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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해외동포들, 박근혜퇴진촉구 시위(동영상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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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6-11-13 02:24 조회9,778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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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퇴진을 촉구하는 시위가 11일 한국에서 열리는 민중총궐기집회(12일)와 때를 맞춰 미전국 대도시에서 동시다발로 진행되었다. 로스앤젤레스에서는 11월11일(금) 오후6시30분 부터 시작된 박근혜 퇴진 시위는 약 800여명이 넘는 이곳 동포들이 ‘박근혜는 퇴진하라! ‘박근혜를 하옥하라! ‘새누리당 해체하라! 는 함성과 함께 각종피겟과 촛불을들고 로스엔젤레스를 진동시켰다. [민족통신 편집실]


[미주]해외동포들, 박근혜퇴진촉구 시위

-로스엔젤레스를 진동시킨 함성-

박근혜는 퇴진하라!

새누리당 해체하라!

 

[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김백호/손세영 편집위원 종합 ] 박근혜퇴진을 촉구하는 시위가 11일  한국에서 열리는 민중총궐기집회(12일)와 때를 맞춰 미전국 대도시에서 동시다발로 진행되었다. 


*시위장면 동영상 보기

(이동영상은 국내외 친지분들에게 뿌려주세요!)


https://youtu.be/8fs-mmcAu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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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에서는  11월11일(금) 오후6시30분 부터 시작된 박근혜퇴진 시위는  ‘박근혜는 퇴진하라!  ‘박근혜를 하옥하라! ‘새누리당 해체하라! 는 함성과 함께 각종피겟과 촛불을들고  약800여명이 넘는 이곳 동포들이 2시간여동안 로스엔젤레스를 진동시킨 시위였다.  한국총영사관 (윌셔와뉴헴프셔) 앞에서 ‘박근혜 정권 퇴진을 촉구하는 북미주(미국&캐나다) 동포들’  시민단체가 주축이되어 진행된 시위에는 진보통일운동선배들모습도 보였고  이번시위에는 그 어느때 보다도 자발적으로 참여한  동포들로  유모차까지끌고 어린이들도 함께한  ‘박근혜 퇴진’을 촉구하는 시위였다.   시위대는  영사관앞을 출발  버먼트길과  윌셔길을  행진하며  박근혜퇴진 구호를  소리높여선창했고  갈보리믿음교회앞에서 다시뫃여 성명서 낭독과 자유발언,  그리고 우리문화나눔회 노래패 회원들의 그날이 오면, 동지가, 박근혜는 하야하라,는  하야가를 불러주어  참여한 동포들을 즐겁게 시위분위기를 고조시켜주었다.  

취재경쟁도 뜨거워  KBS,  MBC,  YTN, SBS, 국민일보 각언론사 취재진들과   총영사관 한쪽에는 ‘자유대한지키기운동본부’  현수막뒤에 20여명이 ‘박근혜대통령하야 절대반대’ 피겟도 보였다.  시위군중들은  조국위한선열과 고백남기선생 추모묵념을 갖고 경찰들의 안내도받으며 총영사관앞에 다시돌아가 박근혜퇴진 시위를 끝맞추었다. 이번  박근혜퇴진시위는  뉴욕, 샌디에이고, 필라델피아, 워싱턴D.C, 독일 프랑크푸르트, 캐나다 토론토,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지역 동포들도 같은 날 오후 현지에서 촛불집회와 시국토론회, 박 대통령 퇴진촉구 서명운동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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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앞서 로스엔젤레스 지역동포들은10월31일부터11월10일까지라성총영사관  앞서 매일 점심시간을 이용하여(오전11시45분부터 오후12시20분) 계주시위를 하며 박근혜퇴진을 촉구하는 공동시위를 벌였다.

12일(토)에는미국달라스,샌후란시스코,시카고·애틀랜타,  독일베를린·슈투트가르트·뮌헨,  영국 맨체스터,  캐나다 토론토·호주 시드니, 일본 동포사회 등에서 박근혜 퇴진촉구 시위들이 진행예정이다. 

