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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론] 《초불민심, 이것이 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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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6-12-07 09:13 조회3,40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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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민심은 무엇인가. 지난 11월 29일 박근혜역도년은 3차 《대국민담화》라는것을 발표하였다. 발표직후 년은 기자들의 질문이 쏟아지려 하자 죽어가는 소리로 《가까운 시일내에 여러가지 경위에 대해 소상히 말씀드리겠다.》는 어정쩡한 소리를 내던지고는 황망히 꼬리를 사리였다.이제 촛불민심은 박근혜년을 그자리에서 즉시 내려오라고 촉구하고 있다. 북녘 인터네트 언론 <우리민족끼리>가 12월7일자에 보도한 내용이다.[민족통신 편집실]


 

《초불민심, 이것이 진실이다》

 

보도된바와 같이 지난 11월 29일 박근혜역도년은 3차 《대국민담화》라는것을 발표하였다. 발표직후 년은 기자들의 질문이 쏟아지려 하자 죽어가는 소리로 《가까운 시일내에 여러가지 경위에 대해 소상히 말씀드리겠다.》는 어정쩡한 소리를 내던지고는 황망히 꼬리를 사리였다.


박근혜년이 이제 무엇을 더 변명할수 있겠는가?


남조선각계층은 이미 이날의 그 무슨 《대국민담화》를 두고 《면피용》, 《시간끌기용》, 《탄핵방어용》의 교활하고 파렴치한 망동이라고 배격하였다. 세인을 경악케 하는 특대형의 정치추문사건을 저질렀으니 《대국민담화》요 뭐요 하는 그자체가 행차후 나발이요, 오직 남은것은 퇴진과 심판뿐이라는것이 남조선의 민심이다.


청와대것들이 추문사건이 폭발한 초기에 청와대홈페지에 《오보, 괴담바로잡기》따위의 란을 만들어놓고 끝없이 쏟아지는 역도년의 온갖 추문, 비리자료들에 대해 《오보》니, 《괴담》이니 뭐니 하며 그 무슨 《진실》을 설명하기 위해 모지름을 썼지만 그것은 물에 빠진자 짚검불 잡는격이나 다름없는 부질없는 짓이였다.


오죽하면 그토록 믿고있었던 괴뢰검찰마저도 민심이 두려워, 또 《10초만 공개해도 초불이 홰불이 될 정도》의 수사자료들에 경악하며 중간수사결과를 발표하고 박근혜역도를 주범으로 고소하였겠는가.


사실상 역도년에게는 감옥에 앉아 토설해야 할 범죄의 진상외에 그 어떤 변명의 《진실》이란 당치도 않는다.

역도년에게 아직도 무어라고 주어댈 《진실》이 있다면 그것은 오직 추악한 죄악상에 대한 자백이고 인정뿐이다.


박근혜역도년에게는 한달이 넘도록 타오르며 《박근혜퇴진》, 《박근혜구속수사》를 요구하는 초불의 바다를 진실로 받아들이는 길 하나뿐이다. 


지난 11월 20일 남조선언론 《오마이뉴스》에 실린 한편의 만화가 그 답을 내리고있다. 


 

언론인 김 인 철

[출처:주체105(2016)년 12월 7일 《우리 민족끼리》] 


최악의 정치추문사건, 

스스로 심판대에 올라서야 한다

 

《박근혜, 최순실추문사건》으로 남조선인민들의 반박근혜투쟁이 날로 더욱 고조되고있다.

야당들과 언론, 전문가들을 비롯한 남조선각계는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경악을 금치 못할 중대<국기문란>사건》, 《그 어떤 변명으로도, 그 어떤 미봉책으로도 국민의 분노를 잠재울수 없다. <국회>는 즉시 <탄핵소추안>을 발의해야 한다.》고 들고일어나고있으며 지어 박근혜의 파수군으로 불리우던 《새누리당》안에서까지도 《특검을 발동한 엄중수사》, 《박근혜탄핵》주장이 더욱 거세여지고있다.


바빠맞은 박근혜가 지난 11월 29일 세번째로 되는 《대국민담화》라는것을 하였지만 전부 변명과 책임회피로 일관되여있고 거기에 깔려있는 교활한 속내가 여지없이 드러나 각계의 분노는 더욱더 폭발적으로 고조되고있다.


