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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디씨,시카고,L.A 등지서 트럼프규탄 시위(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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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7-11-05 17:15 조회10,375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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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인 금요일(3일)과 토요일(4일) 양일동안 미국 로스엔젤레스를 포함하여 뉴욕,워싱턴 디씨, 시카고 등지역과 일본을 비롯하여 지구촌 곳곳에서 트럼프의 아시아 방문을 규탄하면서 전쟁정책을 거두고 평화정책으로 전화할 것을 촉구하는 한편 미국 주류사회 시민들은 트럼프의 탄핵과 함께 그의 퇴진을 촉구하고 나서 그 귀추가 주목된다. 아래에는 지역시위사진들을 게재한다.[민족통신 편집실]


https://youtu.be/m2nmJ9GUm1Q



 

트럼프반대-다운타운진보시위06.jpg



 
로스엔젤레스 다운타운서 열린
미국주류사회 시민들의 트럼프 탄핵촉구시위 장면들:


이미지: 사람 7명, 웃고 있음, 실외


이미지: 사람 1명, 사람들, 실외

이미지: 사람 5명

이미지: 사람 3명, 실외

이미지: 사람 1명, 웃고 있음, 사람들, 실외

이미지: 사람 1명 이상, 걷는 사람들, 실외

이미지: 사람 3명, 사람들, 실외

                        



                   [코리아반도 평화를 염원하는 미주동포들과

            미국평화단체들 "반트럼프날" 연대성명서(전문)]

 

"They will be met with fire, fury and frankly power the likes of which this world has never seen before…”
"…They won't be around much longer…”
"I spoke with President Moon of South Korea last night. Asked him how Rocket Man is doing."
"…Military solutions are now fully in place, locked and loaded…"

 

이러한 트럼프의 발언은 한국전쟁 이후 경험해보지 못한 수위의 한반도 군사적 긴장을 증대시키고 있다. 트럼프가 11월 3일부터 14일까지의 아시아 방문을 발표하자, 일본과 한국(South Korea), 중국, 베트남 그리고 필리핀의 민중들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의 트럼프와 미국의 군사주의에 대항하기 위해 일제히 저항을 조직했다. 미국의 북한에 대한 강경정책과 지속적인 한반도의 주권 침해를 비판하면서, 한국에서는 전국적으로 "반트럼프날" 집회를 준비하고 있다.

 

한국의 민주노총을 중심으로 220여개가 넘는 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을 통해 10월 27일 “반트럼프날” 캠페인을 공포했다. 한국과 해외의 140여개가 넘는 곳에서 수만의 사람들이 집회와 행진에 참석할 것이며, 특히 박근혜 전대통령을 탄핵시켰던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도 집회가 진행될 것이다. 한국인들은 "반트럼프날"을 통해 트럼프의 전쟁도발과 최근 몇 달 간의 군사적 위협 중단을 요구할 것이며, 사드 시스템의 철수와 대북 적대정책과 제재 중단, 동아시아 그리고 한반도에서의 평화를 촉구할 것이다.

 

세계 평화를 위해

 

한국인들의 요구와 함께, 미국에 있는 우리들은 트럼프 행정부의 잘못된 북한과의 군사 긴장 고조에 반대하며, 64년이 지난 한국전쟁 종전을 위한 북미 평화협정을 요구한다. 이와함께 트럼프의 방문에 항의하며 "반트럼프날"을 함께 준비하는 세계 곳곳의 민중들을 지지하며, 재앙적인 한국 전쟁의 재발을 막기위해 절대적으로 헌신하고 있는 한국인, 미국인 그리고 세계 시민들과 연대할 것이다.

 

한반도에서의 군사적 충돌은 한반도 민중들의 죽음 뿐 아니라, 아시아-태평양지역에 존재하는 미군기지로 인해 주변국 민중들의 죽음을 불러올것이다.

