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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 《김정남 피살》의혹여론 문제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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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7-02-15 05:10 조회11,840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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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신 노길남 편집인은 <김정남 피살>사건과 관련하여 "한국언론들을 비롯하여 일본언론, 미국언론 등은 한국언론들의 미확인 보도들을 확인도 없이 마구잡이로 보도해 이 사건과 관련해 모종의 음모와 공작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있다."고 지적하고   "연합뉴스를 포함하여 남녘언론들이 때를 만난듯 확인되지도 않은 날조보도들을 사실처럼 보도해  진의가 의심스럽다는 여론이 쇄도하고 있다말레이시아에서 누군가 액체를 뿌려 피살됐다는 것이다그리고  여인이 CCTV 있었다고 하면서 이들이 북여성이라고 남측 언론들은 멋대로보도하고 있어  사건에 대한 의문점들이 허다하게 노출되고 있다."고 진단하며 이에 대해 몇가지를 놓고 분석하고 있다.[민족통신 편집실] 


[초점《김정남 피살》의 의혹여론 문제투성이다


[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노길남 편집인] 연합뉴스를 포함하여 남녘언론들이 때를 만난듯 확인되지도 않은 날조보도들을 사실처럼 보도해  진의가 의심스럽다는 여론이 쇄도하고 있다말레이시아에서 누군가 액체를 뿌려 피살됐다는 것이다그리고  여인이 CCTV 있었다고 하면서 이들이 북여성이라고 남측 언론들은 멋대로보도하고 있어  사건에 대한 의문점들이 허다하게 노출되고 있다

 

이 사건은 한국언론들을 비롯하여 일본언론, 미국언론 등은 한국언론들의 미확인 보도들을 확인도 없이 마구잡이로 보도해 이 사건과 관련해 모종의 음모와 공작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위조여권이라서 신원을 확인하기 어렵다고  놓고서도  피살자가 김정남이라고 단정하면서  멋대로 소설을 쓰고 있어  여론몰이의 배경이 누군가에 쏠리고 있다


우선  사건이 김씨라면   사건의 배후는 북을 적대시 하는 세력의 소산일 가능성이 충분하다.

 

 그러면 북을 가장 적대시하는 세력이 누구이며 지금과 같은 정세에서 이러한 사건이  필요한 나라는 어디이며  목적은 어디에 있을까에 대하여 신중하게  몇가지 사항들을 놓고 분석해  필요가 있다

 

(1)   우선 이런 사건이 지금  시점에서 가장  필요한 나라는 한국미국일본으로 꼽을  있다그리고 이런 사건이 요즘과 같은 시점에서 가장 불필요한 나라는 조선이라고   있다 중에 가장 긴박하게 필요한 곳은 한국이다촛불민심이 팽배한데다가 박근혜정권이 탄핵을 받은 시점에서 돌파구를 찾아 전전긍긍하고 있는 세력이 바로 한국의 극우세력 반북세력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시점에 조선은 광명성절 75돌을 기념하는 날을 이틀 남긴 상황이고 또한 이것을 빛나게 하기 위하여  북극성2  발사한 바로  이튿날이 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조선으로서는 그같은 피살사건을  지금과 같은 시기에 일으킬 아무런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2)   조선은  북극성2 성공적으로 발사하여 미국을 비롯한 세계 나라들을 향해 자위력의 위력을 만방에 선전하여 조선의 존엄을 대대적으로 홍보해야  절호의 시기인데 한국언론들이 주장하는 그런 피살사건을 일으켜 모처럼의 경사를 망가트리는 어리석운 행동을   어떤 이유도 없다고 보는 것이다.  그럼으로  사건이 한국언론들이 주장하는 피살사건이라면  범죄행위는 한국내 대북적대세력일 가능성이 농후하다.   사건의 사실유무도 밝혀지지 않은 싯점에서  소식을 한국의 외교안보라인을 통해 얻었다 반응하는 황교안 총리대행의 발언도 의심스러운 자세로 나타나고 있다

 

(3)    피살사건이 말레이시아에서 발생하였다고 하는데 로스엔젤레스 시간 214 오전 현재 아직  신원조차 밝혀지지 않은 상태인데 어떻게 한국정부가 먼저 알고 대대적으로 때를 만난듯 장편소설처럼 이것 저것 엮어서 조선을 중상하고 모략하는 기사들을 폭포처럼 쏟아낼  있을까에 대한 의혹이 활화산처럼 분출하고 있다피살자가 여권도 위조라고 하고 신원도 1970 생이라는 것과 성이 김씨라는 것만 보도하면서 어떻게 그가 김정남이라고 보도할  있을까라는 것을 유추해 보면  범인은 바로 발설한 나라의 누군가에 의하여 일어난 것이 분명하다고   있다.  누군가는  어떤 세력일까라고 묻는다면 그것은 두말할 것도 없이 국정원이라고 말할  있다. 24시간 그런것만 공작하는 부서가 국정원이기 때문이다박근혜 가짜 대통령을 만든것도 국정원이고 남녘의 애국세력들을 말살하려고 70년동안 공작해  세력도 바로 중앙정보부안기부국정원이기 때문이다 세력은  미지배세력의 2중대로 널리 알려져 왔다.

