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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5]조선영화예술과 기록영화 등 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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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6-12-05 13:55 조회5,365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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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예술은 영화예술 뿐만 아니라 기록영화, 과학영화, 만화영화 등의 작품들을 통해 다양하게 개발되어 왔다. 분야를 지원하여 기지는≪조선기록과학영화촬영소 ≫로 알려져 있다. 이 촬영소는 장편기록영화 ≪위대한 력사≫20부작과 ≪누리에 빛나는 선군태양≫을 비롯한 선대영도자들과 이 시대의 최고지도자인 김정은 위원장의 혁명전통을 서사시적으로 보여주는 다양한 주체의 작품들을 널리 보급해 왔다. 여기에서는 기록영화, 과학영화, 만화영화에 대해 알아본다. [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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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예술영화 《조선의 별》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hoB4i5gv7qA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hoB4i5gv7qA"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연재-5]조선영화예술과 기록영화 기행

 

[중국 심양=민족통신 노길남 편집인/김진송 편집위원] ≪조선기록과학영화촬영소 ≫는 장편기록영화 ≪위대한 력사≫20부작과 ≪누리에 빛나는 선군태양≫을 비롯한 선대영도자들과 이 시대의 최고지도자인 김정은 위원장의 혁명전통을 서사시적으로 보여주는 다양한 주체의 작품들을 널리 보급해 왔다.

 

알려진 기록영화 작품들도 10여편이 넘는다.


≪천하제일봉≫을 포함하여 ≪서해명승 구월산≫, ≪정방산≫,≪조선의 명산 칠보산≫,≪조선치마저고리≫, 미제무장간첩선 ≪프에블로≫호의 말로≪평양의 모습,20세기 반인륜특대형범죄≫,≪평양의 력사유적≫,≪인민사랑의 등산길을 따라≫, ≪승리의 전통≫,≪온 나라의 수림화, 원림화를 위하여(1), ≪체육열풍속의 2015, ≪번영하는 평양≫ 등이다.

 

알려진 조선과학영화 작품들도 10여편이 된다.


≪나노 첨가제의 비밀(1)≫을 포함하여  ≪우리민족의 자랑 거북선≫,≪실리가 큰 해삼양식≫,≪심장 호르몬 생산기술≫,≪민족음식 쑥떡≫,≪지진(1편 움직이는 판덩이들≫.≪조류독감을 미리막자≫,≪나무모 생산의 과학화, 공업화, 집약화≫≪승마운동(1.우리민족사에 새겨진 승마의 자취), ≪소홀히 할수 없는 요드부족증≫,≪어린이 건강과 영양관리(1.인간생명이 첫 1000일≫ 등이다.

 

북녘에는 또 세계적인 만화영화 창작기지로 알려진 ≪조선4.26만화영화촬영소≫가 있어 관심을 모아왔다. 이 곳은 김일성주석의 지침에 의해 19579월에 설립되었고, 김정일국방위원장의 세심한 지도와 보살핌 속에 굴지의 만화영화창작기지로 장성강화되였다.

 

알려진 조선만화영화들 15편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호랑이를 이긴 고슴도치≫를 포함하여 ≪놀고먹던 꿀꿀이≫,≪원쑤갚은 소년≫, ≪나비와 수닭≫,≪꾀꼴새가 부른 노래≫,≪나무할아버지가 준 선물≫,≪참게와 왁새≫,≪금속표본들이 오는 날≫≪쏠치 형제들≫,≪곰동산과 토끼동산≫, ≪교통질서를 잘지키자요(1)철남이가 찬뽈≫,≪꼭 지키자요≫,≪호동왕자와 락랑공주≫≪범을 타고 온 소년≫,≪소년장수≫ 등이다.

 

조선의 영화예술과 관련된 단체들은 앞에서 소개한 기관들 이외에도 ≪평양연극영화대학≫≪조선영화문학창작사≫ , ≪조선영화수출입사≫ 등이 있다.

 

≪조선영화문학창작사≫1948614일에 창립된 기관이다.  재능있는 작가들이 일해 온 이 창작사는 1973126일 김정일 국방위원장께서 이곳을 찿아와 현지지도 하신것이 계기가 되어 한층 더 발전하게 되였다.