 

역사상 전투에서 활용된 가장 거대한 비핵폭탄으로 알려진 "Mother of All Bombs"의 4월 아프가니스탄 투하에 이어, 상주 주민들의 도로를 막는 저항을 짖누르고 설치된 사드 미사일 방어 시스템, 그리고 10월 11일 오키나와 다케 초등학교에서 1000 피트도 되지 않는 상공에서 벌어진 헬기 출동; 이 모든 사건들은 그들이 보호하고 "해방"시켜 주겠다고 하는 "주둔"국 민중들의 안전에, 미국의 존재가 가장 위협적인 존재임을 명백히 보여주고 있다.

 

역사속 폭력

 

이러한 비극들은 미국은 트럼프 행정부에서 벌어지고 있지만, 이의 근원은 전 세계의 민중들의 삶을 파탄내고 있는 미국 군사화 유산의 연장이다. 이는 미국 탄생 이전 부터 원주민과 아프리카인들에 대한 대량학살과 노예화 에거 부터 계속 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트럼프 행정부의 계속적인 학살과 군사화, 주권 침해 그리고 특히 "자유"와 "민주주의"의 가치를 옹호하는 국가라는 위선을 비판한다.

 

그 "자유"와 "민주주의" 가치들은 미국에서 발견할 수 없다. 노예 감독에서 발전되고 정교화된 미국 경찰은 미군으로부터 탱크와 드론을 포함한 장비와 기술들을 동원해 국민들을 위협하고 있다. 경찰의 감시와 단속은 노예제가 합법화된 곳으로서 교정시스템에 반영되어 있다. 남북전쟁 이후에도 수정헌법 13조가 완전히 폐지하지 못한 노예제 미국 그리고 그것에 의해 특히 흑인과 원주민 그리고 라티노(나)는 미국의 초-착취적이며 미보상 노동력을 이루며 투옥등으로 인해 선거권과 시민으로서의 정당한 권리를 누리지 못하고 있다. 만약 미국이 우리의 자유를 보호하기 위해 해외 미군을 주둔시키고 있다면, 왜 군사화된 경찰력은 미국내의 커뮤니티를 위협하고 착취하며 학살하고 있는가? 만약 우리가 해외 민중들과 같은 "적"으로 간주된다면, 해외민중들은 우리처럼 부당하게 박해당하고 있는 것 아닌가? 누구를 위해 이 약속된 "자유"는 존재하고, 해외 주둔 미국기지는 도대체 누구를 그리고 무엇을 보호하는가?

 

심지어 한국에서도 트럼프와 전쟁에 반대하는 행진이 가혹하게 금지되고 있다. 미국은 자신의 관할권이 없는 지역에서; 경찰력과 구금을 동원해 투표권을 제한함으로서 반대자들을 억압하는 것처럼, 한국 헌법 21조에 보장된 민중들의 언론/집회/시위의 자유를 억압하고 있다.

 

코리아 전쟁을 끝내라

 

한반도에서 참혹한 결과를 유발하는 점증되는 전쟁 위기를 막기 위해, 지난 9월 18일 발생한 F-35와 B-1B폭격기 출격과 같은 미국의 전례없는 자극과 트럼프의 선동적인 언어들은 즉각 중단되어야 한다.

 

이 모든 것을 끝내기 위해 우리는 트럼프 정부에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1. 전쟁 추구, 무기강매, 트럼프를 반대한다 !
2. 대북 적대정책 철회하고 평화 협정을 체결하라 !
3. 동아시아 평화 위협하는 사드를 철수하라 !

