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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6]민족통신, 남녘의 평양시민 김련희씨와 전화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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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5-12-15 10:28 조회18,158회 댓글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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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신은 1214 서울의 김련희 평양시민과 전화통화를 통해 그녀의 근황에 대하여 이모저모를 알아보았다 내용을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독자여러분에게 아래에 소개한다김련희씨를 남녘 땅에 묶어 두면 둘수록 남녘의 자유민주주의와 남녘의 인권에 대한 허구성은 만천하에 알려지게 것으로 본다는 것이 민족통신 노길남 박사의 전망이다인도주의적인  초보적경우도 해결하지 못하는 사회에  인권이 꽃필 없다는 것이다.[민족통신 편집실]


*전화 특별대담-동영상 보기


https://youtu.be/RxvfH3KzgHA




[기획-6]민족통신, 남녘의 평양시민 김련희씨와 전화대담


 

[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김백호 편집위원] 조국 조선민주주인민공화국으로 보내달라 평양시민  김련희씨는 요즘에  서울을 시작으로 토크 문화제집으로 가는 '이란 제목으로 남녘  전국을 돌며 순회강연을 하고 있다.

 

 김련희씨는 서울 향린교회에서  ‘토크 문화제행사를 마친 뒤인 지난 2015 12 10 대구 오오극장으로 옮겨 2 행사를 가졌다그녀는 자리에서 평양시민으로 생활하다가  건강문제 때문에 중국의 친척을 만나러 갔다가  본의 아니게  브로커에 속아서 자신이 남한 땅에 오게 첫날부터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게 달라고  4년의  세월을 눈물로 호소해 왔으나 시간 현재까지  남녘 땅에 묶여 있는 안타까운 실정에 있는 인물이다

 

김련희씨의 토크 콘서트에  참석한  남녘동포들은  일반방송에  나와 말하는 탈북자들의 이야기와는 전혀 다르다는 반응을 보였다.  북조선의  실상을 듣게 됐다고 말한다. 김련희씨는 남한땅에 들어와 있으면서 같은 처지에 있는 탈북자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됐다고 말한다.

 

그는 조국을 떠나 중국에 갔다가  국정원과 결탁한 브로커들에 의해 남한에 들어오게  북녘동포들이 있는데 유형은 서너가지라고 밝힌다.

 

부류는  브로커에 유인되어 남한에 가면 돈을 있다는 감언이설에 속아 남녘 땅에 사람들을 비롯하여  공화국(북조선을 의미)에서 죄를 짓고 도망나온 사람들이 있고, 그리고 자신과 같이 브로커에 속아서  유인납치되어 남녘 땅에 사람들이 있다고 설명한다.

 

그는 자신과 같이 속아서 남녘땅으로 오게 사람들이 대부분이라고 말한다김련희씨는 브로커에 의해 남녘  땅에  오는 과정에서도 브로커로부터 도망치려고 시도하였으나  여권을 압수당하고  감금되는 일들이 벌어져    없이 남녘 땅에 오게 되었다.   발을 밟는 순간부터 가족이 있는 조국으로 돌려보내달라고  국정원 사람들에게 호소하고 관계부처 사람들에게 호소했으나 외면당하고 말았다 이후 별별 궁리를 하였으나 소용이 없었다.   없이 남한 국적에 서명하라고 하여 수표하고 이후 지금까지 남녘 땅을 탈출하려고 별별 구상들을 하면서 노력하면서 때로는 간첩이라고 하면 돌려보내겠지 하여 그런 일들도 본의아니게 시도해 보았고, 그것도 되지 않아 수면제 수십알을 구해 자살도 기도하기도 했다그러나 생각대로 모든일이  이뤄지지 않았다.

 

그녀는 세상에는 억지로 없는 일이 있다 생각했다한국정부도 김련희씨를 한국 국민으로 만들기 위해 별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남녘 땅에 정착을 결정한다면 지원하겠다는 통일부측과 정부부처에서는 금전으로 혹은 협박으로 김련희씨를 설득하려고 노력하였지만 인륜을 돈으로 해결하려고 하는 남한 당국의 처사에  조금도 동의할 없다 단호하게 저항하여 시간 현재까지 외로운 투쟁을 지속해 왔다.

