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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강제납치피해자구출 비상대책위 10일 상보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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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6-09-11 06:08 조회11,917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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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의 '강제랍치피해자구출비상대책위원회'는 10일 국정원에 의해 유괴납치된 북식당종업원들 12명에 대한 문제를 상보를 통하여 납치된지 150여일이 흘렀다고 지적하며 이에 대한 남측 당국을 향해 규탄하면서 "괴뢰패당은 특대형집단유인랍치범죄의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우리는 괴뢰패당의 치떨리는 집단유인랍치만행을 절대로 용서치 않을것이며 극악한 대결광신자, 천하악귀들의 반민족적이며 반인륜적죄악의 대가를 반드시 받아내고야 말것"이라고 천명했다.그리고 북 민화협의 경고장도 여기에 함께 전문들을 원문 그대로 게재한다.[민족통신 편집실]  



조선납치여성들.jpg


박근혜패당은 치떨리는 특대형집단

유인랍치범죄의 진상을 절대로 가리울수 없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강제랍치피해자구출비상대책위원회 상보

 

해외에서 근무하던 우리 녀성공민들이 괴뢰정보원깡패들에 의해 집단적으로 유인랍치되여 남조선으로 끌려간 때로부터 150여일이 흘렀다.

그동안 우리는 괴뢰패당의 야만적행위를 준렬히 규탄단죄하면서 우리 녀성공민들의 가족들이 서울에 나가 자식들을 직접 만날수 있도록 하여줄것을 남조선적십자사를 통해 여러차례 통지하였으며 박근혜패당이 생떼를 부리지 말고 우리 공민들을 지체없이 무조건 송환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여왔다.

남조선의 각계층단체들과 국제사회에서도 우리 녀성들과의 면담을 요구하여 법적소송을 벌리는 등 사건의 진상규명과 사태의 공정한 해결을 위하여 각방으로 노력하였다.

그러나 괴뢰패당은 내외여론의 항의와 규탄에도 불구하고 우리 녀성들에 대한 비렬하고 잔인한 《귀순공작》놀음에 매달려왔으며 최근에는 모략적인 《인터뷰》까지 벌려놓을것을 획책하면서 어떻게하나 사건을 《자유의사에 의한 탈북》으로 조작해보려고 날뛰고있다.

하지만 괴뢰패당이 아무리 발악하여도 우리 녀성공민들을 집단적으로 유인랍치한 극악한 테로범죄를 절대로 가리울수 없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강제랍치피해자구출비상대책위원회는 청와대악녀와 그 패당의 집단유인랍치범죄와 그 책임에서 벗어나기 위한 야수적발악의 추악성을 낱낱이 발가놓기 위해 이 상보를 발표한다.

 

전대미문의 천인공노할 집단유인랍치행위

 

지난 9월 3일 남조선신문 《한겨레》는 식당책임자였던 허가놈과의 전화인터뷰내용을 공개하였다.

그에 의하면 12명의 우리 식당종업원들이 괴뢰정보원깡패들의 마수에 걸려 남조선으로 끌려가게 되였다는것, 상해-말레이시아행 비행기표값 6만RMB. Y(웬)도 정보원요원이 대주었다는것, 말레이시아 도착후 즉시 그 나라주재 괴뢰대사관에서 남조선려권을 받고 출입국검열도 받지 않은 상태에서 비행기를 타고 남조선으로 갔다는데 대해 실토하였다.

이것은 박근혜패당이 떠드는 《집단탈북》사건이 괴뢰정보원깡패들이 청와대의 지령에 따라 반공화국대결소동을 극대화하기 위해 계획적으로 감행한 집단유인랍치행위이라는것을 더욱 명백히 확증해주고있다.

이번 사건은 지난 4월 5일 중국 절강성 녕파에서 일어났지만 괴뢰정보원깡패들의 모략의 마수는 이미 우리 녀성종업원들이 길림성 연길에서 식당을 운영하던 때부터 뻗치기 시작하였다.

그때 괴뢰정보원놈들은 돈과 재물에 눈을 밝히고 부화타락한 생활을 하면서 거간군들과 밀려다니다 숱한 빚을 지게 된 식당책임자놈에게 눈독을 들이고 의도적으로 접근하여 음모적방법으로 그에게 굴레를 씌웠다.

절강성 녕파로 식당을 옮긴후에도 괴뢰정보원놈들은 《탈북하면 빚진 돈 150만RMB. Y(웬)을 물어주고 부귀영화를 누리게 하겠다.》고 회유하였는가 하면 한걸음 더 나아가 《혼자서 오는것은 환영하지 않는다.》, 《접대원 여러명을 데리고 탈북하면 더 큰 묵돈을 벌고 횡재할수 있다.》고 책임자놈을 부추기면서 집단유인랍치를 실행할 기회를 노려왔다.

이러한 때인 지난 4월 초 괴뢰정보원을 통해 녕파에서 벌어지고있는 일을 주시하고있던 청와대로부터 행동계획을 앞당길데 대한 비밀지령이 떨어지게 되였다.

우리 어린이들에 대한 유괴행위에 가담하였다가 적발체포된 괴뢰정보원의 앞잡이 고현철이 지난 7월 국내외기자회견에서도 실토하였지만 박근혜패당은 《대북제재효과》가 나타나고있는듯이 크게 떠들어 반공화국대결정책에 대한 지지여론을 긁어모아 제20대 괴뢰국회의원선거에서의 불리한 판세를 역전시키기 위해 우리 녀성들에 대한 집단적인 유괴랍치행위를 시급히 강행하도록 요구하였던것이다.

