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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다 임현수목사, 반북 전복음모 활동 자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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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5-07-31 08:52 조회25,529회 댓글1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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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종합]지난 1월 방북한 이후 구체적인 소식이 없이 "북에 억류되었다"는 소문만 무성했던 카나다 대형교회 담임을 맡아 온 임현수 목사가 그 동안 수사를 받아 오다가  7월30일 평양시내 인민문화궁전에서 열린 국내외 기자회견을 통해 이 자리에서 자신이 자행한 반공화국 전복음모책동에 가담해 왔다고 자백해 국내외 동포사회는 물론 국제사회에 큰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이 30일 보도한 장문의 내용을 원문 그대로 여기에 게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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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카나다목사 국내외기자회견에서
 반공화국전복음모책동에 대해 자백


  (평양 7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반공화국전복음모책동을 감행하다가 적발체포된 재카나다목사 림현수와의 국내외기자회견이 30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기자회견에는 관계부문 일군들,우리 나라와 총련의 기자들,외신기자들,주조 여러 나라 외교대표부 성원들,사회주의조국에 체류하고있는 해외동포들이 참가하였다.

  기자회견에서는 먼저 림현수가 발언하였다.
  그는 미국과 남조선당국에 추종하여 공화국의 존엄과 체제를 헐뜯다 못해 국가전복음모를 기도한 자기의 반공화국적대행위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내가 저지른 가장 엄중한 범죄는 공화국의 최고존엄과 체제를 심히 중상모독하고 국가전복음모행위를 감행한것이다.

  나는 내가 담임목사로 있는 《큰빛교회》에서 일요일마다 설교와 카나다,미국,일본,브라질 등 여러 나라와 남조선지역을 돌아다니며 수만명에 달하는 남쪽과 해외동포교인들앞에서 북에 다녀온 정형을 이야기하는 《북조선사역보고》라는것을 하였는데 그때마다 공화국의 존엄과 체제를 악의에 차서 헐뜯었다.

  공화국의 최고존엄과 체제에 대해 《테로통치》,《공포정치》,《독재국가》,《악의 집단》,《악의 정권》,《암흑의 땅》이라고 험담하는 등 미국과 남조선당국자들이 줴쳐대는것을 그대로 되받아넘기면서 《북은 이제 얼마 못가고 망한다,급작스레 무너질수도 있다,지금 마지막순간》이라고 망언을 하였다.

  북아메리카 해외동포교회와 선교단체 지도자들의 련합체인 《킴네트》와 《세계한인선교대회》를 비롯한 각종 크고작은 종교집회들에서 《북조선사람들의 머리속에서 최고수뇌부와 당 대신에 〈하나님〉과 예수,교회가 들어가게 해야 한다.》,《북조선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섬겨서 무너지게 만들어야 한다.》라고 차마 입에 올리기조차 섬찍한 악담들로 가득찬 설교와 강연을 하면서 반공화국적대감을 적극 고취하였다.

  심지어 공화국인민들이 심장으로 받드는 수령영생위업과 주체혁명위업계승에 대해 미국과 서방세계에서 떠들어대는것과 꼭같은 악담을 늘어놓았다.

  이것은 신성한 국가에 대한 가장 모독적인 도전이며 극단적인 망동이다.
  지난 기간 공화국에 대한 《지원》과 《기증》에 그처럼 열성을 보인것도 근본목적은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수뇌부에 대한 충정의 마음을 지워버리고 교회의 《고마움》을 알게 함으로써 종당에는 자기 수령과 제도를 반대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도록 하는데 있었다.

  공화국에 대한 이러저러한 《지원》의 명목으로 각지를 돌아친것도 미국과 남조선당국의 반공화국압살정책에 편승하여 북의 체제를 뒤집어엎고 종교국가를 세우기 위한 거점을 꾸리기 위한데 있었다.

  나중에는 평양에까지 손을 뻗치기 위해 대동강호텔을 임대하여 개건보수한 다음 거기에 외국인례배소를 꾸릴 목적으로 공화국의 해당 일군들과 흥정판을 벌려놓았으나 실패하였다.