 

과정에 기독교 일부 단체에서 김련희씨의 아픔을 이해하고 그를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기 위해 돕기 시작했고남녘의 변호사 단체인 민변을 포함하여  비전향장기수 선생들의 지원과 함께 일부 시민단체들이 그를 돕기위해 기자회견 국내외 언론들에게 알리기 시작했다.

 

결과 미국의 뉴욕타임스를 위시하여 CNN 싱가폴 언론 등이 그의 눈물어린 사연들을 인도주주의적인 차원에서 보도하기 시작했고, 이러한 소식들은 트위터와 페이스 북과 같은 공간을 통해 국내외에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다.

 

김련희씨의 노력은 점차 목숨 투쟁으로 변화하기 시작했다. 죽어서라도 고향에 돌아간다는 굳은 결심과 의지가 싻트기 시작했다. 국내외 동포들의 노력으로  평양의 가족들과 서울의 김련희씨는 서로의 근황을 동영상으로 접하게 되었고, 양측의 가족들은 이러한 비극적 현실이 단순히 가정의 비극뿐만 아니라 민족의 비극이라고 깨닫고 서로 격려하면서 우리는 반드시 만난다고 결의하게 된다.

 

김련희씨 사건으로 남녘에 유인된 이른바 탈북자들의 실체가 어디에서 비롯되었는가가 만천하에 알려지는 계기가 되고 있다부정한 방법으로 체제를 유지해야하는 패거리들에게는 북조선 인권을 들먹이며  조선의 위상과 영상을 왜곡하기 위하여  기획탈북자들을 양산하지 않을 없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김련희씨 사건은 말할 없는  가정의 비극이기도 하지만  가정의 비극이 국내외에 널리 알려지면서  남한 정부당국자들이  탈북자들을 악용하여  있지도 않는 북의  인권문제를 국제사회에  오도하고 있다는 사실들도 밝혀지고 있다

 

한편 김련희씨 활동으로 남녘동포들이 가져온 북에 대한 실상이 남한 언론들과 서방언론들에 의해 얼마나 많이 왜곡되어 왔는가에 대해서도 폭로되어 왔다.  김련희씨는 북조선의 현실을  있는 그대로 사실그대로 알고자하는 남녘 동포들에게, 그리고 국제사회에 제대로 알리는 데에도 도움을 주고있다.

 

특히 요즘 김련희씨는 '집으로 가는 '이라는 토크콘서트를 통해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평양시민의 한사람으로서 당당하게 실감나게 북조선의 실상을 말하고 있다. 좋은 것을 좋다고 사실을 사실대로 말하는 그녀의 발언이 패거리들에게는 북을 찬양하는 결과가 될수도 있다. 그렇다고 국보법으로 시비 걸수도 없는 상황이 아니겠는가.


지난 재미동포 신은미 교수의 통일콘서트에서  대동강맥주가 아주 맛있다' 발언한 것이 화근이되어 국보법위반으로 추방된 어처구니 없는 사건이 있었지만  그의 사건을 바로본 국내외 동포들은 남녘사회는 인권사각지대이며  알권리와 알릴 권리도  없다는 사회라고  평가하게 되었다.

 

특히 김련희씨 사건은  남녘 당국자들과 보수 패거리들에게는    골칫덩어리가 것이 틀림없다. 사건에 관한 이야기들은  이미 국제사회에도 확산일로에 있다. 김련희씨를 돕는 운동은 국내외에서 동시적으로 일고 있어 날이 갈수록 남한 당국에 불리할 밖에 없는 지경으로 되고 것이다.

 

다시 말하면 김련희씨를 남녘 땅에 묶어 두면 둘수록 남녘의 자유민주주의와 남녘의 인권에 대한 허구성은 만천하에 알려지게 것으로 본다는 것이 민족통신 노길남 박사의 전망이다.  인도주의적인  초보적 경우도 해결하지 못하는 사회에서  인권이 꽃필 없다는 것이다.

 

민족통신은 1214 서울에 억류되어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확국 공민인 김련희씨와 전화통화를 통해 그녀의 근황에 대하여 이모저모를 알아보았다 내용을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독자여러분에게 아래에 소개한다.