청와대의 지시에 따라 괴뢰정보원 원장 리병호는 한때 제놈이 대사직을 해먹었던 말레이시아를 기본거점으로 하여 녕파로부터 상해, 말레이시아, 인천을 통로로 한 유인랍치극을 직접 조작하고 지휘하였다.

한편 현지의 괴뢰정보원깡패들은 상전이 짜준 각본에 따라 이미 저들의 추악한 앞잡이로 전락된 책임자 허가놈으로 하여금 우리 종업원들의 려권을 모두 걷어쥐고 비밀리에 출국수속을 하도록 하였는가 하면 6만RMB. Y(웬)의 돈을 쥐여주며 말레이시아행 비행기표까지 구입해놓도록 하였다.

또한 말레이시아주재 괴뢰대사관의 모략군들을 발동하여 우리 녀성들이 도착하면 신속히 서울로 직행시킬수 있도록 괴뢰려권으로 위장수속을 하도록 하였으며 그 나라 특수경찰의 《보호》조치놀음까지 벌려놓으며 만전을 기하도록 하였다.

이런 치밀한 유인랍치계획을 세운 상태에서 괴뢰정보원깡패들은 4월 5일 정오를 앞두고 식당뒤문에 뻐스를 들이댄 다음 다른 나라에 새로운 식당을 전개한다, 이동봉사할 현지를 돌아본다, 한번 현지에 가서 직접 눈으로 보아야 하지 않겠는가고 하면서 우리 녀성종업원들로 하여금 급히 짐을 싸들고 뻐스에 오르게 하였다.

그러나 우리 녀성종업원에 의해 저들의 불순한 흉계가 드러나게 되자 19명의 우리 종업원들가운데서 이미 뻐스에 올라있던 12명만을 태우고 달아났다.

남조선으로 향한 비행기에 올라서야 자기들이 유괴되였다는것을 알게 된 우리 녀성종업원들이 조국으로 돌아가겠다고 항거해나서자 괴뢰정보원깡패들은 허가놈을 내세워 《특수임무수행을 위해 남조선에 가게 된다.》고 회유기만하면서 그들 모두를 끝내 남조선으로 강제로 끌어갔다.

지금까지 괴뢰들이 우리 인원들을 유인랍치하여 반공화국대결에 악용하여왔지만 10여명씩 집단적으로 회유기만하여 《탈북》시키는 놀음을 벌려놓은적은 일찌기 없었다.

이것은 우리의 대외적영상을 흐려놓고 반공화국대결정책을 합리화하려는 괴뢰패당의 범죄적망동이 도를 넘어 어느 지경에까지 이르고있는가를 실증해주고있다.

괴뢰패당이 집단유인랍치를 통해 얼마나 불순한 정치적목적을 추구하였는가 하는것은 우리 녀성들이 남조선에 도착한지 하루만에 보통 1개월정도 걸린다는 정보원의 현지조사라는것을 어물쩍해버리고 청와대가 직접 나서서 13명이 《집단탈북》했다고 서둘러 상세히 공개한것을 통해서도 잘 알수 있다.

더우기 괴뢰들은 지난기간 유괴랍치범죄의 진상이 드러나는것이 두려워 스스로 정해놓은 《탈북자비공개원칙》이라는것도 무시하고 우리 녀성들의 사진과 동영상까지 내돌리며 《집단탈북》이니, 《유엔대북제재결의》리행에 따른 《실질적효과》니, 《남조선사회에 대한 동경의 반영》이니 하고 떠들어댔다.

오죽하면 남조선의 야당들과 사회각계층이 《<총선>을 닷새 앞둔 시점에서 <집단탈북>을 이례적으로 공개한것은 누가 보아도 총선용북풍감》, 《대북제재효과를 과시해보려는 기획탈북》 등으로 박근혜패당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겠는가.

남조선언론들은 《극비밀리에 한두명도 아니고 10여명이 그렇듯 신속하게 전격적으로 중국을 벗어나 1박 2일만에 인천비행장에 도착한것은 외교부와 <국정원>의 개입이 없이는 도저히 불가능한 일》, 《<007작전>을 방불케할 정도》라고 괴뢰패당의 비렬한 유인랍치행위를 신랄히 폭로규탄하였다.

급히 먹은 음식에 체한다고 우리 녀성들을 반공화국대결소동에 악용하여 최악의 통치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헤덤비며 벌려놓은 괴뢰들의 집단유인랍치극은 이렇듯 시작부터 그 기만적정체가 밑바닥까지 드러나게 되였으며 박근혜패당은 제20대 괴뢰국회의원선거에서 수치스러운 참패를 당하는 등 더욱 막다른 궁지에 빠져들게 되였다.

이것이 우리 녀성종업원들에 대한 박근혜패당의 천인공노할 집단유인랍치만행의 진상이다.

 

잔인하고 악랄한 《귀순공작》놀음

 

숨통이 끊어질 시각이 가까와올수록 더욱 으르렁거리며 발버둥질하는것은 미친개들의 본능이다.

