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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1]이학유 선생의 조선영화예술 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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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6-11-24 14:39 조회23,636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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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예술영화의 현주소을 알아보는 이학유선생의  기획연재를 시작한다. 그는 중국에서 장기체류하면서 조선영화예술 관련 사업을 인물로 “남북관계와 주변 정세가 안정되어야 조선영화예술사업도 활기를 찿을텐데  6.15시대 이후 그렇지 못하여 안타까웠다”고 토로한다. 그러나  그는 현재 남측 사회가 모순과 불안정의 늪에서 벗어날 기미를 보이고 있고, 북미관계를 비롯하여 코리아반도 주변정세들이 바로 잡힐 기미를 보이고 있어 조선영화예술의 미래도 밝을 것으로 예견된다고 전망한다.[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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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1]이학유 선생의 조선영화예술 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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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심양=민족통신 노길남 편집인/김진송 편집위원] 중국에서 장기체류하면서 조선영화예술 관련 사업을 이학유 선생은 남북관계와 주변 정세가 안정되어야 조선영화예술사업도 활기를 찿을텐데  6.15시대 이후 그렇지 못하여 안타까웠다고 토로한다

 

그러나  그는 현재 남측 사회가 모순과불안정의 늪에서 벗어날기미를 보이고 있고, 북미관계를 비롯하여 코리아반도 주변정세들이 바로 잡힐 기미를 보이고있어 조선영화예술의 미래도 밝을 것으로 예견된다고 전망한다.

 

 이학유선생은 지난 시기 소개편집물(Semi-Documentary Film) 작품으로‘아리랑’을 제작하였고, 지금은  ‘백두산’ 제작중에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는 안중근관련 기록영화 2, ‘안중근 분단을 넘어서”를 제작하여 남녘의 MBC 방송사에서 방영한바 있었다. 또한  6.15시대에 남북합작 영화 ‘광개토대왕’을 제작한바있었으나 정세관계로 보류되었다고 설명하면서 영화예술제작도 정세와 깊은 연관이 있다고 말한다.

 

그는 이어 조선이 미국과 추종나라들의 외교제재 속에서도지난 9 평양국제영화제가 성과리에 열렸다고돌이켜 보면서 “놀라운것은 지난 915일에 개막된 15차평양국제영화축전에 영화를출품한작품들이 무려 450여편이며, 작품들은 60여개 나라들과 220여개 회사들에서 출품한 것으로밝혀졌다. 출품작품 450여편 중에서자주, 평화, 친선이란주제에 걸맞는작품 68편이 선정되어 북녘동포들에게 널리 소개되었고, 지난 13차와 14 대회에서 독일 영화가 연속 작품상으로 뽑혔는데 지난 15 대회에서는 조선영화‘우리집 이야기’가 최고 작품상으로 선정되었다”라고 말한다.

 

이학유 선생은특히 조선예술영화에 대하여관심이 깊다. 그는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라지오 텔레비죤방송위원회로부터 해외대리인의 사업을 위임받은인물>이다. 2007 110 공식 위임장을 받아 활동해왔다.

 

그는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연극영화예술을 전공하고 미국에서는 워싱턴주립대학교를 수료하고대학교에서 조교로 활동했고, 영화제작 부문에서   3년가량 일하다가미국으로  이민으로건너가 생활하다가 북부조국의 조선예술영화와 관련된분야에  인연이되어 활동하게 되었다고한다.

 

민족통신 취재진은조선예술의 지위와 역할에 대하여 질문하자그는 “주체영화예술의 새로운전성기를 열어나가는데서 주인공들인 북녘의 영화예술일들은 깊은 탐구와사색을  새로운영화의 형상세계를 개척해나가고 있으며 자주, 평화, 친선의 이념과철학에 기초하여 세계 진보적 영화인들과의 교류와협력을 강화해 나가고있습니다. 조선영화는 앞으로도인류공동의 복리와 정신문화발전을 이룩하는데 적극 기여할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라고 대답한다. (다음 연재-2에서는조선예술영화 분야에 대하여소개 )

 

*조선관련 영화제작이나 분야에관심있는 분들은 

전자우편:  hakyoolee@163.com 

혹은 중국전화: 186-0982-6061 문의하기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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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아구동님의 댓글

아구동 작성일

전쟁광들과 그 동맹국들로 부터 제재와  받아도 승승장구하는 조국이 너무 자랑스럽고 놀랍습니다.

물질 만능이 된 이  어두운 세상에서 그 빛을 발하는 조선에 대해 실로 민족적인 자부심을 느낍니다.

이학유선생님의 백두산 기대합니다.

대학원생님의 댓글

대학원생 작성일

북한의 예술작품의 수준이 높은것 같아요.
남들이 못하는 분야에서 노력하시는 이학유선생님의 건투를 빕니다.

동감님의 댓글

동감 작성일

“주체영화예술의 새로운전성기를 열어나가는데서 주인공들인 북녘의 영화예술일들은 깊은 탐구와사색을  새로운영화의 형상세계를 개척해나가고 있으며 자주, 평화, 친선의 이념과철학에 기초하여 세계 진보적 영화인들과의 교류와협력을 강화해 나가고있습니다. 조선영화는 앞으로도인류공동의 복리와 정신문화발전을 이룩하는데 적극 기여할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영화배우들님의 댓글

영화배우들 작성일

대학원생, 아구동, 멋진인생, 궁금이

진미님의 댓글

진미 작성일

서방의 예술은 날라리 걸레예술

조선의 예술은 맑고 푸른 희망을 안겨준다.

김엽님의 댓글

김엽 작성일

정말 좋은일를 합니다.앞으로 우리조국의 3천리금수강산과 조국에관한 영화를 많이 찍어주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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