 

https://youtu.be/RxvfH3Kzg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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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거기 미국에서도 김련희씨 송환운동 계속되고있죠? 암튼 그거 계속하셨으면 좋겠어요~!!!! 북녘 수도 평양에 거주하는 연금이와 남편 그리고 부모님과 친인척들은 김련희씨가 오기를 하루빨리 기다리고있는데 왜 우리 남녘의 국정원과 통일부 그리고 남북하나재단은 왜 김련희씨에 대해 야박하게 구는지요? 20년전 대한민국 남녘으로 온 대북삐라의 대부 이민복씨도 당시 안기부 대성공사에서 1년간 감금당하고 안기부놈들에게 두들겨맞고 고문당했던거 모르셨죠? 그사람이 국가폭력 피해자라고 고백한게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암튼 국내외 극우보수단체들이나 극우성향의 개신교종교단체들 반성해야되요~!!!! ㅡㅡ;;;;;;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김련희씨를 끝끝내 돌려보내지 않는 우리 남녘의 국정원과 통일부야말로 진짜 국가폭력 가해자랍니다~!!!! ㅡㅡ;;;;;;

다물흙님의 댓글

다물흙 작성일

어서 보내라
빨리 보내라!
인권이 있는 한국이라면 속히 보내라!

다물흙님의 댓글

다물흙 작성일

허락없이 퍼갑니다.

다물흙님의 댓글

다물흙 작성일

민족통신 대단히 감사합니다.

김련희씨의 말씀:
민족에 아픔을 조금이라도 씻고 싶다는 말과
부끄럽지 않는 딸과 어머니와 아내가 되겠다는 그 말씀에
나는 그만 눈물을 흘리게 했습니다. 
김련희씨 만 만세!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TV조선에서 방영된 뉴스쇼 판인가? 오히려 김련희씨와 가족들을 악마로 내몰고 그런다더군요? ㅡㅡ;;;;;;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나같았으면 TV조선에 쳐들어가서 뉴스쇼 판에서 김련희씨 헏뜯고 진행한 여자방송원 사람들이 모두 보는앞에서 머리끄댕이 잡아댕겨 때려죽일테니까 각오해라~!!!! ㅡㅡ;;;;;;

진달래님의 댓글

진달래 작성일

나는 한국에는 양심도, 사회정의도, 초보적 인권도 존재하지 않는 사회로 봅니다.

유인, 납치당하다 시피 한국땅에와서 그것도 처음부터 속아서 왔으니 가족에게

보내달라고 애원하며 자살까지 시도한 북 동포를 4년간이나 감금하며 울부짖는 호소를 외면하는

이런 정부를 제정신가진 정부로 보지 않습니다.

다행스러운 것은 김련희씨의 호소가 만사람에게 다가갈 것으로 봅니다.

김련희씨의 딸 리련금 학생의 울부짖음에서도 저는 가슴이 찟어지는거 같아서

눈믈을 흘렸습니다.

박근혜정부는 눈물도, 인정도 없는 냉혈 악질 세력입니다.

민족통신에서 말한대로 김련희씨를 묶어두면 둘수록

박근혜의 허구성은 들통날수 밖에 없습니다.

탈북자라는 것이 이렇게 생성된다는 사실도 알게되었습니다.

민족통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맞습니다~!!!! 진달래님, 저희 대한민국 남녘의 각종 인권침해에 대해 알려주시니깐요~!!!! 저는 유투브나 진보성향의 언론사이트에서 김련희씨 사건에 대한 기사와 동영상 매일보고 있습니다~!!!!! 하나밖에 없는 무남독녀 외동딸 연금이의 울부짖는 모습 남녘동포인 제가 속으로 얼마나 마음이 아팠는지 모릅니다~!!!! 재미동포 아줌마 북한에 가다를 쓰셨던 신은미선생님이 북녘으로 가셔서 연금이와 남편을 만나 따뜻하게 위로를 해주었고 Dprk 360운영자인 싱가폴인 아람판도 방북해 김련희씨의 딸 연금이를 만나 위로할판에 TV조선이나 채널A는 왜이렇게 양심이 없는지....!!!! ㅡㅡ;;;;;;

묘향산님의 댓글

묘향산 작성일

노길남박사님 동영상 인터뷰 잘봤습니다. 탈북자들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알게되었습니다. 그래놓고 저들을 유엔에 끌고가 반북선전해 온거 아닙니까?

고맙습니다. 김련희씨 대단합니다. 저런분이 있기에 비리가 폭로되어 다행입니다.
계속 도와주면 좋겠어요.

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안녕하십니까 노길남 박사님

아주 생생한 대담 보도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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