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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종교단체들, 남녘《싸드》문제관련 규탄담화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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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6-10-07 23:44 조회8,032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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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의 종교인협의회와 불교단체가 같은 날 《싸드》배치반대투쟁에 결연히 나서고있어 해내외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두 단체들의 규탄담화문 내용을 원문 그대로 싣는다.[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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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수호의 함성높이 《싸드》반대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자


조선종교인협의회 대변인담화

 

최근 박근혜년이 원불교의 《성지》주변에 침략과 전쟁의 화근인 《싸드》를 배치하기로 한것과 관련하여 남조선의 종교계가 들고 일어나고있다.

남조선의 7대종단을 망라하고있는 《한국종교인평화회의》는 《평화를 최우선으로 삼는 종교의 〈성지〉우에 생명을 죽이는 무기를 설치하지 말라》는 규탄성명을 발표하고 카톨릭교와 유교 성균관, 그리스도교와 불교 등 종교계가 떨쳐나 원불교와 함께 박근혜년이 강행하는 《싸드》배치반대투쟁에 결연히 나서고있다.

남조선의 종교계가 시대악과 맞서 과감한 투쟁에 떨쳐나선것은 정의와 평화를 사랑하고 신앙을 귀중히 여기는 종교인들이 해야 할 응당한 본분이며 의로운 행동이다.

성주골프장부근에는 남조선의 원불교 4대《성지》의 하나인 원불교 2대 교주의 생가가 있다.

《싸드》가 성주골프장에 배치되면 종교《성지》가 1차적인 타격대상이 되고 전쟁마당으로 화하게 된다는것은 너무도 명백하다.

삼척동자도 알 이러한 리치를 박근혜년이 모를리 없다.

현실은 박근혜년이야말로 동족을 압살하기 위해서라면 종교《성지》까지도 외세의 침략군사기지로 꺼리낌없이 내맡기는 희세의 친미사대매국노이며 극악한 사탄의 무리이라는것을 만천하에 보여주고있다.

조선종교인협의회는 동족대결에 미쳐돌아가면서 신성한 종교《성지》까지 미국에 섬겨바치는 박근혜년의 묵과할수 없는 악행을 공화국의 전체 종교인들의 이름으로 강력히 저주규탄하면서 남조선종교인들과 각계층의 《싸드》반대, 《성지》수호투쟁에 전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낸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종교《성지》는 신성시되여왔으며 종교인들의 신앙과 《성지》순례는 떼여놓을수 없는것으로서 종교《성지》지역에 죽음의 《싸드》를 배치하려는 박근혜년의 만행은 종교에 대한 탄압이며 신앙과 순례에 대한 유린말살행위이다.

악명높은 《유신》독재자였던 애비의 파쑈적기질을 릉가하여 종교시설들에 서슴없이 공권력을 들이밀다 못해 이제는 그 《성지》에까지 전쟁괴물단지를 끌어들이는 박근혜년의 지랄발광을 막아내지 못한다면 정의와 평화가 교살되고 민족의 머리우에 핵전쟁의 참화가 들씌워지게 될것이다.

박근혜년이 《싸드》배치책동으로 막다른 궁지에 몰린 가련한 처지를 모면해보려 한다면 그것은 오산이다.

악을 일삼는 자는 천벌을 면치 못하는 법이다.

사랑과 평화, 정의를 귀중히 여기는 남조선의 모든 종교인들은 사대매국노이며 동족대결미치광이인 박근혜년의 《싸드》배치망동을 절대로 용납하지 말아야 하며 민족의 화해와 단합, 평화와 통일의 장애물인 미군을 몰아내기 위한 투쟁에 용약 떨쳐나서야 할것이다.

조선종교인협의회는 원불교를 비롯한 남조선의 종교인들이 《성지》수호의 함성높이 《싸드》반대투쟁을 계속 과감히 벌려나가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한다.

 

주체105(2016)년 10월 7일

평 양

 



 

신성한 종교《성지》를 침탈하려는

 사악한 무리들은 천벌을 면치 못할것이다


조선불교도련맹 중앙위원회 대변인담화

 

친미사대와 동족대결에 환장한 박근혜년의 무모한 《싸드》배치광증이 이제는 신성한 종교《성지》에까지 그 마수를 뻗쳐 종교인들은 물론 온 겨레를 경악케 하고있다.

