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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남한 국정원 앞잡이 간첩 체포해 자백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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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6-07-15 23:35 조회7,538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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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당국은 남한 국정원의 앞잡이로 간첩행위를 하다가 연행해 그의 자백을 받았다고 조선중앙통신 7월15일자가 보도했다. 이 내용을 원문 그대로 여기에 게재한다.[민족통신 편집실]

반공화국범죄행위를 감행하다가 적발체포된 괴뢰정보원앞잡이 기자들과 회견


  (평양 7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반공화국적대행위를 감행하다가 적발체포된 괴뢰정보원의 앞잡이 고현철과의 기자회견이 15일 평양의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국내외기자들과 주조 외교 및 국제기구 대표부 성원들,조선에 체류하고있는 해외동포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기자회견에서는 고현철이 발언하였다.

  그는 조국을 배반한 죄인으로서 절대로 용서받을수 없는 몸이지만 미국과 남조선괴뢰패당의 악랄한 반공화국모략책동을 폭로하지 않고서는 견딜수 없어 기자회견을 요청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나는 평안북도 정주시에서 출생하여 월남도주하기 전까지 신의주시 남하동에서 살았으며 현재 나이는 53살이다.
  조국이 어려움을 겪던 고난의 행군시기 신의주시에 있는 수유나무림사업소에서 로동자로 일하던 나는 돈에 눈이 어두워 국가의 법질서를 위반하고 밀수밀매행위를 하다가 발각되여 법기관의 조사를 받게 되였다.
  나는 죄과를 뉘우칠 대신 법적제재를 피해보려고 2013년 1월 26일 부업선을 타고 압록강으로 나가게 된 기회에 중국 단동으로 도주하였다.
  은거생활을 하던 2014년 2월 20일경 리성수(중국 단동에 사는 괴뢰정보원 졸개,65살정도)라는 남조선사람을 알게 되였다. 그자는 첫 대면부터 《언제 북에서 나왔는가? 왜 나왔는가?》고 꼬치꼬치 캐묻는것이였다.
  그리고는 남조선에 가면 마음편히 살아갈수 있다,얼마전에도 당신과 같은 사람들을 남조선에 보내주었는데 지금 모두 잘살고있다고 하는것이였다.
  내가 그자에게 《당신 <국정원 designtimesp=1680> 사람인가?》고 물으니 《그렇게 알고있으라. 인차 다시 련락하겠으니 기다리라. 집에서 절대로 밖에 나가지 말라.》고 말하는것이였다.
  나는 괴뢰정보원놈들을 따라 남조선으로 가는 길이 조국을 배반하는 반역의 길이라고 생각하면서도 많은 돈을 준다는 말에 현혹되여 요구대로 하겠다는것을 약속하였다.
  2014년 2월 28일 8시경 나는 낯모를자들에게 끌려 리성수가 짜준 로정에 따라 중국 단동을 떠나 심양,청도,곤명을 거쳐 라오스에 이르렀으며 거기서 다시 타이의 어느 한 북부국경도시에 들어갔다가 경찰에 단속되여 밀입국자로 기소되였다.
  그후 재판을 받고 방코크에 있는 《국제이민국수용소》라는데 이송되였는데 이곳 역시 괴뢰정보원놈들의 세상이였다.
  어느날 타이주재 남조선괴뢰대사관 직원이라고 하는 남자 2명과 녀자 1명이 나타나 나의 이름과 신분,학력,경력 등을 집요하게 캐물었다.
  나는 근 한달동안 끈질긴 조사를 받은 후 4월 25일 밤 짐짝처럼 비행기에 실려 남조선 인천에 도착하였다.
  괴뢰정보원깡패들은 비행기에 오를 때 《절대로 옆사람들과 말하지 말라. 기자들에게 발견되면 문제가 복잡해진다. 좌석을 바꾸지 말라.》고 말하였다. 얼핏 보기에도 제놈들이 벌리는 《탈북》유도행위가 들통날가봐 극도로 신경이 곤두서서 불안해하는것이 알렸다.
  나는 괴뢰정보원깡패들의 검토와 《하나원》에서의 세뇌교육과정을 거쳐 2014년 9월말부터 경기도 시흥에 거처하게 되였다.
  실업자로 떠돌아다니던중 《탈북동포구출협회》라는데 찾아갔는데 여기에서 이 단체 대표라는 권나현(본명 권오숙,57살)이라는 녀자를 알게 되였다.
  권나현은 공화국에서 죄를 짓고 월남도주하여 괴뢰정보원과 미국의 배후조종에 따라 공화국주민들에 대한 유인랍치를 전문하는 인간사냥군,인간거간군년이였다.
  2015년 12월 권나현은 나를 괴뢰정보원 요원인 최성욱(《동까모사건》을 고안해낸자,42살)에게 소개해주었다.
  최성욱이 처음으로 준 임무는 공화국의 당과 군대 등의 가장 최근시기 내부자료들과 소학교와 초,고급중학교 학생들의 교과서를 과목별로 수집하는것이였다.
  나는 최성욱의 지령에 따라 중국 단동을 드나들면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한 사전준비를 하였다.
  최성욱은 지난 3월 8일 나에게 최근 공화국의 국영목장들에서 기르는 집짐승들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라는 임무를 또 주었다.
  그러면서 가능성이 생기면 련락하라,보관과 운반에 필요한 설비를 보내주겠다,매우 중요한 일이니 실수없이 하라고 말하였다.
  나는 5월 9일 저녁 권나현의 전화를 받게 되였는데 그는 《북에서 6살부터 9살까지의 어린 고아들을 남조선으로 데려오라.》고 하였다.
  6살,9살이면 다 큰 아이들인데 나를 죽이자고 그러는가고 들이대자 권나현은 《처녀아이면 더 좋다. 카나다를 비롯한 여러 나라들에 <입양 designtimesp=1681>으로 넘긴다. 아이들을 데려오는데 필요한것은 내가 다 대주겠다.》고 회유하는것이였다.
  그년은 나에게 《이미 최선생의 지시도 있었다. 당신 12명 처녀들이 <집단탈북 designtimesp=1682>했다는 소식 모르는가. 그게 뭐 그저 굴러들어온것인줄 아는가. 상부의 지침이니 무조건 집행해야 한다. 12명은 시작에 불과한것이다. 우리도 빨리 실적을 올려야 한다.》고 강박하였다.
  그년의 말을 들으면서 《탈북공작》이 더욱 지독하게 벌어지겠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나도 이제는 여기서 발을 뺄수 없게 되였다는 불안감으로 마음을 진정할수 없었다.
  그러나 이미 범죄의 길에 깊숙이 빠져든 몸이다보니 어쩔수 없었다.
  나는 이미전부터 알고있던 의주군에 있는 홍가라는 사람에게 그곳 애육원에 있는 아이들가운데서 두명을 골라 사진을 찍어 보내줄것과 보수를 후하게 주겠다고 말하였다.
  권나현과 최성욱의 독촉을 받은 나는 유괴할 대상과 협조자를 선정한 다음 5월 23일 저녁 인천에서 비행기를 타고 중국 대련으로 갔으며 이튿날 렬차로 단동에 도착하였다. 이에 대해 권나현에게 알려준 다음 유괴에 필요한 고무뽀트를 보내달라고 요구하였다.
  나는 평안북도 의주군 대화리부근 압록강에 있는 공화국령토인 수구도에 도착한 다음 홍가를 불러냈다. 그가 도착하자마자 고무뽀트가 들어있는 지함을 던져주고 다시 단동에 돌아와 권나현에게 전화로 《뽀트를 넘겨주었다. 5월 27일 새벽에 아이들을 데리러 간다.》고 알려주었다.
  나는 혼자서 5월 27일 수구도에 다시 들어갔다가 6시 15분경 현장에서 공화국의 해당 기관에 체포되였다.
  범죄는 비록 미수로 끝났지만 나는 괴뢰정보원깡패들에게 흡수되여 반공화국모략행위를 벌리고 특대형범죄인 어린이유괴행위에 직접 가담한데 대해 솔직히 인정한다.
  그리고 나라앞에,전체 조국인민들과 고향사람들앞에 천백번 사죄한다.
  기자회견에서는 고현철을 체포할 당시에 압수한 손전화기,고무뽀트,어린이옷을 비롯한 증거물들과 권나현,리성수,최성욱 등의 사진자료가 제시되였다.
  이어 고현철은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였다.(끝)


