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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86] 최강도 경제제재와 한반도 전쟁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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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6-03-02 06:46 조회35,303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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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숙 (재미동포 간호원 아줌마 논평가)는 "정치의 마지막 행태는 전쟁이라 했다군은 나라 최후의 주권이라했다. 전쟁도 못할 외세에 군사권 주권을 바치고 식민지 노예가 되는, 이렇게 황당한 모순된 외세의 음모를 분쇄할 있는 길은 오직 남한 우리민중 밖에 없다. 우리 남한 인민들이 이런 상황을 깨닫고 우리민족의 일은 우리가 알아서 하겠다” “우리민족이 서로 화해 협력 평화롭게 살겠다하면 어떤 외세도 이의를 있는 명분이 없다. 그래서도 우리민족의 일은 우리가 주체가 되어 해결해 나갈 밖에 없다. 어느 외국도 우리의 이익을 지켜주지 않는다." 지적한다. 그의  논평을 싣는다. [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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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86] 최강도 경제제재와 한반도 전쟁위기

 

*글: 이인숙 (재미동포 간호원 아줌마 논평가)

 

우리나라에 악질 매국노가 있었다. 왜왕에게 혈서로 개처럼 목숨을 다해 충성하겠다고 맹세한 다카키 마사오는 이름조차 조선냄세가 난다면서 오카모도 미노루라고 이름을 바꿨다.

 

오카모도 미노루의 딸뇬이 부정선거 가짜대똥령이 되고

나라와 인민 (국민=왜말) 대한 테러를 덮기 위해 304명의 어린 생명들을 학살 하더니,

남북 우리민족 평화 협력 통일의 유일한 표상인 개성공단을 페쇄하게 하고,

우리가 천문학적인 돈만 들이고 전쟁에서는 1차로 핵전쟁의 잿더미가 총알받이 노릇을 하겠다고 미국 일본을 위한 사드를 설치하겠다고 하더니,

안중근 의사를 테러라고 하는 매국노 논리의 테러방지법이라는 것을 만들어 애비가 독립운동가들을 잡아 죽이듯이 민족의 애국지사들을 죽이고자 한다.

선거에서 무슨 말을 못해라는 쥐박이의 말대로 사기꾼 답게,  “박정희 신격화 예산은 1900억 쓰면서 성남시 복지 194억은 못쓰게 하고…”라는 이재명 시장의 말 처럼, 인민복지는 <헬한국>이 되었다

 

그리고 핵항공모함,  F-22, B-2, B-52, 핵잠수함등 사상최대의 첨단핵무기들을 들여와 합미합동군사훈련을 실시한다고 한다(2016.02.17연합뉴스).

비밀리에 일본군들도 참가하였던 과거 전례를 보면, 이번 훈련도 삼각동맹의 한미일 합동군사훈련이라고 해야 것이다.

 

이에 더하여 미국은 중국과 합의하여 전례없이 강경한 북한경제봉쇄안을 안보리에 상정했다.

중국은 한국이 사드를 배치하면 경제제재를 넘어 전쟁도 불사할 듯이 앙앙거렸다.

미국은 사드 설치를 유보한다는 미끼로 중국을 북한경제제재에 동참시킨 같다

 

국제협약을 불가 며칠만에 휴지조각처럼 어기기를 밥먹듯이 해온 미국의 뭣을 믿고 중국이 미국에게 꼬리내리고 알랑거리는지 모르겠지만, 여하튼 국제관계란 자국의 이익만이 중요할 정의 합리성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음을 보여준다.

2 18 까지만 해도 북한을 제재하지 않겠다 공언했던 러시아가 25일에는 제재안을 주의깊게 검토할 이라고 한다. 러시아도 돈줄이 보이는 나라에 보이고 싶은 것이다.  

 

그러고 보면 북한은 공산주의권이 무너지면서 세계의 왕따가 되어 고난의 길을 걸어왔다. 왕따 만드는 일의 주동은 한국을 식민지로 실질적 지배를 하며 이익을 누리는 미국이다. 온갖 거짓말과 조작 음모로 중동을 피바다 생지옥을 만들어 이익을 취하고, 한반도에서도 중동과 한국은  미국의 이익을 지켜주는 두개의 발판이라고 미백악관 전보좌관 브레진스키의 말처럼 이익을 취하기 위하여 북한을 그렇게 매도하며 압박해 왔다.  

