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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카나다지역위 정학필선생 사모 정동선여사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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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7-11-16 01:41 조회39,422회 댓글1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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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민족통신 종합]6.15카나다지역위원회 정학필 위원장 사모 정동성 여사가 향년81세로 지난 11월13일 오전10시 지병으로 별세했다. 장례식은 오는 11월18일(토) 오후6시 토론토 시내 RS 케인장의사(6150 Young St. Toronto, Ont. M2M 3W9 장의사 연락처 647-289-2141)에서 진행된다. 조문, 조사, 혹은 위로의 글은 이 기사 밑에 댓글로 직접해 주시든지 아니면 minjoktongshin@hotmail.com 으로 보내주시면 유가족에게 전달하겠습니다. 

*유가족 연락처: 416-292-5083, 혹은 647-285-5506
김수해 선생:514-966-6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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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학필 6.15카나다지역위원장이 가족과 함께 북여자축구선수들 응원하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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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사무엘님의 댓글

박사무엘 작성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수해님의 댓글

김수해 작성일

정학필 6.15카나다지역위원회 위원장님께,
위원장님 얼마나 허전하고 상심하고 계시겠습니까?
평소에 말수가 적으면서도 위원장님의 애국활동을 조용히 지원하며 한생을
살아오신 사모님이 운명하셨다는 소식을 듣고 슬픈마음으로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워낙 사모님께서 조용한 애국자이시라 아주 조용히 내조하여 오신 사모님을 평소에
존경하여 왔습니다.
사모님을 잃은 허전함이 얼마나 많으시겠습니까.
저는 사모님 운명에 명복을 빌면서 동시에 위원장님의 건강건투도 아울러 기도합니다.
카나다 통일운동의 중심에서 이제 얼마 남지않은 통일세상을 앞당기는데 함께 노력합시다.

정학필위원장님 어렵지만 힘내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2017.11.15
몬트리얼
카나다코리안연합회
김수해 올림

노길남님의 댓글

노길남 작성일

정학필선생님과 유가족에게,
정동선 여사님을 잃은 슬픔이 얼마나 크겠습니까?
그리고 정학필 선생님의 애국활동을 음으로 양으로 지원하여 오시느라고
얼마나 수고가 많았겠습니까?

8천만겨레가 염원하고 소원해 온 조국의 자주적 평화통일을 함께 보지 못하시고
세상을 떠난 사모님의 명복을 빌면서 우리세대에 반드시 조국통일을 이룰수 있도록
함께 더한층 노력해 주시실것을 간곡히 빕니다.

하루속히 조국통일을 이루어 사모님을 잃은 슬픔을 위로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2017년 11월15일
로스엔젤레스에서
노길남 드림

유태영님의 댓글

유태영 작성일

정학필선생 얼마나 허전하겠오?

알다시피 나의 아내는3개월 동안의 투병으로 온갖 노력을 하면서 가족들과 지인들의 성원을 받아 왔으나 금년 3월5일 끝내 숨을 거두고 말았습니다.그러니 7개월이 넘었고 8개월째가 됩니다.

참허전하고 괴로웠습니다.이제야 내일을 하기 시작하여 민족통신에 글도 쓰고 친지들 만나러 가기도하고 그동안 한차례 여행도 하였습니다. 시카고의 오영칠선생, 로스엔젤레스의 노길남선생, 카나다 김수해선생, 뉴욕의 리준무선생, 김수복선생, 이미일목사 등 많은 분들이 따뜻한 위로로 찿아오기도 하고 전화도 주어 아주 위안이 되었습니다.

나는 지금 정학필선생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범민련활동을 할때 베이징에서 한 호텔에 들어서 같이 지내던 일, 그리고 한달에 한두번 꼭 전화로 안부를 물어주던 정학필선생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그런데 이제 부인께서 세상을 떠났으니 당분간 외로움증에 걸릴것입니다. 그것을 참고 견디는 방법은 통일운동 동지들과 대화를 나누고 전화를 주고받고 사는 지역 동지들 심방가는것...이런 방법들을 동원하여 바쁘게 뛰어야 그 슬픔을 잊어 버리는데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카나다 김수해선생이 위에서 말했지만 부인께서 조용하시고 조용히 정학필선생 애국활동을 오른손이 모르게 왼손이 지원하여 온 이야기를 들으며 나도 마찬가지입니다. 내 아내가 뒤에서 지원을 많이 해주서 내가 범민련활동을 비롯하여 목회활동 및 애국활동을 쉬지않고 할수 있었습니다. 정말 부인의 역할이 더 크다고 고백합니다.