동족대결에 환장할대로 환장한 괴뢰패당은 어떻게하나 우리 녀성공민들에 대한 집단랍치사건을 《자유의사에 의한 탈북》으로 조작하여 김빠진 반공화국제재소동에 바람을 불어넣어보려고 갖은 발악을 다하였다.

이미 저들의 의사를 따르지 않는 처녀들에 대해서는 가혹한 고문과 함께 성폭행 등 극단적방법들도 배제하지 않기로 상급의 허가까지 받아놓은 괴뢰정보원깡패들은 우리 녀성들을 외부와 철저히 격페된 독감방에 따로따로 감금해놓고 참을수 없는 정신육체적고통과 박해, 회유와 기만, 위협과 공갈을 일삼으며 《귀순》을 강요하였다.

괴뢰패당에 의해 유인랍치된 우리 공민들로 말하면 모두가 공화국의 품에서 세상에 부러운것없이 마음껏 배우며 자라난 행복동이, 재간둥이들이다.

고마운 우리 사회에서 안정된 생활을 누려온 그들이 우리 제도에 대하여, 사랑하는 부모처자에 대하여 《회의》를 가질 아무런 사회정치적, 경제적리유도 없다.

더우기 남조선과 같은 몸서리치는 지옥으로 가리라고는 상상조차 해본적이 없는 순결하기 그지없는 우리 녀성들이였기에 그리운 조국의 품, 사랑하는 아버지, 어머니의 품으로 돌아가기 위해 결연한 투쟁으로 괴뢰패당의 비렬한 《귀순공작》놀음에 항거해나섰다.

우리 녀성공민들은 단식투쟁을 벌리고 실신상태에 빠져 생사기로에 놓인 상태에서도 조국으로 당장 보내달라고 울분을 터쳤다.

그러나 이미 인간이기를 그만둔 괴뢰정보원의 살인악마들은 우울증과 신경과민, 정신적충격과 스트레스로 하여 시급한 의료방조를 받아야 할 형편에 있는 우리 처녀들에게 참을수 없는 인신모욕에 성폭행까지 가하면서 수치감에 몸부림치게 하였다.

또한 《여기가 어디인줄 아는가. 성별을 바꾸어놓는것만 내놓고는 무엇이든 다하는 곳이다.》느니, 《죽어도 책임을 묻지 않는다.》느니, 《해외려행중 실종되였다고 하면 그만》이라느니 하고 위협하면서 강한 정신적충격과 식음전페로 탈진상태에 빠진 우리 녀성들에게 링게르까지 꽂고 밤낮없이 《귀순》을 강요하였다.

괴뢰패당은 우리 녀성종업원들의 《신변안전》과 관련하여 그들을 괴뢰정보원이 운영하는 《북리탈주민보호쎈터》에 머물게 하였다고 떠들었지만 실제로 그들이 감금당한 곳은 보다 더 철저히 은페된 모략의 마굴 괴뢰정보원의 《안가》(비밀가옥)였다.

이에 대해서는 《MBN》을 비롯한 남조선언론들이 《다른 <탈북민>들과 정착교육을 받을 경우 신변이 로출될수 있다는 점이 고려돼 안전가옥에 머물렀던것으로 전해졌다. 그들 12명이 머물렀던 장소가 <북리탈주민보호쎈터>가 아닌 안가였다는것이다.》라고 폭로하였다.

함께 고락을 나누던 동무들의 안부를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하루에도 몇번이고 삶과 죽음의 문턱을 넘나들며 우리 애젊은 처녀들이 겪은 고통이 얼마나 컸겠는가 하는것은 더 말해 무엇하겠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괴뢰패당은 우리 녀성들이 《건강한 상태에서 조사받고있다.》느니, 《롯데호텔의 풍류를 맛보고있다.》느니, 《남쪽의 뉴스도 보고 외부견학도 다니면서 현실에 적응하기 위한 과정을 거치고있다.》느니 하고 떠들면서 비렬한 《귀순공작》놀음에 대한 내외의 규탄여론을 모면해보려고 책동하였다.

더욱 용납할수 없는것은 괴뢰패당이 우리 녀성들의 부모들이 《박해를 받고있다.》느니, 《수용소에 감금된 상태에서 대남공세에 내몰리우고있다.》느니 하는 터무니없는 거짓나발까지 꾸며대면서 그들의 정신을 휘저어보려고 발악적으로 날뛴것이다.

괴뢰정보원깡패들은 인터네트 《우리 민족끼리》홈페지에 실린 부모들의 동영상과 사진자료들을 교묘하게 가공, 날조하여 보여주면서 부모와 자식들간의 천륜마저 끊어놓으려 하였다.

우리는 사건이 발생한 즉시 남조선으로 끌고간 우리 공민들을 지체없이 무조건 돌려보낼것과 피해자가족들이 서울에 나가 자식들과 직접 대면할수 있도록 실무적조치를 즉각 취할것을 괴뢰당국에 강력히 요구하였다.

가족들도 국내외기자회견을 비롯한 여러 기회에 생때같은 자식들을 빼앗아간 박근혜패당을 저주하고 단죄하면서 서울에 나가 딸들을 만나보게 해줄것을 괴뢰패당과 남조선적십자사에 들이댔다.

