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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140] “김정남암살 주범은 국정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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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7-02-16 07:49 조회2,164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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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숙 재미동포 평론가는 오늘 논평을 통해  소위 김정남 피살사건으로 국내외 정세가 온통 북풍에 뒤덮혀 1천만 촛불의 위력을 포함하여 헌재 활동, 특검활동,대선후보자들의 입장과 자세 등이 온도차이를 보이고 있어 이에 대한 국내외 동포들이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이 사건의 주범은 국정원이며 그리고 여론몰이의 배후세력도 국정원이라고 분석한다.[민족통신 편집실] 


[연재-140]국정원 뿌락지 “김정남”이 토사구팽된 것일까?

 

*글:이인숙(재미동포 평론가)


이인숙.jpg




“어제 오전 9 말레이시아 쿠알라람푸르 공항에서 여성 2명에 독침을 맞고 살해됐으며”

“이 사실이 이미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보고되었으며, 황교안 권한대행도 사실을 보고받았다고 전했다”

 

대답해보거라. 누가 부검을 권한을 니들에게 줬으며, 어찌 그리 번개탄같이 빠르게 독물침이 원인이라는 결론에 이르렀는가?

.

부검은 가족의 허락과 동의 없이 없다. 김정남이라면 엄현히 북에 가족들이 있는데 북에서 부검 허락을 했는가?

 

더욱이 병원에 일단 입원하면 신상파악하는데만 몇일이 걸릴 있으며, 부검은 최종적으로 가족의 허락하에, 아니면 가족의 요구에 의해 결정하는 것이기에 많은 시간이 걸린다.

 

그리고 김정남이 북조선  사람이면 어찌 그렇게 남한말을 토박이처럼 있는가?

그리고 독침이라 했다가 액체를 뿌렸다고 말이 바뀌냐?

이것은 정녕 짜깁기한 계획하에 이루어진 범죄사실이라는 썩은 냄새가 진동하는 양상이다.

언제 남한의 언론들이 정직한 보도를 해왔던가?   특히 남북관계 보도는 거의가  뻥이 아니었던가?  

물에 빠져 짚푸라기라도 잡을려는 매국노들의 모습이 애처롭게만 보인다. 보자하니 해도 해도 너무 하는 작태가 남한 땅에서 벌어지고 있다.

 

1) 여권이름이 김정남으로 되어 있지 않다면서 어떻게 김정남인지 즉시 신원을 확인했는지도 의심이고, 이후 나오는 남한 언론들의 보도는 상식가진 사람들이라면 그들의 보도들은 전부가 짜짚기 하는 추태를 보여왔다.

 

2017.02.14  sputnik “러 전문가, 김정남 피살 소식 의심스럽다”라는 제목으로,

<< 김정남이 피살됐다>>  보도에 대해  콘스탄틴 아스몰로프 러시아과학아카데미 산하 극동연구소 한국연구센터 수석 연구원은 “김정남 피살에 대한 정보 신빙성에 의심이 간다" 말했다.

 

그는 "만일 이게 방금전에 일어난 사건이라면 한국 언론이 인용한 정부 관계자들은 부검도 하지 않은 사건초기에  어떤 루트를 통해 독침으로 피살됐다는 정보를 그렇게 빨리 입수할 있었는지, (살해 방법이) 특별하다.  말레시아 당국은 처음에 자연사로 보았다고 하는데  사망 원인을 확인하는데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린다는건 상식인데 대짜고짜로 피살로 취급했고, CCTV 나타난 여성2명을 어떤 검증도 전혀 없이 북한여성으로 보도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것도 하루가 지난 다음에 베트남 여권을 가진 여성으로 말레시아 당국이 발표하자 북한 여성이라는 말은 들어가고 말았다그리고는 사건을 마치도 최고지도자가 지시하여 발생한것 처럼 단정적으로 보도하기 시작한 것이 남한측 언론들의 보도자세였다독극물 검사를 하는데도 적지 않은 시간이 필요하다. 아직 세부사항을 모르기 때문에 의심스럽다"

 

러시아 전문가는   “남한은 흑색선전을 통해 김정은이  이복형에게 암살단을 보냈다는 소문을 주기적으로 흘렸다”고 언급하면서 이어서  "중국은 이러한 일들에 있어 확인도 반박도 하지 않았었다"면서 "이러한 흑색선전은 김정은을 단순히 악마적인 존재로 여기게  만드는 경향이 있다" 분석했다. >>

참조: (http://sptnkne.ws/d74n ).