이제 부인께서 가셔씨만 우리 한두번 전화주고 받던 것을 서너번으로 늘여서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며 조국통일운동을 이어 나갑시다. 우리가 살아생전에 통일을 보는것이 우리세대 모두의 소원이 아니겠오?

부인 정동선여사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의 안영을 기도합니다.

이천십칠년 십오일
뉴욕에서 유태영

류동성9님의 댓글

류동성9 작성일

정학필 선생님 과 유가족 여러분 께,,
부인 과 어머님, 할머니을 여의시고 얼마나 망극하십니까.
슲음을 위로하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7년 11월 15일 
6.15 밴쿠버 성원
류동성 올림

한동상님의 댓글

한동상 작성일

정학필 선생님    17-11-16
정동선 사머님의 서거를 진심으로 애도하며 조의를 표합니다.
정학필 선생과 유가족에게도 심심한 조의를 표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조국통일에 계속 기여하시기를 빕니다.
정선생께서 부인의 서거에대해 전혀 말씀이 없어서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후에 전화로서 다시 위로하겠습니다.

리준무님의 댓글

리준무 작성일

정학필선생님!
사모님을 보내시는 마음이 얼마나 아프십니까?
인생은 항상 만났다 헤어지는 것이라고 치부해 버리면 되지만, 한생을 심장처럼 사랑해온 영부인을 보내시는 심정
누구도 다는 이해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날마다 님이 그리워도, 혼자 계시지 마시고 어울리고 대화하고 더 바쁘게 지내셔야 합니다.
글도 더 많이 쓰시고, 젊은 후배들을 만나, 친구도 되어 주시고, 강연회도 가시고 가끔 친구들과 공연도 가시고 하세요.
아픈 추억은 시간이 치료해 줄 것입니다.
외로우실때면, 하늘을 보며 큰 소리로 웃어도 보시고, 좋아하시는 노래도 한번 크게 불러 보세요
눈물이 날때는 참지마세요. 어린 아이처럼 큰소리로 우셔도 됩니다. 후련하실 거예요.
힘내시기 바랍니다.
몸소 하실 일들이 많지 않습니까?
밝은 미소로 만나뵙기를 기대하면서
슬픈인사를 올립니다.

김백호님의 댓글

김백호 작성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로스엔젤레스
김백호

박용님의 댓글

박용 작성일

존경하는 정학필 의장님께
 
 
의장님의 삶과 생의 동반자이시며 동지이신
정동선 사모님께서 병환으로 운명하시였다는 비보에 접해
커다란 슬품을 금할 수 없습니다.
회복은 어려우나 좀더 오래 오래 연명하시길 그토록 바랬는데
이렇게 너무나도 일찍이 가신다니 원통하기 그지 없습니다.
 
사모님께서 조국통일범민족연합 카나다지역본부 의장으로,
6.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 카나다지역위원회 위원장의 중책을
지니시고 조국의 자주화와 통일을 위해 헌신하시는 의장님을 늘
곁에서 내조하시며 그토록 바라시던 자주통일의 그 날을 보지 못하시고
운명하셨으니 얼마나 한이 맺히셨습니까!
 
의장님.
커다란 상실의 슬픔을 이겨내시고 내내 건강하시여 사모님의
몫까지 오래 오래 건장하시며 통일되는 그 날까지 함께 노력합시다.
 
2017.11.16
 
일본에서    박 용  올림

편집실님의 댓글

편집실 작성일

조사

정학필 카나다 범민련 의장님의 일심동체, 고정동선 여사님 영전에 올립니다.

한번도 뵈온 적은 없어도 정학필 의장님과 일심동체, 고정동선 여사님의 비통한 비보에 애석함

을 금치 못하며 여사님의 영전에 명복과 영면을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정학필 의장님!

한평생의 분신이며 동지이고 의지셨던 여사님을 먼저 보내시는 심정 어찌 다 말로 다하겠습니까. 우리 민족의 소원이 통일의 성산 백두산의 억센 기상이 온 누리에 진감하는 격동적인 시기에 운명을 달리한 여사님을 잃은 슬픔과 상실감을 위로하면서 사랑하는 어머니, 할머니를 잃고 애통해하는 유가족께도 심심한 애도의 인사를 보냅니다.