 Detained Defector to S. Korea Interviewed in Pyongyang

 Pyongyang, July 15 (KCNA) -- Ko Hyon Chol, defector to south Korea who was arrested for committing an anti-DPRK hostile act on the instruction of the south Korean puppet Intelligence Service (IS), was interviewed at the People's Palace of Culture here on July 15.
 Present there were domestic and foreign journalists, members of foreign embassies and international bodies here and overseas compatriots staying in the DPRK.
 Ko spoke at the interview:
 I betrayed my homeland and such betrayal can never be forgiven. But I asked for this press conference to reveal the vicious anti-DPRK moves of the U.S. and the south Korean puppet group.
 I am 53 years old. I was born in Jongju City, North Phyongan Province and had lived in Namha-dong, Sinuiju City before defecting to the south.
 When the country had a hard time, I worked at the Evodia Daniellii Forest Station in Sinuiju City. At that time, I was investigated by a judicial organ for my engagement in smuggling.
 Instead of repenting of my wrongdoings, I fled to Dandong of China on January 26, 2013, across the River Amnok on board a fishing boat in a bid to evade the legal sanctions.
 On around February 20, 2014 when I was living a retired life I came to know a south Korean, Ri Song Su, thought to be around 65.
 He was residing in Dandong as a stooge of the IS. At the first meeting, he made detailed inquiries about me, asking when and why I fled the north. And he persuaded me that I could live in comfort in south Korea, saying that he helped defectors from the north to go to south Korea not long ago and all of them were living well there.
 When I asked him if he was from the IS, he replied Yes. He said, "Wait for me until I get in touch with you. And you must never go outside."
 I knew it was a traitorous act to go to south Korea, but I promised him to do so, allured by money.
 At around 8 a.m. on February 28, 2014, I left Dandong together with strangers and arrived in Laos via Shenyang, Qingdao and Kunming of China, along the route planned by Ri Song Su. Then I was detained by the police in a northern border town of Thailand for illegal entry.
 After a trial, I was moved to what is called "International Immigration Camp" in Bangkok. The camp was teemed with agents of the IS.
 One day, two men and one woman, who were allegedly staff members of the south Korean embassy in Thailand, called on me to ask in detail about my identity, schooling and career.
 After a month-long investigation, I was forced to go to Inchon of south Korea by plane in the night of April 25. When I got on the plane, hooligans of the IS warned me neither to speak with others nor change the seat. They seemed to be very afraid of the disclosure of their allurement operation.
 In south Korea, I had to undergo an investigation of IS agents and a brain-washing course at "Hana Complex" before settling in Sihung, Kyonggi Province at the end of September 2014.
 Wandering about without job, I came to visit the "Association for Saving Defectors from the North". There I met Kwon Na Hyon, 57, who was called a representative of the association. Her real name is Kwon O Suk. Kwon is a human trafficker engaged herself in the abduction of DPRK citizens, under the wire-pulling of the IS and the United States, after defecting to south Korea from the DPRK for her crimes.
 In December 2015 she introduced me to Choe Song Uk, 42, agent of the IS who architected an "operation for destroying statues".
 My first mission from Choe was to gather the latest information about the Party, army and other objects in the DPRK as well as textbooks for primary, junior and senior secondary schools.
 On his instruction, I made frequent visit to Dandong to make preparations for carrying out the task.
 On March 8 this year, Choe gave me another order to collect the information about domestic animals on state-run livestock farms of the DPRK. And he told me that I had to make contact with him if I found out feasibility and then he would send to me necessary equipment for storage and carriage. This task was very important and it should be carried out without any mistake, he added.
 In the evening of May 9, I came to get a phone call from Kwon Na Hyon, who ordered me to bring to south Korea some orphans aged from 6 to 9 from the north.
 When I complained to her that it is hard to deal with children of six and nine as they are grown, Kwon told that it would be better if the children are girls and they would be sent to Canada or other countries as "adopted" and that she would provide all necessary things for their kidnapping.
 She further said: An order was already received from Mr. Choe. Don't you know about the news that twelve maidens "made a group of defection from the north?" The case was not so easy. So, we should carry out the order unconditionally as it is an instruction from the higher office. The said group defection is only beginning. We, too, have to bring good results as soon as possible.
 Hearing her, I came to feel unrest that the "operation for abducting citizens from the north" would get intensified and there is no other choice for me but to get engaged in it.
 So, I asked a person called Hong residing in Uiju County, whom I've had personal acquaintance with before, to send photos of two children at an orphanage, promising big reward.
 Under the demand of Kwon and Choe, I selected the children to be abducted and my helper and left Inchon for Dalian of China by air in the evening of May 23. On the next day I arrived in Dandong by train and asked Kwon to send a rubber boat needed for abduction.
 Then, I went to Sugu Islet in the Amnok River near Taehwa-ri, Uiju County, North Phyongan Province. The islet belongs to the DPRK's territory. There I called Hong and gave him a box containing a rubber boat.
 Back in Dandong, I phoned Kwon that I offered the boat and would go to bring children on the early morning of May 27.
 On May 27, I came to Sugu Islet again only to be arrested by a competent organ of the DPRK on the spot at around 06:15.
 My crime ended in the attempt, but I frankly admit that I integrated myself into gangsters of the south Korean puppet Intelligence Service and conducted an anti-DPRK smear campaign and was directly involved in the abduction of children, a hideous crime.
 And I make my heartfelt apology to the country and all its people and my home folks.
 At the interview, such evidence pieces were displayed as a mobile phone, rubber boat and children clothes, which were confiscated from Ko Hyon Chol when he was arrested, and photos of Kwon Na Hyon, Ri Song Su and Choe Song Uk and others.
 Ko Hyon Chol gave answers to questions put by reporter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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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통일대회합님의 댓글

통일대회합 작성일

통일의 파랑새 회원님들에게

그동안 본의 아니게 카페에 물의를 일으킨 점을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카페 통일의 파랑새는 조국통일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들어와서

토론할 수 있으며 자유롭게 의사표현을 하고 놀기도 하는 공간입니다.

국가보안법이 존재하고 있는데 이곳이 그나마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우리의 애국심이 열어 놓은 자랑스러운 성과입니다.

모두 회원님들의 참여와 노력 없이는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이런 소중한 회원님들에게 카페에 오기 불편함을 끼쳤으니 제 죄가 큽니다.

저는 통일의 파랑새를 저의 전선, 운명과도 일치시켰습니다.

해서 카페를 폐쇄하겠다는 것은 꿈에서도 생각해본 적이 없습니다.

우리가 바라는 통일세상은 민중들이 주인인 것처럼

이 카페도 카페지기는 머슴이고 회원님들이 주인입니다.

회원님들께서 역할을 그만 두라 하시면, 의견을 듣고 그 뜻에 따르겠습니다.

앞으로도 이 카페는 사대매국노들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이 모여서

앞서가는 사람은 뒤에 가는 사람을 끌어주고, 서로 따뜻하게 보듬어 주어

배려가 있고 희망이 있는 사랑과 믿음의 카페가 되기를 바랍니다.

다시한번 회원님들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2009년 12월 19일 카페지기 효량 올림

자주통일님의 댓글

자주통일 작성일

왕의(신인식)선생님께 효량(김형근)의 사과문은 이미 그들의 과거사로 음해의 재발은 형극입니다 http://blog.daum.net/123sis/97

존경하는 왕의선생님께

최근 저의 불찰로 인해 무례했던 점을 먼저 용서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그동안 왕의선생님을 따라왔고 앞으로도 조국통일까지 같이 가고 싶습니다.

조국통일의 열정과 헌신성이 누구보다 뛰어나신 선생님께
몇 가지 오해를 하신 것에 대해서 진실을 밝혀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왕의선생님 글을 삭제한 것은 왕의 닉네임이 아니었기 때문에
왕의선생님인 줄 모르고 삭제를 한 것입니다.
글 내용이 한명숙에 대한 내용 같은데, 닉네임도 이상했고,
내용 또한 기존 게시글에 신문기사의 내용이 반복되어서 삭제를 한 것입니다.
삭제를 하며 예의상 '회원이 아니어서 삭제합니다'라고 쪽지를 보냈습니다.