그러나 박근혜패당은 그 무슨 《억지주장》이니, 《대남공세》니 뭐니 하는 황당한 궤변을 늘어놓으며 우리와 가족들의 정정당당한 요구를 한사코 거부해나섰으니 실로 인간의 피와 정이라고는 찾아볼수 없는 랭혈한들만이 할수 있는 극악한 패륜패덕행위가 아닐수 없다.

도대체 부모와 자식들이 직접 만나 의사를 확인하겠다는것이 어떻게 《억지주장》으로, 《대남공세》로 될수 있는가 하는것이다.

괴뢰패당이 회유기만의 방법으로 우리 녀성공민들을 강제로 남조선까지 끌고간것이 용납할수 없는 날강도적인 범죄행위라면 악착한 《귀순공작》을 벌리는것은 그에 백배, 천배로 죄악을 덧쌓는 극악무도한 대결망동이다.

《유신》파쑈독재시대를 되살려 남조선을 사상최악의 인권페허지대로 전락시키고도 모자라 우리 공민들을 인간생지옥으로 끌고가 갖은 반인륜적악행을 가하면서 정치적모략의 희생물로 만들려고 날뛰고있는 박근혜패당의 범죄행위를 우리는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것이며 끝까지 철저히 계산할것이다.

 

집단유인랍치범죄의 진상을 가리워보려는 비렬한 책동

 

우리 녀성공민들에 대한 괴뢰패당의 집단유인랍치행위는 공개된 첫시기부터 내외의 커다란 의혹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괴뢰정보원깡패들이 우리 녀성들의 신상공개를 두려워하면서 한사코 회피하면 할수록 남조선의 각계층 단체들과 국제사회는 많은 문제점들을 제시하며 한점 의혹도 없는 사건의 명확한 진상규명을 요구하였다.

그러나 괴뢰패당은 그때마다 별의별 오그랑수를 다 쓰면서 집단유인랍치범죄의 책임에서 벗어나보려고 교활하게 책동하였다.

괴뢰패당이 내외의 비난여론을 무마하기 위해 얼마나 비렬하게 놀아댔는가 하는것은 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해 우리 인원들에 대한 남조선의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을 비롯한 각계층 단체들과 국제사회의 면담요구를 전면거부해나선것을 통해 잘 알수 있다.

우리 녀성들의 《집단탈북》이 괴뢰정보원이 조작한 《기획탈북》이라는 여론이 날로 증대되는속에 민변은 지난 5월부터 경기도 시흥에 똬리를 튼 《북리탈주민보호쎈터》라는곳을 찾아가 우리 인원들과의 면담을 거듭 요구했다.

2014년 극악한 동족대결정체를 가리우기 위해 《중앙합동신문쎈터》를 《보호》라는 허울을 쓴 《북리탈주민보호쎈터》로 간판을 바꾸어단 괴뢰패당은 법률전문가를 인권보호관으로 임명해 《탈북자》들에 대한 법률상담을 한다고 발표한바 있다.

그러나 괴뢰패당은 기만적인 탈바가지마저 스스로 벗어던지고 《인권침해》니, 《자유의사에 따라 보호를 요청하였으므로 변호인접견대상이 아니다.》느니 뭐니 하면서 면담요구를 무작정 거부해나섰다.

그런가하면 면담요구가 실현되지 못하는것이 마치 우리 녀성들의 의사를 반영한것처럼 여론을 오도하기 위해 박변호사라는 어용법조인을 내세워 《녀종업원 12명을 일 대 일로 개별면담하였다.》느니, 《민변과 만나지 않겠다는 의사를 표시하였다.》느니 하고 헛나발까지 불어대게 하였다.

괴뢰패당은 이런 기만술책으로 민변만이 아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6. 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를 비롯한 남조선의 수많은 단체들과 국제대사령 등 국제인권단체들의 면담요구를 한사코 외면하였다.

우리 녀성들과의 면담이 괴뢰정보원깡패들의 방해책동으로 실현될수 없게 되자 남조선의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을 비롯한 각계층 단체들은 인신구제청구서를 제출하고 법적소송을 제기하는 등 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해 적극 노력하였다.

그때에도 괴뢰패당은 민변이 법원에 청구한 유인랍치된 우리 인원들의 출석요구를 거부하고 저들의 끄나불인 법정대리인을 내보내여 재판을 끝내 결렬시킴으로써 불법무법의 반인륜집단, 천하의 사기협잡배로서의 정체를 여지없이 드러내놓았다.

괴뢰들이 제정한 《인신보호법》이라는데는 당국이 부당하게 개인의 자유를 구속하였을 때에는 피의자의 법정대리인이나 직계가족 등이 인신구제를 청구할수 있게 되여있다.

우리 피해자가족들이 자기들의 위임장을 민변에 전달해줄것을 재미동포에게 부탁하였으며 위임장과 증명서류들을 넘겨받는 과정이 《우리 민족끼리》동영상을 통해 공개되여 법적대리인으로서의 민변의 지위와 권리가 명백히 립증되였으므로 괴뢰패당은 그들의 법적소송을 외면할 하등의 리유와 구실도 없게 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괴뢰정보원깡패들은 《위임여부를 확인하기 어렵다.》느니, 《불공정한 재판이 될것》이라느니 하며 거부해나섰는가 하면 법적요구에도 불구하고 우리 피해자들을 법정에 내세우지 않고 대신 저들이 나와서는 《신변안전》이니, 《가족피해》니 하는 황당무계한 수작만 늘어놓는 망동을 부렸다.

