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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신]조선 정학진 선수, 메달권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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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5-09-13 07:58 조회2,858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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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정학진 선수는 3차전에서 세네갈 선수와 대결한 결과, 5 대2 으로 승리해 메달권으로 진입해 4차전을 남겨두고 있다. 4차전의 강적은 이란의 하산 라히미 선수이다. 이 대결이 결승전 진출권이 된다.

[6신]조선 정학진 선수, 메달권 진입

[라스베가스=민족통신 노길남 특파원]기자는 12일 이른아침 남과 북 남자 메달리스트들과 조찬시간에 단독대담 기회를 가졌다. 남측의 류한수 선수(57킬로그램, 은메달)와 북측의 윤원철 선수(59킬로그램,동메달)와 함께 시간을 갖고 참가소감과 남북선수들에 관해 질문했다.(오늘 마지막 경기 이후 대담기사를 게재할 예정)

경기 마지막 날인 12일(토) 오전10시부터 나머지 선수들의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남녘 남자선수들은 4명이 출전하고, 북녘 남자선수는 1명이 출전한다.

-북조선의 정학진 선수는 브라질 우질 코리아데 선수를 10대0으로 물리치고 2차전으로 진출했다. 이어서 진행된 2차전에서 MDA 선수를 9대2로 가볍게 이기고 3차전으로 진출했다. 다음 대적 선수는 세네갈의 아다마 디아타가 된다. 
-57킬로 자유형에 출전한 남측의 김성원 선수는 인도의 쿠마르 선수와 대결하여 3대3으로 비겼으나 기술점수에서 열세를 보여 패배판정을 받고 말았다. 
-미국의 죠단 어네스트 버로가 74킬로 자유형에서 폴란스의 브르죠워스키 선수와이 대결이 장래분위기를 가장 뜨겁게 달구었다. 주최측은 “관중석을 꽉채운 것도 이 선수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이 선수는 지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라고 말한다. 5대2로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125킬로 자유형에 출전한 한국의 김동환 선수는 MDA 로마노프 선수를 5대2로 이겨 2차전에 진출했다. 이어서 진행된 카자크스탄의 샤반베이 선수에게는 4대0으로 패해 메달권 진입이 좌절됐다. 
-조선의 정학진 선수는 3차전에서 세네갈 선수와 대결한 결과, 5 대2 으로 승리해 메달권으로 진입해 4차전을 남겨두고 있다. 4차전의 강적은 이란의 하산 라히미 선수이다. 이 대결이 결승전 진출권이 된다. 
-마지막 날 관중들의 응원열기는 미국선수들이 할때 장내 분위기는 ‘유에스에이’의 합창소리가 천장을 찔렀고, 그 다음으로 이란선수들이 대결할때 응원석의 합창소리가 크게 울려퍼졌다.


*관련 지난 기사보기: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social&wr_id=7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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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저 사람이 우승하는것을 보고 속으로 배아파라 하는 전병욱이랑 전광훈 김홍도 김계화 김기순 정명석 김양재 신옥주 신현옥 이현숙 이옥희 이재록 그외의 극우보수적인 사이비 근본주의 먹사놈년들은 당장 자폭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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