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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인권연구협회, 유괴납치된 조선여성 12명에 대해 반인륜적 만행을 자행하고 있는 남측 당국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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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6-07-16 09:58 조회9,956회 댓글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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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의 조선인권연구협회 대변인은 7월15일 조선중앙통신 질문에 답변서를 통해 국정원에 의해 북녘 여성종업원들이 중국에서 유괴납치된 12명의 여성들이 사건발생 3개월이 되었는데 초보적인 접견마저 거부하고 있는 남측 당국을 향해 반인륜적인 행위라고 지적하여 "국제인권기구들은 특대형인권유린범죄를 지지른 남조선 당국자들과 정보원 깡패들의 책임을 따지고 심판대에 끌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선중앙통신이 15일 보도한 내용을 원문 그대로 여기에 게재한다.[민족통신 편집실]  

조선여종업원들-납치피해자들전원-정기열박사.jpg

[사진]3개월이 되도록 중국서 남한으로 납치유괴된 북 여성종업원들 12명의 피해자 가족들이
재미동포 정기열 박사를 통해 접견위임서를 남측 민변에 넘겼으나 국정원은 사법부의 명령까지
어기면서 변호사들의 접견을 거부하고 있어 국제기구들이 이를 문제삼고 있는 상활으로 돌입. 



조선인권연구협회 대변인 
국제인권기구들은 특대형인권유린범죄를 저지른 남조선당국자들과
정보원깡패들의 책임을 따지고 심판대에 끌어내야 한다고 강조


  (평양 7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인권연구협회 대변인은 최근 국제대사령이 남조선괴뢰들에게 집단유인랍치되여 남조선으로 끌려간 우리 녀성공민들의 신상공개를 요구한것과 관련하여 15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이미 알려진바와 같이 남조선당국이 지난 4월초 《국정원》깡패들을 동원하여 해외에서 일하던 우리 녀성공민 10여명을 백주에 남조선으로 유괴랍치해간 때로부터 3개월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그러나 남조선당국은 오늘까지도 인권보장에서 가장 초보적인 언론과의 접촉마저 차단한것도 모자라 랍치된 우리 공민들의 생사여부조차 확인해주지 않는 반인륜적행위를 꺼리낌없이 감행하고있다.

  이러한 처사는 모든 국제인권협약들에 대한 란폭한 위반이고 가장 비렬한 비인간적망동으로밖에 달리 볼수 없다.

  최근 국제대사령이 남조선당국에 우리 공민들에게 법적상담과 고향에 있는 가족들과 대화할수 있는 조건을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한 사실은 남조선괴뢰들이야말로 보편적인 인권과 가장 초보적인 인도주의도 안중에 없는 전형적인 깡패집단으로서 국제사회의 심각한 우려와 비난의 대상으로 되고있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남조선당국이 무고한 우리 공민들을 괴뢰정보원에 계속 감금해놓고 있으면서 그 무슨 《보호》를 떠드는것이야말로 언어도단이며 내외의 강력한 송환요구에 대한 로골적인 도전이다.

  동족대결에 환장이 되여 죄악만을 덧쌓고있는 추악한 범죄집단은 반드시 그 대가를 치르어야 한다.

  유엔과 유엔인권리사회를 비롯한 국제인권기구들은 특대형인권유린범죄를 저지른 남조선당국자들과 정보원깡패들의 책임을 따지고 정의의 심판대에 끌어내야 하며 유괴랍치된 자식들을 한시바삐 혈육의 품으로 당장 돌려보낼데 대한 피해자가족들의 요구가 실현되도록 실질적인 대책을 세워야 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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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자주통일님의 댓글

자주통일 작성일

통일뉴스

"차라리 옥중에서 죽는 것이 보람있는 죽음"

42년 옥고 안학섭, 보안관찰법 경고장에 '한숨'

승인 2015.04.30 16:34:47

29일 오후 3시 서울 경복궁 인근 한 커피숍에서 만난 안 선생은 “3일 전에 처가 전화를 했는데, 경찰서에서 경고장이 왔다고 하더라”며 “착잡하고, 빈총도 안 맞는 것이 낫다고 마음이 불편하다”고 이야기를 꺼냈다.

서울로 ‘탈출’한 뒤 사기사건에 휘말려 집을 잃고 지인의 호의로 부산에 거주하다 다시 강화로 돌아왔지만 친인척들의 싸늘한 눈초리는 여전했고, 여기에 더해 재산분배를 둘러싼 험악한 분위기는 안 선생에겐 여간 고역이 아니다.

