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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전통일부장관 L.A. 통일문제 강연(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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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7-05-16 15:55 조회7,486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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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정부 시절 통일부장관을 역임하고 현재 경기도 교육감으로 활동하고있는 이재정 교육감이 5.18민중항쟁 37주년 기념  노무현대통령 서거 8주년을 맞이하여  로스엔젤레스 제이제이 그랜드호텔 2 로열룸에서  오늘 2017 515 오후630분에 한미인권연구소를 포함하여 615서부위원회, LA시국회의내일을여는사람들 공동으로 개최되었다.[민족통신 편집실] 


*이재정 통일부장관 지난시기 강연내용(동영상) 보기

https://youtu.be/rFftMB3pM5U


*노무현 대통령 10.4평화번영 선언 1주년 기념강연

https://youtu.be/f_Sh9ZilCyM

  



이재정 전통일부장관 L.A. 통일문제 강연

 



이재정-20170518행사.jpg

이재정-20170518행사01.jpg



[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종합] 참여정부 시절 통일부장관을 역임하고 현재 경기도 교육감으로 활동하고있는 이재정 교육감이5.18민중항쟁 37주년 기념 노무현대통령 서거 8주년을맞이하여  로스엔젤레스 제이제이 그랜드호텔 2 로열룸에서  오늘 2017 515 오후630분에 한미인권연구소를 포함하여  615서부위원회, LA시국회의, 내일을여는사람들 공동으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를맞아 노무현 대통령의통일철학과 이재정 통일부장관의 통일철학을 다시한번들어보는 기회를 갖기 위해 노무현 대통령과이재정 통일부장관의 강연을 내용을담은 동영상을 감상하는자료를 여기에 게재한다.

 

*노무현(盧武鉉), <1946 9 1 ~ 2009 5 23> 대한민국의 16 대통령이다. 본관은 광주(光州)이며 경상남도김해 출신이다. 그는 부산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막노동에 뛰어들었다가 독학으로 1975 4 30세에 17 사법시험에 합격하였다. 대전지방법원 판사로 1년을 재직하다가 그만두고 부산에서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하여여러 인권 사건을변호하였다. 통일민주당 총재 김영삼의 공천을 받아 13 총선에출마하여 부산 동구에서당선되며 5공비리특별위원으로 활동했다. 1990 3 합당에반대하면서 김영삼과 결별한다. 김대중 정부에서 해양수산부 장관을 지냈고국민경선제에서 새천년민주당 소속으로16 대선에서대통령으로 당선되었으나 2003 말에 새천년민주당을 탈당하고 2004 새천년민주당을 탈당한 개혁세력들이 주축이 되어 창당한 열린우리당에 입당하였다.

 

노무현 대통령은2004 무렵 공직선거 선거부정방지법이 정한 중립의무 헌법 위반을 시유로 야당에국회로부터 대한민국 헌정 사상 최초로 대통령직재임 탄핵 소추를 당해 대통령직무가 정지되었다. 하지만이후 탄핵을 주도했던새천년민주당과 한나라당, 자유민주연합은 여론의 역풍에휩싸여 17 총선에서 참패하였고 얼마 헌법재판소에서 소추안을기각하며 노무현은 다시 대통령 직무에 복귀하였다. 그러나 노무현 대통령은 임기가 끝나고 봉화마을로 돌아가 생활하는 동안 이명박정부의 탄압으로 시달리다가 의문의 자살로 생을 마감하였으나 그 당시의 정황으로 볼 때 그의 죽음은 자살이 아니라 타살로 보는 사람들이 많았다. 언젠가는 그의 죽음에 관한 재조사가 이뤄질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아 그 귀추도 주목된다. 

 

*이재정: 1944 3 충청남도천안군 입장면에서 태어나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초등학교를 졸업한 , 서울 경기중학교와 경기고등학교를 졸업했다. 1963 [밑에는 1965년으로 표시됨], 고려대학교 독어독문학과에 입학하여문학을 전공했다. 고려대학교 시절, 스승 김진만 교수와 주변의권유로 대한성공회 미가엘 신학원에서 수학하였고, 1972 대한성공회 사제가되었다. 이후 캐나다매니토바 대학교에서 종교학석사와 토론토 대학교트리니티 칼리지에서 신학 박사 학위를 취득 , 1988 귀국하였다. 귀국 , 천신신학교 교장과 성공회대학교 학장을 거쳐 성공회대학교 초대 2 총장을 역임하면서 성공회대학교의 기틀을마련하였다.

 

재정 교유감은 1999 당시 김대중 대통령의 요청으로정계에 입문하여 2000 새천년민주당을 창당하고 초대 정책위원회 의장을 역임하였다. 16 국회의원으로 선출되었으며, 교육위원회 간사로서 교육 개혁과 정치 개혁에이바지하였다. 2004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수석부의장을 역임하였고, 2006 33 통일부 장관 재임 때에는 남북정상회담 개최에중심적인 역할을 하였다. 2010년에는 국민참여당 초대 대표를 지냈으며, 한국미래발전연구원 이사장, 노무현재단 이사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1][2] 진보대통합 이후에는통합진보당 고문으로만 남아있다가 부정경선 사태 이후 탈당했다. 계은퇴 , 성공회대학교 석좌교수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2014 대한민국 6 지방 선거에서경기도교육감에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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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다물흙님의 댓글

다물흙 작성일

많은 학자들이 정치인들이 우리민족통일을 말을 할때 그럴사하게 말들을 한다.
그러니 강도 미군이 한국에 주둔한 것에 대해서 말을 제대로 하는 자들이 없드라!
우리민족통일은 강도 미군이 지들의 핵무기 1720개와 각종 생화학무기들을 들고 한국땅에서 나갈때
그날이 우리 민족이 통일이 되는 날이다.

