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7-07-06 23:27
[연재-1]김수복선생과 대담-조선경제 현주소
 글쓴이 : 편집실2
조회 : 1,489  

뉴욕의 김수복 선생은 민족통신과의 대담을 통해 북부조국 식량문제는 해결된 상태라고 설명하면서 식량생산에서 물은 필수적이라고 지적하고,  "1960년대에는 논밭에 물을 대기 위해 양수기가 5만대 가량 있었는데 이것은 석유소모가 많기 때문에 북조선 당국은 1990년대 말기부터 이른바 자연흐름식 물길공사를 시작하였다고 그 배경을 알려주는 한편  물길공사의 내역을 간략하게 소개해 준다.[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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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1]김수복선생과 대담-조선경제 현주소

 

[뉴욕=노길남편집인]뉴욕에체류하는 동안 김수복선생(73) 만나 조선에대한 경제문제에 대하여 특별 대담을 통해 이모저모를 알아보았다. 그는 북부조국에 대하여 5번정도 방문하였지만  조선 경제문제에 관심을 갖고 상품박람회 경제분야에 관한 산업단지 등을 많이 참관하면서 평소에는 인터네트에 올라온 조선 경제문제에 대하여 남다른 연구에 몰두한 인물이다.

 

그는 뉴욕에서 자영업을 하면서도 자주운동, 민주운동, 통일운동에 열심히 참여하며 청년처럼 활동하는 70 초반의 김수복 선생을 만나 대담을 하는 동안 이분이 갖고 있는 북부조국에 관한 경제지식들이 상당하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이분과 나눈 내용들을 연재로 쓰기로 마음먹었다.

 

김수복 선생과 특별대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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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복 선생은 기자와 만남을 위해 대형스크린을 비롯하여 파워포인트를 준비하고 유태영박사 댁을 찾아 주었다. 대동강변과 모란봉 기슭으로 올라가는 언저리에서 덩실덩실 춤을 추는 장면부터 소개해 주었다. 중년부인들과 은퇴 여성들의 춤들이었지만 이들의 몸놀림과 손놀림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흥을 돋구어 주는 장면들이다.

 

그리고 젊은 남녀가 양산을 가리고 사랑을 속삭이는 사진을 비롯하여 흥미있는 장면을 포착한 사진들은 작품이었다. 최근 평양상품전람회에 참가하여 찍은 사진들도 있었고, 라진에서 중국과 러시아가 바라보이는 풍경도 있었고, 평화자동차 공장에서 생산한 각종 사진들도 있었고, 조선과 중국이 합작하여 제작한 자동차들도 흥미롭게 관람할 있었고, 조선의 산업지역들을 참관하여 현지사정들을 보여주는 장면들  다양한 현지 소식들을 화면과 함께 해설해 주었고, 두만강 북변지역에 이순신 장군이 여진족을 물리친 1560년의 사건도 설명해 주면서 조선이 겪은 1 고난의 행군(1938) 이후 1990년대 중반의 2 고난의 행군시기에 어려움을 극복해 사건들을 설명한 해설도 곁들여주었다. 그리고 흐름식물길공사와 조선의 식량문제가 해결되었고, 마지막으로 우리가 수있는 일들과 함께 자신의 사업구상인  1단계 사업으로  <라선 염소목장> 3백마리 염소를 기르는 농장과 콘도(목장 관계자들 살림집)를 계획 중이라고 밝힌다.

 

 

자연흐름식 물길공사와 식량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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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복 선생은식량생산에서 물은 필수적이라고 말한다. 1960년대에는 논밭에 물을 대기 위해 양수기가  5만대 가량 있었는데 이것은 석유소모가 많기 때문에 조선 당국은 1990년대 말기부터 이른바 자연흐름식물길공사가 시작되었다고 설명하고 물길공사의 내역을 간략하게 소개해 준다.

 

(1)개천-태성물길공사(1999~2002) 160킬로메터(10만정보) 건설되었고,

 (2)백마-철산물길공사(2003~2005) 280킬로메터(5만정보) 건설되 었고,

(3)미루벌곡산 물길공사(2006 완공) 220킬로메터건설되어 26천정보관개수로로 충당되어 105 양수기중 80대가 철거되어2,700 킬로와트 전기가절약되었고,

 (4)황해남도 1단계 물길공사(2016 완공) 건설되었고, 황해남도 2단계 물길공사가 현재 진행중이며,

 (5)청천강 평남관개 물길공사가 현재 진행중이라고 설명한다. 이와함께 토지정리사업도 계속하여 진행중이라는 것이다. (다음에계속~)

 

(다음 연재-2 조선의 , , 문제의 현황에 대한 내용들을 소개할 계획이다.)

 

*김수복 선생에 관한 소개

 

김수복 선생은 일제시대의 고난의 행군이후 분단시대 고난의행군시기인 1995년에 처음으로 조선을 방문하여 조선경제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고 밝히면서 이후 1997, 2012, 2013, 2015 5 북부조국을 방문하였는데 주로 상품전람회 식의주문제에 많은 관심을 갖고 관찰하며 연구해왔다고 말한다.

 

그는 1944 공주에서 출생해 연세대를 졸업하고, 1976 미국에건너와 살고 있는 미국시민권자인 재미동포이다. 현재 뉴욕에서 사업을 하면서 대중 통일운동 조직인 6.15공동선언실천 뉴욕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다.

