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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수들 석방촉구운동 본격적으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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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7-07-01 12:02 조회13,3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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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취지

- 이명박근혜 정권의 반헌법적, 반민주적, 반인권적 행위가 양산한양심수 박근혜 적폐의 대표적 피해자이며, 역사적인 촛불시민혁명 과정에서양심수 석방사회개혁 100 과제(퇴진행동) 포함됨.


- 정부 출범 이후 양심수 석방을 조속히 앞당기고, 이를 통해 이명박근혜 적폐 청산을 실현하고자


: 각계각층이 참여하는석방 캠페인 전개를 통해 여론을 확산하고자 하며, 해외의 민주,평화인사들의 참여를 통해 국제적인 연대를 형성하고자 .


2. 요청사항


6.15 해외위원회의 회원 주변 인사(외국인)들에 대한 석방청원에 대한 연대와 협조를 요청합니다.

- 국제적으로 한국의 양심수 석방에 대한 여론을 환기 시키기 위한 청원 서명운동입니다.

- 현재 유럽, 미주, 일본 사업진행중에 있습니다.

인터넷 서명하는데 들어가 보는 사이트는 아래를 짤각하면 됩니다.  


한글서명:  https://www.yangsim.kr/


영어서명 : http://en.savelee.kr/?ckattempt=1



- 회신방법

: 이메일로 청원서명에 동의 송신 / 이메일을 통한 서명 사진으로 전송 / 인터넷 서명 사이트에서 서명

 

 

 

 


1. 설립 취지


배경

- 한국현대사에서양심수 석방 개혁적 정권이 들어서면서 단행해온 대표적 개혁 과제임


- 2003 당시 노무현 대통령 취임 특별사면(4.30 석가탄신일 특사) 사례에 비추어보면, 민가협, 민변 등이 3 10, 11 각각 강금실 법무부장관과 문재인 민정수석을 공식 면담하여 석방 대상 일정 등을 협의, 확정한 있음


- 이명박근혜 정권의 반헌법적, 반민주적, 반인권적 행위가 양산한양심수 박근혜 적폐의 대표적 피해자임

- 역사적인 촛불시민혁명 과정에서양심수 석방사회개혁 100 과제(퇴진행동) 포함됨

- 문재인 후보는 첫번째 공약으로적폐청산 내걸며적폐청산특별조사위원회 구성, 공작정치 의혹에 대한 조사 보충 수사 등을 약속함


목적


- 정부 출범 이후 양심수 석방을 조속히 앞당기고, 이를 통해 이명박근혜 적폐 청산을 실현하고자


2. 조직 명칭

박근혜 정치탄압 양심수 석방추진위원회


3. 조직 개요

설립 경로


- 제안자 모임

: 5 22() 12. 한정식 설가온(세종문화회관 지하)

- 100 추진위원장, 추진위 결성 기자회견

: 6 7() 프레스센터 11


조직 체계

- 공동추진위원장(100 내외)


