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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시민운동,"사드 대신 남북대화로 평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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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6-08-04 22:36 조회11,576회 댓글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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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권은 국민들이 반대하고, 주변국들이 반대하는 쓸모없는 사드배치를 고집하며 조국반도 정세를 긴장으로 그리고 전쟁접경으로 몰아가고 있다. 이러한 정세에 "한반도 사드배치 반대! 남북의 대화로 평화를!”서울지역 곳곳에서  평화행동을 전개하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우리겨레하나되기서울운동본부(서울겨레하나)와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서울본부(6.15서울본부)에서 주최하는 평화운동은  각 지역에서, 그리고 대학생, 청년, 노동자 등 부문별로 진행 중이다.이들은 아침 8시부터 저녁 8시까지 12시간 동안 △피켓팅 △사드반대 서명운동 △버스킹, △인증샷 찍기 등 다양한 형태의 캠페인을 진행한다.통일뉴스가 보도한 내용을 소개한다.[민족통신 편집실]





“사드반대, 남북대화 촉구” 12시간 캠페인 현장
6.15서울본부와 서울겨레하나, 릴레이 행동전 벌여
이하나 통신원  |  tongil@tongi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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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04  20:5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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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드배치 반대, 남북대화 재개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한 마포지역 시민사회단체들. [사진 - 통일뉴스 이하나 통신원]

“한반도 사드배치 반대! 남북의 대화로 평화를!”
서울지역 곳곳에서 12시간 릴레이 평화행동이 벌어지고 있다.

(사)우리겨레하나되기서울운동본부(서울겨레하나)와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서울본부(6.15서울본부)에서 주최하는 이번 캠페인은 각 지역에서, 그리고 대학생, 청년, 노동자 등 부문별로 진행 중이다.

이들은 아침 8시부터 저녁 8시까지 12시간 동안 △피켓팅 △사드반대 서명운동 △버스킹, △인증샷 찍기 등 다양한 형태의 캠페인을 진행한다.


   
▲ SNS를 컨셉으로 한 사드반대 인증샷 캠페인. [사진 - 통일뉴스 이하나 통신원]
   
▲ 외국인도 'NO THAAD'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인증샷을 찍는 모습. [사진 - 통일뉴스 이하나 통신원]

여러 단체와 회원들이 참여하는 ‘릴레이’ 방식이다. 지난 3일 홍대입구에서 열린 마포지역 캠페인에는 마포겨레하나, 진보대통합마포회의, 공무원노동조합 마포구지부, 민주노총 서부지구협의회, 마포 민중의집, 사회진보연대, 서부지역노점상연합 홍대지부, 홍대민주동문회, 공공운수노조 공항항만운수본부 페덱스지부, 민권연대 등 다양한 단체들이 함께 했다.

   
▲ 광화문 네거리에서 ‘사드대신 남북대화’ 피켓을 든 노동자들. [사진 - 통일뉴스 이하나 통신원]
   
▲ 광화문 네거리에서 ‘사드대신 남북대화’ 피켓을 든 노동자들. [사진 - 통일뉴스 이하나 통신원]

50여명의 노동자들도 12시간 행동을 함께 진행했다. 지난 30일 서울노동자겨레하나 회원들은 광화문 네거리에서 ‘사드 대신 남북대화’의 피켓을 들고 사드반대 서명운동을 진행했다.

대학생들은 ‘참외 가면’ 등 재치있는 아이템으로 시민들을 만났다. 지난 1일 신촌에서 서울대학생겨레하나는 포켓몬GO를 ‘피스몬GO’로 패러디한 퀴즈대회를 열고, ‘참외의 마음’이라는 자유발언대도 진행했다.

성주로 농활을 갔다왔다는 대학생은 “성주에서 만난 털보형님이 생각난다”며 성주에서 벌어지는 사드 반대 촛불집회를 응원하는 마음을 전하고 참외모양 피켓을 쓴 학생은 ‘성주 참외의 요즘 심경’을 밝혔다.

   
▲ 참외 피켓을 들고 캠페인을 진행한 대학생들[사진 - 통일뉴스 이하나 통신원]
   
▲ ‘성주 참외의 요즘심경’이라는 글을 발표한 대학생. [사진 - 통일뉴스 이하나 통신원]

“안녕하세요 저는 성주군 성주읍 성산리 참외밭에서 살고 있는 참외입니다. 원래 같으면 마트에서 여러분들을 만나야되는데 신촌길거리에서 만나게 되니 얼굴이 노랗게 떴어요 이해해주세요.

지난 30일에 제 삶의 터전이 다 갈아엎어졌어요 성주 농민들이 사드배치에 반대하는 뜻을 보여준다며 트랙터로 밭을 갈았어어요 한평생 참외농사를 하던 아저씨 아줌마들이 비통한 표정, 화가 난 표정으로 밭을 갈아 엎는데 너무 슬펐어요.