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1835

추가정보님의 댓글

추가정보 작성일

주체105(2016)년 7월 16일 《우리 민족끼리》
 
랍치범죄자임을 자인한 면담거부

 
지금 유엔인권최고대표사무소가 우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집단유괴랍치행위를 감행한 남조선당국의 반인륜적만행에 대한 비공개조사를 본격적으로 진행하고있다고 한다.
유엔의 인권최고대표사무소가 남조선괴뢰들의 유인랍치만행을 비공개로 조사를 하지 않으면 안되는데는 그럴만한 리유가 있다.
지난 6월 유엔인권최고대표사무소는 서울에 있는 그 무슨 《인권사무소》라는데에 우리 공민들에 대한 면담을 의뢰하고 괴뢰정부에 면담요청을 여러차례 제기하였다. 그러나 괴뢰들은 우리 공민들이 《접견을 원치 않는다.》느니 뭐니 하면서 그들의 제기를 묵살해버리였다.
문제는 공화국공민들이 《자유의사》에 따라 남조선에 갔다고 광고하던 괴뢰패당이 무엇이 무서워 국제인권기구의 면담요청을 기어코 차단하려고 하는가 하는것이다.
이것은 한마디로 저들의 범죄행적이 드러나는것을 어떻게 해서나 막아보자는데 있다.
지금 남조선괴뢰들은 그 무슨 《자유의사에 따른 집단<탈북>》이니 뭐니 하면서도 《신변안전》이요 뭐요 하는 당치않은 구실을 붙여가며 공개기자회견은 물론이고 그들의 신상을 공개조차 하지 않고있다.
지난 6월 21일 괴뢰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이 우리측 피해자 12명 가족들의 위임을 받아 《인신구제》청구를 한데 따라 재판이 진행되였을 때에도 괴뢰패당은 이 재판에 《신변보호》니, 《가족의 생사》니 하는 황당무계한 구실을 내대면서 우리 공민들을 한명도 참석시키지 않고 저들의 끄나불들을 들이밀어 진행하도록 하였다. 이에 대해 《민변》측이 항의하자 오히려 박근혜패당은 괴뢰정보원과 통일부, 《새누리당》과 보수언론들을 비롯한 보수패거리들을 내몰아  《민변》에 《종북단체》라는 딱지를 붙이며 몰아댔다. 
이것이 바로 그 누구의 《인권》에 대하여 피대를 돋구던 남조선괴뢰패당의 진면모이며 정의의 목소리도 함부로 낼수 없는 남조선사회의 현 《인권》실태이다.
몇년전에는 천진한 우리 학생들을 제3국을 거쳐 남조선에 유괴하려고 시도하다가 들장나 국제적망신을 당하더니 이제는 도를 넘어 십여명의 우리 녀성공민들을 집단적으로 유인랍치하여 남조선으로 끌어가고도 모자라 국제기구의 요구마저 묵살해버리는 무지막지한 행위도 서슴지 않는것이다.
랍치피해자들의 부모들이 자식들을 직접 만나보도록 할데 대한 우리의 정당한 요구는 물론 유엔인권기구의 조사마저 거부해나선것은 우리 공민들이 남조선에 간것이 결코 《자유의사》나, 《자진탈북》에 의해서가 아니라 철두철미 박근혜패당이 계획적으로 감행한 랍치범죄행위에 의한것이라는것을 잘 보여주고있다.
하기에 남조선각계는 물론 보수언론들까지도 우리 공민들이 《자진탈북》, 《자유의사》에 따라 남조선에 온것이 아니라 괴뢰정보원패거리들에 의하여 비법적으로, 강제적으로 랍치되여왔다는것을 《스스로가 보여주고있다.》, 《랍치범죄집단임을 자인한것》이라고 비난조소하면서 이것이 국제무대에서 쟁점화된다면 괴뢰당국은 《인류앞에 죄만 덧쌓게 될것》이라고 평하고있는것이다.
박근혜패당처럼 인권유린의 주범, 반인륜적흉악범, 집단유인랍치범죄집단은 이 세상에 또 없을것이다.
우리는 이미전에 세상이 알지 못하는 가장 무자비한 징벌과 보복으로 천륜을 짓밟고 혈육의 정을 유린하며 동족대결을 격화시킨자 어떤 종말을 맞게 될것인지 똑똑히 보여줄것이라는것을 경고한바 있다.
박근혜패당은 우리의 경고를 명심하고 저들의 더러운 정체를 가리우려고 간교하게 놀아댈것이 아니라 우리 공민들을 사랑하는 부모들이 기다리는 공화국의 품으로 지체없이 돌려보내야 한다.
류 상 형