저는 그동안 카페에서 왕의선생님 말씀을 따라왔습니다.
카페를 인수 받으라 하시면 인수 받고, 운영자를 누구로 하라시면 누구로 하고
게시판을 바꾸라시면 바꾸고, 통일대학을 만들라 하시면 만들었습니다.
제가 일을 하고 있는 관계로 시간은 좀 굼떴을지언정 원하시는 대로 해드렸습니다.

그런데 최근 제가 일을 잠시 쉬고 있는 조건에서
왕의선생님의 요구와 행동을 제가 따라갈 수 없는 현상을 많이 발견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24일 행사에 관한 것을 왕의선생님께서 먼저 공지로 올리셨습니다.
또 ‘누구나 한줄’란을 ‘통일기자 한줄(소식)’으로 바꾸신 것 등이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저는 왕의선생님의 결정을 쫒아가느라고 허겁지겁하였습니다.
특히 통일대학에 관한 결정에서는 왕의선생님께서 탁월한 판단이셨지만,
그 내용을 채워가야 하는 저에게는 너무 준비할 것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왕의선생님에게 최소한 카페에서 책임을 지신 분들이 무슨 일을 할 때 토론을 하고 집행을 하자고 하였습니다.
이후 몇 가지 또 선생님께서 일방적으로 진행시키신 일(지도위원 문제 등)이 있어서 왕의선생님께 메일을 드렸습니다.
메일이 오고 가는 중에 선생님께서 뜻밖에 카페에 공지를 내시고 저에게 청구서를 보내주셨습니다.
그래서 왕의님께서 올리신 카페의 공지는 봄호수님의 요구가 있어 삭제를 했고, 선생님을 찾아가 직접 만나서 당시까지 있었던 오해를 풀고 작은 차이를 극복하고자 했습니다.
그 때 선생님께서 서로의 갈 길을 가면 된다 하시기에 저는 무거운 발걸음으로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카페에 관한 모든 일에 운영진들의 합의를 구했습니다.
그런데 또 인신공성 내용을 카페에 올리신 것을 보고 당혹스러웠습니다.
마치 제가 무슨 커다란 잘못이 있는 양 비추어지는 것도 억울했습니다.
다시 생각해 보면 이 모든 것이 저의 부족함으로 비롯된 것입니다.
선생님을 더 설득하고 더 이해를 해서 같이 했어야 했는데...
왕의선생님이 보시기에 잘못이 있다고 한다면, 저의 미욱함 때문이지 저의 진정은 아닙니다.
선생님을 그동안 존경하고 사랑했습니다.       

앞으로 선생님께 어떤 결정을 하든 존경하는 마음은 변하지 않을 것이며
선생님 말씀대로 통일된 조국의 광장위에서 만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2009. 12. 17. 효량올림

통일대중당님의 댓글

통일대중당 작성일

「密入北 기도자」 체포

기사등록 2010-12-01 18:59:16

서울경찰청과 국정원은 국내에서 이적단체구성을 모의하고 密入北을 시도한 혐의로 2010. 10.22. 신○○(59,의사)등 3명을 구속하였다.

피의자 신모(59,의사)는 평소 대한민국은 미국의 식민지이고 북한은 위대한 수령이 지배하는 낙원이라는 사상을 포지하고 각종 친북인사 및 이적단체 후원회원으로 활동하여 왔으며, 2005. 5경에는 경기 파주 소재 보광사 빨치산 출신 사망자 유골5기 묘역인 연화공원 조성때도 관여한 전력이 있는 자로, 2008. 6월경 스웨덴 종북교포 임○○(스웨덴 국적)이 국내 Daum에 개설한 북한 추종 인터넷 카페「세계물흙길연맹」에 가입, 북한원전 등 이적표현물을 대량 게재하여 오던 중, 2008년부터 북한이 강성대국건설 완성 시기라고 주장하는 2012년까지를 조국통일(적화)을 앞둔 통일의 과도기라고 판단하고 통일의 과도기때 민족반역자 처단 및 남한내에서 질서유지군 역할을 할 단체를 구상하여 왔다.

스웨덴 임○○와 또다른 종북 캐나다 교포 김○○(해외 범민련)와 연계하여 국내 종북사상을 가진 비전향장기수 및 카페 일부회원 등 10여명을 포섭하여 북한의 주체사상과 선군정치를 기본 이념으로 하는「통일대중당」이라는 이적단체 결성을 추진하여, 이후 단체 결성을 위한 5차례의 모임을 갖고 창당취지문, 당헌, 당규 등을 제정, 노골적으로 북한을 찬양․고무하고 북한에 대한 충성의 상징물로 국내․외 종북인물, 간첩, 빨치산 전력자들의 행적을 찬양하는“통일애국투사 기념비”건립을 추진하는 한편, 새로운 조직원 포섭을 위한 「파랑새통일대학」강좌를 개설하고 해외 종북인물을 통해 통일대중당 결성과 기념비 사업을 북한에 보고하도록 하는 등 북한과의 연계도 모색하였다.

이들의 창당취지는 "식민지 남조선에서는 더는 사람이 살 수 없는 땅이다. 이 땅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주체사상 선군정치, 사회주의 자주통일만이 살 길이다."

당헌. 당규는 "통일대중당은 주체사상 선군정치의 임시통일정부의 구성 및 통일과도기에 질서유지, 자주통일 환영부대 구성을 목적으로 하며, 자주통일전선(적화)이 완료되면 즉시 해산하고 순응한다. 당원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인민임을 영광으로 여기고 신분보장에 최선을 다한다. 입당과 탈당 등에 관한 모든 사항은 조선노동당에 따른다." 등으로 위대한 김일성 주석님의 전주김씨 시조묘가 모악산 장군봉 기슭에 모셔져 있음을 알고 통일애국동지들이 항일의 영장이시며 절세의 애국자이신 위대한 김일성 주석님을 기리는 마음에서 이천구년십일월이십사일 함께 참배를 하고 이를 기념하여 피눈물로 걸어온 통일애국동지들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뜻에서 이천구년십이월이십사일 여기 기념비를 세운다. 등이다.