공동추진위원장 / 현재

함세웅(안중근기념사업회 이사장), 백기완(통일문제연구소 소장), 오종렬(5.18민족통일학교이사장), 권오헌(민가협 양심수후원회 명예회장), 조순덕(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 상임의장), 조영건(구속노동자 후원회 회장), 이창복(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상임대표의장), 김상근(한국기독교 교회 협의회 비상시국 대책위원회 위원장), 최병모(민주화를 위한 변호사 모임 전회장), 이해동( 국방부과거사진상규명위원회 위원장), 배은심(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 회장), 정동익(사월혁명회 상임의장), 박순경(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전상임고문), 박중기(추모연대 상임고문), 김정숙(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 감사), 문정현(신부), 권영길(민주노총 지도위원), 김중배( 문화방송 사장), 문규현(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상임대표), 윤한탁(민생평화통일주권연대 명예의장), 이정이(615남측위부산본부상임대표), 임기란(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 명예회장), 임헌영(민족문제연구소 소장), 장남수(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 회장), 정혜열(사월혁명회 공동의장), 조헌정(전태일재단 이사장), 안학섭(통일광장 회원), 권낙기(통일광장 대표), 한상렬(한국진보연대 상임 고문), (조계종 중앙종회 부회장), (조계종 중앙종회 부회장), (조계종 화쟁위원회 위원장), (조계종 백양사 고불총림 방장), (실천불교승가회 상임대표), (실천불교승가회 집행위원장), ( 조계종 교육부장), (실천불교승가회 공동대표), (청련사 주지), (인월사 주지), 정진우(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 소장), 김성복(NCCK인권센터 이사), 황필규(NCCK인권센터 서기 이사), (민통선 평화교회), 박철(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의장), 강은숙(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총무), 유시경(성공회교무원장), 최재철(천주교 수원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 한만삼(천주교 수원교구 정의구현사제단 대표), 나승구(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대표), 이영선(천주교 광주교구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 권오준(천주교 춘천교구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 나핵집(한국기독교장로회 열림교회), 남재영(기독교대한감리교 빈들교회), 박승렬(한국기독교장로회 한우리교회), 강해윤(원불교 봉도수위단원), 김선명(원불교 성주성지수호비대위집행위장), 김성근(원불교 상계교당), 오광선(원불교 궁동교당), 정상덕( 원불교 개벽교무단 회장), 임진택(연출가), 신경림(시인), 윤민석(음악가), 박래군(인권재단사람 소장), 심재환(통일의 공동대표), 김주영(한국노총 위원장), 김동만(한국노총 상임지도위원), 이호윤(전국민주동문회 상임대표), (한반도 통일을 위한 평화행동 상임대표), 정연순(민주화를 위한 변호사 모임 회장), 한상권(한국사교과서국정화저지네트워크 대표), 황인성(수원 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이사장), 김희선(여성독립운동단체기념사업회 회장), 이강실( 전국여성연대 상임대표), 손미희( 전국여성연대 상임대표), 권오희(615남측위여성본부상임대표), 김성은(평화를 만드는 여성회 이사장), 김영순(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 안김정애(평화를 만드는 여성회 상임대표), 최진미(전국여성연대 상임대표), 김한성(615남측위학술본부장/연세대교수), 장임원(민교협초대의장/중앙대명예교수), 김세균(서울대학교 명예교수), 김민웅(성공회대 교수), 김애영(한신대 교수), 송주명(한신대 교수), 홍성학(교수노동조합위원장/충북과학대교수), 이규재(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 의장), 정현찬(한국가톨릭농민회 회장), 문경식(한국진보연대 공동상임대표), 노수희(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 부의장), 송무호(공안탄압저지시민사회대책위 대표), 박석운(한국진보연대 공동상임대표), 한충목(한국진보연대 공동상임대표), 강병기(민중의 상임대표), 김영호(전국농민회총연맹 의장), 김순애(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회장), 윤기진(민생평화통일주권연대 의장), 윤택근(민주노동자 전국회의 의장), 정종성(한국청년연대 상임대표), (한국청년연대 공동대표) (이상 무순)

- 공동운영위원장(약간명) : 종교, 인권, 법조 사회단체 각계를 대표하는 1인이 공동운영위원장을 맡아서 사업 전반을 계획하고 결정함(공동운영위원회는 공동운영위원장 공동집행위원장으로 구성)

- 공동집행위원장(약간명) : 석방운동, 인권, 법조 사회단체 각계를 대표하는 1인으로 구성하여 사업 집행을 담당함

- 추진위원(1000 내외) : 각계각층 주요 인사로 구성함

- : 공동집행위원장 아래 실무 영역별 (혹은 위원회) 구성하여 해당 실무를 수행함


4. 주요 사업


각계각층이 참여하는석방 캠페인 전개를 통해 여론 확산

정당,정부,청와대 주요 관계자 면담을 통해양심수 석방 관련 협의

해외 인사들의석방 촉구 서한 비롯한 국제연대 교류

그외 각종 홍보 언론 활동


5. 해외인사들 ‘석방 청원 운동’협조요청

6.15 해외위원회의 회원 주변 인사(외국인)들에 대한 석방청원에 대한 연대와 협조를 요청합니다.

- 국제적으로 한국의 양심수 석방에 대한 여론을 환기 시키기 위한 청원 서명운동입니다.