신성아님의 댓글

신성아 작성일

주체105(2016)년 7월 10일 《우리 민족끼리》
 
 보고싶은 나의 동생 지예 그리고 혜성이에게
 

언제나 꿈속에서도 만나보고싶은 나의 동생 지예, 혜성아.
괴뢰깡패놈들때문에 너희들과 북과 남으로 갈라진지도 이제는 석달이 지났구나.
지금도 이 언니는 꿈속에서 너희들을 만나고 꿈속에서 너희들과 이야기를 나눈다.
눈만 감으면 너희들 생각뿐이야.
지예의 귀여운 얼굴이 보이고 혜성이의 고운 목소리가 들리는것만 같아.
지예야, 혜성아. 너희들은 해외에서 매일과 같이 변모되는 조국소식을 들을 때마다 조국의 모습을 하루빨리 가서 보고싶다고 늘 말하군 했지.
그런데 그렇게도 그리며 돌아갈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던 조국에 우리모두가 함께 오지 못했구나.
언제나 마음속으로 그리며 안기고싶던 조국의 품, 여느때같으면 한달음에 달려가 안기였을 사랑하는 어머니의 품이였지만 우리의 발걸음은 너무도 무거웠어.
모두 함께 오지 못한 괴로움, 정다운 동무들을 괴뢰깡패놈들에게 잃은 그 쓰라린 마음때문에 차마 발걸음을 떼기가 힘들더구나.
너희들의 부모님들을 보는 순간 난 눈앞이 흐려져 두손으로 얼굴을 싸쥐고 한참이나 울었어.
정말 상상이나 한 일이냐.
모두 함께 웃으며 조국으로 돌아오리라고 생각했는데 우리가 갈라질줄이야, 더구나 너희들이 저주로운 남조선으로 끌려갈줄이야 어떻게 알았겠니.
지예야, 생각나니.
우리가 조카들의 사진을 보면서 서로 싱갱이질을 하던 때가 말이야.
넌 내 조카의 사진을 보면서 엄마를 닮았다고 했고 난 네 조카의 사진을 보면서 아버지를 닮았다고 했지.
그런데 난 네말을 부정했고 넌 내말을 부정하면서 반대로 말했지.
그래서 서로 싱갱이질을 하다가 웃음보를 터뜨리지 않았니.
그리고는 조카들이 태여날 때는 우리가 보지 못했지만 조국으로 돌아가면 지금까지 주지 못한 사랑을 모두 합쳐 마음껏 사랑을 안겨주자고 하면서 그애들의 사진을 액틀에 넣어 벽에 걸어놓고 한참이나 들여다보았지.
혜성인 부모님들생각을 얼마나 끔찍이 했니.
좋은 물건, 좋은 음식이 생겨도 늘 부모님들이야기, 부모님들생각만 하던 혜성이의 모습이 잊혀지지 않는구나.
사랑하는 지예, 혜성아. 너희들 지금 어떻게 지내고있니?
너희들이 독감방에 갇혀서도 조국으로 돌아오기 위해 놈들과 굴함없이 싸우고있다는 소식을 들었어.
괴뢰패당이 그 무슨 《자유의사》니, 《인권존중》이니 뭐니 하면서 허튼 수작을 줴쳐대고있는데 너희들의 부모님들과 우리들은 물론이고 그 누구도 그런 개나발을 믿지 않는다.
그렇게도 조국을 그리고 부모형제가 보고싶어 돌아갈 날만을 하루하루 손꼽아 기다리던 우리 동무들이 어떻게 스스로 남조선으로 갈수 있단 말이냐.
더구나 남조선이 어떤 곳인지야 너희들도 잘 알지 않니.
괴뢰패당이 《자유의사》니 뭐니 하고 개수작을 줴쳐대고있는건 제놈들이 저지른 반인륜적만행의 진상을 가리워보자는거야.
그리고 너희들을 부모들의 품에서 영영 떼여내자는거야.
그래서 괴뢰깡패놈들이 너희들을 외부와 격페시켜놓고 누구도 만나지 못하게 하고있는거야.
그러나 괴뢰패당의 집단유인랍치만행의 진상에 대해서는 우리가 이미 기자회견을 통해 만천하에 낱낱이 폭로했어.
놈들이 아무리 오그랑수를 써도 제놈들이 저지른 만행의 진상을 절대로 가리울수가 없어.
우린 여기서 괴뢰패당의 집단유인랍치만행에 대해 계속 폭로하겠어.
그리고 너희들의 송환을 위해 부모님들과 함께 끝까지 싸우겠어.
지예야, 혜성아 그리고 정다운 나의 동무들, 정말 모두 보고싶구나.
꽃나이시절에 사랑과 행복, 웃음만을 알아야 할 우리가 괴뢰깡패놈들때문에 서로 갈라져 상상도 하지 못한 고통과 불행을 겪고있다고 생각하니 정말 그놈들을 어떻게 복수했으면 좋을지 모르겠어.
그놈들을 씨도 없이 말리워죽여도 한이 풀릴것 같지 않구나.
밤도적은 해빛을 무서워하는 법이야.
동족대결에 환장해서 어스크레한 곳에 틀고앉아 집단유인랍치행위와 같은 반인륜적행위만을 일삼는 괴뢰패당과 같은 인간백정들에게는 마른날에 날벼락맞는 비참한 운명밖에 차례질것이 없다.
그러니 지예야, 혜성아. 신심을 잃지 말고 놈들과 맞서싸워라.
우리 동무들이 모두 힘을 합쳐 싸우면 조국으로 꼭 돌아올수 있어.
이 언니도 너희들이 조국으로 돌아오는 그날을 하루라도 앞당기기 위해 힘껏 싸우겠어.
그리고 부모님들걱정은 하지 말어라.
나라에서는 괴뢰깡패놈들에게 딸들을 빼앗긴 부모들의 괴로움을 한시라도 빨리 가셔주기 위해 할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고있어.
이 언니도 자주 너희들의 집에 찾아가 부모님들을 돌봐드리고있어.
그러니 집걱정은 하지 말고 놈들과 싸워이기고 조국으로 빨리 돌아와.
이 언닌 너희들의 부모님들과 함께 그날만을 손꼽아 기다리겠어.
사랑하는 나의 동생 지예야, 혜성아 그리고 정다운 나의 동무들.
동무들이 그립구나.
 