나중에는 민변을 비롯한 각계층 단체들의 법적소송과 우리 녀성들에 대한 송환요구를 《북에 놀아난것》으로 매도하면서 《종북》소동까지 일으켰다.

괴뢰정보원모략군들의 이러한 책동은 우리 녀성들에 대한 저들의 조직적이며 계획적인 집단유인랍치행위의 진상이 드러나는것을 어떻게하나 막아보려는 파렴치한 행위이며 그자체가 극악무도한 유인랍치범죄를 스스로 인정한것이나 같다.

우리 인원들을 백주에 남조선으로 끌고가자마자 무슨 큰 일이나 난것처럼 세상에 공개한 장본인이 바로 괴뢰패당이다.

《신변안전》에 그토록 관심이 있다면 무엇때문에 그처럼 언론을 총동원하여 공개했는가 하는것이다.

사랑하는 딸들의 생사여부를 몰라 몸부림치며 실신상태에 빠진 부모들에게 있어서 제 살붙이의 소식보다 더 절실한 요구는 없다.

그런데도 괴뢰패당이 《가족피해》나발을 불어대며 우리 처녀들을 꽁꽁 가두어놓고 박해를 가하는것은 강도가 피해자의 신상을 《걱정》하는것과 같은 파렴치의 극치이다.

괴뢰패당이 유인랍치범죄의 진상을 가리우기 위해 얼마나 뻔뻔스럽고 교활하게 책동하고있는가 하는것은 우리 녀성들에 대한 《보호》기간을 6개월이상 연장한다고 하고는 그로부터 얼마후 《사회에 내보내여 정착》시켰다고 떠드는데서 집중적으로 드러나고있다.

당시 민변을 비롯한 각계층 단체들은 우리 녀성들의 법원출석을 한사코 거부해나서는 괴뢰정보원깡패들을 규탄하면서 종업원들이 있는곳으로 직접 찾아가 현장재판을 하겠다고 법원에 요구하였다.

특히 우리 가족들이 유엔인권고등판무관과 유엔인권리사회 의장에게 남조선당국의 범죄행위를 고소하는 편지를 발송하고 민변을 비롯한 남조선의 각계층 단체들이 유엔에 사태의 공정한 해결을 요구하는 긴급청원을 하였으며 괴뢰정보원이 국제기구성원들의 면담까지 거부한것으로 하여 집단유인랍치범죄는 국제적인 인권쟁점으로 번져져 국제무대에서 공개적으로 다루어지는것은 시간문제로 되고있었다.

사태가 더욱 불리하게 번져지고있는데 바빠난 괴뢰정보원은 7월 31일 《녀성종업원 12명을 모두 국정원 북리탈주민보호쎈터에서 내보냈다.》고 떠들어댔는가 하면 괴뢰정보원 원장의 명의로 된 확인서라는것을 증거로 내들고 남조선의 각계층 단체들과 국제단체들에서 우리 녀성들과의 면담 및 인신구제신청을 철회할것을 강박하였다.

이것은 우리 녀성공민들을 강제억류하고있는데 대한 각계의 비난과 그들의 가족면담, 송환을 요구하는 내외여론의 압력을 막아보기 위해 꾸며낸 또 하나의 비렬한 모략극이다.

이와 관련하여 남조선언론들은 《당국의 설명에 의혹이 제기되고있다.》, 《발표가 거짓이다.》, 《북의 녀성들이 외부에 로출되는것을 막기 위해 정보당국이 별도의 장소에서 그들의 신변을 계속 관리하고있다.》고 보도하였는가 하면 남조선의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은 《북의 녀성종업원들이 실지 사회에 정착했는지 확인할수 없는 상태》라고 하면서 법적소송을 끝까지 강행할 의사를 표시하였다.

제반 사실은 괴뢰패당이 유인랍치범죄의 진상을 가리우기 위해 얼마나 뻔뻔스럽고 집요하게 책동하고있는가를 낱낱이 고발해주고있다.

날로 거세지는 안팎의 비난과 항의, 규탄속에 집단유인랍치만행의 진상을 더 이상 숨길수 없는 막다른 곤경에 빠진 박근혜패당은 지금에 와서는 우리 녀성종업원들을 대상으로 모략적인 방송《인터뷰》놀음까지 조작하려고 발광하고있다.

괴뢰정보원의 음모가, 모략군들은 우리 녀성들을 대상으로 반복적인 《인터뷰》연습을 조직하고있는데 매번 질문하는 기자와 방청객을 다른 인물들로 바꾸는 방법으로 연습시키고있다.

그 진목적이 우리 처녀들이 《인터뷰》를 진짜 하는지 연습인지 알수 없게 해놓고는 계획된 각본대로 연습이 되였다고 판단되는 내용들만 골라서 방송으로 불어대려는데 있다는것은 더 론할 여지도 없는것이다.

괴뢰패당은 이런 사기협잡놀음을 추석을 전후하여 벌려놓으려고 꾀하고있다.

