 아프리카지역 주체사상연구위원회 서기장,오마르 로뻬스 주체사상연구 베네수엘라전국협회 위원장이 16일 평양에 도착하였다.


  이에 앞서 가마꾸라 다까오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일행이 왔다.

  또한 중국의 여러 사회과학연구기관과 대학의 학자들이 도착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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