언니 신성아로부터.

리소현님의 댓글

리소현 작성일

주체105(2016)년 7월 10일 《우리 민족끼리》
 
보고싶은 선미언니와 동무들에게
 

선미언니.
언니와 동무들이 너무도 그립고 보고싶어 이렇게 편지라도 쓰려고 펜을 들었어.
우리 서로 얼굴을 보지 못하고 소식도 모른지 벌써 석달이 가까와오고있어.
그 저주로운 남녘땅에서 지금 어떻게 지내고있니?
모두들 독감방에 갇혀 서로 보지도 못하고있다는데 매일같이 지옥같은 곳에서 고통속에 몸부림치고있을 동무들을 생각하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군 해.
정말이지 한시바삐 그 저주로운 남녘땅에 달려가 언니와 우리 동무들모두를 구원해오고싶어.
한지붕아래서 한가마밥을 먹으며 다정하게 지내던 우리들에게 이런 불행이 닥칠줄이야 어찌 알았겠어.
우린 서로서로 바쁜 일손들을 도와주고 기쁜일, 괴로운 일도 함께 나누며 화목하게 지내였지.
함께 일하던 그때가 정말 그리워.
언니, 생각나니? 우리가 서로 다툴번 했던 일말이야.
그날 난 그릇들을 나르면서 언니가 도와주지 않는다고 신경질을 부렸지.
내가 하루종일 말도 하지 않으니까 언닌 속상해서 방에 가서 울었지.
언니의 그 모습을 보고 내가 잘못했다고 하니까 언닌 도리여 자기가 잘못했다고 하면서 맛있는 간식을 꺼내주며 배고프겠는데 어서 먹으라고 했지.
우린 언제 다투었던가싶게 다시 웃고 떠들면서 간식을 맛있게 먹었지.
그때가 정말 그리워.
서로 다투기도 하고 애도 태우면서 함께 지내던 그때가…
우린 바쁜 하루를 보내고 저녁에 숙소로 돌아와서는 부모님들과 오빠, 언니, 동생들, 친우들 이야기를 하면서 조국에서의 우리 미래를 그려보군 했지.
어떤 때에는 손님들에 대한 봉사로 바쁜 짬에도 집생각을 하고 조국에서 있었던 일들을 추억하군 하지 않았니.
언닌 어머니병이 재발할가봐 걱정을 하고 또 귀여운 조카 정화를 생각하군 했지.
아저씨랑 맏언니와 둘째언니 이야기를 하면서 얼마나 보고싶어했니.
송영이와 봄희언니, 행복언니는 계속 동생들이야기만 하면서 그리워하고 옥별이는 오빠가 인민군대에서 제대된 후에 대학에 입학했다고 자랑하면서 대학생이 된 오빠의 모습이 보고싶다고 얼마나 이야기하군 했니?
옥향이는 부모님들과 은철이생각, 혜성언니는 언니생각, 경아는 군대나간 동생생각…
그런데 그렇게도 그리워하던 부모형제들을 만나보지조차 못하고 괴뢰깡패놈들에 의해 남조선으로 끌려가다니 정말 억이 막혀 무슨 말을 어떻게 했으면 좋을지 모르겠어.
선미언니, 생각나나.
언니가 조국에 치료받으러 갔다와서 우리에게 변모된 조국의 모습에 대해서 이야기해주던 때가 말이야.
미래과학자거리가 정말 멋있다고, 과학기술전당과 같은 훌륭한 건축물은 아마 세상에 없을거라고 하면서 조국에 돌아가면 모두 함께 가보자고 했지.
그러나 우린 함께 조국으로 오지 못했어.
서로 얼굴도 보지 못하고 소식도 모른채 갈라져있어.
이게 다 인간백정무리인 괴뢰깡패놈들때문이야.
선미언니, 지금 조국에서는 언니와 우리 동무들을 얼마나 기다리고있는지 몰라.