이들은 소위 통일대중당 결성 모임을‘각의’라고 하였고 주범 신○○은‘각의’개최 때 북한 방문시 구입한 인민복 차림으로 회의를 주도하였으며, 2009. 12. 24 3차 각의시에는 구성원들과 김일성 시조묘가 있는 전주 모악산으로 가서 시조묘 인근에서 위대하신 수령님 만세! 장군님 만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 등 삼창을 하고 북한 애국가를 부르는 등 북한에 대하여 충성을 맹세하고 찬양, 고무하였다.

주범 신○○는 Daum 카페「세계물흙길연맹」을 친북교포 임○○에게 인수받고 이 카페를 개편하여 김일성, 김정일과 관련된 북한원전 게시 및 북한의 선군정치·적화통일을 위한 노골적인 통일대중당 선전매체로 활용하였다.

신○○는 자신이 결성한 통일대중당 관련 이적활동과 카페「세계물흙길연맹」에서의 노골적인 이적표현물 반포행위로 점차 신변의 위험을 느끼기 시작하여 같이 활동을 하고 있던 문○○(51,일용직), 이○○(51,유치원교사), 이○○(44,유치원교사)등에게 “통일을 북한에 가서 맞이하자”며 북한으로의 탈출계획을 세워 2010. 2.19 신○○는 이들 3명을 데리고 친북교포 임○○이 활동하고 있는 스웨덴으로 출국하였다.

이들은 임○○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스웨덴→오스트리아→스웨덴→중국 등을 다니면서 2010. 6월경 각각 귀국일자와 경로를 달리하여 은밀히 귀국, 생업에 종사하고 있었다.

경찰과 국정원은 국내에서 이들과 이적단체구성 모의와 이적활동에 동조한 자들에 대한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

{피의자들 작성 망명신청서 내용 요약}
“위대하신 장군님! 저희들이 더는 사람이 살 수 없는 식민지 한국을 목숨걸고 떠나 조선민주주의공화국의 장군님을 뵙고 싶어 사람이 주인이 되는 락원에서 밤 잠 한번 마음대로 자려고 망명을 신청합니다” “중략”

또 6.25때 총살된 빨치산 집안에서 태어나 복수의 피눈물로 살아왔으며 과도기때(적화) 목숨바쳐 반역자들을 처단하는 임무를 다하고자 한다. 경애하는 수령님 만세! 위대하신 장군님 만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 등의 내용등 이다.

스웨덴 거주 친북인사 임○○는 1960년대 베트남 파병부대 태권도 교관으로 활동하였으며 1975년부터 스웨덴에서 정착하여 1980년대초 북한으로 건너가 사범을 양성하는 역할을 해온 경력이 있다.

전남인태넷신문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45516



림원섭 세계물흙길연맹 대표, 조국통일범민족연합 카나다지역본부

남북.해외 제정당.단체.개별인사 연석회의 편지를 받으시다

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7356

기자질문님의 댓글

기자질문 작성일

민주조선사 기자:극악한 동족대결기도와 불순한 정치적목적에 따라 12명 우리 처녀들을 유인랍치해간 괴뢰패당이 천진란만한 어린이들까지 유괴하여 반공화국대결책동에 써먹으려고 책동하고있는데 대해 정말 치솟는 격분을 금할수 없다.

당신이 최성욱,권나현과 같은 괴뢰정보원깡패들과 그 주구들의 임무를 받고 우리 주민들 특히 어린이들에 대한 유괴책동에 가담하였다고 하는데 그 추악한 모략군,인간쓰레기들에 대해 더 아는것이 있으면 구체적으로 말해달라.

대답:권나현은 공화국에서 죄를 짓고 2003년 5월 월남도주하였으며 본명은 권오숙이고 현재 57살이다.

권나현은 미국과 괴뢰정보원의 배후조종에 따라 《탈북동포구출협회》라는 반공화국모략단체를 조직하고 우리 주민들을 유인랍치하여 남조선으로 끌어가는 만행을 앞장에서 감행하고있는 극악한 범죄자이다.

이년은 연길,단동,심양을 비롯하여 중국 동북지역의 많은 인간거간군들과 직접 련계를 가지고 자금도 대주면서 그들을 리용하여 우리 주민들을 유인《탈북》시키기 위해 악랄하게 책동하고있다.

나에게 고무뽀트를 날라다준자도 권나현에게 붙어돌아가는자이다.
권나현은 또한 월남도주한 인간쓰레기들가운데서 리용할수 있다고 보이는자들을 협박,매수하여 반공화국모략책동에 내몰고있다.

괴뢰정보원 요원 최성욱의 나이는 42살정도 된다.

이놈은 우리 공화국의 최고존엄을 악랄하게 모독하는 특대형범죄행위를 직접 계획하고 그것을 실천에 옮겨보려고 날뛰는 악질적인 괴뢰정보원깡패이다.

여러분들도 잘 알고있는 《동까모사건》을 처음 고안해낸자가 바로 이자이다.
지난 5월 23일 나를 찾아온 최성욱놈은 《동까모사건》에 대해 내놓고 떠벌이였다.

이놈은 나에게 북에서 살 때 《동까모》라는 말을 들어보았는가고 하면서 《그 작전은 원래 내가 북의 민심을 혼란시키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충격료법으로 발기한것이다.그런데 내 상급이 우물거리는 사이에 다른쪽에서 전영철을 리용하여 미국에서 막대한 자금을 타먹고 소문을 내다나니 북을 자극만 시키고 결국 성사되지 못했다.》고 지껄이였다.