 

2017년 11월 3일 & 4일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는 미주한인들과 미국평화단체들


Co-Hosted by People in US standing for peace and no war in Korea

1. Action One Korea (LA) 2. ANSWER Coalition (DC, LA) 3. BAYAN USA (NY) 4. Catholic Workers (NY, DC, LA) 5. Hella Organized Bay Area Koreans (SF) 6. International Action Center (NY, LA) 7. International League of Peoples' Struggle 8. KANCC(NY, LA, Korean American National Coordinating Council) 9. Koreatown Immigrant Workers Alliance (LA) 10. Korean Peace Alliance (NY, LA) 11. Nanum Corean Cultural Center (LA) 12. Nodutdol for Korean Community Development (NY) 13. Pan-Korean Alliance for Reunification in USA 14. Peace 21 (LA) 15. Peace & Justice Committee - TLtC (NY) 16. Progressive Asian Network for Action (LA) 17. Raging Grannies (NY) 18. Samidoun Palestinian Prisoners Solidarity Network (NY) 19. SoCal Organized Oppression-Breaking Anti-Imperialist Koreans (LA) 20. Students for Justice in Palestine – NYC (NY) 21. Support committee for Korean prisoners of conscience in US (LA) 22. U.S. Peace Council (NY, LA) 23. United National Antiwar Coalition (NY) 24. Veterans For Peace - Chapter 34 NYC & Chapter 21 NJ (NY) 25. VFP - Iran Working Group (NY) 26. National Lawyer Guild(NY)






로스엔젤레스 코리아타운서 열린
트럼프규탄 및 코리아반도 평화촉구 시위 장면들

 

이미지: 사람 1명 이상, 걷는 사람들, 사람들이 서 있음, 사람들, 실외


이미지: 사람 1명 이상, 사람들이 서 있음, 사람들, 실외

이미지: 사람 5명, 사람들이 서 있음

이미지: 사람 1명 이상, 사람들이 서 있음, 사람들, 실외

*로스엔젤레스 동포사회 극우진영의 시위는 극단적 구호들 앞세워

이미지: 사람 2명, 사람들이 서 있음, 실외



뉴욕지역 동포들과 미국인단체 대표들
트럼프 정부 규탄시위 장면들



이미지: 사람 5명, 밤, 실외


이미지: 사람 1명


 

이미지: 사람 3명, 실외


이미지: 사람 2명, 사람들이 서 있음


이미지: 사람 1명, 실외



 워싱턴 디시 백악관 앞에서 열린
트럼프 규탄 및 미당국의 전쟁정책 반대시위 장면들

 

이미지: 사람 3명, 사람들이 서 있음, 사람들, 나무, 신발, 하늘, 어린이, 실외


이미지: 사람 1명 이상, 나무, 실외


이미지: 사람 1명 이상, 사람들이 서 있음, 사람들, 실외


시카고지역시위

 

 시카고 장춘동식당 연회장에서 3일 오후 국제연대시위가 실내 모임 형식으로 진행됐고, 지역 한인 일간지에 ‘No Trump Day 국제연대시위’ 광고를 냈다.


시카고-트럼프반대시위.jpg

  



 미국주류사회 트럼프규탄 시위장에서 주목받은 인공기 지참한  백인대학생



11월4일 L.A.Downtown 서 열린 미국인들의 트럼프규탄 시위장에는 미국인 학생이 인공기를 들고나와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캘리포니아 롱비치 대학에 재학중인 글렌 퍼치 학생(22)은 인공기를 아마죤에서 인터네트로 9달러에 구입했다고 밝히면서 조선(DPRK)이 조그만한 나라지만 미국을 포함하여 대국들과 단신으로 대결하는 모습에 매료되어 조선을 혼자 공부했다면서 무엇보다 자주성과 자기주권에 대한 존엄성이 대단히 강한 나라라서 감탄하였기 때문에 조선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고 설명하는 한편 요즘에 트럼프 행정부가 조선여행금지정책을 발표한것은 너무나 치사하고 졸렬한 자세라고 본다고 자신의 생각을 토로한다. 이 학생의 시위현장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민족통신 편집실-

 

이미지: 사람 1명, 사람들, 실외

이미지: 사람 2명, 실외

이미지: 사람 1명, 실외

이미지: 사람 4명, 실외
 

 

 

 

U.S.-based groups hold news conference

 to condemn Trump’s threats against

 north Korea

 


 

ny-layersguild-antitrumpagainstNK.jpg


Sara Flounders of the United National Antiwar Coalition.