 

2) 독침을 맞았다고도 하고 얼굴에 뭣을 뿌렸다고도 하는데, 부검을 해보지도  않고 어떻게 사망원인을 있단 말인가?

살해를한 두여인이 남한 사람인지 북한사람인지 일본사람인지 어떻게 알았는가?

 

독물극을 검사하는데는 적어도 몇일  혹은 이상도 (Autopsy) 걸리는데 어찌 이들은 그리도  빨리 잽싸게 독물극이라는 것을 알았을까?

백남기 농부님 사건을 생각해 봐도 너무 급속행이 아닌가?

물론 부검을 요하는 시간은 짧지만 절차상 많은 시간이 든다.

 

죽인 범죄자만이 있는 바로 원인을 즉시 떠벌릴는 세력의 모습에서  뭔가를 느끼게 된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들이 바로 범죄자의 소리를 듣고 검증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착착 범죄사실을 고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같다. 이것이 나만의 생각일까?   그래서 의문점들이 날이 갈수록 더해가고 있다해내외 동포들과 국제사회 양심적인 전문가들의 소리를 종합해 보면 범인은 다른데 먼제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문제를 가지고 북치고 장고치며 소설을 쓰고 있는 남한 언론들의 취재원들이 주로  남한 정보부와 주변의 사대매국 세력에서 나온다는 것을 있다.

 

돌이켜 보면, 김대중납치도 국정원이 했고 , KAL 김현희 사건을 포함하여  김형욱 사건, 북녘 여성식당 종업원들 납치,  한국내에서의  장준하 선생,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  심지어는 내가 아는 한석현 선생과 조웅 목사까지 암살하려 시도한바 있었는데  이들 가해자들 모두가  남한 정보원들이라고 국내외 동포사회에서 회자해 오지 않았는가?   대개 이런 사건들의 배후는 주로 미국과 한국의 공조로 일어난 것들이 대부분인데 이런 사건이 터지면 언제나 남한 정보부와 당국자들, 그리고 언론들은 범인을 북측에다가 뒤집어 씌워 왔다고 기억된다.  이들은  이런데  능숙능란한 독사들이다.

 

.3) 암살이라면 계획적인 사건인데, 이런 사건을 일으켜서 지금 현재 가장 이익을 보는 집단은 북녘인가 아니면 위기에 몰려있는 박근혜 매국노집단인가,  미국 일본인가?  확실한 것은 “암살”를 이용해 가장 이득을 보는 쪽은 박근혜 매국노 무리와 미국, 일본이다.

 

지금 박근혜 무리들이 처한 극도의 위기상황에서 특검과 헌재, 탄핵 촛불시위를 무력화시키겠다는 의도로 북풍여론을 조작 선동하여 내외의 관심을 다른데로 돌리기 위하여 “김정남” 암살사건을 만들고 모든 언론들을 동원하여 대대적으로  떠들고 있는 것이 오늘의 상황이라고 보지 않을 없다. 달리 생각할 없다.

 

또한 최근 문재인이 북에 편지를 냈다고 여론몰이 하려다가 오히려 박근혜가 북과 22회나 편지를 보냈는 소리들도 있었고, 이를 위해  김정남이가  중간역할을 했었다는 소문도 있었다.

(참조: 2017.02.14 허핑턴 포스트코리아:

 <<  http://www.huffingtonpost.kr/2017/02/14/story_n_14739276.html?utm_hp_ref=korea  >>

 

종북몰이 하려다가 오히려 박근혜 패거리들이 곤욕에 빠질위기에 처하자 국정원 앞잡이처럼 행세해  “김정남”이라는 자가  토사구팽하고 겸하여 북풍몰이를 연출해 것으로 보인다

 

또한 북조선에서 이번에 시험한 미사일 북극성2호의 성공과 ,,한에 던져주는 평화조약에 대한 강압을 희석화 시키기 위한 의도도 겸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남한의 국정원은  지난  대선에서도 부정선거를 자행했고, 총선에서도  박근혜순실당을 위하여 중국에서 일하던 북조선 처녀12명의 식당종업원을 유괴납치한 천인공노할 극악무도한 범죄를 저질렀다.  그러고도  가짜가 진짜 대통령처럼 행동했고 여성들을 불법적으로 납치해 오고서 변호사들까지 일체 접촉을 불허하면서 그들이 “탈북했다” 하면서  사기쳐 왔다.