  내가 감행한 범죄는 다음으로 미국과 남조선당국의 반공화국적대행위의 돌격대가 되여 허위날조와 악선전으로 교인들과 동포사회에 공화국에 대한 불신과 적대감을 조성한것이다.

  나는 지난 시기 남조선과 해외에 사는 동포교인들앞에서 《북조선사역보고》를 주로 하였는데 시작부터 끝까지 온통 공화국에 대한 황당무계한 허위와 날조,사기와 기만,억측으로 가득차있었다.

  《평양의 화려한 모습은 10%도 안되고 그것도 겉으로만 멋있는것이다.》,《세계화시대에 북은 고립되여 설 자리를 잃고있으며 인터네트시대에 갓쓰고 서당에 다니는 사람의 모습이 되였다.》,《원자탄이 있다는것도 립증할수 없는 거짓말이며 전쟁을 해도 남쪽과 싸워 이길수 없다.》 등 그야말로 터무니없는 궤변이고 망언이였다.

  이러한 모략선전에 신빙성을 부여하기 위해 공화국에서 몰래 찍은 불미스러운 촬영자료들을 아들한테 주어 그럴듯하게 날조하고는 《북의 현실》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비롯한 모략선전물들을 만들어 교인들앞에 비쳐보이면서 설명을 하였고 인터네트에 올려 류포시키기도 하였다.

  지난 2007년경 미국에서 살고있는 재미교포녀성인 서계옥에게 있던 낡은 성경책과 찬송가책을 본인도 모르게 사진을 찍고 그것이 공화국에서 종교를 믿는 사람들에게서 수집한것처럼 꾸미여 《〈북조선선교〉과정에 목숨을 걸고 종교를 믿는 〈지하교인〉 600명정도를 찾아냈으며 후에 례배당으로 쓰기로 약속하고 그들에게 60채정도의 집을 사주어 주소도 없는 산골에서 살던 그들이 도시로 나왔다.》고 사기를 쳤다.

  다음으로 미국과 남쪽당국이 벌리는 공화국주민들에 대한 유인랍치행위와 《탈북자지원》책동에도 적극 가담하는 범죄를 저질렀다.

  반공,승공으로 쩌들어있던 나는 공화국을 방문하기전부터 미국과 남조선당국자들과 손을 잡고 북주민들에 대한 《탈북》유도놀음에 뛰여들었다.

  1996년 몽골에 가서 현지 미국대사를 만나 한해에 500여명의 《탈북자》들을 몽골을 거쳐 남조선으로 도주시키는 문제를 모의하였으며 돌아오는 길에 《탈북자》유도책동을 하고있는 데니스 김이라고 부르는 미국국적의 남조선사람으로부터 《탈북자》들이 몽골로 바로 찾아들어올수 있도록 중국 내몽골국경의 어느 한 지점을 기억시킨 GPS기재를 받아가지고 베이징비행장에서 조선족 《탈북거간군》에게 넘겨주었다.

  공화국에서 죄를 짓고 도주한 인간쓰레기들을 추어주면서 1996년부터 2년간 교회예산에서 중국 동북지역에 들어와있는 《탈북자》들의 지원비용을 지출하고 카나다교인 전종석을 길림성 연길과 도문지역에 파견하여 공화국주민들의 《탈북》을 유도하게 하였다.

  당시 우리 교회는 2만 5 000US$를 들여 세운 길림성 도문시 월청진 마패교회와 6개월간 임대한 과수원을 《탈북》유도의 거점으로 써먹었고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벌리는 《탈북자》유괴놀음,《북인권》소동에 발벗고나섰다.

  나는 내가 감행한 모든 범죄들이 미국과 남조선당국의 반공화국대결모략책동에 적극 추종하여 공화국의 존엄과 체제를 부정하고 공화국을 무너뜨리려는 흉심밑에 저지른 용납 못할 국가전복범죄행위라는데 대해 솔직히 자백한다.

  나는 소위 동족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동족이 가장 미워하는 대역죄를 지었다.
  다시한번 공화국 전체 인민들과 온 민족앞에 나의 형언할수 없는 대역죄를 머리숙여 깊이깊이 사죄한다.

  이어 그는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였다.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우리 천만군민이 생명처럼 귀중히 여기며 지켜가는 우리의 존엄과 체제를 감히 어째보려 한 특대형범죄행위에 정말 치솟는 격분을 금할수 없다.

