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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백암땅에 펼쳐진 로동당시대의 풍경(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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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5-09-29 17:03 조회15,148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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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땅 도시와 농촌에 천지개벽된 모습들이 창조되고 있어 세상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장천남새협동농장 마을이 초현대식으로 건설되어 본보기 농장으로 선포되었고, 백두대지에 현대식 살림집들이 들어서고 백년만에 물난리를 입은 나선시 수해지역에도 침수된 주택들이 현대식으로 건설되고 있어 북녘 사회 도시와 농촌 모두가 현대화, 문명화 시대를 펼치고 있다. 북 인터네트 언론, '조선의 오늘'이 오늘자 보도를 통해  다룬 '백암땅에 펼쳐진 로동시대의 풍경'을 여기에 원문 그대로 소개한다.[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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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암땅에 펼쳐진 로동당시대의 새 풍경

 

공화국의 인민군군인들과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원들의 투쟁에 의하여 백두대지에 또 하나의 선경, 새 풍경이 생겨났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백두의 혁명정신과 창조적투쟁으로 마련한 자랑찬 선물을 안고 10월의 대축전장에 떳떳이 들어서야 합니다.​》


지난 4월에 이어 얼마전 또다시 발전소건설장을 찾아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믿음과 사랑에 용기백배한 이곳 군인들과 건설자들은 작전과 지휘를 실속있게 하여 백두대지에 인민들의 행복의 보금자리를 아담하게 펼쳐놓았다.


건설에 동원된 인민군대의 여러 단위들은 혁명군대의 일본새로 인민을 위한 창조물을 훌륭히 일떠세우도록 공사조직과 지도를 짜고들어 진행하는 한편 공사기간 인민들의 생활상편의를 최대한으로 도모하고 마감공사를 높은 질적수준에서 다그칠수 있는 합리적인 방도들을 적극 탐구도입하였다.


이와 함께 새 집에 들게 될 인민들의 편의보장을 위해 땔감과 비자루, 눈가래와 삼태기를 장만해놓고 터밭에는 가을남새까지 심고 정성껏 가꾸었다.

그리고 강수량이 많은 지대적특성을 고려하여 살림집주변의 물도랑도 합리적으로 시공할것을 발기하고 훌륭히 완성하였다.


성, 중앙기관을 비롯하여 각 도의 청년돌격대원들도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투쟁정신으로 부족한 모래와 목재를 자체로 해결하고 공사를 추진하여 맡은 건설대상을 제기일에 훌륭히 완성하였다.


결과 유평지구와 황토지구동계지구의 백수십동 살림집들이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되였다.


유평지구와 황토지구, 동계지구의 백수십동 살림집들이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됨으로써 백암땅이 종전의 모습을 전혀 찾아볼수 없게 변모되였다.


[출처:오늘의 조선 2015.9.28] 


https://youtu.be/YaQ7u8qiI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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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북녘은 점점 풍요로워지고 남녘은 점점 상업화가 되어서 못쓰게되니....!!!! ㅠㅠㅠㅠㅠㅠ

다물흙님의 댓글

다물흙 작성일

북이 가난하여 굶어 죽는다고 주야로 개 지랄들을 다 하더니 이제 무엇으로 씹으려나!