이놈이 지금은 권나현을 통해 우리 주민들에 대한 극악한 유인랍치행위를 벌리고있다.
리성수의 나이는 65살정도이며 단동에 틀고앉아 나와 같은 사람들을 찾아내여 남조선으로 끌어가는 괴뢰정보원의 졸개로서 권나현과도 련계되여있다.

내가 권나현을 알게 된것도 리성수놈의 소개를 받았기때문이다.
주성하의 나이는 40살가량 되였다.

이자는 남조선 《동아일보》 기자의 탈을 쓰고 미국과 괴뢰정보원의 막후조종을 받으며 우리 주민들에 대한 유인랍치만행을 감행하고있다.특히 미국과 남조선의 유인랍치단체들사이의 련계를 맺어주는 역할을 하고있다.

나는 지난 4월 10일경 권나현을 찾아갔다가 우연히 주성하놈과 권나현년이 지껄이는 소리를 듣게 되였다.
주성하놈은 권나현에게 《나는 미국이 탈북거간군들에게 지출하는 자금을 당신에게 고스란히 넘겨주고있다.내가 제출하는 보고서를 보면 잘 알수 있다.영문보고서를 작성하는 번역원에게 드는 돈도 적지 않지만 당신들에게 지출되는 돈은 한푼도 떼먹지 않는다.》고 말하는것이였다.

그러자 권나현은 북주민들을 끌어오는데 돈이 많이 드니 도와달라고 우는소리를 하였다.
주성하놈은 권나현에게 한해에 북주민을 200명정도 남조선으로 끌어오면 미국사람들이 좋아할것이라고 하면서 미국에서 돈을 더 보내올수 있게 도와주겠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권나현에게 남쪽으로 끌고온 사람들의 수자를 그대로 보고하지 말고 수자를 불쿠는 방법도 생각해보라고 하는것이였다.

놈은 수자가 과장되였다는 사실이 후에 드러난다고 해도 손해볼것은 없다,북의 영상을 흐리게 하고 북의 민심을 흔들어놓는것이 목적인것만큼 그에 부합되는것이라면 거짓말을 천백번이라도 해야 하며 미국도 그것을 알면 탓하지 않는다고 지껄이였다.
권나현은 그러지 않아도 북주민들을 《탈북》시키는것이 정말 힘들어죽겠다고 하면서도 어떻게 해서나 인원수를 불쿠어 보고하겠다고 말하였다.

사실 지금 주성하,권나현을 비롯하여 괴뢰정보원의 개들은 미국으로부터 더 많은 돈을 타먹기 위해 그리고 공화국의 존엄과 영상을 훼손시키기 위해 화교들과 중국에서 사는 조선족들까지 《탈북자》로 둔갑시키면서 공화국에서 주민들이 《대량탈북》하고있는듯이 여론을 퍼뜨리고있다.

《두리하나선교회》,《피랍탈북인권련대》,《북한개혁방송》을 비롯한 온갖 모략단체들과 거기에 망라된 천기원,김성민,도희윤,김승철같은자들도 우리 주민들에 대한 《탈북》유도와 유인랍치책동에 가담하고있다.

이밖에도 미국과 괴뢰정보원이 만들어낸 어중이떠중이모략단체들이 몇푼의 돈을 바라고 여기에 경쟁적으로 뛰여들고있다.
이 단체들과 련결된자들이 중국 동북3성에 도적고양이처럼 드나들면서 미국과 괴뢰정보원의 조종밑에 우리 공민들을 유인랍치하기 위해 온갖 비렬하고 악랄한 책동을 일삼고있다.

