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30년전 1980년대 중반에도 재미동포들 미군철수 외치는 모습

조국반도는 지금 전쟁의 먹구름이 몰려오기 시작합니다. 지난 70여년의 역사에서도 우리 민족 북녘과 남녘은 미국 제국주의세력에 시달려 왔습니다. 미국의 싸드를 남녘 땅에 배치한다고 해내외 동포들의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 주변국들까지 심각한 우려의 반응들을 보이고 있습니다. 민족통신 편집진은 이에 부응하여 "전쟁을 원하지 않는 동포들이라면 좌든 우든 중간이든 상관없이 미군을 철수시키는데 한목소리를 내야 합니다. 이것이 오늘날 우리 민족이 가야 할 올바른 길입니다."라고 진단하면서 주한미군철수 투쟁은 평화운동이며, 자주운동이며, 민족대단결 운동이라고 규정합니다. 다 함께 어깨걸고 주한미군을 철수시키는데 앞장섭시다.[민족통신 편집실] 

[사진]7월17일 워싱턴 디씨에서 시위하는 재미동포들(뉴스프로 사진자료)

[사진]7월17일 워싱턴 디씨에서 시위하는 재미동포들(뉴스프로 사진자료)

[제언-1]조국반도의 화근 주한미군 철수시키자!

[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편집진 공동 제안문]조국반도는 지금 전쟁의 먹구름이 몰려오기 시작합니다. 지난 70여년의 역사에서도 우리 민족 북녘과 남녘은 미국 제국주의세력에 시달려 왔습니다. 

지금 싸드의 한국배치도 남녘과 북녘, 해외동포들은 물론 주변국인 중국과 러시아도 분노하며 그것은 동북아시에 긴장을 초래하는 위험천만한 행동이라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민족통신 편집진은 "주한미군은 긴장과 전쟁위험의 화근입니다. 이 점령군을 철수시키지 않으면 또다시 전쟁의 위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여러분 전쟁을 원하십니까? 전쟁을 원하지 않는 동포들이라면 좌든 우든 중간이든 상관없이 미군을 철수시키는데 한목소리를 내야 합니다. 이것이 오늘날 우리 민족이 가야 할 올바른 길입니다."라고 진단하면서 주한미군철수 투쟁은 평화운동이며, 자주운동이며, 민족대단결 운동이라고 규정합니다. 

이때문에 우리 해내외 동포들은 역사적인 연석회의를 성사시켜 우리민족의 이정표인 6.15선언과 10.4선언을 부활시키고 1948년 4월의 남북연석회의 정신을 되살려 조국의 자주적 평화통일을 성사시키는데 모두가 힘을 합쳐 8천만 겨레의 염원을 우리 힘으로 이룩합시다. (2016년 7월19일)

*관련 동영상 보기(1):

https://youtu.be/lZk1K51UTqg

*관련 동영상 보기(2):

https://youtu.be/hpkjYMl83l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