박근혜년은 남조선 각계각층의 항의와 규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끝끝내 원불교의 《성지》가 있는 경상북도 성주골프장에 《싸드》를 배치하기로 최종결정하는 극악무도한 만행을 감행하였다.

성주골프장 바로 옆에는 원불교 4대《성지》의 하나인 정산종사생가가 자리잡고있다.

신앙인들에게 있어서 《성지》는 정신적지주로, 신성한 례배의 장소로서 신성불가침의 성역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년이 화해와 일치, 평화의 상징인 원불교의 《성지》 에 생명을 해치는 핵전쟁장비를 끌어들이는것이야말로 아수라도 무색케 할 희세의 야만들만이 감행할수 있는 악행의 극치이다.

조선불교도련맹 중앙위원회는 원불교의 《성지》에 대한 박근혜역적패당의 무모한 침탈망동을 원불교인들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으로, 후안무치한 종교말살행위로 락인하면서 이를 공화국북반부 전체 불교도들의 이름으로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알려진것처럼 《싸드》는 이 땅에 엄청난 재앙을 몰아올 전쟁괴물이다.

재앙덩어리, 살인장비가 성주골프장에 배치되면 원불교의 《성지》가 미군의 군화발에 무참히 짓밟히게 되고 유사시에 렬강들에 의해 핵전쟁의 첫째가는 타격대상으로 되는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이다.

지금 박근혜년이 감행하고있는 무분별한 《싸드》배치행위는 《유신》독재를 찜쪄먹는 지랄발광으로서 종교인들에 대한 참을수 없는 침해이고 더는 용납할수 없는 폭거이다.

동족을 압살하기 위해서라면 가장 신성시되고 특별한 보호를 받아야 할 종교《성지》까지도 꺼리낌없이 미군사기지로 섬겨바치는 박근혜년이야말로 희세의 친미사대매국노, 극악무도한 패륜패덕한이라는것을 다시금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천하악귀들의 《싸드》배치망동을 막아내지 못한다면 불량자에 의해 오늘은 원불교의 《성지》가 날아나고 래일은 종교적신앙 그 자체마저 완전히 짓밟히게 되며 겨레의 삶의 터전인 삼천리조국강토가 렬강들의 각축전장으로, 핵전쟁마당으로 화하게 될것이다.

중생이 핵전쟁의 악몽에 시달리는 사바는 화택이나 다름없다.

지금이야말로 평화를 최우선과제로 삼고있는 우리 종교인들이 화택중생을 구제하고 화택삼계를 정토로 만들기 위해 몸과 마음 다 바쳐 발원하고 실천할 때이다.

하기에 지금 남조선원불교인들은 박근혜년의 악행은 원불교《성지》를 강제로 침탈하겠다는 선전포고와 같다고 하면서 죽어도 여한이 없다는 《사무여한》의 정신으로 《싸드》배치를 반대하는 투쟁에 떨쳐나서고있는것이다.

원불교를 비롯한 남조선종교계가 시대악에 맞서 과감히 떨쳐나선것은 정의와 평화를 사랑하는 종교인들이 해야 할 너무도 응당한 본분이고 자비행이다.

인과응보는 불법의 진리이다.

오늘 남조선종교인들의 《싸드》반대투쟁은 단지 《성지》수호만이 아니라 이땅의 평화와 안전을 지키고 겨레의 한결같은 지향이고 념원인 자주통일의 새 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한 정의의 성전, 애국애족의 실천행이다.

조선불교도련맹 중앙위원회는 《성지》수호를 위한 원불교인들의 투쟁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를 보내면서 정의와 평화를 사랑하는 남조선의 모든 종교인들이 신앙의 차이를 초월하여 재앙거리인 박근혜미친년의 《싸드》배치를 결단코 막아내고 남조선에서 미군을 몰아내기 위한 투쟁에 과감히 떨쳐나서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한다.

신성한 종교《성지》를 모독하고 전쟁마당으로 만들려는 사악한 무리들은 천벌을 면치 못할것이다.