 

 

 

Recently  representatives of the International Committee of the National Lawyers Guild and anti-war organizations held a news conference at the Solidarity Center in New York City.  They called President Donald Trump’s threats against north Korea — which he made at the United Nations in September — a criminal act not only by international law, but by U.S. law.

 

 

Jeanne Mirer, co-chair of the NLG International Committee and president of the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Democratic Lawyers (IADL), quoted the United Nations charter, noting, “all nations are required to refrain in their international relations from the threat or use of force against the territorial integrity or political independence of any state or in any manner inconsistent with the Charter.” Mirer said that the U.S. Senate had approved the U.N. Charter by a 89-2 vote, thus making it U.S. law.

 

 

The Rev. Tong-Kyun Kim of the Least of These Church [The Korean Progressive Church], urged the U.S. to “take the path to dialog and peace,” and  “stop all war provocations.” He said the U.S.’s refusal to “give up its hostile policy” toward north Korea was the root cause of the ongoing tensions.

 

Sara Flounders of the United National Antiwar Coalition said, “the permanent state of war” that the U.S. had imposed on the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 since 1950, the “occupation of the south” and the “militarized massive war games” the U.S. held on and near the Korean peninsula were the causes of the danger.

 

 

Bernadette Ellorin of the International League of Peoples Struggles expressed her organization’s “solidarity with the DPRK and the Korean people in asserting their national sovereignty.” She said that country’s nuclear program was “self-defense against U.S. aggression to keep from being an easy target, such as the U.S. found in Iraq, Syria and Libya.”

 

Christian Cobb of the International Action Center said his organization “stands with the DPRK” and against “President Donald Trump’s call for genocide.”

 

 

Jackelyn Mariano, co-chair of the NLG International Committee, introduced and moderated the event.

 

Anti-war actions set for early November

 

In reply to a question from this Workers World reporter, the groups discussed anti-war actions that are set to take place in different countries in early November to coincide with Trump’s trip to Asia. On Nov. 4, people in south Korea will protest Trump’s visit and the military buildup in the region. Philippine organizations are planning a mass protest a few days later when the U.S. president participates in a meeting of the Association of Southeast Asian Nations (ASEAN), at the site of the former Clark Air Force Base near Manila.

 

 

The organizations at the news conference said they would coordinate their actions in the U.S. in solidarity with the Asian-Pacific protests during that time period.  Organizers also distributed pieces written by Marjorie Cohn, former president of the NLG and IADL deputy secretary-general, including an article entitled, “Trump Threatens Genocide, Crimes Against Humanity in Nor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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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J Park님의 댓글

J Park 작성일

Impeach Trump, This guy is a dumb!

미주청년님의 댓글

미주청년 작성일

NY,L.A.Washington DC, Chicago 동포들 대단합니다.

부시같은 걸레 정치인은 축출해야 합니다.

 주류사회서 탄핵추진도 기대됩니다.

북한의 대미대결전서 반드시 승리해야 합니다.

재일동포님의 댓글

재일동포 작성일

미국사람 믿지 마소서
일본사람 일어나러고 하니
조선사람 정말 조심하소서
이거이 진리가 아니겠소이까?

편집실님의 댓글

편집실 작성일

Thousands of protesters took to the streets of Tokyo on Sunday on the occasion of the 20th National Worker’s Meeting to protest against the policies of Japanese Prime Minister Shinzo Abe and a visit by US President Donald Trump.

Protesters contested Abe’s economic plans in the realm of company privatization, the country’s nuclear power policies, and the presence of US troops in Japan, among other issues.

A salient moment of the demonstration saw two impersonations of Abe and Trump laying down blocks of ‘war,’ ‘poverty,’ and ‘karoshi’ (the Japanese term for death by overwork) before being ‘arrested’ by protesters.

Trump and Abe shared a round of golf on Sunday, a prelude to more formal talks on Monday. Japan is expected to seek reassurance from Trump of Washington's commitment to security in the Asia-Pacific region and a united front against North Korea.

