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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일본, 유럽 등 동포들 북수해지역 동포들돕기 모금운동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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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6-10-09 07:26 조회3,70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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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손세영 편집위원]일본 한통련을 비롯하여 미주 재미동포전국연합회, 6.15미국위원회, 6.15유럽지역위원회 등 해외동포들을 포함하여 남녘 사회단체들이 북부조국 함경북도 홍수피해 동포들을 돕기 위한 모금운동이 전개되고 있다. 또한 중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에서의 지원운동도 증가되고 있다는 소식이다.

한편 북부조국은 200일전투의 주요동력들을 피해지역으로 전환시켜 추위가 닥치기 전에 2만7천세대 주택과 다리공사, 철도공사, 전기공사, 강뚝공사 등을 완료하기 위하여 모든 북녘동포들이 돕고 있어 기일 내에 집잃은 동포들이 추위를 피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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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피해지역2016.jpg



"지금 북녘동포들은 이러한 비상조치를 마련하여 준 김정은 위원장에 대한 인민사랑과 배려에 대한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북부조국 동포들 사이에 회자하고 있어 그야말로 영도자와 군민이 그 어느 때보다 일심단결의 위력을 보이고 있다. 

기자가 만난 북녘동포들은 지난해 나선지역 수해피해도 전화위복으로 전변되어 그곳 인민들이 새로운 낙원을 갖게 되었다고 말하여 왔지만 이번에도 피해지역 학생들과 인민들이 전국에서 지원해 오는 각종 물자들과 해외동포들이 지원하는 따듯한 정에 대하여 감사함을 표명할 뿐만 아니라 특히 이같은 조치를 취해준 김정은 최고지도자에 대한 크나큰 사랑에 눈시울 적시는 동포들이 대부분이라는 소식이다.

한편 남녘의 박근혜정부는 시민단체들의 북부조국 모금운동을 직간접적으로 반대하면서 국제사회를 전전하며 북을 압살하고 고립시켜 달라고 애걸하고 있어 그에 대한 해내외 동포들의 분노는 지금 하늘을 찌르고 있는 실정이다. 

박근혜정권은 조국해방이후 수립된 남녘 정권들 가운데 가장 악질적이고 비인도적 정권으로 기록되고 있다. 

그러나 북부조국은 수해의 어려움과 다소의 경제적 부족함은 있을지라도 세계적인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 핵보유국, 첨단과학기술강국으로 부상한 이래 문명강국을 향해 지식경제시대의 재보들을 통해 미래를 구상하고 있어 멀지 않은 장래에 문화복지 강국으로서도 세상을 놀라게 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견하고 있다. 

지금 북부조국 수해돕기 운동을 진행중인 유럽지역 동포들의 소식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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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경북도 북부지역 홍수피해 동포들을 위한 모금 

해내외 동포 여러분 안녕하세요.

뉴스를 통하여 알고 계실줄 믿습니다. 

지난 8월말 9월초에 함경북도 북부지역에서 폭우와 강풍으로 두만강이 
넘처 수백명의 사상자와 12만명이 집과 살림을 잃었다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추위가 빨리 찾아오는 지역이라 벌써 저녁이면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고 10월이면 훨씬 더 추워저 시급한 구호대책이 필요하다고 유엔 조난기구에서 호소하고 있습니다

남녁동포들과 미국동포들도 벌써 지원운동을 벌리고 있습니다.

유럽의 우리동포들도 재난을 당한 북녁동포들을 위한 모금운동에 참여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웃과 친지들에게 알려 동참하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금 구좌 :  Dr. je sook Nolteemeyer
IBAN: DE40 2689 1484 0607 185600
BIC: DENODEF 10HA
Verwendung: 6.15 N. Korea-Wasserschaden

2016년 9월21일 

6.15 유럽지역위원회 상임 공동대표 일동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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