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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미,"웜비어, 북한서 해서는 안될 중대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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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7-06-29 00:03 조회21,6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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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포 신은미 선생은 페이스 북을 통해 "웜비어, 북한서 해서는 안될 중대범죄 저질렀다"고 지적해 국내외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민플러스가 6월27일 보도한 내용을 원문 그대로 여기에 게재한다.[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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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미, “웜비어, 북한서 해서는 안 될 중대범죄 저질렀다”페이스북에 네 차례 웜비어 관련 글… “자기행위 증거로 남기려 동영상으로 촬영” 주장도

▲ 사진출처 : 신은미 씨 페이스북 캡쳐

오토 웜비어가 북한에서 받은 15년 형과 관련해 보수언론들은 호텔 벽에 걸려 있는 구호물을 훔쳤다거나 김정은 위원장의 사진이 실린 노동신문으로 구두를 쌌다는 등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기사를 흘리고 있다. 그러나 <재미동포 아줌마, 북한에 가다>의 저자 신은미씨는 최근 페이스북에 “오토 웜비어가 15년 중형을 받은 건 호텔 벽에 걸려있는 구호물을 훔쳐서도 아니고, 김정은 위원장의 사진이 실려있는 <로동신문>으로 구두를 쌌기 때문도 아니고, 본격적인 간첩행위를 해서도 아니”라고 주장했다. 그럼 무엇 때문일까?

네 차례에 걸쳐 게시한 페이스북 게시글에서 신씨는 “한 미국인으로부터 받은 정보와 오토 웜비어와 관련해 북한이 공개한 동영상을 바탕”으로 볼 때 오토 웜비어가 “북한에서 해서는 안 될 중대한 범죄를” 저질렀다 했다. 신씨가 입수한 정보에 의하면 “떼어낸 액자는 구호물이 아니”고 북에서 공개한 동영상의 길이가 5초밖에 되지 않는 것은 “이를 전부 공개하지 못하는 사정이”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웜비어는 “자신의 행위를 증거로 남기기 위해 그의 범죄를 동영상으로 촬영했다”고도 밝혔다.

이어 웜비어가 “북한당국에 자기가 행한 범죄를 자신이 속해 있는 미국의 단체와 연결해 진술을 했”다며 “범죄의 배경에 그런 단체가 연결돼 있는지는 더 두고 봐야 할 것이지만”, “그 배경이 무엇이든 관계없이 행위 자체만으로도 나라에 따라 심한 경우, 더 심한 중형에까지 처해질 수 있는 범죄”라고 했다. 신씨는 “그가 했다는 추악하고 지저분한 행위를 활자화할 수 없”으며 “차라리 북한 정부가 이를 공개했으면 바랄 뿐”이라고 밝혔다.

신씨가 공개한 정보를 종합해보면, 오토 웜비어는 ▲’구호가 아닌’ 액자를 떼어냈으며 ▲북한 당국이 공개하지 못할 추악하고 지저분한 행위를 ▲증거로 남기기 위해 동영상으로 촬영했을 가능성이 크다.

한편, 신씨는 이런 그의 범죄와는 별개로 “재미동포에게 오토 웜비어는 이웃집 아들같은 아이”라며, “오토가 북한에 구금된 적이 있는 다른 미국인들 경우와 같이 자신 역시 적어도 2, 3년 내에는 석방될 것이라는 걸 알고 있었다고 해도 그가 받은 정신적 충격은 상당했”을 것이라며 그의 죽음에 깊은 애도를 표했다.

김영욱 기자  minplusnews@gmail.com



 
[알림]

박문재 박사 초청 통일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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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재박사(재미동포전국연합회 수석부회장)는 의사이면서 조국의 자주적 평화통일을 위하여 기여해 온 재미동포 애국자이다. 그는 미국생활 56년을 보내면서 미국주류사회에도 크게 기여해 온 평화주의자이다. 북부조국을 위해서는 의학부분에 기여해 온 인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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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아닌 "섬,"  남+북사이에  "철마"가 달리는 날이 오면,  한강의 기적이  대동강으로, 남북 경제 번영이,  동북아경제번영으로, 끈켯던 대륙과 해양의 맥박이 숨통이 열리게 되니...한반도 평화번영시대가 동북아시아는 물론 환태평양 평화 번영시대로...이어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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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자:  213-387-4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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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248-1122 

준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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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중립화 통일 운동 - Los Angeles 

      통 일 한반도:  동 북 아 세 계 평 화 번 영 의  축!!

*박문재박사의 미국생활 55

 

 박문재박사는 1933 730일 서울태생으로 덕수국민학교를 나와 서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에 입학했다고등학교와 대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하였기 때문에 그 덕택으로 등록금을 전액 면제받을 수 있었고, 1960년 예과본과를 마치고 1961년 미국 미네소타 대학으로 유학올 때에도 역시 전액 미국정부 장학금(Public Health Full Scholarship)을 받고 왔기 때문에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었다

 

1965년까지 미네소타 대학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고 일리노이 대학에서 학부학생들에게 강사로 4년동안 심장생리학을 가르쳤다그러던중 1968년 미시간주 로체스터 오클랜드 대학의 부교수로 들어가 15년 동안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학생들로부터 최고의 훌륭한 교수(Best Professor)’로 평가받은 정도로 매사에 성과 열의를 다했다.  


*강사의 지난시기 발표 참고자료:

[연재-5]박문재 박사가 제언하는 통일조국(맺는말)

[특별대담]박문재박사의 애국열정과 그의 삶(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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