우리 성주는 전국 참외생산량 중 70-80%를 차지하고 있어요 근데 사드배치한다고 해서 그런지 우리 참외들의 시세가 작년보다 30% 떨어졌다고 하네요

한평생 참외농사만 지어온 우리 아저씨 아줌마들인데 해도 해도 너무해요 우리 참외의 사명은 참외를 산 사람들에게 시원함과 달콤함을 선사하는 것인데 이제 그러지 못해요.

누군가에게는 그저 과일이겠지만 성주 군민들에게는 자식들 공부시키고 가족들 먹여살리는 아주 중요한 생존권이 바로 우리 참외들이에요. 물론 성주에만 사드를 배치하면 안된단건 아니에요. 그 어디에도 사드는 배치하면 안되요 제2의, 제3의 우리를 만들고싶지않아요. 부디 사드배치가 철회되었으면 좋겠어요“

청년들도 캠페인에 함께 하고 있다. 오는 6일 인사동 캠페인을 준비하고 있는 서울청년겨레하나 회원들은 김구와 38선을 상징하는 포토인증샷 물품을 제작중이다.

   
▲ 김구’와 찍는 인증샷을 준비하는 서울청년겨레하나 회원들. [사진 - 통일뉴스 이하나 통신원]
   
▲ 캠페인에 쓸 피켓을 직접 제작하고 있는 서울겨레하나 회원들. [사진 - 통일뉴스 이하나 통신원]

거리에서 12시간을 보내며 무더위와 싸우고 있는 이들은, “한반도 평화의 중요성 때문에 거리에 나선다”고 말한다. “지금 한국사회에 필요한건 사드가 아니라 평화이고, 그 평화를 만들 수 있는 건 남북대화 뿐”이라는 것이다.

이번 ‘서울지역 12시간 릴레이행동’은 8월 11일까지 계속된다. 앞으로 △8월 6일 인사동, △8월 8일 신촌, △8월 10일 노원, 성동, 송파, 동대문 △8월 11일 영등포 캠페인이 예정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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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재중동포님의 댓글

재중동포 작성일

“중국과 러시아는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에 맞서 한미가 예측하지도 감당하지도 못할 대응조치를 취할 것이다. 이는 자신의 안전이익 수호와 전세계적 전략 균형 및 국제관계의 안정 책임에 관한 것이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가 4일 사설격인 ‘종성(鐘聲)’을 통해 “중국과 러시아는 역외세력이 동북아에서 군사 주둔을 강화하고 이 지역에 새로운 미사일방어(MD)거점을 마련하는 데 반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미가 감당 못할 조치’의 내용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다만, 중.러의 사드 배치 반대 입장은 “명확하고 흔들림이 없다”고 강조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9월2~3일 러시아를 방문해 '사드 배치' 관련해 푸틴 대통령을 설득할 것이라는 3일 청와대 발표를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인민일보>는 또한 “중국과 러시아는 동북아가 다시 냉전 상태에 빠져드는 걸 원하지 않으며, 국제무대에서 새로운 군비경쟁이 점화되는 걸 원하지 않는다”면서 “만일 한.미가 중.러의 엄중한 경고에 담긴 깊은 뜻을 깨닫지 못하고 사드 배치를 고집한다면, 그 폭거로 인한 결과와 국제정세의 안정을 파괴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에 앞서, <인민일보>는 3일자 ‘종성’에서 “한국 지도자”, “서울의 정책 결정자”라는 표현으로 박 대통령을 직접 지목해 비판했다. 심지어, 지난 1일자 여론조사에서는 응답자의 60.7%가 박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부정적 평가를 내렸다고 꼬집었다. ‘사드 배치 결정’을 기점으로, 박 대통령 집권 이후 구가해온 한.중 밀월관계가 끝난 셈이다.

최근 중국 정부는 한국인을 상대로 상용 복수비자 업무를 해오던 중국 대행업체 ‘무발국제여행사’의 자격을 취소했다. 앞으로 한국 기업은 현지 협력업체를 통해서 초청장을 받아야 한다. 과거보다 상용 복수비자 받기가 더 어려워진 것이다. 중국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이 ‘한국 연예인 출연 금지령(禁韓令)’을 내려보냈다는 보도도 잇따르고 있다.

<인민일보>가 박 대통령을 실명 비판한 것과 관련, 4일 정부 당국자는 “사드는 날로 점증하고 있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방어적 무기체계로서, 중국의 안보를 위협한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며, 이 점에 대해서는 전문가들도 판단을 같이 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그는 “그럼에도 중국의 인민일보가 사드 배치는 이 지역의 전략적 균형과 중국의 안보 이익을 해친다는 일방적인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은 유감”이라고 했다.