- 현재 유럽, 미주, 일본 사업진행중에 있습니다.


인터넷 서명 한글 : https://www.yangsim.kr/ 영어 : http://en.savelee.kr/


- 회신방법

: 이메일로 청원서명에 동의 송신 / 이메일을 통한 서명 사진으로 전송 / 인터넷 서명 사이트에서 서명

- 한글 청원서


한국의 정치적 이유로 구속된 모든 이들의 석방을 촉구한다.


한국 국민들의 민주주의를 위한 평화적인 촛불 투쟁은 세계 모든 이들에게 커다란 감명을 주고 있습니다.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권력을 부당하게 남용한 대통령은 의회에서 탄핵 되었고 헌법재판소에서 파면되었습니다. 대통령과의 비리에 연루된 정치인들과 거대기업 대표들은 구속되었습니다.


정권에 반대하는 이들의 불랙리스트를 만들어 배제하고, 진보정당의 해산을 막후에서 기획했던 이도 구속되었습니다.


하지만 부당한 권력에 맞서 싸웠던 많은 이들은 여전히 감옥에 갇혀 있습니다.


공개 강연 자리에서 전쟁을 막기 위해 있는 모든 것을 해야 한다고 호소했던 진보정당의 국회의원 이석기 의원은 9 형을 선고 받고 감옥에 갇혀 있습니다.


정권의 노동법 개악에 맞서 대중시위를 조직했던 한국 민주노총의 한상균 위원장은 5 형을 선고 받고 감옥에 갇혀 있습니다.


밖에도 많은 진보정당의 활동가, 노동조합원, 평화운동가들이 아직도 감옥에 있습니다.

이들은 모두 0.75평의 독방에서 외부와 철저히 격리되어 모든 자유가 빼았긴 수감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국제 인권단체들이 규정하는 사상의 자유, 집회, 표현, 결사의 자유에 대한 심각한 침해사례입니다.


우리는 한국에서의 민주주의를 위한 운동이 모든 정치범들의 완전한 석방, 사상의 자유, 결사의 자유의 완전한 보장으로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석기의원을 비롯하여 정치적 이유로 구속 수감된 이들의 석방은 인권실현의 기본적인 전제 조건이며,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걸음입니다.


우리는 한국민들의 위대한 민주주의를 위한 투쟁과 함께 출범한 한국의 새정부에 이석기의원을 비롯한 정치적 이유로 구속된 모든이들의 석방을 촉구합니다.


서명자 성명 국적 서명

- 영어 청원서


Statement for signature campaign


The peaceful candlelight struggle for the democracy in Korea gives a great impression to all over the world. The President, who unjustly abused the power entrusted by the people, was impeached by the National Assembly and was dismissed from the Constitutional Court. Politicians and big business representatives involved in corruption with the president were arrested.


In addition, those who made so-called ‘black list’ to exclude people objecting to the regime, and those who planned the dissolution of the Unified Progressive Party(UPP) behind the scenes, were also arrested.


But many people who have fought against unjust power are still in jail. Lee Seok-ki, a former lawmaker of the Unified Progressive Party, who had appealed to the public at the forum to do everything they can to prevent the war, was sentenced to nine years’ imprisonment and is still in prison.


Han Sang-kyun, a chairperson of the Korean Confederation of Trade Unions (KCTU), who organized mass demonstrations against the retrogressive revision of the labor law by the regime, was sentenced to 5 years’ imprisonment and is still in prison.

Many other activists in progressive parties, trade unionists and peace activists are still in prison. All of them are put in 0.75-square-meter solitary confinement, completely isolated from the outside, and shorn of all the freedom.


These are serious cases violating freedom of thought, assembly, expression, and association which are laid down by international human rights organizations. We sincerely hope that the movement for democracy in Korea will lead to the full liberation of all political prisoners, and to guarantee freedom of thought and freedom of association. The release of those who are imprisoned for political reasons including Lee Seok-ki is a basic precondition for the realization of human rights and is the first step toward realizing democracy.


We urge the new government of Korea, which was launched with the struggle for the great democracy by the Korean people, to release all of those who were arrested for political reasons including Lee Seok-ki.


Name

Country

Sign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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