 지난 10월 29일에는 재미동포단체《씨애틀 늘푸른연대》가 성명을 발표하면서 남한에서 벌어진 사태가 모든 해외동포들에게 참담함을 금할수 없게 한다고 지적하고, "박근혜는 즉각 권력의 자리에서 물러나야 하며 모든 관련자들은 엄중히 수사하고 법에 따라 처리해야 할것"이라고 주장했다. 또,《미주희망연대》, 《사람사는 세상 워싱톤》 등 여러 재미동포단체들도 박근혜가 즉시 사퇴하여 법의 심판을 받을것을 강력히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그리고  뉴욕 동포들도 지난 4일 맨해튼에서 촛불을 들고 행진하면서 '박근혜 퇴진과 특검을 통한 대통령 조사와 처벌'을 외쳤고, 지난11월1일에는 샌후란시스코 버클리 대학에서 최초로 미국내 동포대학생 시위가 진행되었으며  하버드대와  UCLA 학생들도 ‘박근혜 대통령 하야와 검찰의 공정한 수사를 촉구’하는시국선언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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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하야 촉구 재미동포 공동시국성명서>
<Collective Statement - Overseas Koreans in the U.S. and Canada Demand Park Geun-hye’s Resignation>
 
 박근혜 하야! 이것은 분노에찬, 그러나 냉철한이성을 잃지 않는해외 동포들이 박근혜씨를향해 베풀 수있는 마지막 온정이다.  박근혜씨가 최순실의 힘을빌어 그 동안  자행해 온 불법과국정 난맥을 고려하면하야 보다 더욱강한 요구, 아니 더욱 강한행동에 옮길 수있으나 우리는 박근혜씨가 스스로 결정할수 있도록 마지막온정을 베푸는 것이니 박근혜씨는 실행에 옮겨주기 바란다.
 
Park Geun-hye, resign! This is the last act of compassion we - outraged but acutely rational overseas Koreans in the United States - will afford to Park Geun-hye. Based on Park Geun-hye’s illegal acts with the aid of Choi Soon-sil and the current state of national chaos, we could demand something far more extreme or take far more extreme action, but we choose to exercise compassion and give Park Gun-hye the opportunity to come to her own conclusion. We hope she will take the appropriate action. 
 
실로지난 4년여의 세월은국민 하기 수치스러운자괴감에 가득찬 세월이었다. 국정원 개입이라는부정으로  당선된 박근혜정권은 그 사실을감추기 위해 국민을적으로 여기면서 민중의삶을 파탄에 이르게하였다. 양극화 현상속에서 서민의 삶은피폐해지고 생활고에 시달린  안타까운 생명들이 삶을등지는 비극이 계속됨에도불구하고 박정권은 오직정권의 안위와 아버지박정희를 정점으로 하는친일 세력들의 기득권보호에만 모든 통치권력을 집중시켰다.
 
The last four years were full of embarrassing moments. To hide the fact that it was elected through the illegal involvement of the National Intelligence Service, the Park Geun-hye government treated the people as its enemy and drove their lives to bankruptcy. Despite extreme class polarization, whereby the lives of ordinary people became increasingly impoverished and many of them tragically took their own lives as a result, the Park administration chose to focus its ruling power on protecting the security of her own government as well as the vested interests of those with pro-Japanese leanings, as had been exemplified by the president’s late father Park Chung-hee.
 
그과정에서 아직도 규명되지않은 세월호의 침몰로 300여명이 수장되었고, 독립운동의 역사를매장시키는 건국절 논쟁, 국정화 교과서강행, 굴욕적인 위안부해결책 등으로 정국을혼란의 도가니로 몰고갔다. 어디 그뿐인가? 한반도의 위기상황을 고조시키는 개성공단폐쇄, 사드 배치,한일 군사정보 협정 추진등으로 국가의 주권을팔아 넘기기에 이르렀다. 
 