오뚜기님의 댓글

오뚜기 작성일

조선의 승리가 과학이라는게 검증된 상황에서
미국이 도발한다면 지구상에서 <미국>이 사라지고 말것이다.

나는 이것을 역사과학을 검증하면서 확인할 수 있었다.

재일동포님의 댓글

재일동포 작성일

무력사용권한이나 제한한다고 문제가 해결되겠는가
 

미국 대통령 트럼프가 역시 말썽거리인 모양이다. 미국내에서까지 미치광이 트럼프가 어떤 재난을 몰아올지 몰라 그의 무력사용권한을 제한하겠다고 발벗고 나섰으니 말이다.

얼마전 미국회의 하원의원 62명이 트럼프가 의회의 승인없이 우리 공화국을 선제공격할수 없게 하기 위한 《대조선공격금지법안》을 하원에 제출한데 이어 상원의원들도 같은 내용의 법안을 발의하겠다고 들고일어나섰다. 또한 전직대통령들과 전직 고위당국자들, 주요언론들도 《트럼프가 무슨 일을 칠지 모르겠다.》, 《상황이 우려된다.》, 《대조선선제공격은 제3차 세계대전을 부를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트럼프의 무력사용권한을 제한할것을 요구하고있다. 미국의 비영리단체들은 대통령이 의회의 승인을 받지 않고 북조선과 전쟁을 일방적으로 시작할수 있는가고 하면서 트럼프행정부를 상대로 법적소송까지 제기하고있는 판이다.

미국 력사상 정계, 사회계 모두가 대통령의 무력사용권한을 제한해야 한다고 들고일어나기는 처음이라고 한다. 트럼프의 미치광이폭언과 전쟁광기가 얼마나 위험한 지경에 이르렀으면 이런 일이 벌어지겠는가. 말고삐를 움켜쥔 미친 마부 트럼프가 미국이라는 마차를 벼랑끝으로 몰아가고있으니 마차에 탄 사람들이 미친 마부의 손에서 말고삐를 빼앗아내려 하는것은 당연한 일이라 하겠다.

지금 《북완전파괴》와 《전쟁불사》를 떠들며 조선반도에 최대의 핵전략자산들을 들이밀고있는 트럼프의 무분별한 전쟁광기와 그에 핵으로 맞서려는 우리 공화국의 초강경의지로 하여 조미사이에는 일촉즉발의 핵전쟁위험이 조성되였다. 두 핵보유국사이의 전쟁이 무엇을 의미하고 그것이 어떤 재앙적후과를 초래하겠는지는 누구나가 쉽게 짐작할것이다.

이런 험악한 사태를 수습해야 할 책임은 전적으로 미국에 있다. 늦은 감은 있지만 미치광이 트럼프의 손에 핵폭탄을 쥐여준것을 후회하며 요즘 미국내에서 트럼프의 핵전쟁광기를 제지시키려는 움직임들이 활발해지고있는것은 당연하다고 해야 할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트럼프의 무력사용권한을 제한한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겠는가 하는것이다.

지금 미행정부의 고위장관들이 《미국이 <직접적인 위협>에 직면하는 경우에는 의회의 동의가 없이도 트펌프가 대조선군사적공격을 할수 있다.》고 주장하고있는 조건에서 트럼프의 무력사용권을 아무리 제한해도 의미가 없다고 해야 할것이다. 더우기 미국의 정신의학박사들이 트럼프에게 《정말로 정신건강이 매우 심각하고 위험한 상태》라는 진단을 내리고 현실적으로 미치광이 트럼프가 국제적인 합의나 지어 국제법도 제멋대로 짓밟으며 경악스러운 광태를 보이고있는 상황에서 미국회가 그 어떤 조치를 취해도 트럼프가 그것을 준수하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결국 문제해결의 방도는 오직 미국이 트럼프를 탄핵시켜 대통령의 자리에서 끌어내리고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철회하는것뿐이다.

충고하건대 이것만이 미국이 핵전쟁의 악몽에서 벗어날수있는 유일한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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