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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3]이학유 선생의 조선영화예술 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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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6-11-30 18:45 조회7,567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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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예술영화의 현주소는 조선의 영도자들이 영화예술, 혹은 문학예술을 어떻게 규정하느냐에 따라 반영된다고 본다.  이학유선생은 김일성주석께서는 영화예술의 참다운 사명은 사람들에게 생활의 진리를 가르쳐주고 투쟁의 앞길을 밝혀주는데 있습니다.”라고 설명했고, 김정일 국방위원장께서는 영화예술은 문학예술 전반을 발전시키는데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는 예술로서 혁명과 건설의 강력한 사상적 무기로 된다.” 정의했고, 김정은 위원장께서는 사회주의 문확예술은 사람들이 옳바른 혁명관과 인생관, 고상하고 아름다운 정신도덕적풍모를 지니고 혁명과 건설에 적극 떨쳐나더도록 하며 사회의 문명을 선도해 가가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라고 규정했다. 이러한 규정에 바탕으로 조선영화예술 작품들이 나왔다. [민족통신 편집실]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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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예술영화 《조선의 별》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NMyifcDZTWo


 

 

 [연재-3]이학유 선생의 조선영화예술 기행

 

[중국 심양=민족통신 노길남 편집인/김진송 편집위원] 북조선영화예술 분야에서사업을 해외동포 이학유 선생은  김일성주석께서는 “영화예술의 참다운 사명은사람들에게 생활의 진리를 가르쳐주고 투쟁의 앞길을 밝혀주는데 있습니다.”라고설명했고, 김정일 국방위원장께서는 “영화예술은 문학예술전반을 발전시키는데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는 예술로서 혁명과 건설의 강력한사상적 무기로 된다.”고 정의했고, 김정은위원장께서는 “사회주의 문확예술은 사람들이 옳바른 혁명관과 인생관, 고상하고 아름다운 정신도덕적풍모를 지니고 혁명과 건설에 적극 떨쳐나서도록 하며 사회의 문명을 선도해 나가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라고 설명해 주었다.

 

 

조선영화촬영소

이를 위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수립되기 전시기인 1947 2 6일 ‘국립영화촬영소’라는 이름으로 창립된 조선 최대의 영화제작소로 초기에는 극영화보다 주로 기록영화 제작에 치중하였으며, 기록영화촬영소가 분리된1957년경부터 극영화 제작만 전담하게 된 것으로 알려져 왔다.

 

1955 6·25전쟁(북에서는 조국해방전쟁)으로 파괴되었던 건물과 촬영시설들을 복구하였는데 이 복구공사를 통해 촬영용 공간의 확장과 제작소(스크린 프로세스) 신축공사에 착수, 1957년 근대적 기술설비와 일부 제작시설 및 관리시설을 확장하였다.

 

총부지면적 100만㎡, 연건축면적 10만㎡ 규모로 평양시 형제산구역 중당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시설로는 실내촬영장을 비롯해 편집실·음악실·연습실·야외촬영소 등과 배우양성소가 있다.

 

야외촬영소에는 반영구적인 조선거리·일본거리·중국거리·서양거리·농촌마을 및 남한의 서울·광주거리 세트가 설치되어 있는데, 특히 실내외 촬영장은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관광소로도 이용되고 있다.

 

초기부터 김일성(金日成) 주석의 혁명활동을 보여주는 그의 업적들과 관련된 작품들이 많이 제작되었다. 최초의 극영화 ≪내 고향≫(1949)을 비롯해 ≪정방공≫·≪누리에 붙는 불≫·≪분계선 마을에서≫·≪조선의 별≫·≪민족의 태양≫·≪유격대의 5형제≫ 등과 1991년부터 시리즈물로 제작하고 있는 ≪민족과 운명≫ 등이 이 곳에서 제작된 대표작들이다.

 

1972 2월 국기훈장 제1급을 받았고, 촬영소 설립40주년인 1987 2월에는 김일성 훈장을 수상한 바 있으며, 최고책임자인 총장직은 1996 1월 현재 백민(白民)이 맡고 있다.