 

김수복 선생은 라선시 굴포동에 1단계 사업으로 300마리 염소를 기르는 가축농장과 주택지를  동시 운영하기로 구상하고  북측 당국과 1 문의를 마치고 공식 합영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20만달러를 100명이 사람당 2천달러를 공동으로 모금하여  공동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한다.

 

*흥미있는 동포들의 문의 연락은  (201)213-2743.




 유태영박사와 함께 뜻깊은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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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시카고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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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워싱턴 디씨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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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워싱턴 디씨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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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저지 티네크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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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5시간 운전하고 유태영박사 찿은 강은홍목사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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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먼길을 찿아 왔다고 유태영박사가 꽃다발로 맞이하는 모습


[시카고, 뉴욕지역, 워싱턴 디씨=민족통신 노길남 편집인기자는유태영박사(민족통신 상임논설위원) 로스엔젤레스 방문을계기로 그와  함께 시카고지역을 방문하여 오영칠선생댁에서 머물며 멀리 이사를 조명지목사, 출타중인 강상배선생 등과 안부연락을 통해 서로 인사를 했고, 임춘성선생을 비롯 헤더 6.15중부지역위원회 사무국장 부부, 송성자목사, 이응곤 선생 10여명이 오영칠선생 부부가 마련한 저녁만찬에 함께하여 그동안의 이야기들을 주고받으며 친교시간의 기회를 가졌다.  


이어서 뉴욕으로갔다. 그리고 워싱턴디씨도 방문하여 함석헌사상연구회 안은희 회장과 이선명고문 회원들과 친교시간도 가졌고, 신필영 6.15미주지역위원회 대표위원장을 비롯하여 양현승목사,이흥로선생  6.15워싱턴지역위원회 회원들, 이재수선생과 서혁교 선생 부부를  만났고, 그리고<윌리엄 평화센터등을 방문하여  뜻있는 시간을보냈다.


가는곳 마다 지역동포들은 양은식박사와 신필영선생이 함께 한 로스엔젤레스 6.15행사에 대해 환영하면서 수년 동안 만나지 못했던 통일운동진영의 인사들이 함께 자리를 같이하여 흐뭇한 마음이 들었다고 반응했다. 이 소식이 지역에 전해지면서 다른 지역동포들도 환영의 뜻을 밝히면서 앞으로는 모두가 함께하는 6.15행사들이 되어 기쁘다고 좋아했다.  

 

뉴욕의 인접지역인 뉴저지  포트리, 티네크, 해링톤 파크 등에서도 여러 동포들과 만나 현지사정들을 청취하는 시간들을 갖고 재미동포들의 삶의 현주소를 피부로 느낄수 있었다. 그리고 한국민주화 운동에 참여하는 동포들과 조국의 자주적 평화통일을 위한 운동에 참여하는 동포들과의 만남을 통해서도 이들이 겪고 있는 애로들과 신선한 제언들을 들을 있었다.

 

유태영 박사와 기자는 여러곳들을 방문하고 그리고 여러분을 만나는 과정에서  지역별로 자주운동, 민주운동, 통일운동에 참여해 재미동포들의 숫자는 상대적으로 소수였지만 이들이 그동안 펼쳐온 여러가지 종류의 운동들은 재미동포들의 어떤 분야의 운동들에 비하여 헌신적이었고, 적극적이었다는 사실들을 파악하게 되었다.  2백만명의 재미동포들이 있다고 하지만 자주운동, 민주운동, 통일운동에 헌신해 재미동포들이야 말로 누구보다 귀중한 존재들이라는 것을 새삼스럽게 느끼게 되었다.

 

 이들이야말로 조국분단을 진정으로 가슴아파 하면서 남과 북을 하나의 조국으로보는 입장과 관점을 가지고 우리민족의 존엄과 안녕을 위하여 노력하는 진정한 애국자들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런데 여행 과정에 해외동포 통일운동의 지도자인 일본의 곽동의 선생과 로스엔젤레스 지역의 통일운동 원로인  전순태 선생이 세상을 떠나 마지막 고별식에 참석하지 못한 것이 가장 마음에 걸렸다. 여행중이었지만 이들의 명복을 빌기위하여  민족통신을 통해 국내외 동포들에게 널리 알리는 사업들은 성의를 다하여 도왔다.

 

또한 유태영박사 때문에 이번 여행중 평소에 만나기 힘든 제니퍼 김은주박사, 김충진선생도 만날 있었고, 강은홍목사 부부께서 먼길을 5시간이나 운전하여 뉴저지로 달려와 기쁜 만남의 시간도 가졌고, 멀리 택사스에서 구기번 선생이 이곳을 방문하는 길에 유태영박사의 사모님 소천을 위로한다고 하며 고급식당에서 함께 식사를 나누는 기회도 있었고, 리준무 선생 부부가 유태영박사와 기자를 위한 모임을 마련하여 주어 고마웠다. 이 모임에  강은홍 목사부부, 이미일목사, 이금순선생, 최기봉선생, 김충진 선생 등이 함께하여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송학삼 선생, 김봉호선생, 김태희 선생, 유태영박사 여동생 유현신여사 등과도 교제하며 친교할 있었던 이번의 18 동안의 미국내 장거리 여행은 참으로 뜻깊은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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