  당신이 공화국의 법기관에 단속,체포되게 된 경위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말해달라.
  대답:나는 2015년 1월 30일 경제협력사업과 관련한 실무면담이라는 명목하에 라선시에 입국하여 공화국의 해당 일군과 만났다.

  그 다음 《경제협력사업》과 《지원》의 명목으로 평양에 손을 뻗쳐보려고 그와 함께 에볼라비루스방역과 관련한 공화국의 비상조치를 어기고 2월 1일 라선시를 출발하여 2일 오후 평양시에 비법적으로 들어왔다.

  그날밤 공화국의 해당 기관에 단속되게 되였다.
  그후 2월 3일부터 21일간 격리되여있는 기간에 내가 해외에서 저지른 반공화국범죄혐의에 대한 조사와 확증사업이 진행되였으며 격리기간이 완료된 2월 24일부터 해당 법기관에서 정식 법적조사를 받게 되였다.
  민주조선사 기자:당신은 미국과 괴뢰패당의 악랄한 반공화국모략책동에 적극 편승하여 우리에 대한 적대행위를 감행하는 과정에 미국과 괴뢰들의 반공화국모략책동의 악랄성과 기만성을 직접 체험했으리라고 본다.

  이에 대해 말해달라.
  대답:공화국을 정치적으로 고립시키고 경제적으로 질식시키며 군사적으로 압살하려는것은 미국의 변함없는 정책이다.

  미국은 이에 대해 숨기지 않고있으며 최근 오바마는 《북조선붕괴》를 대외정책의 총적목표로 공식발표하기까지 하였다.

  북을 고립압살하기 위해 미국과 남조선당국은 당국자들과 정치인들은 물론 온갖 모략군들과 신문,방송,통신 등 언론들까지 총발동하여 《북핵문제》와 《북인권문제》에 대해 귀가 아플 정도로 떠들어대고있는가 하면 《대량살상무기전파국》,《돈세탁우려국》,《생물무기제작국》 등으로 북을 헐뜯으면서 공화국의 존엄과 위상에 먹칠을 하고있다.

  지금 미국과 남조선당국 그리고 서방의 적대세력들이 요란하게 떠들면서 반공화국행위에 써먹고있는 그 무슨 유엔《북인권조사위원회 보고서》라는것도 북에서 죄를 짓고 도주한 신동혁과 같은 인간추물들의 거짓증언에 기초한 완전한 날조품이다.

  미국과 남쪽당국은 돈으로 대조선문제《전문가》들도 매수하여 공화국에 대한 별의별 수작질을 다 늘어놓게 하고있다.

  내가 해외에 있으면서 느낀것이지만 미국과 그 추종국가들,남조선당국은 북에 군용으로 전용될수 있다고 하면서 민수용품과 한알의 쌀,한g의 비료도 들어가지 못하게 철저하게 가로막고있다.

  총련 조선신보사 기자:당신처럼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에게 추종하여 우리 공화국에 대한 악선전과 모략음모책동을 벌리는 단체들과 인물들에 대해 알고있는대로 말해달라.

  대답:지금 북아메리카지역과 남조선에는 《큰빛교회》와 같이 미국과 남쪽당국의 반공화국책동에 편승하여 공화국에 대한 모략적이고 극단적인 설교로 동포사회에 반공화국대결을 고취하는 교회,목사들이 한둘이 아니다.

  우선 북아메리카지역을 비롯한 해외에 있는 교회단체들로는 미국 필라델피아에 있는 《안디옥교회》와 담임목사 호성기,미국 휴스톤에 있는 《언덕교회》와 담임목사 옥승웅,미국 로스안젤스에 있는 《은혜한인교회》와 담임목사 한기홍,미국 뉴욕에 있는 《예일교회》와 담임목사 김종훈,미국《쎄인트 루이스교회》와 담임목사 김경식,브라질 싼 빠울로에 있는 《동양선교교회》와 담임목사 황은철을 꼽을수 있다.

  미국 로스안젤스의 《벧엘교회》 원로목사 손인식은 《탈북자지원》과 《북조선인권법안》채택을 지지하는 《통곡기도대회》라는것까지 미국에서 발기하고 그것을 점차 남조선에로 확대한자이다.