During that time, 300 people were buried at sea in the Sewol Tragedy, the truth behind which has yet to be uncovered, and Park Geun-hye’s rewriting of history about the founding of the country, which completely disregards the history of the independence movement, her unilateral enforcement of a government-authored history textbook, and her humiliating so-called solution to the comfort women issue have made the country a crucible of chaos. That’s not all. By closing the Kaesong Industrial Complex and pursuing the THAAD deployment as well as the General Security of Military Information Agreement with Japan, Park Geun-hye has not only intensified the crisis on the Korean peninsula but has undermined our national sovereignty.
 
마침내는정권에 반대하는 대다수국민을 종북과 테러세력으로몰기 위한 테러방지법의 제정을 통해정권의 민낯을 보여주었다.  백남기 농민을 향한국가 폭력과 병사라는사인 위조는 대한민국의기득권 세력이 얼마나부패해 있는가를 보여주는단초가 되었다. 이에 대한 국민들의저항이 고조될 무렵튀어나온 최순실의 국정농단 사태는 그동안 풀리지 않았던모든 난맥의 퍼즐이풀리는 계기가 되었다.
 
The Park government showed its true colors by enacting the counter-terrorism act, aimed at targeting all who oppose her government as pro-North and/or terrorist forces. The state violence that killed farmer Baek Nam-gi and the subsequent falsification of the cause of his death as illness showed just how much the South Korean ruling forces have fallen into corruption. At the very moment the people’s discontent was culminating to a peak, the Choi Soon-sil influence-peddling scandal broke and unraveled the once-befuddling puzzle.
 
최순실은모든 국정에 개입하면서돈을 갈취하고 외교, 국방, 통일, 문화에 전방위적으로개입했다. 이것은 단순히농단의 수준이 아니라국가와 국민의 얼굴에먹칠을 하는 참으로부끄러운 상황이 아닐수 없다.
 
Choi Soon-sil had intervened in all government affairs, including foreign affairs, the country’s unification policy and culture, and extorted huge sums of money. Not only that, she has tarnished the reputation of the entire nation.
 
이에더 이상 견딜수 없는 우리해외 동포들은 우리의뜻을 모아 다음과같은 사항을 요구한다.  이것이 지켜지지 않을때 파생될 비극은온전히 박근혜와 그기생 세력들의 책임임을엄중히 밝힌다.
 
We, overseas Koreans, can no longer stand by and are unified in making the following demands. We sternly declare that Park Geun-hye and her parasitic cronies are fully responsible for the tragedy that will ensue in the event that these demands fail to be met- 
 
 요구 하나
 박근혜씨는 더이상의 국가적 비극과수치를 막기 위해즉시 하야하고 새누리당은해체하라.  
 
One
Park Geun-hye should step down immediately, and the Saenuri Party should dissolve in order to save the country from further tragedy and embarrassment.
 
 
 요구 둘
 야당과 이른바사회 원로들은 식물정권의수명을 연장시키는 어리석은결정을 하지 말라. 
 
Two
The opposition parties should not make foolish decisions that extend the life of the vegetative Park government.
 
 요구 셋
 고국의 시민사회는 새로운 정부의출범까지 필요한 60여 일을 안정과희망 속에서 견뎌낼만큼 성숙 하다고믿는다. 박근혜의 임기를보장하는1년 4개월이 오히려 국정혼란을 가중시킨다는 사실을 명심하고보수 언론은 교묘한안정 논리를 설파하지말라.
 
Three
We believe our homeland’s civil society is mature enough to endure the 60 days after the resignation of the president until the beginning of the new government in a peaceful and hopeful manner. The conservative media should bear in mind that extending Park Geun-hye’s term by another year and four months will only exacerbate national chaos and refrain from making disingenuous appeals for stability.
 
요구넷
검찰은그 동안 권력주구의 역할에서 벗어날좋은 기회를 얻었다. 최순실 우병우등을 철저하게 수사해서명예를 회복하라
 
Four
The Prosecutor General has the opportunity to abandon its role as a hound dog for the ruling power. His office should thoroughly investigate Choi Soon-sil, Woo Byung-woo et al to restore its tarnished reputation.
 
요구다섯
위선언문에 포함된 박근혜정부의 모든 결정을폐기하고 세월호의 진상을철저하게 규명하라. 
 