 

주체105(2016)년 10월 7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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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islee님의 댓글

islee 작성일

근혜년가 병세넘이 돌아치며 동족말살에 발광이었고 미국 못된넘들이 인권을 걸고
난리법석이다.


미 하원에서 북인권법 재승인 법안을 발의한 로스-레티넨 공황당 의원은
“북 정권은 생명을 위협해 반대 목소리를 침묵시켰고 기본적인 인권을 말살했으며,
수많은 주민들이 수용소에서 죽음에 이르기까지 일하고 고문 받았고 영양실조와 기아에 시달리고 있다” 고 말했다
로스 –레티넨 에게 묻겠다. 이런 말을 할 수 있는 증거물이 있는가? 알바로 일하는 탈북자나 같은민족인 북을 없애지 못해 안달하는 불의불법의 대명사인 남한의 매국노들로 부터 들은 것이 전부가 아니더냐?
더하여 미국이 자유와 평화라는 가면속에 남의 나라를 쳐들어가 온 산천 천지를 핏물로 적시는 것이 인권이 있는 나라인가? 자국의 감옥소뿐 아니라 세계 각국에 보이지 않게 숨겨놓은 수많은 감옥소에서 자국의 양심인들과 타국의 양심인들을 차마 말 할 수 없는 잔인한 고문으로 죽이는 것이 인권이란 말인가? 미국 사우디 이스라엘이 공모하여 일으킨 9.11에 대한 진실을 말하던 미국의 전문비행사가 이에대해 2권의 책을 끝내고 3권째 쓰고 있을때 그와 그의 딸 아들 강아지 다 죽여놓고 그가 자살을 했다고 말하는 니들이 인권국인가?
이모든 것들은 증명이 된 사실들이다. 니들 같이 남의 나라에 대해 쌩구라를 떨며 유치한 거짓말을 하는 것이 아니란 말이다.
너의 더러운 잡것들이 어디 감히 남의 나라에 대해 북인권법을 만드네 마네 연장하네 지랄들인가?
남에 나라에 대해 거짓말하는 자들을 처벌하는 국제법을 만들어 거짓말 프로파간다를 만드는 잡것들을 국제재판소에 세워 입을 봉하고 그 죄과를 치르게 해야 한다.

wjKIM님의 댓글

wjKIM 작성일

"미 前의원 ‘美, 北과 불가침 조약 맺어야’ WP에 기고"
"윌슨 소장은 현대차-KF 한국역사 및 공공정책 연구센터장인 제임스 퍼슨과 공동으로 게재한 기고문에서 ‘같은 일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것은 미친 짓’이라며 미국이 수 년 동안 우리는 북 비핵화를 강제하려는 의도로 최강의 독자적 및 다자간 제재를 시행해왔지만 ‘그 어떤 전략도 효과가 없다’고 그 동안 미, 한 주도의 북 제재가 ‘미친짓’, 즉 실패했음을 강조했다."
"너무 많은 불신을 초래했던 6자회담의 재개가 아닌, 북과의 직접적인조 대화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우리는 향후 한미합동군사훈련 보류를 고려하고 북이 오랫동안 원했던 불가침조약을 제시해야 한다."

