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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어머니날(11월16일)에 보여주는 따뜻한 모습(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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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5-11-17 09:50 조회4,451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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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2012년 정령을 통해 11 16일이 김일성 주석이 1961 어머니의 역할에 대해 연설한 뜻깊은 날이자 여성동맹 창립기념일이기도 한 날이라고 지적하며 이날을 '어머니날’로 정령으로 정했다고 밝힌바 있다. 그리고 같은 해 기념우표도 발행했다. 기념우표 보면 어린아이를 보듬고 있는 자애로운 어머니의 모습이 그려져 있고 우표 윗부분에는 ‘어머니날’이라는 문구가 있고, 밑에 작은 글씨로 11 16일이 적혀 있다. 이날이 제정된 것이 김정은 시대에 들어와 평양표준시간을 되찿은 것과 함께 또하나의 역사적인 기록으로 아로새겼다. 남녘은 매년 5월8일을 어머니날로 기념해 오다가 1973년부터 어버이날을 제정하여 아버지, 어머니를 함께 기념하는 날로 제정하여 실시해 왔다.[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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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의 초점으로 되고있는 녀교원들과 녀의사들


  (평양 11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 나라에는 인민들속에 널리 알려져 선망의 대상으로 되고있는 녀성과학자들과 녀성체육인,녀성군인들을 비롯하여 녀성으로서,어머니로서 나라와 인민을 위해 큰 일을 한 공로자들이 많다.

  그러나 어머니날을 맞이하는 오늘 녀성들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있는 교육,보건부문은 특별한 사회의 초점을 모으고있다.

  조선에서의 어머니날(11월 16일)을 맞으며 기자와 만난 사회과학원 실장 박사 문정숙이 우와 같이 말하였다.

  물론 조선에는 경공업부문이나 상업,봉사부문과 같이 녀성들이 주요한 몫을 맡아하는 분야들이 적지 않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교육과 보건부문은 나라의 장래발전과 직접적으로 련관되여있으면서도 가장 우월한 조선의 사회주의제도의 면모를 그대로 보여주는 중요한 분야인것으로 하여 이 부문 녀성들의 지위와 역할은 사람들의 보다 큰 관심을 끌고있다.

  어머니날 각지 거리와 마을들에서는 선생님에게 드릴 축하의 꽃다발이며 축하장을 손에 들고 기쁨에 넘쳐 걸어가는 청소년학생들을 쉽게 찾아볼수 있다.

  온 나라 전체 인민의 마음이 녀교원,녀의사들에게로 향하고있다.

  조국의 미래를 떠받드는 뿌리가 되여 불구소녀를 스스로 맡아 수년세월 업고다니며 공부시키고 지극한 정성을 기울여온 평양시 형제산구역 제산소학교 교원인 로력영웅 함옥숙,산골의 한 평범한 로동자처녀의 아름다운 얼굴을 되찾아주기 위해 8년이나 정과 사랑,지혜와 정열을 바친 조선적십자종합병원 과장 림현단 등 가는곳마다에 제 자식보다 남을 위해 뜨거운 모성애를 기울인 수많은 어머니들이 있다.

  기자는 함경북도 경성군의 어느 한 체신소에서 이곳 승암소학교 교원 남실에게 보내는 다음과 같은 류다른 축하엽서를 읽을수 있었다.

  《선생님이 저를 업고 걸으시던 그 길을 제발로 걸어와 선생님이 꼭 쥐여주시며 글씨를 익혀주신 그 손으로 이렇게 축하의 인사글을 써올립니다.
  한없이 따사로운 사랑의 품속에서 이 금복이는 다시 태여났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다시 한번 어머니날을 축하합니다.》(끝)

*어머니날 기념 사업들 보도:



*

《어머니들에게 드리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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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참고로 우리 대한민국 남녘은 5월8일 어버이날이 있죠~!!!! 그전에도 어머니날이 있었지만 1970년대에 들어서 어버이날로 바뀌었거든요?

타향살이님의 댓글

타향살이 작성일

눈물이 흐른다
후회만 넘친다
생전에 생전에
다하지 못한것
후회민 넘친다
눈물이 흘느다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사실 저는 어버이날에 부모님께 선물한번도 안한 불효자식이랍니다~!!!! 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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