명색이 《대통령》이라는 자가 학생이 선생님에게 숙제검열을 받듯 아무러한 공직도 없는 협잡군아낙네에게 자기의 연설문을 비롯한 발언자료들을 보내주고 그가 검열수정한 연설문을 앵무새처럼 졸졸 외웠는가 하면 외교, 국방, 경제, 문화, 인사 등 모든 《국정》문제들을 그에게 이실직고하여 의견을 받아 처리하여온것이야말로 동서고금에 일찌기 있어보지 못한 최악의 정치추문사건이며 희세의 망신거리이다.


세계력사를 돌이켜보면 집권자들이 자기의 통치력을 안받침하기 위해 뛰여난 지략을 가진 책사, 모사들을 곁에 두고 그들과 상론하여 정치를 펴나간 실례가 많다.


그러나 박근혜와 같이 정치의 《정》자는 고사하고 수판알밖에 튕길줄 모르며 가짜종교인의 탈을 쓴 자의 딸년에게, 그것도 한갖 돌팔이무당에 불과하고 자기보다 4살이나 아래인 동생벌로파에게 《국정》을 통채로 내맡기고 꼭두각시로 놀아댄 미물, 추물중의 상추물은 없었다.


최순실로 말한다면 《박근혜의 남자》, 《밤의 비서실장》으로 알려진 정윤회의 전처이다. 2년전에는 《정윤회국정개입사건》으로 온 남조선을 떠들썩하게 하더니 오늘은 《최순실국정롱단사건》으로 세상을 경악케 하고있다. 남편과 그의 전처가 해를 이어오면서 집권자를 좌우지하고 사회를 휘젓는 이런 해괴한 일은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다. 온갖 추문으로 어지러운 자본주의세계에서도 이런 추태는 처음이다.


애당초 박근혜는 정치를 할수 있는 아무런 능력이나 수완도 없는 시정잡배, 정치창녀이다. 무지무능한데다가 터득한것이란 애비에게서 배운 부화방탕한 생활뿐이니 하는 짓은 사춘기때부터 아버지벌이든 동생벌이든 관계없이 자기 이불속에 끌어들여 음심을 충족시키는것뿐이였다.

 

천하미물, 희대의 탕녀인 박근혜가 지금껏 최순실과 같은 정치뚜쟁이년의 주술에 따라 그 무슨 《정치》라는것을 하여왔으니 오늘 남조선사회가 란장판이 되고 극도의 전쟁위기만이 초래된것은 너무나도 응당하다.


인민들을 개, 돼지로밖에 여기지 않는 특권족속들에 의해 남조선의 내정과 인민대중의 운명이 좌지우지되여온것이야말로 경악과 개탄을 금할수 없는 일이며 박근혜와 같은 추물이 있다는것자체가 민족의 수치이고 망신이다.


지금 남조선인민들은 돈과 권력에 환장한 치마두른 몇몇 시정배들에 의해 롱락당하며 사는 수치를 더이상 감수만 할수 없어 허수아비로서의 정체가 완전히 드러난 추물, 권력을 동원하여 부정부패와 패륜패덕을 일삼은 희대의 탕녀를 권력의 자리에서 지체없이 끌어내리기 위해 과감한 투쟁을 벌리고있다.


더는 낯짝을 들고 나설수 없게 된 박근혜는 《미물대통령》, 《식물대통령》으로 규탄받으며 청와대에 뻗치고있기보다 스스로 민심의 심판대우에 올라서야 한다.


성영백 


[출처:주체105(2016)년 12월 7일 《우리 민족끼리》]


  


민심의 초점을 분산시키려는 전쟁광기

 

최근 괴뢰군부호전광들이 심상치 않은 군사적움직임을 보이며 북침전쟁광기에 계속 열을 올리고있다.