 

정보원 요원들은 지난 시기  정국을 돌려놓기 위하여 KAL 기를 폭파시키고 가짜 인물 김현희라는 엉뚱한 여자를 KAL 폭파범” 이라고 사기쳐 왔다. 사건은 아직도 문제가 풀리지 희생된 유가족들이 법정투쟁을 벌이고 있는 실정이다.

 

박근혜의 대선부정선거 논란은 근거가 너무나 확실한데도 사법부가 눈을 감아 왔다. 사건을  세월호 304명의 어린생명들이 희생된 사건이 남한사회의 여론을 고조시키자 부정선거 문제는 여론의 뒷편으로 사라지고 말았다.  그뒤로 대선 부정선거 논란은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 소위 Red Herring 오류” 작전을 쓰고 있는 것이다.

 

.4) 김정남이라고 해외를 떠돌아 다니며 국정원을 돕고있는 이자가  북녘사람으로 보기도 어렵다. 그의 말씨에서도 북녘동포 말로 들리지 않는다.   어떻게  100% 완벽한 정도로 남한 말투를 쓸까? 그래서 나는 김정남이라는 자는 일본, 한국, 미국이  대한항공사건(KAL) 김현희처럼 조작된 인물일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고 보는 것이다.

 

<< 참고: “조작 의혹 김정남 암살의 교훈”2017/02/15 자주시보  http://www.jajusibo.com/sub_read.html?uid=31829§ion=sc29§ion2  >>

<< 참고: [초점] 《김정남 피살》의혹여론 문제투성이다”2017.02.15 민족통신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social&wr_id=8040  >>

 

그자가 어떤자가 되었건, 박근혜의 5 살인사건등 의문의 죽음에 대해서는 이렇게 잠잠한가?  

 

그러나 국정원의 “김정남”이가  어떻건, 지금 시각 한국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명박근혜순실로 이어지는 최악의 식민지폭력부패정권을 응징하여 법이 조금이라도 살아있음을 확인하는 것이며,

나아가 적폐청산하고 자주 민주 평화의 국가틀을  만들어야 하는 중차대한 시기이다.  그런데 국정원은 사건을 조작하여 정치에 악용하고 있다고 나는 자신있게 말할 수있다.

 

모든 언론들은 가장 중요한 적폐청산 촛불시위에 초점을 맞추고 정의를 외쳐야할 것이다.

매국노들의 엉뚱한 Red Herring 오류” 전략에 동조하여 민주국가를 위한 민중들의 열망에 물타기한다면, 민초들의 횃불이 반드시 응징할 것이며,  두고두고 반민족 매국노의 오명 아래 저주를 받을 것이다.

 

우리 민중들은 매국노들의 농간에 조금도 흔들림 없이 촛불 횃불을 들고 자주와 평화 그리고 정의로운 새나라를 반드시 세워야한다우리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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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카나다님의 댓글

카나다 작성일

정곡 찔렀어요

나도 아무리 생각해도 국정원이 맞닥 봐요

자기들이 5년동안 공작해 내고 북에서 5년만에 성공했다는 식으로 밝혔어요.

국정원장 입으로 자백한 꼴이 되었지요. ㅎ ㅎ ㅎ

편집실님의 댓글

편집실 작성일

자주시보/이창기 기자가 쓴 관련기사:

15일 스푸트닉 보도에 따르면 베트남 국적을 지닌 두 명의 여성들이 소위 말하는 김정남의 살인자로 밝혀졌다고 말레이시아 오리엔탈데일리(Orientaldaily)지가 보도했다.
 