  그리고 남조선에 있는 교회단체들로는 서울에 있는 《사랑의 교회》와 담임목사 오정현,남강원도 춘천시에 있는 《한마음교회》와 담임목사 김성로,《대학생선교회》대표 박성민,경상남도 량산시에 있는 《세계로교회》와 담임목사 손현보,서울시 강동구에 있는 《광성교회》와 담임목사 리성근,영등포구에 있는 《한성교회》와 담임목사 도원욱,강남구에 있는 《모자이크교회》와 담임목사 박종근,인천시에 있는 《선목교회》와 담임목사 최선규 등이 있다.

  나는 오늘 이 자리에서 그들모두에게 말하고싶다.
  미국과 남조선당국에 추종하여 공화국에 대한 허위와 날조,기만으로 빚어진 설교를 하는것은 신앙심에 어긋나는 행위이며 정의와 진리,선의에 대한 부정이고 배반이다.

  당신들이 진정으로 종교인으로서의 신앙량심에 충실하다면 미국과 남조선당국에 속아 헛된짓을 하지 말고 진정으로 민족의 화합과 통일에 도움이 되는 선한 일을 하여야 할것이다.

  통일신보사 기자:당신은 자기의 반공화국범죄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잘못된 인식에서 출발했다고 하면서 깊이 반성한다고 하였는데 그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해달라.

  대답:나는 이번에 지난 60년의 살아온 생을 총화하면서 정말 깊이 반성하게 되였다.
  솔직히 나는 이번에 공화국의 법기관에서 조사를 받으면서 처음에는 자신의 행위를 정당화하였다.
  그러나 깨닫고보니 내 마음이 악했던것이지 공화국이 악한것이 아니였다.

  이번에 나는 공화국에 대해,위대한 수령님들에 대해 바로 알고싶은 마음이 들어 수십년동안 철저한 《금서》로 여기며 만져보는것조차 주저하였던 김일성주석님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를 비롯하여 많은 책들을 읽었다.

  한페지한페지를 넘길수록 그동안 거짓의 정보홍수 속에 빠져 살아온 자신,반공화국적대리념에 빠져 허우적거리며 평생을 잘못 살아온 자신을 발견하게 되였다.

  하고싶은 말이 정말 많지만 한두가지만 말하겠다.
  해방직후 한 로인이 위대한 수령님께 엎드려 절을 하면서 장군님은 이제 우리의 임금이시라고 말했을 때 수령님께서는 그의 손을 잡아 일으키시며 자신께서는 인민의 아들일뿐이라고 하시면서 임금은 옛날 봉건사회에나 있는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고 한다.

  정말 충격적이였다.
  자신을 인민의 아들로 여기시며 인민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쳐오신 위대한 주석님의 한생의 좌우명이 무엇이였는가를 보여주는 감동깊은 일화였다.

  사실 수령님께서는 20대도 안되셨던 시절 김혁이라는 시인이 수령님을 너무 존경한 나머지 수령님노래를 지어 차광수를 비롯한 청년공산주의자들과 노래를 보급하려 했을 때에도,또 해방후 리찬이라는분이 《김일성장군의 노래》를 지었을 때에도 절대로 이런 노래를 보급하지 말라고 엄명하셨다고 한다.

  자신을 인민의 아들,인민의 충복으로 여기시였기때문에 자신을 내세우는것을 절대 반대하신것이다.
  한사람의 인격이 겸손에 있다면 나는 정말 수령님이시야말로 겸손하신분이시고 인간의 풍모가 가득차신분,어린 아이부터 로인들까지 누구나 따르는 민족의 어버이이시라고 확신하게 되였다.

  손정도목사와 천도교의 도정,김구선생을 비롯하여 그가 누구이든 사상과 정견과 신앙을 존중해주시고 정의와 평화,민족을 위해 참답게 살아나가도록 따뜻이 품어주고 이끌어주신 그렇듯 도량이 크신 위인의 세계에 나는 완전히 감복하였다.