 

조선4.25예술영화촬영소

군사물 주제의영화창작을 기본으로 하는 촬영소로서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국방위원장의 세심한 보살핌속에서 1959 5월에 창립되어 인민의 사랑을받는 촬영소로 강화발전되었다.

 

이학유 선생은 촬영소는 특히 김정은위원장의 군민일치, 관병일치의 지침을 받들어주체혁명위업, 선군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하여만리마의 속도로 줄달음쳐가는 인민군대와 인민의투쟁을 크게 고무하고있다 설명하면서 조선4.25예술영하촬영소는 창립후 오늘까지≪새별 ,≪도라지꽃 ,≪생의흔적 ≫을 비롯한다양한 주제의 영화들을창작해 이름있는촬영소중의 하나라고 말한다.

 

조선예술영화 177작품들 제작소개

항일혁명투쟁시기에 김일성주석께서 창작한 불후의고전적 명작을 각색하여만든 예술영화 ≪꽃파는처녀 ,≪피바다1, 2 ≫를 포함하여 ≪안중근 이등박문을 쏘다 1, 2 , 다부작예술영화≪민족과 운명 9부작 포함해 ≪이름없는 영웅들 ,

≪내가 나라 ,≪월미도,≪림꺽정 ,≪임진왜란 ,≪저 하늘의 ,

≪평양 날파람,≪내가 사는 가정 ,≪소원,≪포성없는 전구제1~5 ,  ≪벼꽃 ≫등 무려 177편의 작품들이 제작되었다. (다음에 계속~)

 

*조선관련 영화제작이나  분야에 관심있는 분들은

전자우편 hakyoolee@163.com

혹은 중국전화 186-0982-6061  문의하기 바란다.

 

[연재-2]이학유선생의 조선영화예술기행(동영상)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social&wr_id=7850

 

[연재-1]이학유 선생의 조선영화예술 기행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social&wr_id=7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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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정님의 댓글

정정 작성일

김정은위원장께서는 “사회주의 문확예술은 사람들이 옳바른혁명관과 인생관, 고상하고아름다운 정신도덕적풍모를 지니고혁명과 건설에 적극 떨쳐나더도록 하며 사회의문명을 선도해 가가는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가가는 → 나가는

 떨쳐나더도록  → 떨쳐나서도록

 “ ” → 《 》

옳바른혁명관 → 옳바른 혁명관

고상하고아름다운 → 고상하고 아름다운

지니고혁명과 → 지니고 혁명과

정정님의 댓글

정정 작성일

김정일 국방위원장께서는 “영화예술은 문학예술전반을 발전시키는데서 중요한자리를 차지하는 예술로서혁명과 건설의 강력한사상적 무기로 된다.”


“ ” → 《 》

김정일 국방위원장께서는 → 김정일국방위원장께서는

중요한자리를 → 중요한 자리를

예술로서혁명과 → 예술로서 혁명과

강력한사상적 무기로  → 강력한 사상적무기로

정정님의 댓글

정정 작성일

김일성주석께서는 “영화예술의 참다운 사명은사람들에게 생활의 진리를가르쳐주고 투쟁의 앞길을밝혀주는데 있습니다.”


사명은사람들에게 → 사명은 사람들에게

진리를가르쳐주고 → 진리를 가르쳐주고

앞길을밝혀주는데 → 앞길을 밝혀주는데

“ ” → 《 》

편집실님의 댓글

편집실 작성일

띄어쓱디 지적해 주신 애독자 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편집실

편집실님의 댓글

편집실 작성일

띄어쓰기...

민족언론님의 댓글

민족언론 작성일

위대한 수령님들의 진리의 말씀들을 우리 말 표기법으로
철자도 띄여쓰기도 제대로 표현하는것은,

수령님들의 권위의 말씀들을 그대로 지켜드리고 옹호하고 존경하는 표현이며
또한 (민족)언론으로서의 신빙성 등을 갖추는 기본생명선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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