노사모님의 댓글

노사모 작성일

노무현 대통령은 임기가 끝나고
봉화마을로 돌아가 생활하는 동안
이명박정부의 탄압으로 시달리다가
의문의 자살로 생을 마감하였으나
그 당시의 정황으로 볼 때 그의 죽음은
자살이 아니라 타살로 보는 사람들이 많았다.

언젠가는 그의 죽음에 관한 재조사가
 이뤄질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아
 그 귀추도 주목된다.

기다림님의 댓글

기다림 작성일

6.15공동행사, 9년만에 열릴까
문재인 정부 남북관계 가늠자될 듯

문재인 정부가 출범했다. 지난 9년간 남북관계 경색으로 6.15공동행사는 2008년 금강산 개최가 마지막이었다. 이후 분산개최 형식으로 열렸지만 '공동행사'라고 칭하기 어렵다. 하지만 김대중-노무현 정부의 '햇볕정책'을 계승한 문재인 정부 출범은 6.15공동행사 개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문재인 정부는 '7.4공동성명, 남북기본합의서, 6.15공동선언, 10.4정상선언을 존중하며 변화된 국제환경과 남북관계에 맞게 새로운 합의를 도출하겠다'며 남북간 합의의 계승발전을 공언하고 있다.

따라서 남북관계 개선의 가늠자가 될 수있다는 점에서 한 달도 채 남지않은 6.15공동행사에 대한 문재인 정부의 대응이 주목된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7.4성명 발표 45돌, 10.4선언 10돌을 상기시키며, "올해에 우리는 온 민족이 힘을 합쳐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야 한다. 남북 당국을 포함하여 각 정당, 단체들과 해내외의 각계각층 동포들이 참가하는 전민족적인 통일대회합을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북한이 올해 정주년을 맞은 7.4성명과 10.4선언을 계기로 남북간 공동행사에 집중하며, 지난해 무산된 '전민족적인 통일대회합'(전민족대회)과 연계하겠다는 것. 여기에 6.15공동행사가 남북관계 개선의 첫 단추가 된다는 풀이이다.

문재인 정부 출범에 앞서 6.15민족공동위원회는 지난해 12월 '전민족적인 통일대회합'을 '조국의 평화와 통일, 남북관계 발전을 위한 전민족대회'(약칭 평화통일민족대회)로 명칭을 통일하고, 실무준비를 해왔다.

그리고 지난 2월 중국 선양에서 '6.15공동위' 남북.해외위원장회의를 열고, 6월 15일부터 10월 4일까지 남북선언발표 기념기간으로 정하고, 6.15와 7.4, 8.15, 10.4 등 민족공동의 기념일을 계기로 민족공동행사를 서울과 평양 등 남측과 북측지역에서 열기로 합의했다. 아울러 '전민족적인 통일대회합'(전민족대회)의 연내 개최를 재확인했다.

이어 지난 4월 중국 선양에서 '전민족대회 남북해외 공동실무위원회' 2차회의를 갖고 전민족대회 대표단의 규모를 확대하고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성사”를 다짐했다.

따라서 우선 6.15공동선언 17주년 공동행사를 개성 혹은 평양에서 열고, 8.15공동행사를 남측지역에서 개최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북측 지역에서 열릴 6.15공동행사에서 전민족대회 개최를 준비하는 공동실무위원회 3차 회의를 갖고 전민족대회 개최 일시와 장소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6.15남측위 관계자는 <통일뉴스>와 통화에서 "북측과 최종협의가 남은 상황"이라며 "우리가 합의한다고 해도 청와대 인선이 늦어져서 정부와 어떻게 협의하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6.15남측위는 6.15공동행사를 개성에서 열고 수십 명이 방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문재인 정부 출범으로 민간차원의 6.15공동행사 개최 움직임이 일자, 정부도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6.15공동행사는 민간차원의 행사이지만, 정부 당국자가 참가한 선례가 있어, 이에 대해서도 숙의상태로 보인다.

통일부 당국자는 16일 기자들과 만나 "현재 6.15행사 관련해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자는 방향제시는 없는 상황이다. 민간단체의 행사이고, 정부 인사가 참가한 사례가 있어 여러가지 검토가 되어야 할 것"이라며 "대통령의 공약이 정책으로 구체화되면 정부에서 심도있게 검토할 것"이라고 원론적인 입장을 내놨다.

다른 당국자는 "문재인 정부가 들어섰기 때문에 6.15공동행사를 어떻게 하느냐가 관건이다. 북한은 6.15에 대한 우리 정부의 입장을 두고 향후 남북관계 척도로 삼을 것"이라며 "아직 이렇다할 방침이 없고, 관련된 내용을 논의할 청와대 인선도 되지않아서 내부적으로 어떤 방침을 내리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6.15공동행사는 2001년 6월 금강산에서 처음 열린 뒤, 2002년 6월 금강산, 2004년 6월 인천에서 열리다 2005년 6월 평양에서 처음으로 6.15공동위 명의로 열렸다. 2006년 6월 광주.목포, 2007년 평양, 2008년 금강산에서 각각 열렸다. 

2003년 행사는 사스(급성호흡기증후군)로 분산개최됐다. 이명박-박근혜 정부가 들어서자 2009년부터 2016년까지 7년간 분산개최했다.

정부 대표단은 2005년 행사에 처음 참가했으나 2007년 북한 핵실험과 남측의 쌀 차관제공 불이행으로 참가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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