  인민의 자애로운 지도자도 되시고 부드러운 어머니도 되시고 친구도 되시고 박사들도 가르칠수 있는 스승도 되시고 그러시면서도 두 제국주의와 싸워이긴 탁월한 령장,군사전략가도 되신 정녕 김일성주석님이시야말로 인민의 수령,인민의 아들이시였고 내 민족,내 겨레를 위해 한생을 초불처럼 깡그리 불태우신 위대한 성인,절세의 애국자이시였다.

  정말 부끄럽게도 누구보다 조국땅을 많이 밟았던 해외동포로서 수령님에 대해 1%도 모르고 온갖 거짓된 정보에 미쳐돌아간 자신의 과거가 후회스럽다못해 저주스럽기까지 하였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도 수령님그대로이시였다.

  인간을 불같이 사랑하신 김정숙어머님처럼 사랑과 눈물이 많으셨던분,수령님의 혁명사상과 전통을 그대로 이어받아 평생을 수령의 전사로,인민의 아들로 사신 모습이 놀라왔다.

  온 인민이 그렇게도 간절히 주석으로 모시길 원했지만 끝까지 거절하시였고 자신은 신도 아니고 《하나님》도 아니라고 하셨고 자신의 동상을 세우지 말라고 하신 그렇듯 겸손하고 소탈하신 모습도 충격이였다.
  그리고 수령님의 이민위천의 사상을 받들어 땀흘리는 농민과 로동자들로부터,대학교수,과학자,최전방의 군인들까지 사랑과 정으로 따뜻이 품어주시고 자매섬의 어린이 3명을 위해 학교를 세워주시고 이역만리 저 인디아양에서 병을 만나 죽어가던 두 선원을 살려주신 이야기,깊은 산골마을에서 개천을 건너다니는 어린 학생들을 위해 사랑의 다리를 놓아주신 이야기들은 정말 눈물없이는 들을수 없는 감동스러운 인민사랑의 이야기들이였다.

  이런 위대한분들에 대해 함부로 말하고 악담질하였으니 나는 정말 인민들이 분노할수밖에 없는 큰죄를 지은 죄인이다.

  나는 오늘 위대한 성인들의 숭고한 뜻을 그대로 받들어나가시는 김정은원수님의 탁월한 령도에 의해 인민의 존엄과 나라의 국력이 만방에 빛나고있고 인민의 꿈과 리상이 아름다운 현실로 펼쳐지는 모습을 보고있다.

  전국도처에 기념비적인 건축물들과 발전소가 세워지고 첨단과학의 전당들이 들어서는것을 제눈으로 확인하면서 정말 느끼는것이 많았다.

  고아들의 속마음까지도 헤아려 궁궐같은 육아원,애육원들을 설계도안까지 직접 그려주시며 훌륭히 세워주시고 그 곳에서 행복하게 자라날 철부지어린것들에게 준공테프까지 끊도록 해주신 원수님의 모습에서 나는 더 할 말을 찾지 못하고 눈물만 흘리였다.

  이렇듯 진정한 인민의 수령들께 운명도 미래도 다 맡기고 따르는것은 너무도 자연스럽고 응당한것이며 이런 숭고한 도덕의리심은 서방세계에서는 있을수도 없고,흉내낼수도 없는것이다.

  이런 인민의 참세상을 눈에 든 가시처럼 여기면서 없애보려고 발광하는 미국과 남쪽당국자들의 망동이야말로 선량한 인민들에 대한 용납 못할 테로이고 도전이다.

  그동안 미국과 남조선위정자들,서방세계의 악선전과 뿌리깊은 반공화국적대리념으로 하여 눈으로 보면서도 볼수 없었고 귀로 들으면서도 듣지 못하던 참세상,참다운 진실을 보게 되고 직접 체험하게 된것이 가장 기쁘다.

  끝으로 림현수는 다시한번 공화국의 모든 인민들앞에 자기가 지은 죄를 진심으로 사죄한다고 말하였다.(끝)


Korean Reverend in Canada Confesses to
 Subversive Plots against DPRK


 Pyongyang, July 30 (KCNA) -- Rim Hyon Su, Korean reverend in Canada, was interviewed at the People's Palace of Culture on Thursday.

 Rev. Rim was accused of making subversive plots and activities against the DPRK.