ISLEE님의 댓글

ISLEE 작성일

박근혜가 불법부정선거로 청와대를 움켜 진 후로 지금까지 그 어느때도 7푼이 다운 행동을 하지 않은 날이 없지만
요즘 7푼이의 행동은 병이 더 짙어진 탓인지 핵폭탄보다 더 서름끼치는 막말을 내뺃고 다니고 있다.
10월1일에 그 무슨 행사에서는 “북한 주민 여러분들이 희망과 삶을 찾도록 길을 열어 놓을 것입니다. 언제든 대한민국의 자유로운 터전으로 오시길 바랍니다” 라며 자유와 인권을 찾아 한국으로 오라고 촉구했다. 또한 주한미군 고위급들을 청와대에 초대하고는 “북의 핵위협은 턱밑의 비수와 같아서 긴급하게 해결하지 않으면 양국 국민들에게 큰 피해를 주게 될 것이다” “북한의 광기를 억적제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수단은 한미 동맹을 토대로 한 연합방위 태세이다” 라고 떠들어 댔다. 한국 군부에다는 “북한 내 급변사태에 대비하라” 고 명령했다. 이 황당하고 어처구니 없는 정신병자의 막말에 대해 북에서 ‘탈북을 선동한다’며 비난했을때,
박근혜를 옹호하는 것들은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북한주민들이 겪는 열악한 인권상황과 이에 대한 북한 당국의 책임을 지적한 것이다’ 라며 오히려 도둑이 매를 든다.
상전에 빌붙어 살고 있는 주제에 뭐 자유? 인권? 희망?
그네와 그 내시들아, 남한에서는 오직 자살할 권리와 동적을 적대시할 자유와, 불법부정을 태연스럽게 할 자유와, 개독교를 믿을 권리만 부여되어 있다.
상전미국 자유의 여신상아래 온갖 더럽고 추악한 범죄만 들끓고 있듯이 말이다
그네야, 니가 상전의 ‘참수작적’ ‘수뇌부 정밀타격’ ‘평양점령’이 마치 다 이루어진 듯 막말을 늘어놓지만 너의 그 막말이 비수가 되어 네 가슴에 꽃힐 날도 멀지 않은 것같다.
니가 사람이라면 정녕 우리한몸으로 태어난 우리형제자매 우리민족인 북을 그렇게 대할 수 는 없었을 것이다.

islee님의 댓글

islee 작성일

전쟁을 못해 안절부절하는 전쟁광들이 지들끼리도 전쟁을 하네 마네 치고 받고 있는 모양이다.
북은 분명히 말했다. 평화와 전쟁 다 준비되어 있다고 말이다.
너희들이 그토록 전쟁을 원한다면 미국이 생겨나고 지금까지 저지른 니들의 범죄에 대한 댓가를 톡톡히 치루게 될 것이다.
썩은 똥덩어리 한국매국노들과 함께 말이다.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들이 가슴에 사무쳐 온다.
어찌 이 썩은 똥벌레들이 이나라를 움켜지고 이토록 공포와 불안과 초조로 인민들을 떨게 하는가 말이다.
명박근혜를 찍은 손목아지들을 부러뜨리고 싶다.

채진혁님의 댓글

채진혁 작성일

외국인이 본 조선의 오늘-미래를 보는 영도자들의 철학과 안목


https://youtu.be/os_Qb_Ol_tc

다물흙님의 댓글

다물흙 작성일

우리는 왜 모두 조선으로 뭉쳐야 하는가?
먼저 사대가 전혀 없는 민족적인 양심이 펄펄 살아 있기 때문이다.
이 지구에서 우리의 민족통일을 진심으로 원하는 나라들도 혹 있겠지만.
미국, 일본, 이스라엘, 유럽 나라들과 카나다. 호주와 터키, 사우디아라비아 나라들은 우리민족이통일되는것을 원하지 않을 것으로 추산된다.
아마 중국과 러시아도
여기에 2가지 종류가 있다고 본다.
첫째: 1945.9.8-1950.6.25일 이른 새벽까지 약 이 5년동안 북녘에 침략 전쟁 조작 준비를 철저히한 이 6.25전쟁때 우리 민족을 대 학살하는데 강도 미국과 같이 했기 때문이다.
둘째: 우리민족통일이되면 최고로 센 강자가 이 지구에 새로 탄생하기 때문이다.
이제 우린 강자가 될때가 되였다.
우린 이 지구에서 최고로 센 강자가 되여야 한다.
그간 우린 너무도 많고 많은 고통을 견뎌왔다.
우리의 삼천리금수강산의 반절땅 북녘은 72년 동안에 참으로 위대한 나라가 되였다.
김일성 주석님과 김정일 위원장님을 잘 만나 주체주의 종주국인 사상 강국과 군사 대 강국이 되였다.
그래서 이 강국으로 뭉쳐 남북이 통일이되면 정치. 경제. 군사. 과학. 예술. 체육이 이 지구에서 최고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환웅사 10200년
고조선 5220년
단군사 4349년9월5일
서양사/기독교 2016년10월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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