< : 참고>

 

그러니 살인마 돈귀신들에게는 60여년동안 평화조약 맺자는 북한의 말이 웃음거리일 뿐이었다.

이제 북한은 중동처럼 당하지 않기 위하여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핵무기를 가지게 되었고 미국과 당당히 맞서며  전쟁이냐 평화협정이냐 선택하라고 다구친다.

한반도 위기상황을 만들어 이익을 취하는 미국으로서는 선핵폐기 주장하지만, 북한이 핵무기를 폐기하는 순간  중동 리비아 처럼 박살이 것은 뻔하다

 

인류역사상 가장 약속을 안지키고 사기를 치는 미국통치자들의 무엇을 믿고 핵폐기 먼저하냐고 묻지 않을 없다.

만일 미국이 먼저 미국의 모든 핵들을 폐기하고  모든 전쟁무기들을 폐기 한다면, 그때 맺는 평화협정은 믿어도 좋을 것이고 북한도 핵폐기를 기꺼이 있을 것이다.

그렇지 않은 평화협정은 50% 믿을 있기에 북한은 반드시 방어력으로서 핵무기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신용도 50%만의 평화협정이라 하더라도 세계에서 전쟁가능성이 가장 높은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서는 대단한 진척이므로  미국의 통치자들이 조금이라도 양심이 있다면 평화조약 맺어야 한다

 

얼마전 (2016.02.02) 미국방부장관 애슈턴 카터가 북한을 선제공격 없다 말했다. 그가 전에는 선제공격을 늘상 주장해 왔는데, 북한이 수소폭탄과 위성발사를 하고나자 바뀐것이다.

이말은 이제 미국이 북한과 전면전을 없다는 공식발표인 셈이다.  물론 그것도 음흉한 어떤 음모가 있는 말일 수도 있지만, 객관적인 상황으로 볼때 미국의 공식입장일 가능성이 높다.  

 

북한과 전쟁할 없다 하면서도, 곧바로 전쟁이 일어날 듯이 전쟁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이유는, 남한을 계속 식민지로 묶어두고 이익을 취하기 위한 술책이다.  

정상적인 사람이 전쟁할 없다면 평화조약으로 가야 되겠지만, 평화조약을 맺게 되면 평화가 한반도에서 공식화 되는 것이니까,

미군은 남한에서 철수 하고 군사작전권을 가지고 식민지로 좌지우지 수도 없게 되며, .. 강대국들을 견제할 있는 중심 요충지 장악도 못하게 된다.

미국 이익을 위한 두개의 발판중에서 하나가 빠져 버리게 된다.

 

그래서 미국은 평화조약을 절대로 하지 않으려고 하고 있으며, 계속 앞으로도 최고도의 전쟁분위기와 북한을 악마로 매도 선전하여 증오를 부추기는 언론놀이로 이어갈 것이다.

이렇게 미국한국일본이 최강도의 경제제재와 참수작전같은  테러전쟁침략훈련을 하면 북에서는 잠시도 방심할 없어 모든 것이 피곤하고 정체하게 된다.

미국은 계속 이런 상황으로 한반도를 지배하고자 하는 것이다.  

<< 관련글:  1. “미국의 한반도 정책변경” 2016.02.08 한토마 

http://c.hani.co.kr/hantoma/3007315

2. 종놈 뼈까지 울궈 먹겠다는 미국의 사기행각  2016.02.22  한토마 

http://c.hani.co.kr/hantoma/3021866  >>

 

정치의 마지막 행태는 전쟁이라 했다.  군은 나라 최후의 주권이라했다.

전쟁도 못할 외세에 군사권 주권을 바치고 식민지 노예가 되는, 이렇게 황당한 모순된 외세의 음모를 분쇄할 있는 길은 오직 남한 우리민중 밖에 없다.

우리 남한 인민들이 이런 상황을 깨닫고 우리민족의 일은 우리가 알아서 하겠다” “우리민족이 서로 화해 협력 평화롭게 살겠다하면 어떤 외세도 이의를 있는 명분이 없다.