이것은 집단랍치만행에 대한 내외의 강력한 규탄여론에 전전긍긍하던 괴뢰들이 최근 우리 인원들을 관계당국의 조사를 마치고 모두 사회에 내보냈다는 허튼 여론을 내돌리고는 뒤골방에서 어떻게 해서든지 《자유의사에 의한 탈북》으로 조작하여 저들의 범죄행위를 정당화하기 위한 음모를 꾸미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우리는 괴뢰패당이 우리 인원들의 신상을 공개하지 못하고있는 리유가 어디에 있으며 그들이 지금 어떤 가혹한 처지에서 어떤 공갈과 회유기만책동에 맞서고있는가 하는것을 괴뢰내부에서 제공된 믿음직한 정보를 통하여 손금보듯 다 알고있다.

우에서 밝혀진 자료들도 우리가 괴뢰내부로부터 입수한 정보들에 기초하고있는것이다.

괴뢰패당은 내외의 강력한 항의규탄을 외면하고 우리 녀성공민들에 대한 비렬한 《귀순공작》놀음에 매달리면 매달릴수록 유괴랍치와 테로의 주범, 모략의 원흉인 저들의 추악한 본색만을 더욱 여실히 드러내보이게 된다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지금 우리 피해자가족들은 피를 주고 정을 주고 오만자루의 품을 들이며 키워온 딸자식들을 빼앗아간 박근혜패당을 피터지게 절규하면서 사랑하는 자식들과 하루빨리 만날것을 학수고대하고있다.

만일 괴뢰패당이 우리 인원들을 대상으로 흉악한 모략책동을 발광적으로 벌려놓으면서 피해자가족들의 가슴에 못을 박고 내외여론을 계속 우롱, 모독한다면 사태는 더욱 엄중하게 번져지게 될것이라는것을 다시한번 엄숙히 경고한다.

우리는 이 기회에 남조선의 각계층 단체들과 국제인권기구들이 박근혜패당의 특대형인권유린범죄를 반드시 결산하며 유괴랍치된 우리 녀성공민들의 송환을 위해 계속 성의있는 노력을 기울여줄것을 당부한다.

괴뢰패당은 특대형집단유인랍치범죄의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

우리는 괴뢰패당의 치떨리는 집단유인랍치만행을 절대로 용서치 않을것이며 극악한 대결광신자, 천하악귀들의 반민족적이며 반인륜적죄악의 대가를 반드시 받아내고야 말것이다.

 

주체105(2016)년 9월 10일

평 양




*관련동영상 보기(아래를 짤각해 열람하세요)

https://youtu.be/bZWCV0BTmHQ



박근혜역도는 무모한 대결악담질의 대가가

얼마나 참혹한가를 똑똑히 보게 될것이다


민족화해협의회 경고장

 

지금 온 겨레는 선군의 위력으로 적대세력들의 온갖 제재압살책동을 단호히 쳐갈기며 자주의 핵강국, 천하제일강국으로 무섭게 솟구쳐오르는 우리 공화국의 눈부신 현실에서 통일조국의 창창한 래일을 내다보며 불신과 대결의 력사를 끝장내고 북남관계개선의 새로운 장을 열어나갈것을 절절히 바라고있다.

그러나 동족에 대한 적대감이 골수에 찬 박근혜역도는 화해와 단합, 통일을 바라는 겨레의 한결같은 요구에 역행하여 매일과 같이 체제대결악담질에 미쳐돌아가고있다.

역도년은 그 무슨 《심각한 균렬조짐》이니, 《우려수준의 급변상황》이니 하는 망발을 줴쳐대는가 하면 감히 우리의최고존엄을 걸고들며 《비상식적》이니, 《폭정》이니 하는 무엄하기 그지없는 특대형도발악담까지 서슴없이 내뱉고있다.

뿐만아니라 우리의 병진로선을 《고립》이니, 《자멸》이니 하는 개수작질로 악의에 차서 헐뜯으면서 반공화국《압박공조》구걸에 환장이 되여 돌아치고있으며 《변화유도》니, 《당국과 주민분리》니 하는 황당무계한 궤변을 늘어놓으며 《체제통일》야망을 로골적으로 드러내고있다.

까마귀가 열두번 울어도 까욱소리뿐이라고 천성적으로 소갈머리가 고약한데다가 《반공》을 《국시》로 내걸고 《승공통일》을 부르짖던 《유신》독재자의 망령을 되살리려고 악을 쓰는 청와대악마에게서 다른 소리가 나올리 만무하다.

하지만 6. 15시대의 소중한 성과물들을 깡그리 말살하고 북남관계를 결딴낸 죄악만으로도 릉지처참을 면치 못할 천하역적년이 악취나는 주둥이를 마구 놀려대면서 진실을 오도하고 민족을 우롱하며 세상을 어지럽히는데 대해서는 결단코 용서할수 없다.

민족화해협의회는 격노한 우리 천만군민의 무자비한 징벌의지를 그대로 담아 신성한 우리의 존엄과 체제에 감히 도전해나서며 더러운 잔명을 부지해보려고 최후발악하는 극악한 동족대결광신자, 민족의 특등재앙거리인 박근혜역도에게 다음과 같이 엄중히 경고한다.

1. 박근혜역도는 그 무슨 《균렬조짐》이니, 《급변사태》니 하며 아무리 떠들어대야 우리의 체제에 대한 무지를 드러낼뿐이라는것을 똑바로 알고 잠꼬대같은 수작질을 걷어치워야 한다.

요즘 박근혜년이 눈만 짜개지면 외워대는것이 그 누구의 《체제불안정》설이다.

