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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민가협,현정권 대북적대정책 접고 7.4성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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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5-07-03 00:23 조회29,520회 댓글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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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운동실천가족운동협의회(상임의장 조순덕 이하 민가협)은 7월2일 종로구 3.1문 앞에서 1032회 목요집회를 열어 현 정권이 대북적대시 정책과 흡수통일을 포기하고 남북이 기존에 합의한 7.4 공동성명과 6.15, 10.4 정상선언을 이행하여 자주적이며 평화적으로 통일을 이루어 나갈 것을 촉구했다.자주시보가 보도한 내용을 전재한다.[민족통신 편집실]


황선 대표 “재판부도 인정한 통일공연”
민가협 집회, 7.4 공동성명 통일 3원칙 지켜져야
이정섭 기자 
기사입력: 2015/07/02 [19:47]  최종편집: ⓒ 자주시보

 


시민사회단체들이 집회에서 1972년 남북이 합의하여 발표한 7.4공동성명의 통일 3원칙에 따라 통일을 이루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주화운동실천가족운동협의회(상임의장 조순덕 이하 민가협)은 2일 종로구 3.1문 앞에서 1032회 목요집회를 열어 박근혜 대통령이 대북적대 정책과 흡수통일을 포기하고 남북이 기존에 합의한 7.14 공동성명과 6.15, 10.4 정상선언을 이행하여 자주적이며 평화적으로 통일을 이루어 나갈 것을 촉구했다.

 

▲ 양심수 후원회 권오헌 명예회장은 '자주' '평화' '민족대단결' 정신을 따라 조국통일을 이루자고 호소했다.     © 자주시보 이정섭 기자

 

양심수 후원회 권오헌 명예회장은 “최근 대통령이 국회법을 거부한 것은 입법부의 권한을 짓 밟는 독재적 발상”이라며 “3권 분립을 원칙으로 하는 민주주의를 해치는 행위로 국민의 지탄을 받아 마땅하다. 현 정권은 국회법에 대한 거부권 행사를 비판하는 집권여당인 새누리당 유승민 의원조차 찍어내기를 하고 있다. 이것은 새누리당 스스로 이야기하고 있듯 콩가루 정권, 콩가루 정당”이라고 비난했다.

 

권오헌 명예회장은 “7월 4일은 남북 정상들의 의지 속에 ‘자주’ ‘평화’ ‘민족대단결’의 통일 3원칙을 담은 성명이 발표 된 날”이라면서 “우리는 외세의 개입 없는 자주와 전쟁이 아닌 평화적 방법의 통일, 체제와 정견 정파 신앙과 사상을 초월한 민족대단결의 통일3원칙에 따라 통일을 이루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희망정치포럼 황선 대표는 통일콘서트는 '종북'이 아니라 통일을 위한 정당한 것이었다며 재판부 조차 이를 인정하고 있다. 반드시 무죄가 나올 것이라고 자신하며 조국통일을 향해 전진 할 것임을 확인했다.     © 자주시보 이정섭 기자

 

이어 지난해와 올해 초 통일이야기 공연을 진행하다 보수언론으로부터 ‘종북’이라는 몰매를 맞고 공안당국에 의해 구속기소 되었다가 풀려난 희망정치포럼 황선 대표의 발언이 이어졌다.

 

황선 대표는 최근 근황과 감옥에 있을 때 도움을 준 단체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한 뒤 “보수언론들이 
‘종북’ 콘서트로 규정한 통일 콘서트는 처음 열린 것이 아니다”라면서 “이전에도 하버드 대학의 오인동 박사와 재일동포 유미리 씨 등을 참여시켜 북녘 동포들의 일상 등을 들었다. 그러나 예전 진행 했던 통일콘서트와 다름없는 행사를 공안당국이 문제 삼아 ‘종북’ 논란을 일으킨 것은 십장생 등 국내의 주요한 정치적 문제가 터졌기 때문”이라고 피력했다.

 

황 대표는 “이번 재판에서 지난번 신은미 선생과 함께 했던 통일 콘서트 내용을 동영상으로 하나도 빠짐없이 보았는데 재판부조차 범죄사실이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이번 재판은 통일콘서트가 어떤 법조항도 어기지 않았다는 것을 분명히 할 것이다. 그리고 종편을 비롯한 일부 언론사들이 허위 보도를 했다는 것도 밝혀 낼 것”이라고 자신하며 조국통일 운동에 더욱 매진할 것을 약속했다.

 

목요집회에서는 최근 서울에 설치 된 북인권사무소를 규탄하는 발언도 이어졌다.