그래서도 우리민족의 일은 우리가 주체가 되어 해결해 나갈 밖에 없다.

어느 외국도 우리의 이익을 지켜주지 않는다.

 

우리남북이 협력하면 세계 2위의 경제대국이 있다는데 살길을 마다하고 외세의 똥이나 먹는 개가 되고자 하는지 정말 갑갑하다.

외세는  쓰키야마 아키히로(쥐명박)  오카모도 미노루 같은 매국노들을 이용하여 우리를 계속 노예 상태로 묶어두고 뼈까지 울궈 먹으려는 책략을 것은 당연하다.

매국노들이 남한 모든 것을 장악하고 외세에 모든 것을 바치려 하는한, 그리고 남한 인민들이 깨어나지 못하는 남한은 희망없는 2 중동일 뿐이다.

 

이런 경우라면 북한이 남한을 핵공격으로 깨끗이 쓸어 정리하고 미국과도 핵전쟁 선제공격을 수도 있을 같다.

형평성으로 말하자면, 북한은 전세계 누구에게나 핵무기가 되었건 어떤 무기도 있을 것이다.   미국은 공식적으로도 무기판매를 세계 2위에서 10위까지 합한 만큼 팔고 있으며,  또한 비공식적으로도 무기장사꾼들을 통하여 반군테러 집단들에게 까지 무기들을 비밀리에 팔아먹고 있다.

 

전쟁광 자기들은 220일과 25 일주일 사이에 두번이나 ICBM대륙간핵탄두 미사일을 시험 하면서, 북한에 대해서는  세계가 다하는 위성발사를 미사일이라고 지랄 떨며 목을  죄려는 자들에게  보라는 듯이 뉴욕 대서양에서 핵미사일 시험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누가 나의 목을 죄어 숨을 없게 만들면 나는 그의 눈알을 칼로 쑤실 같다.

지인 중에는 4살때 부터 9살때 까지 고아원에서 자란 사람이 있다.  10살때 정식 학교에 다니게 되었는데, 작은 꼬마가 새로왔으니 애들이 자꾸 괴롭히기 시작했다. 제일  앞에서 두째줄에 앉을 만큼 작은 지인은 뒷줄에 앉는 애의 목을 연필로 찍어 버렸다. 연필심이 끊어져 목에 박히고 학교가 난리가 났었다.

 

나는 그렇게 당하고 있는 북한을 보면 지인처럼 언젠가는 악마들의 목줄에서 선혈이 튀어져 나오게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지인에게 너무 했다고 말할 없었다.

한푼의 이익에 눈이 전쟁광들 때문에 천하보다 귀하다는 많은 인간 생명들이 짖밟히는 것을 이상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

 

< : 참고 >  예를들면,

북한이 소니사를 핵킹했다고 몰아부치며 제재를 가했으나, 사실무근이었다.

<< ''미국 수사전문가들, 소니픽처스 해킹 배후.. '북한' 관련사실 증명 못했다''  (2016.02.25 sputnik) >>

 

북한이 위조지폐를 만들고 돈세탁을 했다며 금융동결 등 제재를 가했으나 모략이었고, 북한은 분노하여 2006.10.09일 제1차핵실험으로 응수하였으며,  방코델타아시아(BDA)는 미재무부를 소송하였다.

<<  In its lawsuit, BDA said FinCEN’s Section 311 action was taken “without statutorily or constitutionally adequate procedure, without adequate evidentiary support, and based on improper considerations.” … because it “fails to provide adequate specificity as to the criteria for designating a financial institution as being ‘of primary money laundering concern’ and … “ (Thomson 2014.06.03  Reuters) >>

<< [‘스모킹 드래건작전의 굴]위폐확증 없이 BDA 북한 계좌 동결했다 손수 자금 중개해야 했던 부시 행정부의 전철 밟나(2009.06.15  김연철 한겨레21 http://h21.hani.co.kr/arti/PRINT/25156.html  >>