물론 본지는 이 김정남이란 인물이 북의 김정남인지에 대해서는 의문을 품고 있다.
하지만 탄핵결정이 임박한 상황에서, 그것도 북이 신형 탄도미사일을 발사하여 한반도 정세가 점점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오늘 하루 종일 언론보도를 차지하고 있어 이번 사건의 의문점을 더욱 파고들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
 
스푸트닉에 따르면 수요일 말레이시아 언론은 김정남을 살해한 것으로 의심되는 여성 2명을 태운 택시기사를 긴급수체포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조사 중 택시기사는 이 여성들이 북한이 아니라 베트남 국적자였다고 진술했다.
영국 텔레그래프도 익명의 현지 경찰관의 말을 인용해 폐쇄회로(CC)TV 분석과 목격자 진술을 종합해 베트남 여성들이 범인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익명의 현지 경찰관은 말레이시아 경찰이 용의자들을 추적하고 있다며 아직 출국하지 않은 것으로 보도 있다고 전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청부살해로 보고 있다고 소식통은 덧붙였다.

한편 말레이시아 경찰은 김정남에 투여된 독극물이 산아이보다 훨씬 강도가센 물질로 확인했다고 언론은 전했다.
 
이런 말레이시아 언론 보도는 신뢰성이 높아 보인다.
청부살해가 사실이라면 무슨 여성특수요원이 암살한 사건이 아니라 베트남 여성 2명이 돈을 벌려고 부탁을 받고 누군지도 모르는 인물을 살해한 사건으로 지금까지 한국 언론에서 떠들어 댄 내용은 모두 소설이 되고 만다.
 
지금 한국 언론들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자신의 정치적 기반을 공고히 하기 위해, 혹은 김정은 정권 붕괴 후 중국이 대안으로 생각하고 있는 김정남을 제거함으로써 중국도 이제는 어쩔 수 없이 김정은 지도체제를 인정하게 하기 위해 특수요원을 보내서 이런 일을 꾸몄다고 온통 난리를 치고 있는데 소설도 이런 소설이 어디 있는가.
 
중국의 지도부가 김정은 지도체제는 그의 정치력에 좌우된다는 것을 모를 리가 있겠는가. 정말 중국 지도부가 김정은 정권을 전복시키려고 한다면 실제 이복 형인지 아닌지도 모를 인물 하나 죽었다고 설마 포기하겠는가. 오히려 핏줄 자체를 바꾸는 것이 훨씬 더 근본적으로 북의 정권을 전복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물론 중국이 그런 마음을 먹고 있을 리가 없다.

진짜 마음을 먹고 있다면 다양한 형태로 그런 의도가 나타났어야 하는데 전혀 없었다. 전에는 장성택 일파에게 경제협력사업을 밀어주는 모습이라도 있었는데(물론 경제교류를 진행했다고 정권전복음모를 장성택과 함께 꿈꾸었다고 볼 수 없음은 당연하다.) 이번엔 소위 김정남이라고 나대는 인물을 중국에서 밀어준 게 뭐가 있는가.
 
그런데 김정남이라고 자처하는 인물의 피살사건이 터지자마자 마치 기다렸다는듯이 남측과 세계 언론에서 소설기사들이 마구 쏟아져나오고 있는 것은 단순한 반북 보도가 아님을 말해준다.
 
미국도 무관치 않은 것 같다.
미국에서 무슨 국면전환을 위해 이번 작전을 모의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이번 사태의 흐름을 본지에서는 계속 예리하게 주시할 것이다.

어쨌든 이런 사건이 터졌다는 것은 국면전환을 해야할만큼 한국과 미국에게 엄중한 상황이 조성되고 있다는 반증이 아닐 수 없다.

대학원생님의 댓글

대학원생 작성일

진보논객들이나 멀쩡한 지식인들도 떠도는 이야기에 발려들어서는 안됩니다. 요즘에 일부 사람들이 김정남을 가리켜
실제인물이 아니라 만들어 낸 인물들이락 하여 알송달송하였는데 오늘 자주시보에서 그것을 바로잡아 주어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그 기사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래 참조::::

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평양체육관에서 열린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광명성절·2월 16일) 75돌 기념 중앙보고대회에 참석했다.
 
연합뉴스는 이복형인 김정남이 지난 1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피살된 사건이 발생한 이후 대외에 모습을 보인 첫 공개활동이라며 이날 행사에서 김정은 위원장은 내내 어둡고 굳은 표정이었고, 뭔가를 골똘히 생각하는 듯 초점없는 눈으로 허공을 응시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행사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으며 퇴장할 때 주석단이나 청중석을 바라보거나 손도 흔들지 않았다고 전했다.