이 당국자는 “사드 배치 결정을 하게 된 근본 원인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이며, 북한은 지난 수개월간 10여 차례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이어 어제도 항공미 및 선박 운항에 대한 아무런 사전조치도 취하지 않은 채,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도발을 지속하고 있는 데, 이는 국민의 안위와 생존을 비롯, 중국을 포함한 이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중국의 인민일보가 사드 배치에 대한 불합리한 문제제기를 할 것이 아니라, 한국 및 중국을 포함, 국제사회의 뜻을 외면한 채 핵.미사일 개발을 고집하고 있는 북한에 대한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평화시민님의 댓글

평화시민 작성일

<전국대표 1000인 원탁회의 초대의 글 (전문)>
한반도 평화를 위해, 남북대화의 길을 엽시다

광복 71돌, 그러나 한반도 평화의 길은 요원해만 보입니다.
한반도는 물론 동아시아 전체를 긴장과 대결로 몰아넣는 사드 배치가 결정되었고
남북간에는 최소한의 대화채널마저 끊겨있는 상황입니다.

모두가 현재의 대북정책으로는 희망이 없다고 말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남북위기가 충돌로 번질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북정책전환, 남북대화를 요구하는 목소리는 어디에도 들리지 않습니다.

오랜 대결과 적대가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 알 수 없습니다.
우리의 삶과 안전, 이 땅의 평화를 지켜내기 위해 남북이 힘을 합쳐야 합니다.

우리는 남북대화와 만남으로 여러차례 위기를 극복해 왔습니다.
누구라도 한반도 평화를 위한 길, 남북 대화의 길을 열기 위해 나서야 합니다.

우리가 합시다.
모든 지역, 모든 분야의 마음을 모아냅시다.
서로가 머리를 맞대고, 솔직한 고민들을 나누고, 힘을 모아
우리안의 장벽부터 걷고, 작은 차이를 넘어 한반도 평화와 화해를 위해 단결합시다.
더 늦기 전에 남북 대화의 길을 열어냅시다.

뜻 있는 여러분과 함께라면 가능하다고 믿습니다.

남북대화 촉구, 한반도 평화를 위한 <전국대표 1000인 원탁회의>

일시 : 2016년 8월 14일(일) 오후 5시~ 7시
장소 : 광화문광장
회비 : 1만원
개요 :
토의주제1 “한반도 평화를 위한 당면 과제”
토의주제2 “분단 71년, 남북대화를 촉구한다”
원탁 토의 및 채택
대국민 호소문 발표
폐회선언

학생님의 댓글

학생 작성일

이창복 상임대표의장은 “한반도 평화가 위험하고 시급한 시기”라며 “모두의 지혜가 필요한 때다. 함께 평화를 위한 힘을 모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지역에서도 원탁회의 및 한반도 평화 선언운동이 진행 중이다. 지난 7월 27일 광주와 전남지역에서는 ‘한반도 평화선언’을 발표했고, 부산의 시민사회 원로인사들은 정전협정 63주년 기자회견에서 ‘부산지역 100인 대표 평화 원탁회의’에 함께 할 것을 제안했다.

고은희님의 댓글

고은희 작성일

박근혜 정부는 사드가 일본과 미국을 방어하는 무기가 아니라 한국을 방어하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실제는 일본과 그 주변 미군기지, 미국 본토를 방어하기 위한 북, 중, 러의 탄도미사일 발사 정보를 탐지하기 위한 것이라는 주장이 점차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한국은 미국과 일본의 방패막이를 자처하고 나서서는 꼴이며 그 댓가로 중국과 러시아의 강력한 제재만 받아 경제, 정치외교, 군사적으로 치명상을 자초하고 있는 셈이다.