<< … 이후 이어진 언론 보도를 보면 미국 CIA와 같은 정보국에서 사용하는 비밀자금 마련을 위해 따로 달러제작기계를 가져다 놓고 직접 만들어 사용한다는 말들이 있었다. 결국 슈퍼노트가 미국 정보당국에서 제작 배포한 후 그것을 북의 소행이라고 몰아갔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어쨌든 슈퍼노트 수준의 정교한 위조지폐를 북이 만든다는 것은 화폐전문가들은 상상할 수 없는 일임은 분명하다… (우리나라 외환은행에서 가장 권위 있는 위폐 전문가 중의 한 사람인 서택석 외환은행 위조지폐 감별팀장이 방코델타아시아 은행 문제가 불거졌던 2006 2 14일 기자협회 주최 토론회에 나와서 했던 발언: 2015.12.08 자주시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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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텍사스님의 댓글

텍사스 작성일

이인숙선생님

"우리민족의일은 우리가 알아서하겠다'
그래야지요. 그러나 남한정권 태생이 사대주의신봉인데

그렇게 되겠어요?

선생님 말씀같이 남한인민들이 깨어나야하는데...
명박근헤 새누리 조중동 보수꼴통들 죽어도 깨어나지 못할것같아요.

어떻게하느냐?
선거로 갈아치워야하는데 너무그놈들이 철통같아서...

선생님 의견 짜보시기 바랍니다.

해방둥이님의 댓글

해방둥이 작성일

텍사스씨!
남조선 인민들의 통일 역량은 아주 미약하고 그래서 통일의 주체도 될 수 없습니다.
남조선이 미국의 식민지이고 그런 속에서 살아야 했으니 반공, 반북 교육, 국가 보안법등 다양한 면에서 남조선 민중의 반제 반미 통일의식이 성장하기에 엄청난 어려움이 있었지요, 지금도 같은 상황이구요.
그리고 통일을 원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북의 정치체제 철학 스리고 사회체제를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 적기에 통일운동권에 있는 사람들 중에서도 북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것이구요.
그래서 그러한 많은 원인들 때문에 이북 정부는 남조선의 민중들에 대한 기대보다 스스로 힘을 키워서 침약자들과 그 추종자들을 몰아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게 된 것이죠.
남조선에서 아무리 NLPDR이니 AIAFPDR 운동론을 가지고 열틴 토론을 하고 각자의 방법대로 투쟁해보아도 남조선에서 궁긍적으로 자신들에게 옳아매여진 쇠사슬을 풀어 던질 수가 없는 어려운 상황이 해소되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죠, 그레서 조선은 외롭게 싸워 나갈 수 밖에 없는 것이죠.
엄청난 고난 속에  조선도 통일 직전까지 거의 다다른 것 같네요, 미제놈들이 "조선을 직접적으로 전면전을 할 수 없다"는 말을 남기도 또 이전엔 일절 입에 도담으려도도 하지 않았던 '평화협정'에 대한 말까지 심심챦게 언급하는 것을 보면 조선이 이미 통일을 위에서 많은 단계까지 온 것이지요.
우리 모두가 해야할 일은 '조선'에 대해 먼저 깊이 이해하고 그러한 입장에서 통일의 당사자와 주체가 누구인지 미군을 몰아내는 통일만이 '통일'이 되는 것인지 모두 생각해보는 것이 우리 모두의 '의무'이자 '권리'가 되는 것입니다.

독자님의 댓글

독자 작성일

이남에서 '선거'라는 것이 애초부터 미제놈들이 이남을 옳아매고 영구히 지배하기 위해 꾸며논 위선적 정치 놀음입니다.
물론 민중들이 깨워나고 그들을 효과적으로 이끌 애국세력이 이남의 정치세력의 주류로 등장하면 선거를 통해서 일정부분 자주화로 달려 갈 수 있지만
그래도 종당에는 칠레의 '아옌데의 최후'를 보듯이 누가 되던 이땅을 틀어쥐고 있는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을 제압하기는 아주 어려운 것이지요.
그래서 '조선'이 나서야 하는 것입니다.
'조선'이 더이상 코리아 반도 남단의 '이남'을 유린하고 농간하지 못 하게 환수할 수 있게 되던 날만이 '이남'에서 진정한 선거 혁명이 실현될 수 있는 것이고
민주주의와 자주화 민족화해 그리고 통일로 나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다물흙님의 댓글

다물흙 작성일

훌륭한 글 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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