평양타임스 기자:북부국경지역에 공화국주민들과 어린이들에 대한 유인랍치를 전문으로 하는자들이 있다고 했는데 그에 대해 이야기해달라.
대답:내가 어린이유괴범죄에 가담하는 과정에 미국과 괴뢰당국의 묵인조장밑에 공화국의 주변에 있는 인권모략소굴들을 직접 목격하였다.
우선 《북한동포직접돕기운동》 대표라고 자처하는 리민복놈을 들수 있다.
리민복은 57살정도 되는데 공화국을 반대하는 심리모략전을 전문으로 하는 《대북풍선단》이라는것을 조직하고 공화국에 삐라를 뿌리는 놀음을 악랄하게 벌리고있다.
그리고 무역거래의 명목으로 중국 단동에 기여들어 공화국에 드나드는 무역거래자들을 매수하여 《유인탈북》책동까지 벌리고있다.
단동에서 《동해관》을 운영하는 김정자년도 리민복과 같은 추악한 년으로서 61살정도 된다.
이년은 단동에 있는 《온누리교회》,《국제구락부》,《호남향우리》를 비롯한 범죄조직들과 련계를 가지고 공화국의 출장원,사사려행자,비법월경자들을 유인하여 변질타락시켜 남조선으로 끌어가려고 책동하고있다.
이러한 유인거점들이 단동은 물론 심양과 대련,왕청에도 있다.
길림성에서 《연변두레마을》이라는 단체를 운영하는 김삼렬놈은 《국제벨학교》라는것을 꾸려놓고 반공화국종교행위와 유인랍치만행을 감행하고있다.
서울에 있는 《7일안식일재림교회》놈들도 공화국의 어린이들을 전문유인하기 위해 중국 산동성과 길림성의 여러 지역에 지하《방주교회》,지하《방주훈련소》라는것을 꾸려놓고 이곳으로 유괴한 10대의 어린이들에게 종교식으로 《요한》,《옙센》,《중생》,《다니엘》과 같은 이름을 달아주고 악랄한 반공화국종교를 주입시킨 다음 남조선으로 끌어가고있다.
이처럼 미국과 괴뢰정보원놈들의 배후조종하에 이른바 《구원》과 《입양》이라는 보자기로 감싼 유인랍치범죄가 조직적으로 감행되고있다.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우리 주민들에 대한 유인랍치의 막후조종자가 미국이라고 하였는데 이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말해달라.
대답:나에게 어린이유괴임무를 준 권나현과 최성욱,주성하놈은 모두 미국과 직접 련결된 놈들이다.
내가 유괴대상으로 선정한 2명의 어린이사진을 가지고 서울에 갔을 때 권나현은 아이들을 유괴하여 남쪽으로 데려오는 일을 무조건 해야 한다고 하면서 미국에서 직접 관심을 가지고 요구하는것이라고 말하였다.
내가 철없는 아이들을 남쪽으로 끌어오는것이 미국에 도대체 무슨 필요가 있는가고 묻자 권나현은 《12명의 북식당종업원들이 〈집단탈북〉한 사건이 여론을 법석 끓게 하고있다.아마 세상사람들은 북체제하에서 오죽 살기가 힘들면 처녀들이 부모까지 버리고 〈자유세계〉로 넘어왔겠는가고 생각하고있을것이다.이제 여기에다 6살,9살짜리 아이들까지 〈탈북〉하고있다고 선전하면 국제사회가 북을 어떻게 생각하겠는가.》고 하는것이였다.
그러면서 이번 작전도 미국의 《디펜스 포럼》 대표이며 《북인권활동가》인 수잔 숄티가 직접 우리에게 아이들을 데려오라고 해서 시작한것이다,《국정원》에서도 이를 적극 도와주라고 하고있다,북의 아이들을 많이 끌어오면 미국사람들이 우리에게 주는 돈액수도 그만큼 많아질것이라고 지껄이였다.
이것은 우리 아이들을 유괴하여 남조선으로 끌어가는 범죄행위가 단순히 수잔 숄티와 같은 일부 개별적인 반공화국대결미치광이들의 행위가 아니라 미국정부의 직접적인 배후조종하에 감행되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미국은 반공화국《인권》모략단체들에 대한 자금지출을 법적으로 눌러놓고 체계적으로 자금을 지원해주고있다.
수잔 숄티의 《디펜스 포럼》도 남조선의 《북인권》단체들을 배후조종하고있는 미국의 대표적인 반공화국모략단체이다.
