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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단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방미추태 규탄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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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5-07-31 10:30 조회4,683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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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포전국연합회 대변인은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방미기간 추태를 규탄하는 논평을 발표하면서 "식민지 총독을 꿈꾸는 김무성은 민족의 준엄한 심판을 받은 것이다"라고 천명하는 한편 " 김무성의 큰절외교로 얻을 것은 개만도 못한 인간이라는 욕과 함께 민족의 준엄한 심판만이 있다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할 것"이라고 꼬집었다. 전문을 소개한다.[민족통신 편집실]


[논평] 식민지 총독을 꿈꾸는 김무성은 민족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다.

  

반민족, 반통일 매국노 집단 새누리당 대표 김무성은 7박 8일간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하였다.

 

지금까지 밝혀진 김무성의 방미에서 화제는 단연 큰절이다. 미국인 묘비에도 큰절하고 미국사람에게도 큰절했다. 아마 이대로 방미 일정을 다 소화하면 지나가는 미국 개에도 큰절했다는 뉴스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현재 김무성은 미국산이라면 사람이든 기념비든 앞 뒤 가리지 않고 침 튀어가면서 존경과 감사를 표하며 큰절을 하면서 미국을 칭송하기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김무성 대표가 칭송하는 미국은 철저하게 자국의 이익을 위해 코리아 전쟁에 참여했고 지금까지도 미국의 이익에 의해 코리아 반도를 긴장유지 내지 전쟁발발 위험지구로 관리하고 있다.

 

미국이 코리아 전쟁에 참여한 것은 코리아 국민을 위한 것이 아니라 코리아반도를 중심으로 동북아시아를 미국의 영향아래에 두려고 한 것이다. 그래서 코리아전쟁에서 보여준 미국의 만행, 무고한 양민을 학살한 노근리 살육에서 잘 알 수 있다. 세균전까지 동원해 무고한 코리안을 다 죽여서라도 코리아 반도 땅을 차지하려는 것이 바로 미국의 목적인 것이다.

 

코리아 전쟁 당시 이미 제국주의를 표방한 미국이 세계 패권 장악을 위해서라도 동북아시아의 효과적 지배가 선차적으로 필요했다. 그래서 코리아반도를 차지하려는 야심찬 계획은 이미 1950년 이전에 마련되었던 것이다. 이러한 계획에 따라 미국은 코리아 전쟁을 일으켰으며 코리아 반도 전체를 차지하려는 계획은 실패했지만 남쪽이라도 차지하기 위해 서둘러 정전협정 카드를 내세워 관철시킨 것이다.

 

일제 강점기때도 일본제국주의가 코리아 반도 땅을 차지하려는 것도 이와 같은 맥락이었다. 즉 코리아 반도 땅을 차지하는 것이 곧 동북아시아의 패권을 장악하게 이를 발판으로 세계를 장악하려는 일본 제국주의의 노골적 의도가 담겨져 있는 것이다.

 

일본이 우리나라 땅을 36년간이나 점령한 것이나 미국이 코리아전쟁을 일으키고 지금까지 식민지배자로 군림하는 것이나 모두 우리 민족에게 씻을 수 없는 원한과 상처를 안겨주고 있다. 모두 제국주의자의 전형적인 모습이었다. 그래서 일본과 미국은 철저하게 우리 민족에게 사과와 배상 그리고 재발방지 약속을 해야하는 극악무도한 가해자인 것을 김무성은 똑똑히 알아야 한다.

 

김무성의 아버지 김용주는 이러한 일본에 절을 하며 온갖 충성을 맹세한 A급 친일파다. 1941년 김용주는 임전보국단이라는 친일조직을 만들면서 '황군에게 감사의 전보를 보내자'라고 제안하고 대동아전쟁을 옹호하고 조선인을 전쟁참여를 독려한 민족의 철전지 원수다. 김용주의 아들 김무성은 미국에 와서 한미동맹이 최고니 미국의 은혜를 잊을 수 없다고 하면서 큰절을 한 것이다.

 

김무성의 아버지는 일제감정기때 일본에 절했고 그의 아들 김무성은 미국까지 와서 절하고 있다. 김무성 집안은 자신의 영달을 위해 우리 민족을 지배하고 학살하는 일본과 미국을 섬기기 급급한 악질사대주의자 집안이다. 김무성은 미국에 와 자신의 출세와 대통령병에 걸려 큰절하고 있는 것이다.

 

탄저균을 남쪽에 반입시키고 주한미군에 의해 무고한 시민이 죽어도 말못하고 전쟁을 촉발시키는 사드나 최신무기를 배치해도 제대로 언급조차 못하는 것이 한미동맹협정(SOFA협정) 때문이다. 이같은 불평등협정으로 인해 탄저균이 돌아다니고 최신 군사무기가 넘쳐나고 자살자가 늘어나는 등 남쪽 땅은 죽음의 땅으로 서서히 변하고 있다. 대신 친일파, 친미파만 살판나는 세상이 되어가니 김무성의 입장으로 보면 한미동맹을 신주단지 모시듯이 하는 것은 당연하고 미국에 와서 큰절하는 것도 진심일지 모른다.  

 

친미파의 시조, 코리아 반도 남쪽을 미국에 고스란히 바친 이승만이가 나라의 국부라고 한 김무성의 말에서 알 수 있는 사실은 바로 남쪽이 미국의 식민지라는 것을 스스로 주장하는 것과 같다. 영원히 코리아 반도 남쪽을 미국의 식민지로 남게 하고 자신은 식민지 총독, 대통령이 되고자 미국을 방문한 것이다.

 

김무성의 이번 방미에서 김무성의 민낯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것이다. 자신은 식민지 총독이 되기 위해서라면 미국의 개한데도 큰 절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은 보여준 것이다. 김무성은 민족을 팔아먹고 민족을 배신한 전형적인 사대주의자이며 간신배 매국노라는 것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이같은 김무성의 큰절외교로 얻을 것은 개만도 못한 인간이라는 욕과 함께 민족의 준엄한 심판만이 있다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할 것이다.

 

외세에 빌붙어 민족을 팔아먹는 자의 마지막은 항상 비참했다는 사실을 몸소 확인할 날이 멀지 않았다는 것을 김무성은 똑똑히 알아야 할 것이다.

 

 

2015년 7월 28일

재미동포전국연합회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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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김무성은 그야말로 버새같은 새끼맞네요? 대한민국 남녘동포인 제가봐도 김무성은 죽어버려야할 사탄새끼일뿐입니다~!!!!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버새같은 극우언론인들을 옹호하는 우리 대한민국 남녘은 언젠가 남베트남처럼 망할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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