 

발언자는 “북인권 사무소는 미국이 북을 정치적으로 압박하기 위해 꾸며낸 것”이라며 “남한에서는 국가보안법으로 국민들을 탄압하는 일이 계속 벌어지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북의 인권에 관심을 가질 것이 아니라 남쪽의 인권부터 바라보아야 할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북인권사무소 개설을 주도한 미국은 인종차별과 총기사고, 빈부격차 등으로 인권볼모지가 되었다. 오바마는 남의 나라 인권문제를 조작하지 말고 자신의 나라 인권부터 챙겨야 한다.”고 미국을 향한 공세를 퍼부었다.

 

집회 참가자들은 ‘국가보안법을 철폐하고 양심수를 석방하라는 구호를 외친 뒤 자진 해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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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국보법???님의 댓글

국보법??? 작성일

국보법 폐지하고 이남의 많은 민중들의 북의 실상을 알게 되면 개한민국 반드시 망한다.
그 이유는 이북에는 수령을 뇌수로한 군관민이 하나이고 그 조직을 연결하는 영도자와 3위 일치가 되어 곧 민중이 당이고 당이 수령이고 수령이 곧 나라가 되기에 진정한 100% 민주주의 사회인 것이다.
그래서 자본주의 나라와는 달리 당과 수령의 모든 업적이 100 민중의 권리와 이익을 위해 복무하기 때문에 정치도 군사도 경제도 복지도 그 무엇 하나도  오로지 민중만들 위해 행해지는 민주 국가인 것이다. 그래서 이북의 국호는 바로 '조선 민주주의 인민 공화국'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경회스러운 현실을 은폐하고 왜곡시킬 때문이 남조선의 실체( 즉 남조선은 미제가 코리아 반도를 모조리 집어 삼키기 위해 일시적으로 반도의 남쪽만이라고 타고앉아 요새화시키는 것)기 때문에 이남의 민중들이 남조선은 한낱 과거 남베트남이나 만주국같은 미제의 괴뢰국(어용 꼭둑각시 정권)이라는 사실을 인식하게 될 때 해방과 조국 통일을 위한 분노의 물결이 남조선 온 강토를 휩슬게 될 것을 아주 무서워하고 있기 때문에 식민지 반동 파쇼의 괴수인 미제와 그 앞잡이는 이남의 괴뢰들은 한사코 극구 반대하고 있는 것이다. 알겠냐?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더러운 개한미국 남녘의 현실을 보여주는 그 예다~!!!!

미국동포님의 댓글

미국동포 작성일

더러운 인간들이 또 더러운 거짓말만 늘어 놓는구나..
그런걸 우리 전체 대한민국 국민은 개거짓말이라고 하지.
제발 니네들이 말하는 그런 세상이 오길 바란다.
제발, 제발 그런 세상을 만들어라..
그럼 내가 아이스크림 하나씩 사줄께..
우리 모두 잼나는 세상에 살고 있네.. 정신병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제정신이라고 여겨주며 살고 있으니..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미국동포야~!!!! 제발 그 입다물라~!!!!

미국 동포???님의 댓글

미국 동포??? 작성일

국가 보안법이 폐지되면 좋은 점:

1. 이남에서 많은 사람들이 자유롭게 북한을 여행하려 할 것이다.그리고 이북을 다녀오고서 이남 사람들이 그 동안 잘못 알고 착각하고 있었던 것을 알게 될 것이다.

2. 이북을 다녀오고서 이북 사회 체제의 장점에 감회되어서 기득권층이 아닌 근로 서민 대중은 이북식 사회주의와 주체사상 더 나아가 기일성-김정일-김정은으로 이어지는 백두혈통과 노작에 대해서 알려고 할 것이다.

3. 그러한 많은 것들에 감동하게 된 후 이나에 오면 이남에서 이남을 지배하고 감점하고 이남의 많은 비기득권층들이 고생하고 힘들게 살게 된 원인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4. 이남의 사회적 모순과 그 해결점을 이해하게 되고 나서 진정한 노동계급의 정당을 만들려고 할 것이다.

5. 미군철수와 친미괴뢰파쇼 일당들을 이남의 정계에서 축출되게 하기 위해 거국적 사회투쟁이 일어날 것이다.

6. 남녁의 많은 비기득권층들이 체제와 사상을 뛰어넘어 '우리민족끼리"라는 구호를 외치며 반제 반파쇼 조국통일의 대함성이 삼천리 방방 곡곡에 울려 퍼질 것이다.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저는 다시 태어난다면 북녘에 태어나 혁명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여성으로 살고싶어요~!!!!

무등님의 댓글

무등 작성일

양심이 가는대로 코리아반도 통일을 이루자.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우리모두 방탄벽에 나온 정옥금처럼 삽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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