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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박근혜를 민중의 심판대에 세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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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6-11-03 15:04 조회3,88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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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포전국연합회 대변인은 11월1일 "무당정치를 한 박근혜를 민중의 심판대에 세우자"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은 수많은 학생과 남녘민중들을 죽음으로 내몰고 남녘사회를 최순실국가로 만들었다. 극악한 동족대결에 환장에 남북관계 파탄내고 무모한 전쟁까지 하려는 무당정치를 한 자의 마지막은 조용히 뒷방에 물러나는 것이 아니라 민중의 심판을 받아 철저히 죗값을 치르게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전문을 게재한다.[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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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무당정치를 한 박근혜를 민중의 심판대에 세우자

 

 

남녘사회를 지옥의 아수라장으로 만든 원인이 드디어 밝혀졌다. 박근혜 대통령과 그 뒤에 조종하는 최순실이다. 비로소 박근혜의 비정상적인 국정운영에 대한 숱한 의문이 일순간 다 풀린 것이다. 국정운영이 최순실에 의해 좌지우지되었으니 나라가 아직도 망하지 않은 것이 이상할 정도다.

 

만천하에 드러난 박근혜와 최순실 관계를 보면 마리오네트라는 줄인형극을 보는 것과 같다. 최순실이가 줄을 조정하여 박근혜 인형을 움직이게 한 것이다. 인형이 무슨 정상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가? 조정되는 줄에 의해 움직이는 것 말고 할 수 있는 것이라곤 아무것도 없다. 이러한 인형이 자발적으로 할 것을 기대하는 것은 헛된 꿈이다.

 

박근혜의 줄을 조정하는 최순실은 누구인가? 무당이라고 한다. 미국 뉴욕타임즈와 워싱턴포스트 신문조차도 무당 최순실에 조정당하는 박근혜라고 보도하였다. 무당 최순실이는 박근혜를 조정하여 국정을 주물럭거렸으니 나라가 어찌 정상이 되겠는가.

 

세월호 아이들이 죽어갈 때도 아무것도 하지 않았던 박근혜가 아니던가? 인간의 탈을 뒤집어쓰고 있는 인형이기에 할 줄 아는 것이 없었다. 이렇게 박근혜 대통령이 국내정치는 물론 해외나들이까지 최순실의 지시 없이 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박근혜 정권은 오직 최순실의, 최순실에 의한, 최순실을 위한 정부였다.

 

해방후 남녘에는 이승만부터 사대매국노들이 정권을 잡아 국정을 문란케하고 독재정치를 했지만 박근혜처럼 완벽하게 무당의 손에 놀아나 <제멋대로의 정치>를 한 것을 들어본 적 없었다. 박근혜가 그 무슨 능력이 있어 대통령이 된 것이 아니라 부정으로 대통령 자리를 훔치다보니 그런 것이다.

 

능력도 없고 스스로 옷도 입을 줄 모르는 인간의 모습을 한 인형이 대통령이 되어 오방낭으로 무당집처럼 꾸민 취임식 무대에서 무당 최순실이가 적어준 연설을 했다. 그리고 이후에도 최순실의 연설문을 들고<창조경제>니 <통일대박>이니 하면서 떠드니 경제가 망하고 남북관계가 파탄날 수밖에 없었다.

 

박근혜 대통령은 노동자의 임금을 착취한 대기업을 협박해 774억 원 돈을 내놓게 만들어 <미르재단>,<K스포츠재단>과 독일에 있는 <비덱 스포츠>와 <더블루K>을 만들었다. 당연히 실질적인 소유자는 최순실이었다. 결국 박근혜는 최순실을 위해 대통령 지위를 이용해 최순실에게 돈을 준 것이다. 최순실은 이 돈으로 딸에게 10억이 넘는 말을 사주고 놀게 한 것이다. 말경연대회도 이화여대도 딸의 놀이터가 된 것이다.

 

청와대에는 박근혜의 심복이 아니라 최순실의 심복으로 넘쳐나고 있다. 이러니 대통령은 박근혜가 아니라 최순실이었다. 그리고 박근혜가 하는 일이라곤 오직 한 오직 한사람 최순실을 위해 국정운영을 하니 이것이 어찌 정상적이라 할 수 있는가?

 

결국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고 나서 지금까지 민중의 삶을 보장하는 정치가 아니라 민중을 죽음으로 몰고가는 정치를 한 것이다. 경제를 망치고 남북관계를 망쳤다. 권력을 손에 쥔 박근혜와 최순실의 탐욕과 부정부패로 남녘사회는 급속도로 썩어 들어가고 있다. 썩은 내를 감추려고 남북관계를 적대관계로 만들어 전쟁위기를 고의적으로 조장하였다. 상대적으로 깨끗한 정부일수록 남북관계가 좋았다. 6.15시대가 그렇다.

 

박근혜의 정치는 철저하게 무당 최순실에게 조정당한 무당정치였다. 무당정치를 하면 나라가 망한다. 이미 헬조선으로 변한 남녘사회다. 박근혜와 최순실을 두고서는 더 이상의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 이승만을 대통령 자리에 물러나게 하는 것으로 그쳤지만 박근혜는 그럴 수 없다. 박근혜를 대통령 자리에서 끌어내 반드시 민중의 심판대에 세워야 한다.

 

박근혜 대통령은 수많은 학생과 남녘민중들을 죽음으로 내몰고 남녘사회를 최순실국가로 만들었다. 극악한 동족대결에 환장에 남북관계 파탄내고 무모한 전쟁까지 하려는 무당정치를 한 자의 마지막은 조용히 뒷방에 물러나는 것이 아니라 민중의 심판을 받아 철저히 죗값을 치르게 해야 한다.

 

2016년 11월 1일

재미동포전국연합회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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