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향 비롯 우승선수들 맞이하는 평양시민들 마음 > 사회, 문화

본문 바로가기
영문뉴스 보기
2024년 3월 29일
남북공동선언 관철하여 조국통일 이룩하자!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사회, 문화

김국향 비롯 우승선수들 맞이하는 평양시민들 마음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5-08-08 03:00 조회7,815회 댓글5건

본문

조선의 체육중시 사상과 함께 체육열풍이 불기시작한 것과 때를 같이하여 국제무대에서 빛을 내는 선수들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에서 열리는 남녀 축구대회에서도 조선선수들의 실력이 놀랍게 부상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조선 국제체육선수들은 마라톤과 유술에 이어 이번에는 국제 수영부문 다이빙 대회에서 금메달을 받아 세계 체육계에 화재가 되었다. 이러한 업적을 고려하여 조선 당국은 김국향 선수(16)에게 인민체육인 칭호를 국가정령으로 발표했다. 그리고 다른 감독, 선수들에게도 인민체육인, 혹은 공훈체육인 칭호들을 각각 수여했다. 조선중앙통신 보도들을 원문 그대로 게재한다.[민족통신 편집실]

  
조선에서 선수,감독들에게 공화국 명예칭호 수여


     (평양 8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에서 제16차 국제수영련맹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선수,감독들인 김국향,신정림에게 인민체육인칭호를,김은향,송남향,문란옥,정혜순에게 공훈체육인칭호를 수여하였다.

     이와 관련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이 6일에 발표되였다.(끝)




 세계선수권보유자를 맞이하는 평양시민들의 마음

 
 (평양 8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김국향선수가 제16차 국제수영련맹 세계선수권대회 물에 뛰여들기 녀자 10m고정판경기에서 금메달을 쟁취한 소식에 접하고 커다란 흥분속에 날을 보내던 평양시민들이 수도의 거리들에서 우승의 주인공을 뜨겁게 맞이하며 자기들의 격동된 심정을 터치고있다.

  장산체육단 감독 권인국은 기쁨을 금할수 없었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온 나라에 체육열풍이 세차게 일고있는 속에 마라손녀왕,유술녀왕에 이어 물에뛰여들기종목에서 세계선수권보유자가 나온것은 체육강국에로 향한 또 하나의 힘찬 발걸음이 아니겠는가 생각한다.

  앞으로 내가 맡은 빙상종목에서도 세계적인 강자를 배출할수 있도록 감독사업에 더 박차를 가할 결심이다.

  여기에 서있는 우리 선수들 역시 은반우의 혜성으로 불리운 한필화처럼 조국의 영예를 빛내일 열의에 충만되여있다.
  평양곡산공장 부원 최향미는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미더운 김국향선수에게 다시한번 열렬한 축하를 보낸다.

  수영선수로 활약하던 지난날을 돌이켜볼때마다 우리 나라가 수영종목에서도 반드시 세계적인 패권자를 배출하리라는 기대를 가지군하였다.

  체육강국건설사에 또 한페지를 기록할 이번 성과는 우리 당의 체육중시사상의 정당성과 생활력의 뚜렷한 증시,힘있는 과시로 된다고 본다.

  이러한 전진이 물에 뛰여들기뿐아니라 수중체조무용과 기타 수영종목들에로 확대되기를 기대한다.

  김일성종합대학 교원 유정철은 다른 나라 선수들을 물리치고 금메달을 쟁취한 저 국향이의 끌끌한 모습은 인민들에게 혁신의 열의를 안겨주고있다고 하면서 후대교육과 과학연구사업에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나갈것이라고 말하였다.(끝)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다물흑님의 댓글

다물흑 작성일

16세 김국향 선수 만 만세!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여성선수들을 상대로 하는 성폭행도 강간도 윤간도 성추행도 성희롱도 없는 북녘의 스포츠~!!!! 김국향선수 너무 잘했어요~!!!! *^^******

무등님의 댓글

무등 작성일

자랑스럽다.
북조선 만세.
[~. 보안법 좀 모른체 해줘.]
나, 그냥 느낀대로~.
정말, 자랑스럽다. 북조선. 김국향 선수.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어서빨리 남북이 통일되어 서로 싸우는일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조국을 사랑하는 마음이 강한 김국향선수 이제는 세계적인 다이빙선수로 자라나기를 바래요~!!!! *^^******

회원로그인

[부고]노길남 박사
노길남 박사 추모관
조선문학예술
조선중앙TV
추천홈페이지
우리민족끼리
자주시보
사람일보
재미동포전국연합회
한겨레
경향신문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재카나다동포연합
오마이뉴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재오스트랄리아동포전국연합회
통일부


Copyright (c)1999-2024 MinJok-TongShin / E-mail : minjoktongshin@out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