연합뉴스에서 짧게 공개한 동영상을 보니 북극성-2형 발사 성공 등을 높이 평가하는 등 보고자의 연설 중간 박수를 치면서도 슬픔이 짙게 드리운 무거운 표정에 초점 없는 눈빛으로 뭔가 깊은 생각에 잠겨 있는 모습이었다.
 
만약이 이번 사건이 북을 정치적으로 공격하려는 반북세력들에 의해 자행된 일이라면 북의 대응조치가 나올 수도 있을 것으로 보여 긴장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
 
그간 12명의 북 여 종업원을 남측에서 납치했다고 주장하면서도 북은 외교적 대응과 폭로전 중심으로 반응했었다. 12명의 여성만이 아니라 수없이 많은 북의 선량한 주민들을 꼬득여 납치해갔으며 김련희 여성처럼 조국으로 보내달라고 하는 북 주민마저 보내주지 않는 남측의 행태에 대해서도 폭로전과 대응보복을 경고하는 선에서 그쳤었기에 지도자의 혈육이라고 해서 북이 특별한 다른 대응을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지만 김정일 국방위원장 탄생 75돌을 앞둔 경축 전야에 이런 일을 자행했다는 점에서 북이 어떻게 대응해 나설지 매우 우려스럽다.
 
필자는 그간 김정남의 행동들이 하도 의아해서 설마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진짜 아들일 것이란 생각을 못했는데 사망 직후 북 대사관 차량이 부검하는 병원에 들어가 끝날 때까지 있다가 가고 또 김정은 위원장의 어두운 표정, 본지 중국시민이 보내온 기사 등을 종합해보면 이번에 살해당한 김정남이 실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아들임은 분명한 것으로 보인다.
 
물론 북에서 암살했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추정하고 있다. 아무리 북의 수뇌부가 내린 스탠딩오더(취소명령이 내리기 전까지는  기회가 되면 무조건 집행해야할 명령) 상태에서 자행된 암살이라는 우리 정보기관의 보고가 있기는 했지만 그래도 그렇지, 남녘의 국정농단 파문에 따른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이 선고가 얼마 남지 않은 조건과, 김정일 국방위원장 탄생 75돌 즉, 꺾어지는 해라서 더욱 성대하게 준비한 광명성절을 앞두고 그것도 전혀 비밀을 보장할 수 없는 다른 나라에서 이런 암살을 자행할 리는 거의 없기 때문이다.
 
김정남이 북에 들어가지 않으려고 했던 것도 아니고 그간 보도를 보면 북을 자주 드나들었으며 아들 김한솔도 북으로 들어가 있는 것으로 보도되고 있기에 김정남을 북으로 부르는 것이야 어려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북은 테러를 기본적으로 반대하고 있다. 하기에 주사기, 독침 등의 북의 테러방법의 상징처럼 되어 있는 것도 날조된 것이다. 독침은 과거 남측으로 내려온 남파공작원들이 다리를 삐었을 때 긴급처방으로 침을 놓기 위해 소지하고 있던 의료용 침을 반북소재로 활용하면서 만들어진 허구관념이기에 더욱 이번 사건에 의혹이 많다. 이는 남파공작원으로 체포되어 오랜 감옥생활을 하다가 풀려난 비전향 장기수들이 증언했던 바이다.

이번 김정남 암살은 전형적으로 북을 악의적으로 비난하기 좋은 방식으로 테러를 가한 것이다. 사실 침에 독을 묻혀 찔러서는 그 양이 너무 적어 죽이기 쉽지 않다. 그래서 이번에도 주사기를 이용했을 수도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는 것이다.

지금은 남파공작원이 아예 사라졌고 또 잡히지도 않고 있지만 과거 남파되었을 때 침은 가지고 있었어도 독주사기는 전혀 발견된 적이 없다.
 
물론 말레이시아 경찰의 조사결과를 봐야 하겠지만 서방 진영, 특히 미국의 영향력이 북보다 더 클 수밖에 없는 말레이시아 경찰 조직에서 발표될 내용을 북에서 쉽게 인정할지도 미지수이다.
 
이번 사건이 한반도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는 불쏘시개가 되지는 않을지 우려스럽다.

주먹님의 댓글

주먹 작성일

국정원안의 쥐새끼무리들을 불마당질하면 정말 시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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