양키 고 홈님의 댓글

양키 고 홈 작성일

미국넘들이 또 군사연습에 발광하려고한다.
북미
대결전은 끝내 일어나려는가
북 인터네트 언론이 미국넘들의 망동을
예고하고 있다. 아래~

주체104(2015)년 9월 29일 《우리 민족끼리》
미핵타격수단들은 왜 조선반도에 밀려오는가

미국이 10월 18일부터 23일까지 남조선군부의 주관으로 부산앞바다에서 진행되는 그 무슨 《광복 및 해군창설 기념관함식》이라는데 참가한다는 명목하에 현재 해외에서 작전항행중인 핵추진항공모함 《로날드 레간》호를 비롯한 대규모적인 전투함선집단을 부산해군기지에 들이밀려 하고있다.
 또한 서울에서 열리는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전시회》라는데 《F-22랩터》전투기 2대와 고고도전자정찰기 《글로벌 호크》 등 최신전투기들을 출현시킬 계획을 발표하였으며 《북핵위협에 대처》라는 미명하에 미해병대 전체무력의 15%를 하와이와 괌도 등 태평양지역에 전진배치할것이라고 내놓고 떠들고있다.
내외여론들은 조선반도에 미국의 기본핵타격수단들이 집결되는데 대해 우려를 표명하면서 그것이 조선반도정세를 또다시 격화시키게 될것이라고 평하고있다.
한쪽으로는 북남관계발전에 대해 《환영》이요, 《지지》요 하면서도 다른 편으로는 그 누구의 《도발》과 《위협》을 구실로 각종 침략전쟁장비들과 병력을 대대적으로 조선반도와 그 주변수역에 집중시키려는 미국의 속내는 불보듯 명백하다.
한마디로 북남합의리행과 관계개선의 흐름을 차단하고 조선반도에 화해와 협력의 분위기가 조성되지 못하게 방해를 놓자는것이다.
이미 내외에 공개된바와 같이 북과 남은 오는 10월하순 금강산에서 온 겨레의 커다란 기대와 관심속에 흩어진 가족, 친척상봉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당국회담도 예견되여있다.
이러한 분위기가 계속되면 북남사이에 화해와 단합의 열기, 대화와 협력의 새로운 진전이 이룩될것이 명백하다.
저들의 침략적, 략탈적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우리 민족을 둘로 갈라놓고 서로 반목, 질시하게 만들면서 그속에서 어부지리를 얻는데 습관되여온 미국에게는 지금의 북남대화분위기가 저들의 전략적목적실현에 저촉될뿐이다. 
그로부터 북남합의가 있자마자 그 리행에 온갖 훼방을 놀아왔으며 이제는 항공모함까지 들이밀어 전쟁위기를 고조시키려 하고있는것이다.
그야말로 북남관계개선을 바라는 우리 민족의 한결같은 요구와 지향에 대한 정면도전이고 침략을 업으로 삼는 날강도의 고약한 심보와 속통을 드러낸 호전적망동이 아닐수 없다.
돌아보면 미국은 북과 남사이에 대화와 접촉의 움직임이 시작될 때마다 여기에 쐐기를 박기 위해 안팎으로 책동해온 흉악한 훼방군이다.
조국해방 70돐을 맞으며 민족의 통일열망이 그 어느때보다 뜨겁게 달아오른 올해에도 미국은 새해벽두부터 오바마까지 직접 면전에 나서서 그 무슨 《고강도추가제재》와 《압박》을 요란하게 떠들어대며 남조선당국에 《대북압박공조》를 강요하였으며 광란적인 북침합동군사연습소동으로 조선반도의 정세를 고의적으로 격화시키였다. 뿐만아니라 북남관계개선과 조선반도의 긴장완화를 위한 우리의 파격적이고도 성의있는 제안에 대해 갖은 험담을 늘어놓다못해 그 무슨 《북붕괴》라는 황당한 궤변까지 내돌리며 남조선당국을 반공화국대결소동에로 적극 부추기였다.
전쟁의 문어구까지 치달았던 위험천만한 군사적긴장을 해소하고 북남사이에 관계개선을 위한 천금같은 기회가 마련된 지금 이 시각에도 미국은 어떻게 하면 이를 파탄시키겠는가 하고 골머리를 앓는것이다.
현실은 미국이야말로 이 땅의 평화와 안정을 엄중히 위협하는 침략과 도발의 주범, 북남관계발전에 악영향만을 끼치는 암적 존재라는것을 더욱 명백히 실증해주고있다.
미국의 간섭을 배격하지 않고서는 북남관계의 성과적발전을 기대할수 없으며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언제가도 이룩할수 없다.
남조선당국은 미국의 핵타격수단들이 남조선에 몰려드는데 대해 《확고한 동맹의지과시》니 뭐니 하며 기고만장해할것이 아니라 북남관계개선분위기를 파탄내려는 미국의 흉심을 똑바로 꿰뚫어보고 어리석은 외세의존정책에서 벗어나야 한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통일의 훼방군이며 정세안정의 파괴자인 미국의 책동에 각성을 높이고 그를 단호히 저지파탄시키기 위한 투쟁에 적극 떨쳐나서야 할것이다.
 
 
정일광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어쨌든 북녘은 언젠가 발전되어서 2020년도에는 1인당 국민소득이 3천달러를 넘어선다고 하더군요? 사실 북녘이 정권수립직후 현재까지 단한번도 3천달러를 넘어선적이 없었으며 가장 국민소득이 높았던 1988년도에는 겨우 2700달러였대요~!!!!

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북녁소식중에서도 참으로 흐믓한 기사입니다.
우리민족인 북녁인민들이 도시에서 시골까지 모두다 윤택한 삶을 누리는것. 그렇다면 우리북녁은 바로 세계 선진국인것입니다.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해외로 떠돌아다니며 북한인권운동을 벌인다는 탈북레기놈년들 알고보면 그사람들 북녘에서 잘못을 저질러 도망간 사람들이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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