조국에서는 언니와 우리 동무들이 남조선으로 끌려간 그 순간부터 낮에 밤을 이어 데려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고있어.
난 조국에 돌아와서 언니의 부모님들, 우리 동무들의 부모님들을 만났을 때 정말이지 미안함과 죄스러움에 얼굴을 들수가 없었어.
《우리 선미는 왜 오지 못했느냐. 왜 그 저주로운 남녘땅에 우리 선미가 끌려갔느냐.》고 하면서 땅바닥에 주저앉아 땅을 치던 언니 어머니, 그리고 《왜 송영이가 남녘땅에 끌려갔느냐. 우리 송영이가 끌려갈 때 친구인 너는 뭘하고있었느냐.》고 곡성을 터치던 송영이어머니.
우리들을 붙잡고 딸들을 찾으며 눈물을 쏟는 부모님들앞에서 우리가 무슨 말을 할수 있었겠니.
난 지금도 언니의 어머니를 만날 때마다 마음이 괴로워.
나만 보면 언니의 어머니는 눈물을 흘리며 언니에게서 무슨 소식이 없는가고 묻군 해.
언니 어머니뿐이 아니야. 남조선으로 끌려간 우리 동무들의 부모님들모두가 이제나저제나 딸들이 돌아오기를 기다리고있어.
부모와 딸자식을 갈라놓고 다정한 동무들끼리 서로 갈라놓은 남조선괴뢰깡패놈들이 막 저주스러워.
그리고 너절하고 추악한 인간쓰레기 허강일놈을 찢어죽이고싶어.
놈들은 우리 동무들을 강제로 랍치하여 남조선으로 끌고가서는 《자유의사》니 뭐니 하면서 언니와 우리 동무들이 마치도 제발로 간것처럼 줴쳐대고있어.
정말 뻔뻔스럽고 철면피한 놈들이야.
선미언니, 동무들. 놈들의 그 어떤 회유와 기만, 압력에도 절대로 굴하지 말고 조국으로 돌아오기 위해 끝까지 투쟁해야 해.
나와 여기있는 우리 동무들도 놈들이 감행한 집단유인랍치만행의 진상을 까밝히고 하루빨리 언니와 동무들이 조국으로 돌아오도록 하기 위해 더 힘껏 노력하겠어.
모두들 보고싶구나.
언니와 한침대에서 같이 자던 옥향이랑 우리 서로 우정을 변치 말자고 약속했던 류송영, 지정화, 노래면 노래 학습이면 학습 무슨 일에서든지 앞장서던 이악쟁이 혜성언니와 옥별이, 항상 동생들을 자기 친동생처럼 생각하며 아껴주던 행복언니와 지예언니, 그리고 맛있는 음식을 하거나 새 료리를 만들 때면 동무들부터 먼저 생각하군 하던 봄희언니, 힘든 일이 나서면 도맡아하군 하던 막내들인 서경아, 김설경, 또 우리 집단의 예술기량수준을 하루빨리 추켜세우려고 그렇게도 속을 태우고 새 작품을 만들기 위해 애쓰던 리은경언니랑 정말 모두가 보고싶어.
선미언니, 동무들.
우리모두 키워주고 내세워준 어머니조국의 사랑과 은정을 한순간도 잊지 말고 고마운 우리 조국의 품에 안길 그날을 위해, 사랑하는 부모형제들과 그리운 동무들을 다시 만날 그날을 위해 힘껏 싸우자.
펜을 놓으며 마지막으로 새로 나온 노래 한구절을 적어보낼게.
제목은 《운명의 손길》
 
    1. 인생의 먼길을 홀로는 못 가
      내 잡고 따르는 손길있네
      그 손길 잡으면 만리도 지척
      걸음에 나래돋네
      어머니 우리 당 손잡고
      내 인생 끝까지 가리라
      아 운명의 그 손길
 