얼마전 해외행각길에 오르면서 비행장에서 졸개들에게 주절거린것도 《우려스러운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느니 뭐니 하는 얼빠진 넉두리였다.

그야말로 세상에 둘도 없는 천치, 대결정신병자만이 줴칠수 있는 가을뻐꾸기같은 소리이다.

정치체제, 사회제도의 공고성은 그에 대한 인민들의 신뢰에 있다.

절세의 위인을 높이 모시여 이 땅에 날마다 무수히 새겨지는 숭고한 인민사랑의 전설들, 어머니당을 우러러 천만자식들이 터치는 로동당만세, 사회주의만세소리, 이것이 바로 위대한 혼연일체의 나라, 우리 사회의 참모습이다.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와 력사적인 당대회를 경축하는 평양시 군중대회 및 군중시위,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제9차대회를 비롯한 뜻깊은 대회들과 행사장들마다에 차고넘친 충정의 열기와 일심단결의 기상은 우리 공화국의 강력한 정치적지반, 우리 제도의 공고성에 대한 일대 과시였다.

비극은 세계가 공인하는 우리 공화국의 이 엄연한 현실을 박근혜만은 전혀 모르고 헤덤비고있다는데 있다.

하긴 민심과 여론에 눈, 귀를 다 틀어막고 독수공방하는 청와대백치가 어떻게 그것을 알수 있겠는가.

남조선의 야당을 비롯한 각계층이 《균렬조짐》이니, 《급변사태》니 하는 박근혜년의 너무도 왕청같은 소리에 아연실색하고있는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

더우기 어처구니없는것은 역도년이 《북체제불안정조짐이라고 할수 있는 증거라도 있는가.》하는 각계의 비발치는 비난에 몇몇 인간쓰레기들의 추악한 행태를 그 무슨 《근거》로 주어대고있는것이다.

사고수준이 저능아에도 못 미칠 전형적인 돌대가리인 박근혜만이 할수 있는 천박하기 그지 없는 발상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쓰레기는 오물장에 가기 마련이다.

용용한 대하의 흐름에서 밀려난 거품, 끓어오르는 쇠물가마의 슬라크와 같은 인간쓰레기들이 떨어져나갈수록 우리 대오는 오히려 순결해지고 혁명은 더욱 활력에 넘쳐 전진하게 된다는것이 력사의 철리이다.

역도년이 인간이기를 그만둔 쓰레기들이 모여드는것이 그렇게도 반가우면 얼마든지 걷어안고 악취풍기는 오물장관리부노릇이나 실컷 하라는것이다.

명백히 말하건대 박근혜는 그 무슨 《체제불안정》이니, 《급변사태》니 하는것이야말로 말라죽은 나무에 열매가 달리기를 고대하는것처럼 미련하고 어리석은 짓이라는것을 알고 잠자코 앉아 뒈질 날이나 기다리는것이 좋을것이다.

2. 박근혜역도는 병진로선이 가리키는 길을 따라 최후승리의 령마루에로 질풍노도치며 비약하는 우리 공화국의 눈부신 기상을 똑바로 보고 《고립》이니, 《자멸》이니 하는 부질없는 앙탈질에 더이상 매달리지 말아야 한다.

올해에 들어와 우리가 첫 수소탄시험과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 발사에 성공하자 혼비백산한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유엔《제재결의》 제2270호라는것을 조작하였으며 박근혜패당은 그 무슨 《독자제재》를 운운하면서 개성공업지구를 전면 페쇄하는 망동을 부리였다.

그러면서 미국과 괴뢰패당은 국제사회의 전방위적인 제재에 북이 더는 견디여내지 못할것이라느니, 머지않아 그 효과가 나타날것이라느니 하는 희떠운 소리를 줴쳐댔다.

하지만 현실은 어떠한가.

우리는 적들이 떠벌인것처럼 위축된것이 아니라 자력자강의 기치를 높이 들고 보란듯이 우리 식의 핵타격수단개발에 박차를 가하면서 전략잠수함 탄도탄수중시험발사와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0》시험발사, 핵탄두폭발시험에 성공함으로써 주체조선의 핵공격능력을 만천하에 과시하였다.

거창한 규모의 려명거리건설에서 만리마속도창조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고 백두산영웅청년3호발전소, 평양자라공장, 류경김치공장, 평양체육기자재공장, 순천화학련합기업소에 새로 꾸린 아크릴계칠감생산공정을 비롯한 기념비적창조물, 현대적인 공장들과 생산기지들이 도처에 우후죽순처럼 솟아올라 원쑤들의 면상을 호되게 후려갈겼다.

우리 당의 병진로선이 펼쳐놓은 이 경이적인 현실앞에서 《핵전략자산총동원》, 《초강도제재》를 떠들어대며 푼수없이 놀아대던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개코망신만 당하고 미칠 지경이 되였다.

우리의 병진로선에 대해 《고립》이니, 《자멸》이니 하며 험담을 늘어놓는 박근혜역도의 궤변은 날로 강화되는 우리의 무진막강한 핵공격능력과 놀라운 사회주의강국건설성과에 질겁한자의 다급한 비명에 지나지 않는다.

정세흐름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오히려 고립과 자멸의 나락에 굴러떨어져 허우적거리는것은 다름아닌 미국과 괴뢰패당이다.