 

(4)   이같은 사건이 절실하게 필요한 것은 , 3국으로 꼽을  있지만 이중에서 가장 급한 것은 한국의 박근혜세력이기 때문이다가장 필요한  시기가 박근혜 세력이라는 것은  누구도 부정할  없다헌재가  탄핵을 결정할 날이 다가오고 있고국검 또한 박근혜 게이트혹은 최순실게이트의 유무죄를 결정할 시간이 임박하고 있기 때문에  돌파구를 가장 절실하게 찾고 있는 세력이 바로 박근혜 세력이기 때문이다그러나 조선으로서는 그러한 필요성이 없다더군다나 지금과 같은 시기에 그런 사건을 일으킬 바보라고 보는 사람들은 없을 것이다중요한 일정은 조선에서는 최고지도자가 결정하는 것이 통례로 되어 왔다이번  북극성2  발사 날자와 시간도 김정은 위원장이 결정한 것으로 조선중앙통신이 밝힌바 있었다다시말하면  김정남 피살사건’  사실이라면 날자를 정한 것은 그런 사건이 필요한 측에서 저질른 범죄사건이라고   있다.박근혜측이 아니고서 누구겠는가?

 

(5)   이번 사태로 갑자기 여론몰이에 집중하고 있는 언론들의 모습을 보면서 아직도 한국언론들이 정신을 차리고 있지 못하다는 것을 관찰하게 된다. ‘김정남 사인 미확정이라고 보도하면서도 말도 안되는 대북적대적 정보들을 멋대로 퍼뜨리고 있어 한국언론들의 문제점을 또다시 부각시키고 있다이러한 보도들의 자세들을 종합해보면  사건의 배후가 누구이며 그리고 무엇때문에 소설같은 이야기들을 사실처럼 보도하며 여론을 오도하고 있는가를 어렵지 않게 분석하게 된다

 

이러한 현상을 통해 남과 북이 화해협력하지 못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한쪽은 통일대회합 행사를 통해 6.15선언과 7.4남북공동성명, 10.4선언을 부활시키자고 호소해 왔는데 또 다른쪽은 이를 반대하면서 별별 구실을 붙여 이러한 민족적 공동행사를 거부하며 방해하는 세력으로 나타났다. 해내외 동포들은 이런 움직임을 구체적으로 보아왔고지금  순간도   세력의 차이점들을 명약관화하게 바라보고 있다


그렇다.  조선이 강조해 온  민족자주 》만 우리 민족이 살길이다 조선이 호소해 온 평화통일 만이 우리 민족이 살길이다 방도는 오로지 장구한 세월 조선이 강조하며 호소해 온  민족대단결  밖에 다른 길은 없다 사건을 민족이간으로 몰고 가는 남녘의 극우정치세력과 이와 결탁하고 있는 한국언론들의 자성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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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편집실님의 댓글

편집실 작성일

조작 의혹 김정남 암살의 교훈
이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7/02/15 [02:29]  최종편집: ⓒ 자주시보

▲ 일본 언론에서 내세우고 있는 가짜 김정남, 북한 사람이 이렇게 껄렁껄렁하게 해외에서 돌아다닌 적이 언제 있었나    ©자주민보
 
14일 연합뉴스는 속보를 통해 북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장남이자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46)이 현지시간 13일 말레이시아에서 피살됐다고 보도했다.
 
연합뉴스는 "14일 복수의 정부 소식통과 현지매체 더스타(The Star) 온라인에 따르면 김정남은 이날 오전 9시에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항 제2청사에서 오전 10시 이륙하는 마카오행 항공편을 이용하려다 신원 미상의 여성 2명에 의해 독살당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전하면서 "영국 BBC방송과 미국의 북한전문 인터넷 매체인 'NK뉴스'도 각각 말레이시아 총리실 관계자와 현지 경찰 관계자를 인용, 김정남의 사망이 확인됐고 현재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부검을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독살용 독침 등을 그래픽으로 소개하는 등 북에서 여성 요원들을 동원하여 이런 테러를 가했을 것이라는 추측성 보도를 길게 이어 놓았다.
 