    2. 내 걸음 헛될가 이끌어주고
      한시도 곁에서 떠난적 없네
      그 손길 놓치면 갈길을 잃은
      풍랑의 쪽배되리
      어머니 우리 당 손잡고
      내 인생 끝까지 가리라
      아 운명의 그 손길
 
    3. 운명의 숨줄로 그 손길 잡고
      희망의 언덕을 향해가네
      그대를 따라서 내 가는 길에
      해빛은 눈부시리
      어머니 우리 당 손잡고
      내 인생 끝까지 가리라
      아 운명의 그 손길
 
조국에서 리소현 씀

대학원생님의 댓글

대학원생 작성일

한국은 자유민주주의가 아니라는게 명명백백하게 드러났습니다.

3권분립도 무너져 없어졌고, 국정원 조폭들이 판치는 개판민국이 되었습니다.

이런곳에 미래가 있을까요?

통일전사님의 댓글

통일전사 작성일

북 종업원들 무조건 귀가시켜라!

천벌을 받는다.

닭느네년을 찢어죽이기 전에 어서 속히 돌려 보내라 가족의 품으로 지금 당장에!

자주통일님의 댓글

자주통일 작성일

"한국이 싫어" 北망명시도 의사 집행유예

등록 일시 [2011-04-28 10:34:06] 
       

【서울=뉴시스】박유영 기자 = 서울중앙지법 형사8단독 김형배 판사는 28일 북한으로 망명을 시도한 혐의

(국가보안법 상 잠입·탈출)로 구속기소된 의사 신모(60)씨에 대해 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3년, 자격정지 3

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을 명했다.

신씨는 인터넷 카페에서 알게된 지인들과 함께 지난해 2월 중국을 거쳐 북한으로 망명을 기도했지만 실패하

고 한국으로 귀국, 공안당국에 적발된 이후 기소됐다. 이들은 공안기관의 수사과정에서 "한국이 싫어 북한으

로 가려했다"고 자신들의 망명이유를 설명했다.

신씨는 국내에서 북한 주체사상을 신봉하는 정당 창설도 준비했으며, 당 구성 준비작업을 위해 2009년 8월

스웨덴에 거주 중인 북한 인사의 집으로 지인들을 보내 주체사상을 배우도록 지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같은해 12월에는 전주 모악산 소재 김일성 시조묘를 방문해 "경애하는 수령님 만세, 위대하신 장군님 만세"

등을 제창하며 북한에 대한 충성도 다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10428_0008050512&cID=10203&pID=10200



법무부 공무원도 北 찬양글

종북카페 운영 前육군대위 구속 기소

김동은 기자 입력 : 2011.11.24 17:31:26 
 

법무부 직원ㆍ육군 예비역 대위 등 국가 안보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야 할 사람들까지 종북 사이트 활동을 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대구지검 김천지청(지청장 이석환)은 종북 사이트에 가입해 지속적으로 북한 체제 찬양글을 올리고 이적표현물을 퍼나른 혐의(국가보안법 위반)로 법무부 교정공무원 A씨를 조사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A씨가 북한 체제에 대한 확신을 갖고 활동했는지, 심심풀이로 활동했는지 등을 조사 중에 있다"며 "올린 글과 횟수 등을 분석하고 이적단체에서 활동한 경력은 없는지 등도 보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도 이날 국내 최대 규모의 종북 인터넷 카페인 '세계물흙길연맹'을 운영하면서 이적표현물을 게시한 혐의(국가보안법 위반)로 방 모씨(48)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방씨는 지난해 5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카페 자유게시판에 북한 체제의 우월성을 찬양하는 등의 내용이 담긴 이적표현물 379건을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방씨는 대학 졸업 후 육군3사관학교에 입교해 소위로 임관한 뒤 7년간 장교로 복무하다 대위로 전역했다.

매일경제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1&no=762433

혁명신념님의 댓글

혁명신념 작성일

왕의(신인식)선생님께 효량(김형근)의 사과문은 이미 그들의 과거사로 음해의 재발은 형극입니다 http://blog.daum.net/123sis/97

존경하는 왕의선생님께

최근 저의 불찰로 인해 무례했던 점을 먼저 용서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그동안 왕의선생님을 따라왔고 앞으로도 조국통일까지 같이 가고 싶습니다.

조국통일의 열정과 헌신성이 누구보다 뛰어나신 선생님께
몇 가지 오해를 하신 것에 대해서 진실을 밝혀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왕의선생님 글을 삭제한 것은 왕의 닉네임이 아니었기 때문에
왕의선생님인 줄 모르고 삭제를 한 것입니다.
글 내용이 한명숙에 대한 내용 같은데, 닉네임도 이상했고,
내용 또한 기존 게시글에 신문기사의 내용이 반복되어서 삭제를 한 것입니다.
삭제를 하며 예의상 '회원이 아니어서 삭제합니다'라고 쪽지를 보냈습니다.