주성하놈도 바로 《디펜스 포럼》과 련결되여있다.

총련 조선신보사 기자:권나현으로부터 괴뢰패당이 집단유인랍치한 우리 12명 처녀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고 했는데 그외에 더 들었거나 알고있는것이 없는가.
대답:12명 식당종업원들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그중에서 주성하놈이 나에게 지껄인 내용을 이야기하겠다.
지난 5월 어느날 주성하놈이 나에게 하는 말이 《우리는 직업적으로 모든 일을 박근혜〈정부〉의 안정을 보장하는 방향에서 고찰하고 진행하여야 한다.북식당종업원〈집단탈북사건〉도 박근혜〈정권〉이 20대〈국회〉의원선거에 써먹으려고 계획하고 단행한 기획탈북사건이다.》고 하는것이였다.
그러면서 이번 《집단탈북》은 북에 《결정적인 한방》을 안기려는 큰 목적을 노리고 오래전부터 준비해오던것인데 청와대가 20대《총선》에서 《새누리당》이 밀리니까 갑자기 앞당기라고 지시를 주어 급히 진행하지 않으면 안되였다,그바람에 여러명의 처녀들을 놓쳐 시작부터 삐걱거리게 되고 그 불티가 다른 일들에도 떨어져 혹을 떼려다 붙이는 꼴이 되였다고 말하였다.
이처럼 괴뢰패당이 떠드는 《집단탈북사건》이란 공화국의 영상에 먹칠하고 20대《총선》에서 어떻게 하나 이겨보려고 조작한 괴뢰당국의 계획적인 모략사건이다.

평양신문사 기자:지금 괴뢰정보원놈들은 승승장구하는 우리 공화국을 어째보려고 우리 주민들에 대한 유인랍치만행뿐아니라 다른 비렬하고 악랄한 모략책동도 서슴지 않고있는데 그에 대해 말해달라.
대답:앞에서도 이야기했지만 괴뢰정보원놈들은 공화국을 내부로부터 허물어보려고 온갖 못된짓을 다하고있다.
우리 공화국에 《마약밀매국》,《위조화페제조국》의 오명을 씌우기 위해 책동하고있는것이 그 실례들이다.
지난 3월 8일 최성욱놈이 단동에 있던 나를 찾아와 마약밀매군을 소개해달라고 하기에 마약장사군을 소개해주었다.
최성욱놈은 그에게 마약을 밀매하면서 그 마약이 북에서 만들어진것이라고 널리 소문내며 특히 북에서 마약을 넘겨받는것처럼 거래대상을 선정하고 비슷한 환경을 조성한 다음 촬영까지 하면 많은 돈을 주겠다고 회유하였다.
실제로 그놈은 그러한 거짓장면을 연출하게 하고 그것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찍은 다음 그 대가로 거기에 참가한자들에게 돈을 주었다.
이렇게 놈들은 공화국을 마약을 제조,밀매하는 범죄국으로 만들어보려고 너절한 연극까지 벌려놓고있다.
《위조딸라》문제도 역시 마찬가지이다.
언제인가 권나현은 나에게 북에서 《위조딸라》를 구입하라고 하면서 꼭 북에서 나도는것이 아니여도 된다,사람들이 인정할수 있게 비슷한 증거만 있으면 된다고 하였다.
사실 위조화페를 만들어 류포시키는 장본인은 바로 괴뢰패당이다.
괴뢰정보원놈들은 공화국의 화페류통을 마비시키고 인민생활을 혼란시키기 위해 공화국화페까지 위조하는 범죄를 감행하고있다.
지난 5월초 남조선언론에 공화국화페가 다량 발견되였다는 보도가 난적이 있는데 그때 괴뢰정보원 요원 최성욱이 하는 말이 어제밤에 정말 혼났다고 말하는것이였다.
그래서 내가 무엇때문에 혼났는가고 물으니 그가 하는 말이 리명박집권때에 내가 책임지고 극비밀리에 수십만US$를 들여 공화국화페를 위조하여 다량 찍어냈다,이번에 그것을 북에 들여보내려고 실행하던 과정에 그만 일반사람에게 루설되였다,야당에서 그것을 확대시킬가봐 일처리를 똑바로 못했다고 《국정원》으로부터 욕을 처먹으면서 정말 힘들게 덮어버리였다고 주절댔다.
이처럼 괴뢰패당은 공화국의 존엄과 체제를 헐뜯고 붕괴시켜보려고 별의별 악랄한짓을 다 감행하고있다.

