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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L.A와 NY 31일과 27일 평화협정 촉구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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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5-08-01 13:08 조회4,026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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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스엔젤레스 주재 한국총연사관 앞서 7월31일 오후3시 시위 장면

[로스엔젤레스/뉴욕=민족통신 종합]7월31일 오후3시 라성총영사관 앞에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일행의 로스엔젤레스 방문을 맞아 사대매국 외교를 규탄하는 시위가 전개됐다. 한편 7월27일 정오 유엔본부 앞에서는 한반도 평화협정체결을 촉구하면서 주한미군 탄저균을 규탄하는 각각 벌였다. 


이번 로스엔젤레스 시민단체 시위 참가자들은 김무성의 사대망국적 추태를 규탄하는 한편 "가짜 대통령 박근혜 퇴진하라!"는 구호등을 들고 나와 한시간 가량 구호를 외치며 열띤 시위를 전개했고, 27일 유엔본부 앞에서 벌인 시위에서도 한국의  반미자주화를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한편 지난 25일에도 워싱턴 디씨와 로스엔젤레스에서는 대량살상무기인 탄저균을 주한미군부대에서 실험하는 미국의 횡포를 규탄하는 연대시위들을 벌인바 있다.  


 

재미동포사회에서 열렸던 시위들은 참가자들이 자유발언들을 통해, 전쟁의 종식(End)이 아닌 전쟁의 불안정한 중단(Stop)일 뿐인 정전협정(Armistice)을 폐기하고 한(조선)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의 토대가 될 한(조선)반도 평화협정(Peace Treaty on the Korean Peninsula)을 체결할 것을 미국정부와 정전협정 서명의 일방(주체)이었던 유엔에 촉구했다고 밝히면서  미국의 국익에 따라 추진한 쿠바와의 국교정상화도 미국과 쿠바 관계의 실정에 맞게 진행되었듯, 미국이 현재 처한 제반의 상황에서 볼 때 미국의 국익 측면에서 북미관계정상화는 필수적, 현안적 과제이며 한반도 평화협정 체결은 북미간 관계의 실정에서 볼 때, 정도이자 지름길 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현재 한국 국민의 생명을 크나큰 위험에 노출시킨, 유엔에서마저 반인도적 불법적 생화학무기로 규정한 주한미군의 탄저균 실험을 강력히 규탄하며 그런 주한미군의 당장 철수하라고 주장하기도 하였다. 참가자들은 특히 주한미군의 사령부에 찾아가 사령관을 등에 업고 사대수구의 끝을 보이는 것도 모자라 이제는 워싱턴DC까지 찾아와 미군들에게 큰 절까지 하는 집권여당 대표란 자의 상상을 초월하는 아첨의 작태에 수치심과 분노를 어찌해야 할 지 모르겠다고 분통을 터뜨리기도 했다.

 

 

 

한 참석자는 또 자유발언을 통해  미국 자신을"비인도적, 불법적, 불량국가"로 낙인 찍게 만든 탄저균 실험은 그 본질이 북을 적으로 규정한 정책의 산물이기에 적대관계 청산의 평화협정 체결은 미국민을 위해서도 강력히 요구된다고 주장하면서 이러한 대북적대정책이 미국의 '북인권법' 제정과 유엔에서의 '북인권결의안' 체택의 본질이라며 진정한 한반도의 평화와 미국의 국익을 위해서 대북 적대정책의 산물인 북인권법과 북인권결의안을 폐지시킬 것을 주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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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엔 본부 앞 시위(2015.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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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엔 본부 앞 시위(2015.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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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엔 본부 앞 시위(2015.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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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문진혁방송원과 김윤심방송원이 가라사대 망할놈의 김무성과 망할년의 닭근령을 국제사회의 이름하에 모두 척결하라고 호소했노라~!!!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김무성 버새야~!!!! 제발 자폭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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