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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시민들,여자축구 우승선수단 열렬히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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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6-12-07 20:03 조회4,022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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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시민들은 북여자축구선수단이 20세미만 세계여자축구대회에서 우승하고 6일 평양으로 돌아온 것을 뜨겁게 환영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6일 보도했다. 또한 조선신보 현지 소식에 따르면 이번 경기대회에서 우승을 쟁취한 선수, 감독들이 평양국제비행장에 도착하자 기다리던 체육인들과 가족들이 그들에게 꽃목걸이를 걸어주고 꽃다발을 안겨주었다고 보도하면서 <선수, 감독들은 련못동 입구로부터 룡흥네거리, 개선문거리, 창전네거리 등에 이르는 연도에서 손에 손에 공화국기와 꽃다발 등을 들고 달려 나온 수십만 평양시민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는 이어 “연도에서는 ‘장하다’, ‘잘 싸웠다’ 등의 환호가 터져 오르고 환희의 꽃물결이 펼쳐졌다”고 전했다.시민들의 환영을 받은 황영봉 책임감독은 “김정은 원수님과 조국인민들에게 승리의 보고를 드릴 수 있어 자랑스럽다”면서 “우리 선수들은 피타는 노력으로 우승컵을 쟁취하였다”고 말했고, 김소향 주장선수는 “우리들은 조국인민들과 함께 승리를 향해 달렸다”면서 “앞으로도 훈련장에서 더 많은 땀을 흘려 보다 높은 급의 경기들에서 승리를 쟁취하겠다”고 결의를 밝혔다.[민족통신 편집실]


국제축구련맹 2016년 20살미만 녀자월드컵경기대회에서 우승한

 조선녀자축구선수단 귀국,평양시민들 열렬히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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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양 12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국제축구련맹 2016년 20살미만 녀자월드컵경기대회에서 
우승한 조선녀자축구선수단이 6일 귀국하였다.

  이날 평양의 거리들은 녀자축구명수들이 도착한다는 소식에 접하여 떨쳐나선 수많은 시민들로 흥성이였다.

  평양국제비행장에서 리룡남내각부총리,김일국체육상,관계부문 일군들이 선수단을 마중하였다. 

  선수,감독들에게 체육인들과 가족들이 꽃목걸이를 걸어주고 꽃다발을 안겨주면서 경기성과를 축하해주었다.

  녀자축구선수들을 태운 뻐스가 평양국제비행장을 떠나 순안구역 인민들의 환영을 받으며 시내로 향하였다.

  룡흥네거리,개선문거리,창전네거리 등에서 각계층 군중들은 꽃다발을 흔들며 선수들을 열렬히 환영하였다.

  선수들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동상을 높이 모신 만수대언덕에 올랐다.

  그들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동상에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올리였다.(끝)

*조선여자축구 프랑스 3:1 이겨 세계선수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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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선군조선님의 댓글

선군조선 작성일

금년 조국에 두개의 월드컵을 안겨준 조선 축구선수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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