Five
Abolish all above-mentioned decisions of the Park Geun-hye administration and thoroughly investigate the truth behind the Sewol Tragedy.
 
 2016년 11월 11일
박근혜정권 퇴진을 촉구하는북미주(미국&캐나다) 동포들
 
November 11, 2016
Overseas Koreans in the United States and CANADA for the Resignation of the Park Geun-hye Administration 
U.S.A. – Los Angeles, New York, District of Columbia (DC), Maryland, Chicago, Philadelphia, Boston, San Diego, Dallas, Seattle,
CANADA – Toronto, Ottawa, Montreal,  
 
 
로스엔젤레스지역 참여시민단체:

(사사세, 내여사, 시국회의, 6.15서부지역위원회, 양심수후원회, 노동연대, 우리문화나눔터,진보의 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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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심판님의 댓글

심판 작성일

박근혜를 끌어내려
법정에 세워라!
그녀는 순수히 물러나지않을겄이다.!!

재일유학생들님의 댓글

재일유학생들 작성일

민족통신 선생님들 고맙습니다.
대표님은 이곳 도꾜에서 취재하시고
미국에서는 시위취재하여 동영상 만들어
정말로 실감나게 보았습니다.

민족통신 화이팅

일본에 유학온 학생들

애독자님의 댓글

애독자 작성일

민족통신 동영상 참좋아요^^

국내외동포들에게 이맬로 또는 트위터, 패북으로 많이 뿌려주면 좋겠어요.

전 친구들한테 많이 보냈어요.

이 주소는 보내주면 돼요

https://youtu.be/8fs-mmcAuoc

닭님의 댓글

작성일

박근혜는 이제 끝났다.
지금부터 버티는 건 맞아죽을 각오를 해야.
내밀어 잡아주는 5프로의 손이라도 있을 때 내려오라.
"박근혜는 퇴진하라."

