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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총련 일꾼들 흥분된 심정으로 방북소감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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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7-01-07 17:39 조회2,5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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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양 1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106(2017)년 새해를 조국땅에서 맞이한 총련일군들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신년사를 받아안고 끝없는 감격과 환희에 넘쳐 흥분된 심정을 토로하였다.


  오행덕 총련중앙상임위원회 부국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신년사에서 조국과 민족의 륭성번영을 담보하는 휘황한 설계도를 펼쳐주시였다.


  신년사에는 2017년을 가장 의의깊은 민족적사변들과 영웅적위훈으로 빛내이시려는 위대한 백두령장의 웅지와 한없이 숭고한 인민사랑이 뜨겁게 어려있다.


  천만군민의 심장속에 필승의 신심과 락관을 안겨주는 그이의 신년사를 구절구절 새길수록 올해의 승리는 확정적이라는 확신이 더욱 굳어진다.


  그이의 위대한 사상과 탁월한 령도는 우리 조국의 모든 승리의 근본원천이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생명선이다.


  김정은원수님께서 진두에서 이끄시기에 뜻깊은 올해는 혁명의 전성기를 대번영기로 이어나가는 격동의 한해로 될것이다.


  리광일 재일본조선청년동맹 중앙상임위원회 부장은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흠모심을 금할수 없다고 하면서 이렇게 강조하였다.


  김정은원수님께 축원의 인사를 올리기도 전에 그이의 크나큰 축복을 먼저 받아안았다.


  새해를 맞으며 만민의 다함없는 축원의 인사를 그 누구보다 먼저 받으셔야 할분은 우리 원수님이시다.


  그이께서는 지난해에도 애국애민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며 이 땅우에 일심단결의 대화원,자력자강의 위력으로 전진해나가는 만리마시대를 펼쳐놓으시였다.


  수소탄의 장쾌한 폭음으로부터 조국의 북변땅에서 일어난 전화위복의 기적적승리에 이르기까지 반만년민족사에 특기할 위대한 사변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불같은 헌신과 로고가 안아온 고귀한 결정체이다.


  올해에도 조국인민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밝혀주신 휘황한 길을 따라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할것이다.


  박춘화 기다오사까조선초중급학교 교원은 승리의 신심과 락관에 넘쳐 새해 진군길에 떨쳐나선 조국인민들의 투쟁기세는 충천하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토로하였다.


  조국땅 이르는 곳마다에서 끊임없는 비약을 일으키며 새로운 위훈과 혁신을 창조해나가고있는 근로자들의 모습은 더없이 당당하고 활기에 넘쳐있다.


  그들의 얼굴마다에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따라 자력자강의 위대한 동력으로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을 다그쳐나가려는 드높은 열의가 어려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밑에 조국인민들은 올해에도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전역에서 승리의 포성을 높이 울릴것이다.


  우리들도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굳게 믿고따르며 내 나라,내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애국위업에 적극 기여하겠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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