 Present there were officials concerned, Korean media persons and those of the General Association of Korean Residents in Japan, foreign correspondents, staff members of diplomatic missions here and overseas Koreans staying in the socialist homeland.

 The DPRK's law enforcement organ arrested Rim who acted as a servant of the U.S. imperialists and south Korean puppet group. He malignantly hurt the dignity of the supreme leadership and social system of the DPRK and resorted to subversive plots and activities in a sinister bid to build a religious state in the DPRK while frequenting it under the guise of "humanitarian aid" and "free donation" over the past 18 years.

 He confessed to all his crimes in the course of the investigation by the competent organ.
 He spoke first at the press conference.

 He illegally entered Pyongyang via Rason City in violation of the DPRK's emergency measure to prevent the spread of Ebola in last February. He is, therefore, under legal investigation by the DPRK's relevant organ.

 He went on:
 I have so far malignantly defamed the dignity and social system of the DPRK, pursuant to the scenario of the U.S. and the south Korean regime, visiting the DPRK under the signboard of "humanitarian aid", "free donation" and "cooperation".

 I delivered a "report on what is going on in north Korea" before tens of thousands of south Koreans and overseas Koreans at sermon on Sundays at my church and during preaching tours of more than 20 countries including Canada, the U.S., south Korea, Japan and Brazil. Each time I malignantly slandered the dignity and social system of the DPRK.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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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임현수목사님, 북녘은 알다시피 건전하고 소박한 인민들이 널려있는 나라입니다~!!!! 목사님이 가셔서 전도한다고해도요~!!! 북녘인민들 꼼짝도 안해요!!!!! 정말 안됐네요? 저도 극우보수개신교신자이지만 임현수목사님의 행동이 얼마나 어리석고 가증스러운지를 국제사회에 똑똑히 깨닫게 만들겁니다~!!!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김정욱선교사, 김국기선교사, 최춘길, 주원문, 임현수목사님 북녘동포들의 맘을 아프게하지마세요~!!! 북녘동포들이 선교사놈년들의 극우보수적인 전도활동을 얼마나 싫어하는지를 모르실겁니다~!!! 좋은말할때 부디 선교활동같은건 제발 하지마세요~!!!!

꽹과리님의 댓글

꽹과리 작성일

작년 Toronto U-20 참가한 조선녀자축구팀을 적극적으로 응원하고 후원하여 감동을 주던 그 사람이...
저런걸 보면 '믿을놈 하나도 없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교회가 관리하는 탈북자들을 떼거리로 데리고 온것이 좀 수상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요..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맞아요, 꽹과리님. 암튼 북녘에서는 저렇게 어리석은짓을 했다가는 모두 총살형 아니면 노동교화형이라는것을 똑똑히 깨달아야죠~!!!! 임현수목사를 위한 기도회를 극우보수개신교단체에서 연다고 하는데 그거 때려치우라고하세요~!!!!

카나다 동포님의 댓글

카나다 동포 작성일

임현수 목사님은 자기가 지은 죄값을 반드시 치뤄야한다고 생각해도.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북한 통신보도를 자세히 읽어보면 임현수 목사님이 정말로 회개하는 느낌도 갖습니다.
진정으로 회개하여 남은 생애에 그 죄값으로 좋은 일을 한다면 나는 용서해 줄수도 있다고 봐요

근데 사람들은 어려울때와 경우와 그  고통에서 나왔을 때 달라지는 경우가  많았어요. 임현수 목사가 증언한대로

진실로 뉘우친다면 북한 당국에서 통큰 배려를 생각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겠나 생각됩니다.

그의 마지막 발언 """그동안 미국과 남조선위정자들,서방세계의 악선전과 뿌리깊은 반공화국적대리념으로 하여 눈으로 보면서도 볼수 없었고 귀로 들으면서도 듣지 못하던 참세상,참다운 진실을 보게 되고 직접 체험하게 된것이 가장 기쁘다""고 한 말이 진실이 되었으면 바란다.


  끝으로 림현수는 다시한번 공화국의 모든 인민들앞에 자기가 지은 죄를 진심으로 사죄한다고 말하였다

택사스님의 댓글

택사스 작성일

임현수 목사?

지하교회 만들어 붕괴?