들쥐들 책임이다님의 댓글

들쥐들 책임이다 작성일

최루탄 맞아 뒈지고 성폭행당하고 피를 토하면서 어렵게 어렵게 만든 대통령 직선제와 과거 야당이 집권당이 되던 제도상의 자유주의적 민주정치라는 틀도 만들어 놓았건만  명바귀와 근혜년도 민주주의 시대에 민주주의 인사라고 의심없이 맹바귀에게는 경제를 엄청 살찌우게 할 수 있다고 믿어주고 근혜년에게는 노인복지 서민복지를 반드시 이루어줄 것이라 철통 같이 믿고서 표를 몰아준 것들이 너희들 들쥐들 아니였던가?
정작 자신들을 사육하고 학살하는 무리들 앞에서 소위 국민을 위해 봉사하고 국민이 주인이다라는 공허한 잡소리에 자위하고 있고 자신들을 억압하고 노예로 엮어놓고 있는 침략자 강점자인 미제를 마치 자유의 사도 민주주의의 보루라고 믿어 의심하지 않는 자들이 바로 너희들 들쥐들 아니던가?
휴전은 남북 8km라는 틈을 두고 휴전선 이북에는 이미 세계 3~4위권의 군사 초강대국이 되었고 정치의 자주 , 경제의 자주, 사상의 자주, 문화의 자주를 완벽히 이루어내고 조국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에 대한 마음으로 복받쳐서 영광과 행복의 눈물을 하염없이 흐르게 되는 북녘과 달리...
휴전선 남쪽에는 차마 나라라고 입에 담기 어려운 꼬러지들이 영화가 아닌 아니 영화보다도 더 충격적인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 과연 근혜년과 그 식솔들만 탓하랴?
그런 차마 입에 담기도 어려운 꼬라지들을 연출한 도적 중의 상 도적떼를 스스로 선출하고 철석같이 믿고 함께 위대한 북녘의 민족에 대한 근거없는 험담과 비현실적 우월감으로 살아가면서 오늘날의 더러운 오물을 함께 뒤집어 쓰게된 남녁의 들쥐들아! 기분이 어떠한가?
너희가 자랑스러워하는 근혜년 하야농성은 참으로 우수꽝스럽기만 하구나!
니들을 개돼지들로 보고 있는 근혜년과 그 식솔들이 정말로 니들의 하야 농성에 조금이라도 반성이라도 할 것 같더냐?
국민을 개돼지들로 보는 너희들에게.... 너희들은 다시 새로운 정권을 맞이해도 여전히 너희들은 들쥐들이고 개돼지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 이유는 니들이 생각하는 민주주의란 사실 민주주가 아닌 것이다.
니들이 생각하는 민주주의의 표본은 바로 영.미식 의회주의인데 그것은지난날 제국주의와 식민지 경영을 통해 극대화한 부를 가지고 자국민을 기만하고 착취하면서 저들의 배만 처부르게 만든 브르조아 반동통치인 것이다.
너희들의 우상인 영미식 브르조아 반동통치가 위기에 빠졌을 때 바로 지난날 독일, 이태리 그리고 일본에서는 브르조아 반동통치가 바로 나찌정권, 뭇솔리니 정권, 일본의 군국주의, 스페인의 프랑코 정권 등등으로 현실화되었던 것이다.
들쥐들인 니들이 처받드는 대중민주주의는 사실 영국에서도 미국에서도 실제로 구현된 적이 없었던 것이다.
저들의 비대해진 제국주의를 경영하기 위한 브르조아 반동 정치만을 일삼았기에 그러한 나라들에서 살고 있었던 유색인종과 이민자들과 식민지의 민중들은 엄청난 정치 군사 문화 경제적 수탈과 유린되고 있었던 것이다.
들쥐들인 너희들이 살아가는 나라는 결코 미국, 영국, 일본, 프랑스같은 제국주의  패권국가도 어니며 그렇게 할 수도 없는 것이다.
들쥐들인 너희들은 지난날 일제에 이어 미제라는 새로운 상전을 통해 70년간 노예신세로 영혼없는 육체로만 존재해 왔던 것이다.
너희들에게 지금까지 김대중-노무현 시대에만 잠시 민주주의가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잠시 갖아보았던 것일 뿐 한번도 너희들에게는 민주주의 시대에 살아본 적이 없는 것이다.
너희들에게 참정권이 있고 너희들이 너희들이 원하는 정치가들을 선출한다고 그것이 민주주의라고 생각하니 너희들은 항상 들쥐와 개돼지로써 불려지는 것이다.
너희들이 개돼지도 어니고 들쥐가 아니려면 너희들에게 진정한 주권이 있어야 한다.
너희들에게는 주권이 없기 때문에 항상 그래서 개돼지로 불려지는 것이다.
1917년 러시아에서의 볼세비키 혁명이 뭔지 들어보기는 하지 않았더냐?
그것이 바로 대중 민주주의의 시원이었던 것이다, 그것을 기점으로 소비에트의 인민들은 민주주의 시대를 열어나갔고 실제로 그 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었던 것이다.
너희들이 믿는 민주주의는 그냥 영.미식 브르조아 반동통치인 것에 불과하다.
너희들 같은 개돼지들 들쥐들을 위한 진정한 민주주의가 무엇인지 한번 행각해보자?
왜 휴전선 너머에서는 너희들보다 인구도 적고 돈도 적고 외세도 없이 스스로 어려운 속에서도 스스로 나라를 지키면서도 세계적인 초강대국이 되었고 풍족하지 않아도 행복하고 따뜻하고 그들위 조국괴 영도자와 당에 대해 진정한 충심의 눈물을 흘리고 가슴벅차며 들쥐들인 너희가 사는 곳과 달리 군대라는 것이 징병제가 아닌 모병제인데도 너도나도 군에 입대하는 것을 영광으로 알고 당연히 그렇게 해야 하는 것으로 행복해하는지 개돼지나 들쥐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왜 내가 이렇게 말을 해야하는 지 깨닫기를 바란다, 물론 깨닫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지적님의 댓글

지적 작성일

들쥐들 책임이님

선생님말씀 좋은지적이라생각합니다.
공부많이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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