그 주제에 쩍하면 그 무슨 《응징》이니 뭐니 하며 짹짹거리는 청와대 늙다리 계집년의 꼴은 더욱 가관이 아닐수 없다.

도대체 수십년간 자주, 자립, 자위의 기치밑에 다지고 다져진 우리 국력의 종심이 얼마나 깊은지 박근혜역도는 알기나 하는가.

썩은 닭알로 바위치기라는것은 바로 이런것을 두고 하는 말이다.

가련한것은 상전인 미국도 대응책이 없어 골머리를 앓고있는 때에 아직도 박근혜패당이 《북핵포기》니, 《제재효과》니 하는 잡설을 계속 내뱉으며 악을 써대고있는것이다.

박근혜는 그 어떤 제재도, 압력도 우리에게는 통하지 않는다는것을 명심하고 더러운 입부리를 함부로 놀려대지 말아야 한다.

3. 박근혜역도는 《체제통일》야망이야말로 영원히 실현될수 없는 개꿈이라는것을 똑바로 알고 《변화유도》니, 《주민의 삶》이니 뭐니 하며 경망스럽게 놀아대지 말아야 한다.

박근혜역도년은 자기의 《대북정책》이 《신뢰》의 보자기에 감싼 체제대결, 《체제통일》야망에 지나지 않는다는것이 여지없이 드러나고 파산을 당하게 되자 이제는 《북정권교체》라는 무엄한 망발까지 줴쳐대며 발광하고있다.

그러면서 《북이 변화하기를 기다릴것이 아니라 유도해야 한다.》는 해괴망측한 궤변을 늘어놓으며 《북인권법》을 시행한다, 측근들을 내몰아 《대북압박공조》설득놀음을 벌린다 하며 부산을 피우는 한편 제년이 직접 구걸행각에 나서서 여기저기에 《영향력을 행사해달라》고 청탁하면서 구차스럽게 놀아대고있다.

박근혜년이 떠벌이는 《변화》에 대하여 말한다면 우리더러 저들처럼 썩어빠진 미국식 자유민주주의와 가치관을 받아들이라는것이다.

이 얼마나 파렴치한 궤변이고 엄중한 도발인가.

역적패당이 떠벌이는 《인권개선》이니, 《주민의 삶》이니 하는것들이 우리 사회를 내부로부터 흔들고 저들주도의 《체제통일》을 기어코 실현해보려는 기도에서 출발한 모략나발이라는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우리 식 사회주의가 세상에서 제일이며 이 고마운 제도를 떠나서는 한시도 살수 없다는것은 우리 인민이 실생활체험을 통하여 간직한 투철한 신조이다.

지난해 뜻밖의 재난을 당한 라선땅에 펼쳐진 전화위복의 기적과 평범한 과학자들에게 통채로 안겨진 위성과학자주택지구와 미래과학자거리, 부모없는 아이들을 위한 육아원과 애육원들, 어려운 속에서도 변함없이 실시되는 무료교육, 무상치료제를 비롯한 국가의 인민적시책들, 온 나라가 하나의 화목한 대가정이 되여 서로 돕고 이끄는 사랑과 의리의 참다운 인간관계, 이러한 격동적인 현실을 남조선땅에서는 상상이나 할것 같은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도가 남조선을 세계최악의 인권불모지, 인간생지옥으로 전락시킨 만고죄악에 대해서는 낯색하나 붉히지 않고 그 누구의 《인권》이니, 《주민의 삶》이니 하고 줴쳐대고있으니 세상에 이처럼 뻔뻔스러운년이 또 어디에 있겠는가 하는것이다.

더욱 참을수 없는것은 역도년이 《북이 변화하면 경제적지원을 할수 있다.》는 희떠운 수작까지 늘어놓고있는것이다.

이 모든것은 박근혜년의 대갈통에는 오직 동족을 모해하고 우리 제도를 붕괴시킬 《체제대결》흉심만이 꽉 들어차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세치 혀바닥이 제 목을 자르는 비수가 될수 있다는 말이 있다.

그것은 바로 박근혜역도와 같은 천하역적, 특등 대결광신자를 념두에 두고 하는 말이다.

우리는 박근혜역도가 우리에 대해 줴친 악담들과 저지른 죄악들을 죄다 기록해놓고있으며 조국통일대전승리의 그날 그에 대해 가장 철저히, 가장 무자비하게 심판할것이다.

이것은 결코 엄포나 위협이 아니다.

박근혜역도는 무모한 대결악담을 마구 줴쳐댄 대가가 얼마나 참혹한가를 머지않아 똑똑히 보게 될것이다.

 

주체105(2016)년 9월 10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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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천둥님의 댓글

천둥 작성일

지구촌의 분노가 하늘을 찔러 불벼락이 악마들의 대갈통을 내리치리라!!!

박근해년무리들과 그 배후조종자 오바마무리들은 그야말로 사람이 아닌 악귀중의 악귀들이다.

악마들의 씨를 말리워야 지구촌이 사래기를 펴고 산다.

악귀들은 기필코 비참한 종말을 고할것이다!

dj님의 댓글

dj 작성일

북조선이여 인간오물 집단 박근혜년의 대갈통에 핵탄을 퍼부어 이땅에서 시체도
없게 해주소 .

후지산님의 댓글

후지산 작성일

짼내비 악마들게도 승애악마들게도 핵탄을 날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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