저는 그동안 카페에서 왕의선생님 말씀을 따라왔습니다.
카페를 인수 받으라 하시면 인수 받고, 운영자를 누구로 하라시면 누구로 하고
게시판을 바꾸라시면 바꾸고, 통일대학을 만들라 하시면 만들었습니다.
제가 일을 하고 있는 관계로 시간은 좀 굼떴을지언정 원하시는 대로 해드렸습니다.

그런데 최근 제가 일을 잠시 쉬고 있는 조건에서
왕의선생님의 요구와 행동을 제가 따라갈 수 없는 현상을 많이 발견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24일 행사에 관한 것을 왕의선생님께서 먼저 공지로 올리셨습니다.
또 ‘누구나 한줄’란을 ‘통일기자 한줄(소식)’으로 바꾸신 것 등이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저는 왕의선생님의 결정을 쫒아가느라고 허겁지겁하였습니다.
특히 통일대학에 관한 결정에서는 왕의선생님께서 탁월한 판단이셨지만,
그 내용을 채워가야 하는 저에게는 너무 준비할 것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왕의선생님에게 최소한 카페에서 책임을 지신 분들이 무슨 일을 할 때 토론을 하고 집행을 하자고 하였습니다.
이후 몇 가지 또 선생님께서 일방적으로 진행시키신 일(지도위원 문제 등)이 있어서 왕의선생님께 메일을 드렸습니다.
메일이 오고 가는 중에 선생님께서 뜻밖에 카페에 공지를 내시고 저에게 청구서를 보내주셨습니다.
그래서 왕의님께서 올리신 카페의 공지는 봄호수님의 요구가 있어 삭제를 했고, 선생님을 찾아가 직접 만나서 당시까지 있었던 오해를 풀고 작은 차이를 극복하고자 했습니다.
그 때 선생님께서 서로의 갈 길을 가면 된다 하시기에 저는 무거운 발걸음으로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카페에 관한 모든 일에 운영진들의 합의를 구했습니다.
그런데 또 인신공성 내용을 카페에 올리신 것을 보고 당혹스러웠습니다.
마치 제가 무슨 커다란 잘못이 있는 양 비추어지는 것도 억울했습니다.
다시 생각해 보면 이 모든 것이 저의 부족함으로 비롯된 것입니다.
선생님을 더 설득하고 더 이해를 해서 같이 했어야 했는데...
왕의선생님이 보시기에 잘못이 있다고 한다면, 저의 미욱함 때문이지 저의 진정은 아닙니다.
선생님을 그동안 존경하고 사랑했습니다.       

앞으로 선생님께 어떤 결정을 하든 존경하는 마음은 변하지 않을 것이며
선생님 말씀대로 통일된 조국의 광장위에서 만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2009. 12. 17. 효량올림

통일대중당님의 댓글

통일대중당 작성일

「密入北 기도자」 체포

기사등록 2010-12-01 18:59:16

서울경찰청과 국정원은 국내에서 이적단체구성을 모의하고 密入北을 시도한 혐의로 2010. 10.22. 신○○(59,의사)등 3명을 구속하였다.

피의자 신모(59,의사)는 평소 대한민국은 미국의 식민지이고 북한은 위대한 수령이 지배하는 낙원이라는 사상을 포지하고 각종 친북인사 및 이적단체 후원회원으로 활동하여 왔으며, 2005. 5경에는 경기 파주 소재 보광사 빨치산 출신 사망자 유골5기 묘역인 연화공원 조성때도 관여한 전력이 있는 자로, 2008. 6월경 스웨덴 종북교포 임○○(스웨덴 국적)이 국내 Daum에 개설한 북한 추종 인터넷 카페「세계물흙길연맹」에 가입, 북한원전 등 이적표현물을 대량 게재하여 오던 중, 2008년부터 북한이 강성대국건설 완성 시기라고 주장하는 2012년까지를 조국통일(적화)을 앞둔 통일의 과도기라고 판단하고 통일의 과도기때 민족반역자 처단 및 남한내에서 질서유지군 역할을 할 단체를 구상하여 왔다.