지난달 말 괴뢰국방부 장관 한민구를 비롯한 군부우두머리들은 《전군주요지휘관회의》와 《해군주요지휘관회의》라는것을 련이어 벌려놓고 그 누구의 《전략적, 작전적도발》에 따르는 《대응방안》을 모의하였다. 이어 특수전사령부, 남해안지역에 있는 경계작전부대 등 여러곳을 싸다니며 《북도발은 계속된다.》, 《도발시 강력히 응징해야 한다.》, 《한치의 흔들림없이 군본연의 임무에 충실해야 한다.》느니 하는 호전적망발들을 마구 줴쳐댔다. 그런가하면 서해열점지역인 백령도와 연평도일대에서 1 800여발의 각종 로케트탄과 포탄을 발사하는 망동을 부리였으며 수십여척의 함선들과 직승기, 공군전술기, 해상초계기 등 수많은 비행기들을 동원하여 남조선의 전해역에서 북침을 가상한 대규모적인 해상기동훈련을 미친듯이 감행하였다.

또한 지난달 30일 미국의 거수기노릇을 하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대조선《제재결의》가 발표되자마자 《북이 도발해올수 있다.》느니, 《만반의 준비태세를 갖추어야 한다.》느니 하고 《북위협》설을 한바탕 떠들어댔다. 뿐만아니라 지난 12월 1일에는 무엄하게도 그 무슨 《단호하고 강력한 응징》이니 하는 개나발을 서슴없이 줴쳐댔다.

까마귀 열두번 울어도 송장먹은 소리뿐이라고 우리는 외세의 전쟁대포밥, 식민지주구에 불과한 괴뢰들의 얼토당토않은 나발질을 공화국의 무진막강한 위력앞에 질겁한자들의 단말마적인 발악으로밖에 여기지 않는다.

문제는 불과 한주일 남짓한 기간에 매일과 같이 벌려대고있는 괴뢰군부패거리들의 호전적망동에 깔린 흉심이다.  

명백한것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괴뢰군부패당의 이 모든 도발소동은 파멸에 처한 박근혜년을 구출하기 위한 군사적모략작전의 일환으로서 남조선내에 《안보위기》, 《안보불안》을 인위적으로 조장하여 박근혜퇴진에 집중된 분노한 민심의 초점을 분산시켜보려는 괴뢰패당의 의도적이고 계획적인 술책의 산물이라는것이다.

력대 괴뢰보수패당은 극심한 통치위기에 시달릴 때마다 《북풍》조작으로 민심을 오도하고 여론의 과녁을 회피하여왔다. 마찬가지로 최근 괴뢰군부것들의 군사적망동 역시 류례없는 특대형정치추문사건으로 하여 사상최악의 통치위기에 빠진 박근혜년의 더러운 잔명을 유지하기 위한 판에 박은 《북풍》조작책동이다.

실질적으로 특대형정치추문사건이 터진 때로부터 역도년은 남조선내에 《북위협설》을 대대적으로 류포시키는것과 함께 군부패거리들을 외세와 야합한 침략전쟁연습에 계속 내몰았다.

이러한 사실들은 멸망의 무덤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박근혜년이 얼마나 발악하고있는가를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박근혜보수패당이 최후의 발악으로 어떤 예측할수 없는 사태를 빚어낼지 모른다는 심각한 현실이 역적패당의 최근 동향을 예의주시하게 하고있다. 

추하고 더러운 잔명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민족전체의 운명을 전쟁의 도가니속에 몰아가는 망동도 서슴지 않는것이 바로 《유신》가문의 타고난 악습이다. 애비로부터 넘겨받은 유전인자로 보나 집권기간의 행적으로 보나 역도년의 대결망동이 극단에로 치달을수 있다는것은 결코 가설이 아니다.

다 죽게된 년이 설마 용을 쓰겠는가 하고 생각하며 각성을 높이지 않는다면 상상할수 없는 엄중한 후과를 초래할수 있다는것을 지금의 남조선정치현실이 보여주고있다.

남조선각계층이 박근혜퇴진에로 쏠리는 민심의 초점을 분산시키려는 군부호전광들의 군사적망동의 교활성과 엄중성에 대해 똑바로 꿰뚫어보고 단호히 분쇄해버려야 할 절박성이 바로 여기에 있다. 


언론인 정 진 이 

*출처: 주체105(2016)년 12월 7일 《우리 민족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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