이어 따쓰통신사,신화통신사 기자들이 질문하였다.
고현철은 자기가 저지른 범죄야말로 도저히 용서받을수 없는 역적죄이고 죄악중의 죄악이라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일신의 안일과 영달만을 추구한다면 나중에는 추악한 인간쓰레기가 되고 부모처자와 친척,친우들에게 영원히 씻을수 없는 상처를 남기게 되며 참다운 삶을 주고 키워준 고마운 당과 조국을 배반하는 대역죄를 짓게 된다는것이 내가 찾은 뼈저린 교훈이다.
나는 돈에 눈이 어둡고 일시적난관을 이겨내지 못해 월경도주하여 남조선으로 나가 미국과 괴뢰패당의 반공화국모략책동에 가담하고있는 모든 사람들이 이제라도 인간의 량심을 가지고 자기의 죄과에 대해 반성하며 바른길에 들어서라고 말하고싶다.
권나현,주성하,최성욱과 같은 괴뢰정보원깡패들과 그 졸개들은 분명히 나를 모른다고 하면서 오늘 내가 실토한 내용들을 모두 부정할것이다.
모략과 날조,생억지는 미국과 괴뢰패당의 상투적인 수법이다.

끝으로 고현철은 미국과 남조선괴뢰패당은 그 어떤 대결광란으로도 공화국의 철통같은 일심단결을 절대로 깨뜨릴수 없다고 하면서 공화국을 감히 어째보려는 부질없는 망동을 즉시 걷어치워야 한다고 말하였다.
【조선중앙통신】

자주통일님의 댓글

자주통일 작성일

"한국이 싫어" 北망명시도 의사 집행유예

등록 일시 [2011-04-28 10:34:06] 
       

【서울=뉴시스】박유영 기자 = 서울중앙지법 형사8단독 김형배 판사는 28일 북한으로 망명을 시도한 혐의

(국가보안법 상 잠입·탈출)로 구속기소된 의사 신모(60)씨에 대해 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3년, 자격정지 3

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을 명했다.

신씨는 인터넷 카페에서 알게된 지인들과 함께 지난해 2월 중국을 거쳐 북한으로 망명을 기도했지만 실패하

고 한국으로 귀국, 공안당국에 적발된 이후 기소됐다. 이들은 공안기관의 수사과정에서 "한국이 싫어 북한으

로 가려했다"고 자신들의 망명이유를 설명했다.

신씨는 국내에서 북한 주체사상을 신봉하는 정당 창설도 준비했으며, 당 구성 준비작업을 위해 2009년 8월

스웨덴에 거주 중인 북한 인사의 집으로 지인들을 보내 주체사상을 배우도록 지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같은해 12월에는 전주 모악산 소재 김일성 시조묘를 방문해 "경애하는 수령님 만세, 위대하신 장군님 만세"

등을 제창하며 북한에 대한 충성도 다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10428_0008050512&cID=10203&pID=10200



법무부 공무원도 北 찬양글

종북카페 운영 前육군대위 구속 기소

김동은 기자 입력 : 2011.11.24 17:31:26 
 

법무부 직원ㆍ육군 예비역 대위 등 국가 안보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야 할 사람들까지 종북 사이트 활동을 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대구지검 김천지청(지청장 이석환)은 종북 사이트에 가입해 지속적으로 북한 체제 찬양글을 올리고 이적표현물을 퍼나른 혐의(국가보안법 위반)로 법무부 교정공무원 A씨를 조사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A씨가 북한 체제에 대한 확신을 갖고 활동했는지, 심심풀이로 활동했는지 등을 조사 중에 있다"며 "올린 글과 횟수 등을 분석하고 이적단체에서 활동한 경력은 없는지 등도 보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도 이날 국내 최대 규모의 종북 인터넷 카페인 '세계물흙길연맹'을 운영하면서 이적표현물을 게시한 혐의(국가보안법 위반)로 방 모씨(48)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방씨는 지난해 5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카페 자유게시판에 북한 체제의 우월성을 찬양하는 등의 내용이 담긴 이적표현물 379건을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방씨는 대학 졸업 후 육군3사관학교에 입교해 소위로 임관한 뒤 7년간 장교로 복무하다 대위로 전역했다.

매일경제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1&no=762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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