존애하는 정학필 의장님!

우리 민족의 통일역사를 한 순간도 내려놓지 못한 긴장, 밝아오고 있는 6.15통일조국의 시대에 한평생 생사고락을 함께해 온 동지들, 사랑들이 슬픔과 상실감을 나누어 가겠다는 약속에 동참하겠습니다. 더욱 힘내십시오!

2017년 11월16일

조국통일범민족연합 유럽지역본부 성원 일동

양은식님의 댓글

양은식 작성일

정학필선생, 사모님이 세상떠난 소식을 읽고
무엇이라 위로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나도 건강이 안좋아 나들이도 못하고 있는
형편이어서 달려가지 못하는 것을 용서하여 주기 바랍니다
언제나 전화해주시고 위로해 주시던 정학필 선생이
사모님이 먼저가셔서 얼마나 슬프겠슴니까.
하루속히 슬픔을 사키고 범민련활동, 6.15카나다지역위원회 활동에
매진하는 날이 오도록 기도합니다.
여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7.11.16
캘리포니아
코로나 시
양은식

강은홍님의 댓글

강은홍 작성일

정학필 의장님,

오랜만에 필을 듭니다.
노근리사건과 관련하여 미국장로교회서
이 사건에 대하여 미국정부에 사죄를 하라는 결의를 하기위해
서울회의에 다녀오면서 로스엔젤레스에 들렸다가
민족통신에서 부고를 보고 한자 올립니다.

얼마나 서운하고 슬프시겠습니까?
통일된 세상에 함께하지 못하고 먼저 소천하셨지만
사모님이 하나님의 평강을 누리는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유가족 여러분에게
심심한 조의를 전합니다.
2017년 11월16일
뉴욕  오위고
강은홍
edkang34@gmail.com

편집실님의 댓글

편집실 작성일

재카나다조선인련합회 부회장이며 6.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
카나다지역위원회 위원장인 정학필선생에게
 
우리는 정학필선생의 부인 서동선선생이 오랜 병환끝에 11월 13일 81살을 일기로 세상을 떠나셨다는 슬픈 소식에 접하고 비통한 마음으로 심심한 조의를 표합니다.
우리는 고인의 명복을 빌면서 선생이 오늘의 슬픔을 이겨내고 로당익장하여 조국통일을 위한 애국운동을 더 힘있게 벌려나가리라고 굳게 믿습니다.
 
주체106(2017)년 11월 15일
 
조선해외동포원호위원회

김홍진님의 댓글

김홍진 작성일

정학필선생님 힘내세요
지금까지 내조의 힘으로 애국활동을 해오시면서
고운정 미운정 다 들으셨겠습니다.
허나 이제부턴 독립적으로 혼자의 힘을 애국운동 하셔야 됩니다.

더 힘내시고 더 열심히 생을 애국의 기치 높이 들고 전진전징하여
앞장서 주시길 빕니다.

고인이 명복을 빌면서
유가족 여러분에게 심심한 조의를 전합니다.

김홍진

손세영님의 댓글

손세영 작성일

유가족 여러분에게,
고 서동선 여사님의 영전에 조의를 전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에게
힘내시라고 기도합니다.

로스엔젤레스
손세영 삼가올림

편집실님의 댓글

편집실 작성일

조사

6.15카나다지역위원회 정학필 위원장님의 부인이신 정동성 여사님께서 병환으로 별세하셨다는 슬픔 소식을 들어서 정학필 위원장님을 비롯한 유가족들에게 진심으로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6.15카나다지역위원회가 정학필 위원장님을 중심으로 단결하고 이번 슬픔을 견디시며 우리 민족의 숙원인 조국통일을 하루 빨리 이루기 위해 더 힘을 기울이시는 것이야말로 고 정동성 여사님께 보답하는 길인 줄 압니다. 6.15해외측위원회는 언제나 카나다지역위원회와 함께 걸어갑니다.

6.15해외측위원회을 대표하여 다시 한번 애도의 뜻을 표하며 명복을 빕니다.

2017년 11월21일
6.15공동선언실천해외측위원회
손형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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