스웨덴 임○○와 또다른 종북 캐나다 교포 김○○(해외 범민련)와 연계하여 국내 종북사상을 가진 비전향장기수 및 카페 일부회원 등 10여명을 포섭하여 북한의 주체사상과 선군정치를 기본 이념으로 하는「통일대중당」이라는 이적단체 결성을 추진하여, 이후 단체 결성을 위한 5차례의 모임을 갖고 창당취지문, 당헌, 당규 등을 제정, 노골적으로 북한을 찬양․고무하고 북한에 대한 충성의 상징물로 국내․외 종북인물, 간첩, 빨치산 전력자들의 행적을 찬양하는“통일애국투사 기념비”건립을 추진하는 한편, 새로운 조직원 포섭을 위한 「파랑새통일대학」강좌를 개설하고 해외 종북인물을 통해 통일대중당 결성과 기념비 사업을 북한에 보고하도록 하는 등 북한과의 연계도 모색하였다.

이들의 창당취지는 "식민지 남조선에서는 더는 사람이 살 수 없는 땅이다. 이 땅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주체사상 선군정치, 사회주의 자주통일만이 살 길이다."

당헌. 당규는 "통일대중당은 주체사상 선군정치의 임시통일정부의 구성 및 통일과도기에 질서유지, 자주통일 환영부대 구성을 목적으로 하며, 자주통일전선(적화)이 완료되면 즉시 해산하고 순응한다. 당원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인민임을 영광으로 여기고 신분보장에 최선을 다한다. 입당과 탈당 등에 관한 모든 사항은 조선노동당에 따른다." 등으로 위대한 김일성 주석님의 전주김씨 시조묘가 모악산 장군봉 기슭에 모셔져 있음을 알고 통일애국동지들이 항일의 영장이시며 절세의 애국자이신 위대한 김일성 주석님을 기리는 마음에서 이천구년십일월이십사일 함께 참배를 하고 이를 기념하여 피눈물로 걸어온 통일애국동지들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뜻에서 이천구년십이월이십사일 여기 기념비를 세운다. 등이다.

이들은 소위 통일대중당 결성 모임을‘각의’라고 하였고 주범 신○○은‘각의’개최 때 북한 방문시 구입한 인민복 차림으로 회의를 주도하였으며, 2009. 12. 24 3차 각의시에는 구성원들과 김일성 시조묘가 있는 전주 모악산으로 가서 시조묘 인근에서 위대하신 수령님 만세! 장군님 만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 등 삼창을 하고 북한 애국가를 부르는 등 북한에 대하여 충성을 맹세하고 찬양, 고무하였다.

주범 신○○는 Daum 카페「세계물흙길연맹」을 친북교포 임○○에게 인수받고 이 카페를 개편하여 김일성, 김정일과 관련된 북한원전 게시 및 북한의 선군정치·적화통일을 위한 노골적인 통일대중당 선전매체로 활용하였다.

신○○는 자신이 결성한 통일대중당 관련 이적활동과 카페「세계물흙길연맹」에서의 노골적인 이적표현물 반포행위로 점차 신변의 위험을 느끼기 시작하여 같이 활동을 하고 있던 문○○(51,일용직), 이○○(51,유치원교사), 이○○(44,유치원교사)등에게 “통일을 북한에 가서 맞이하자”며 북한으로의 탈출계획을 세워 2010. 2.19 신○○는 이들 3명을 데리고 친북교포 임○○이 활동하고 있는 스웨덴으로 출국하였다.

이들은 임○○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스웨덴→오스트리아→스웨덴→중국 등을 다니면서 2010. 6월경 각각 귀국일자와 경로를 달리하여 은밀히 귀국, 생업에 종사하고 있었다.

경찰과 국정원은 국내에서 이들과 이적단체구성 모의와 이적활동에 동조한 자들에 대한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

{피의자들 작성 망명신청서 내용 요약}
“위대하신 장군님! 저희들이 더는 사람이 살 수 없는 식민지 한국을 목숨걸고 떠나 조선민주주의공화국의 장군님을 뵙고 싶어 사람이 주인이 되는 락원에서 밤 잠 한번 마음대로 자려고 망명을 신청합니다” “중략”

또 6.25때 총살된 빨치산 집안에서 태어나 복수의 피눈물로 살아왔으며 과도기때(적화) 목숨바쳐 반역자들을 처단하는 임무를 다하고자 한다. 경애하는 수령님 만세! 위대하신 장군님 만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 등의 내용등 이다.

스웨덴 거주 친북인사 임○○는 1960년대 베트남 파병부대 태권도 교관으로 활동하였으며 1975년부터 스웨덴에서 정착하여 1980년대초 북한으로 건너가 사범을 양성하는 역할을 해온 경력이 있다.

전남인태넷신문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45516



림원섭 세계물흙길연맹 대표, 조국통일범민족연합 카나다지역본부

남북.해외 제정당.단체.개별인사 연석회의 편지를 받으시다

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7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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