미군철수!님의 댓글

미군철수! 작성일

미군철수는 핵전쟁의 참화를 막기 위한 근본방도

 
민족자주의 기치높이 외세를 배격하고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삼천리강토우에 기어이 존엄높고 번영하는 통일강국을 일떠세우려는것은 북과 남, 해외 온 겨레의 한결같은 열망이며 의지이다.
그러나 미국은 우리 겨레의 통일지향에 역행하여 남조선에 첨단핵전쟁장비들을 끌어들이며 우리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해치고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위험을 날로 고조시키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친미주구인 괴뢰패당을 주물러대여 남조선에 《싸드》를 배치하기로 한 미국이 얼마전에는 일본 오끼나와의 가데나공군기지에 있던 《패트리오트 3》요격미싸일 1개포대를 전라북도 군산에 있는 미제침략군기지에 전개하였다.
이에 앞서 미국은 부산항에 끌어들였던 핵동력잠수함 《미씨씨피》호와 초대형 전략핵잠수함 《오하이오》호를 조선반도주변해역에 항시적으로 배치하기로 하였는가 하면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에 요격고도가 《패트리오트 3》요격미싸일의 2배되는 개량형 《패트리오트 3 MSE》를 추가로 배비할것이라고 떠들어대고있다.  미국의 전략핵폭격기들이 때없이 조선반도상공에 날아들어 북침전쟁연습에 열을 올리고있다는것도 비밀이 아니다.
가뜩이나 첨예한 정세가 조성되여있는 조선반도에 핵전쟁장비들을 대대적으로 증강배비하고있는 미국의 무분별한 행동은 결국 미국이 조선반도에서의 핵전쟁을 기정사실화하고 임의의 순간에 북침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기 위해 발광하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오늘 미국에 의해 남조선은 세계최대의 핵전쟁전초기지로, 극동최대의 핵전쟁발원지로 더욱더 전락되고있다.
미국이 남조선을 핵전쟁전초기지로 만들기 위해 책동해왔다는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미국은 1957년 7월에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의 핵무장화착수를 공식 선포하고 각종 핵무기들을 끌어들임으로써 남조선을 극동최대의 핵화약고로 만들었으며 조선반도와 그 주변일대에 핵항공모함, 핵잠수함, 핵전략폭격기 등 핵공격수단들을 계속 끌어들이면서 우리 공화국을 엄중히 위협하여왔다. 무려 100여개나 되는 남조선의 미군기지들에 둥지를 틀고있는 수만명의 미제침략군이 미국의 대조선침략정책과 대아시아지배전략수행을 위한 선견부대이며 돌격대라는것도 주지의 사실이다.
미국은 지금까지 《순환배치》니 뭐니 하는 온갖 구실을 붙여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기지들에 수많은 첨단핵전쟁장비들을 체계적으로 반입하였으며 천인공노할 대량살상무기인 탄저균, 페스트균, 고엽제와 같은 세균무기와 화학무기까지 끌어들여 비축해놓고있다.
최근에 미제침략군이 그 무슨 《쥬피터계획》이라는것을 내놓고 탄저균과 보툴리누스균과 같이 치사률이 매우 높은 맹독성세균들을 연구하는 생화학무기실험실을 남조선에 설립하기로 하였으며 이 계획에 따라 올해 11월까지 필요한 인원과 장비들을 부산항에 끌어들이고 다음해부터 공사에 착수한다고 한것만 보아도 잘 알수 있다.
그리고 남조선각계층과 온 겨레의 규탄배격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괴뢰역적패당이 《싸드》배비책동에 매달리고있는것 역시 조선반도를 열핵전쟁마당으로 전변시키려는 위험천만한 망동이다.
이 땅에서 전쟁이 일어나면 핵참화의 최대피해자는 남조선이 될것이며 우리 민족전체가 돌이킬수 없는 재난을 당하게 될것이다.

미국의 발광적인 핵전쟁장비증강책동을 저지파탄시키고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의 참화를 막기 위한 근본방도는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을 철수시키는것이다.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이야말로 핵전쟁화약고에 놓인 시한탄이며 미군철수는 더이상 한시도 미룰수 없는 초미의 절박한 문제로 나서고있다.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위험을 근원적으로 제거하고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투쟁은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의 철수로부터 시작되여야 한다.
미국은 우리 공화국의 전략적지위와 대세의 흐름을 똑바로 보고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철회하여야 하며 남조선에서 침략무력과 전쟁살인장비들을 지체없이 철수시켜야 한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이 땅에 핵전쟁의 참화를 몰아오는 주되는 화근이며 통일의 암적존재인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을 지체없이 철수시키기 위한 반미투쟁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려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주체105(2016)년 8월 4일 《우리 민족끼리》

권철웅님의 댓글

권철웅 작성일

이젠 반민족, 반통일, 반평화 사대매국무리 박근혜 조폭들을 타도하고
이 조폭들을 부추겨온 미제놈들을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철수시킬 때가 되었습니다.

싸우지 않고서는 안됩니다.
싸워서 이겨야
자주, 민주, 통일을 구가할 수 있습니다.

첫째도 투쟁이요
둘째도 투쟁이요
셋째도 투쟁입니다.

littlestar님의 댓글

littlestar 작성일

통일을 위한 모든 교류와 경제협력과 연석회의도 봉쇄하면서
미, 일과의 전쟁연습이 무슨 짓이며, 미군주둔이 웬말이며,
사드배치가 도대체 무슨 짓인가.
동족은 물론 이웃나라들에 대해서도 도무지 예의가 아니다.
매국 불량정권 타도하라 !

하늘님의 댓글

하늘 작성일

오리무리에 게사니 한마리가 끼어들어 헛구호만!
정체를 감추어보려고 무진애를 쓰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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