기독교 목사넘들 이런짓거리 한두넘이 아니다.

인도주의적 지원한답시고 속으로는 사탄들이다.

목사넘들 99% 이런 넘들이다.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다음에는 이만갑에 출연한 뚱땡이 여봉봉 이순실형님의 과거사를 우리민족끼리에다가 방영되었으면 좋겠는데...!@@@ 이순실형님이 막아버리는 바람에 결국 방영도 못했다는거~!!!!

미국동포님의 댓글

미국동포 작성일

꼭 이런식으로 끝을 내더라..
이렇게 올가미를 만들어 항상 이야기를 만든다.
자기네가 필요할 때 단물을 빨고, 필요없으면 공화국 전복을 하려했다고 자백하는 드라마를 만들어 모든 일은 남한과 미국에 넘기고 우리 공화국은 아무리 그리하여도 단단하다... 뭐 항상 이런식이잖아... 이런 드라마는 언제나 그만 둘건가?
남들이 비웃든 말든 항상 이런식이 북한이더라.... 부끄럽다, 같은 민족으로서...

다물흙님의 댓글

다물흙 작성일

그렇게 해서 라도 깨우친 것은 천만 다행이다.
그렇게 큰 덕으로 깨우치게 해주신 북조선에 참으로 감사한다.

모두가 다 알다싶이 우리 조선에는 당, 원, 명, 청, 왜, 양키까지
이 침략 대 살인 강도들에 의해서 참으로 많은 세월 퍼주며 괴롭만을 당하며 살았다.
그래서 우리 민족에게는 위대한 신이 꼭 필요했었다.

그 신이 바로
우리민족에 하나님이 김일성주석님이였고 김정일 의원장님이였다.
이 두 신의 큰 덕으로 
지금 북조선은 이 지구에서 최대 강국이 되였다.

그 강국이란!
다시는 우리민족에게 남의 침략을 당할 염려가 없어졌고
강국으로부터 상납하는 노예국은 영원히 끝났다.

미국동포님의 댓글

미국동포 작성일

선생...
선생께선 이상한 종교에 빠진듯 합니다.
이한마디 이외에 무슨 말을 하겠나요?
정말로 선생께서 믿는 신의 영도아래 북한이 지구에서 최대 강국이 되었나요?
그어디에도 북한이 그렇게 되었다는 내용이 없던데.. 그최대 강국이 외국의 원조를 받는 이유는?
그 최대 강국의 국민은 배불리 먹고 사는가? 아니면 세계의 어느나라에 원조를 준 적이 있는가?
사이비 종교에 빠지면 집안이 파탄나니 조심하시요..

유럽동포님의 댓글

유럽동포 작성일

목사들 잘걸려들었네요

특히 미국동포 목사들이

북한 들락거리며 이런짓거리들 한다고

들었어요. 그게 들통나니깐 카나다 동포 목사를 이용한게

미국정보국이고 남한 국정원 소행인거 같쑤다

미쿡 똥포야~님의 댓글

미쿡 똥포야~ 작성일

여기 오지 말라니까 미쿡똥포놈아~
인민군들의 대검에 니 뉘시깔, 눈깔, 혀가 잘려져 나갈 것이다.
꺼지거라~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임현수목사 북녘에서 실컷 죽든지 말든지해라~!!!! 나도 잘모르겠다~!!!! 조선중앙텔레비죤 방송원들은 절대로 임현수목사를 용서하지않을것이야~!!!!

다물흙님의 댓글

다물흙 작성일

림현수 목사의 깨우침을 보고
카나다 대형 교회 담임 목사였던 임현수 목사의 깨우침

그렇게 라도 해서 깨우친 것은 천만다행이다.
그렇게 큰 덕으로 식의주를 해결해 주면서까지
깨우치게 해주신 북조선에 참으로 감사한다.

이 림현수 목사는 이스라엘 역사책 ’성경책’으로 깨우치지 못했는데
이제 북조선의 역사책 ’세기와 더불어’를 보고 깨우쳤으니
평양이 천당이 되였다.