 

또한 ≪평양연극영화대학≫ 1953 111일에 창립되었는데  김일성주석께서는 전후복구건설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던 시기에도 예술인재후비육성사업을 강조하시였다. 그리고 김정일 국방위원장께서는 1971 78 대학을 현지지도하시며 강령적 지침을 주신것이 계기가 되어 평양연극영화대학은 한층 발전하게 되었다.

 

또한 ≪조선영화수출입사≫가 있는데 이 기관은 조선에서 제작되는 모든 영화(예술, 기록 및 과학, 만화, 텔레비죤 문예물)들에 대한 유일한 저작권 소유자이다. 이 기관은 또 2년에 한번 진행하는 ≪평양국제영화축전≫을 주최하여 왔다. 금년에 제15차평양국제영화축전을 성과리에 개최해 세계주목을 받은바 있다. (끝)

 

≪조선영화수출입사≫연락처는 다음과 같다.

전화: 850-2-18111(혹은 341-8034)

팩스:850-2-381-2100/4410

전자우편: korfilm@star-co.net.kp

 

[연재-4]조선예술영화 기행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social&wr_id=7891

[연재-3]조선영화예술 기행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social&wr_id=7853

 

[연재-2]조선영화예술기행(동영상)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social&wr_id=7850

 

[연재-1]조선영화예술 기행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social&wr_id=7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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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정님의 댓글

정정 작성일

● 《이 분야를 지원하여 온 기지는≪조선기록과학영화촬영소 ≫로 알려져 있다.》

기지는≪조선기록과학영화촬영소 ≫로 → 기지는 ≪조선기록과학영화촬영소≫로

● 《≪천하제일봉≫을 포함하여 ≪서해명승 구월산≫, ≪정방산≫,≪조선의 명산 칠보산≫,≪조선치마저고리≫, 미제무장간첩선 ≪프에블로≫호의 말로,  ≪평양의 모습≫,≪20세기 반인륜특대형범죄≫,≪평양의 력사유적≫,≪인민사랑의 등산길을 따라≫, ≪승리의 전통≫,≪온 나라의 수림화, 원림화를 위하여(1)≫, ≪체육열풍속의 2015≫, ≪번영하는 평양≫ 등이다.》

≪정방산≫,≪조선의 명산 칠보산≫ → ≪정방산≫, ≪조선의 명산 칠보산≫
≪조선의 명산 칠보산≫,≪조선치마저고리≫ → ≪조선의 명산 칠보산≫, ≪조선치마저고리≫
미제무장간첩선 ≪프에블로≫호의 말로 → ≪미제무장간첩선 <프에블로>호의 말로≫
≪평양의 모습≫,≪20세기 반인륜특대형범죄≫ → ≪평양의 모습≫, ≪20세기 반인륜특대형범죄≫
≪20세기 반인륜특대형범죄≫,≪평양의 력사유적≫ → ≪20세기 반인륜특대형범죄≫, ≪평양의 력사유적≫
≪평양의 력사유적≫,≪인민사랑의 등산길을 따라≫ → ≪평양의 력사유적≫, ≪인민사랑의 등산길을 따라≫
≪평양의 력사유적≫,≪인민사랑의 등산길을 따라≫ → ≪평양의 력사유적≫, ≪인민사랑의 등산길을 따라≫
≪승리의 전통≫,≪온 나라의 수림화, 원림화를 위하여(1)≫ → ≪승리의 전통≫, ≪온 나라의 수림화, 원림화를 위하여 (1)≫

● 《김일성주석께서는

 전후복구건설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던 시기에도 예술인재 후비육성사업을 강조하였고, 김정일 국방위원장께서 1971년 7월8일 이 대학을 현지지도하며 강령적 지침을 준 것이 계기가 되어 한층 더 발전하게 되었다.》

강조하였고 → 강조하셨고
현지지도하며 → 현지지도하시며
준 → 주신

등등...

편집실님의 댓글

편집실 작성일

정정님께,


편집의 수정란 기능이 작동하지 않아서
교정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정정님의 지적은
사이트 수정란이 작동되면
곧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편집실

정정님의 댓글

정정 작성일

알겠습니다.
일부는 수정된것 같네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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