본지에서는 김정남의 등장 시절부터 일본이 조작한 인물일 가능성이 높다며 의혹을 제기해왔다. 전통적으로 북의 최고지도자 가족들은 정당한 직책을 가지고서 하는 활동이 아니면 거의 북에서도 완전 비공개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 물론 비공개라는 것이 아무 활동도 하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혈육이라는 이유만으로 언론에 노출되는 등의 일이 절대 없다는 말이다.
그런데 김정남이라고 주장하는 인물은 북도 아닌 해외에서 버젓이 활동을 하고 다니고 언론과 대담까지도 진행하는 등 있을 수 없는 행보를 보여왔다.
 
특히 그의 말투가 완전히 남쪽식이었다. 김정은 위원장은 스위스에서 유학도 많이 했지만 북의 억양이 강하게 비껴있다. 중국의 조선족도 거의 북의 말투와 비슷하기 때문에 북쪽 사람이 남측과 똑같은 억양의 말을 배우는 것은 남쪽으로 내려와 살거나 어린 시절 남쪽 사람으로부터 언어교육을 받지 않고서는 거의나 쉽지 않다. 그래서 탈북자나 조선족 동포들이 금방 구분이 되는 것이다.
김정일 국방위원장 가문도 남쪽과는 다른 어투와 억양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유독 김정남이란 인물은 언론과의 대담에서 100% 완전히 남쪽 표준어를 사용했다. 의혹을 품지 않을 수 없었다.
 
또 북에서 후지모토 겐지라는 김정일 국방위원장 요리사라는 일본인, 김정남이라고 자칭하는 인물 등을 단 한번도 인정해보적이 없다. 물론 그렇다고 사사건건 이들이 서방언론에 공개될 때마다 반박하지도 않는다. 아예 신경도 쓰지 않았다.
일본 레스링 이노키 선수나, 미국의 농구 스타 로드먼 선수에 대해서는 북에서 확실하게 인정한 것과는 극명한 대조를 이룬다.
 
설령 김정남이 실제 인물이라고 해도 북으로 불러서 잘못이 있으면 합당한 벌을 내릴 수도 있을텐데 왜 이렇게 북의 영상을 흐릴 것이 것이 자명한 테러의 방식으로 그것도 숨길 수 없는 외국에서 암살하겠는가.
 
본지의 의혹대로 김정남이 꾸며진 인물이라면 결국 이용만 당하다가 희생된 셈이다. 세상에는 이용당하다가 이용가치가 없어지면 토사구팽 당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니 줄을 잘 서야 하고 특히 거짓 세계에는 아예 발을 들여놓지 말아야 한다.
 
어쨌든 그의 명복을 빈다.

sf님의 댓글

sf 작성일

Hmm who wrote this?

Kwon YJ님의 댓글

Kwon YJ 작성일

노선생님 글 읽고서 느끼는 소감은 꼭 내 마음을 읽고서 쓴 글 같아서 반가웠어요.

저도 이 사건 방송에 나와 떠들어 댈때 선생님 같은 생각했어요.

한국방송들은 이 사건을 북에서 한것처럼 반복보도하는데 그 실제 범인은

선생님이 지적하였듯이 한국 정치권중에 극우세력 같아요. 그 뒤에 국정원이 있는건 상식이잖아요.

발등에 불이 떨어진데가 박근혜 탄핵이니깐 그럴테지요.

유학생님의 댓글

유학생 작성일

선생님 말씀 맞습니다. 진정 통일을 원하는 세력은 북한입니다.
역사적으로 볼때 선생님 지적 맞아요.

"이러한 현상을 통해 남과 북이 화해협력하지 못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한쪽은 통일대회합 행사를 통해 6.15선언과 7.4남북공동성명, 10.4선언을 부활시키자고 호소해 왔는데 또 다른쪽은 이를 반대하면서 별별 구실을 붙여 이러한 민족적 공동행사를 거부하며 방해하는 세력으로 나타났다. 해내외 동포들은 이런 움직임을 구체적으로 보아왔고, 지금 이 순간도 그 두 세력의 차이점들을 명약관화하게 바라보고 있다."

대힉원생님의 댓글

대힉원생 작성일

CCTV에 잡힌 2명 여성이 북 여성이라고 대대적으로 보도하던 한국언론들이
지금은 뭐라고 변명할까?

말레시아 당국이 베트남 여권소지자라고 하는데???

한국언론들과 국정원 거짓투성이라는게 이것에서도 들통났다.

오성희님의 댓글

오성희 작성일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은 보고에서 "지상대지상 중장거리전략탄도탄 북극성 2형 시험발사 완전 성공의 장엄한 불뇌성은 태양조선의 최대의 민족적 명절인 광명성절을 더욱 빛나게 장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북한은 올해 김정일의 생일을 기념해 제21차 김정일화 축전을 비롯해 사진전, 요리기술 경연, 영화제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북한은 김일성 주석 사망 이듬해인 1995년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을 김 주석 생일인 태양절과 함께 민족 최대의 명절로 정했다. 2012년부터는 '광명성절'로 명명해 기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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