모두가 다 알다싶이
우리 조선에는 당, 원, 명, 청, 왜, 양까지
이 침략 대 살인 강도들에 의해서 참으로 많은 세월 주야로 퍼주며
비참하게 죽음을 당하며 피를 말였다.
주야로 강간 당하며 살아야만 했었다.
자기땅에서 상가집에 개만도 못하게 천대받으며 살아야만 했었다.

그래서 우리 민족을 구해줄 영웅(신)을 애타게 기다렸다.

33살 안중근 의사도 사형장에 끌여가면서
우리민족에 영웅(신)이 없는 것에 통탄을 하며
하늘을 보며 부르짓었다.
우리민족을 구해줄 영웅은 언제나 오실 것인가고

그렇게 위대한 영웅(신)이 나타나갈 모두가 다 애타게 갈구했다.

그런데 우리민족에게 하늘이 준 대 운이 터저서 신이 드디어 나타났다.
1912년 4월15일 신이 만경대에서 탄생했다.
그 신이 바로
우리민족에 하나님이신 김일성주석이였다.
9살부터 항일투사였다.

그리고 또 한 신이 백두산에서 탄생났다.
그때가 1942.2.16일 김정일 위원장이였다.
이제 두(2) 신으로 계속 이여지는 젊은 김정은 신이 있다.

이 삼(3) 신의 큰 지도로
지금 북조선은 이 지구에서 아주 막강한 각종 핵무기 쥔 강국이 되였다.
왜, 교만한 미제가 주야로 북조선을 보며 두려워 벌벌 떨고 있기 때문이다.

북조선의 강국이란!
다시는 우리민족에게 남의 침략을 당할 염려가 없어졌다는 뜻이고
다시는 강국에게 상납하는 노예국은 영원히 끝났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이 삼(3) 신으로 똘똘뭉쳤다.
해서 우리 민족 정의의 혁명은 성공이 될 것이고
이 지구의 불의도 심판이 될 것이고
우리의 꿈에도 소원인 민족 평화통일도

이 삼(3) 신의 힘으로 이뤄지리라고
어제 깨우쳤다.
나도 깨우쳤다.

환웅사 1만년 
고조선 5200년
단군사 4348년 
서양사/기독교 2015년07월31일

일본 교또통신님의 댓글

일본 교또통신 작성일

북한에 억류된 한국계 캐나다인 임현수 목사(60)가 2일 평양의 봉수교회 예배에 참가했다고 <교도통신>이 이날 평양·베이징발로 보도했다.

교도에 따르면, 이날 예배에 참가한 임 목사는 참가자들 앞에서 “(북한의) 체제 전복을 감행하려고 했다”면서 “신앙자로서 양심에 어긋난 행위를 한 사실을 반성한다”고 말했다.

임 목사는 다른 목사의 설교를 들은 후 지참한 종이를 보면서 “대역죄를 머리 숙여 깊이 사죄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 두 번 다시 신앙에 어긋나는 악행은 하지 않겠다고 맹세한다”고 말했다.

이에 교도는 “임 목사의 발언 배경에는 인도적 지원 등으로 방북하는 외국인들에 대해 체제에 비판적인 활동을 하지 않도록 경고하려는 북한의 의도도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고 짚었다.

지난 1월 북한에 입국한 뒤 구속된 임 목사는 지난달 30일, 평양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북한 체제 전복) 범죄 행위임을 솔직하게 인정한다”고 밝혔다.

캐나다동포님의 댓글

캐나다동포 작성일

지난 내용을 보다가 또 이런 걸 보게 되었네..
스웨덴 임선생, 정신과 상담이 절실히 필요하네요.
제발 병원 가서 치료 받고 완쾌되시길..
이거이거, 현존하신 살아있는 삼신 무당이 여기 있네..
아마도 본인도 모르게 무병을 심각하게 앓은 적이 있을거요.
아마도 내이말에 기쁨을 느낄겁니다..
삼신을 모시는 박수무당이 된걸 무한히도 영광스럽게 여길 것이고..
그래서 병원에 가라는 거요..
이러다가 삼신 만나러 가시게 되면 그삼신 만나기 전에 조상님들을 먼저 만나게 될것이고 볼기짝 불어터질 때까지 혼날 것이니 각오하고 준비하시요.. 나이 먹어도 남들이 다 보는 진실을 보지 못하니 안타깝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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