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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1천여명 초청해 원불교 100주년기념 진수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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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5-06-16 02:52 조회10,351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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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북통일되면 우리나라는 세계평화의 진원지가 된다고 예언하는 이선종 법사


민족통신 편집인은 14일 오후3시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된 원불교 10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 후 "이 행사는 우리민족 문화와 색채를  종교행사에 1천여명의 동포들과 미국인 관람자들이 참석하여 수준높은 강연과 음악공연을 본것은 미국생활 42만에 처음인  같다"고 평가했다.[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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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1천여명 초청해 원불교 진수 시위


1부에는 이선종 법사의 의미깊은 강연에 청중들 뜨거운 박수

2부에는 임동창 풍류콘서트의 수준 높은 공연에 청중들 감탄 


 

[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노길남 편집인]우리민족 문화와 색채를 종교행사에 1천여명의 동포들과 미국인 관람자들이 참석하여 수준높은 강연과 음악공연을 본것은 미국생활 42만에 처음인 같다.


로스엔젤레스 시내 이벨극장에서 614 오후3시부터 오후6시까지 무려 3시간 동안 진행된 원불교 100주년, 미주포교 4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는 백년의 역사를 돌아보며 각오로 펼치는 기념행사장이었다. 무대 왼쪽에는 백년의 약속으로 세상의 희망이 되겠습니다라는 구호가 세워져 있고무대 오른쪽에는 모두가 은혜입니다라는 구호가 보인다


이날 행사는 기자 뿐만 아니라 참석자들 대부분이 진지한 표정들이었고, 행사가 끝난 시간에는 만나는 사람들마다 대단히 좋은 행사라고 경탄하면서 아주 수준이 높은 행사라고 반응했다.


1부순서의 종타원 이선종 법사의 초청강연과 2 순서의 임동창 풍류콘서트로 구성된 이날 행사는 중간에 5 가량의 휴식시간이 주어졌지만 나머지 시간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진지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LA동남풍의 식전행사 개벽의 소리사물놀이를 시작으로 범종10, 평화를 위한 기도(형산 양상덕 교무), 개회선언(현산 서원근 교의회 회장), 홍보영상, 기념사(매타원 양윤성 교구장), 축사(박원일 기독교계 목사), 축시(시인 강언덕 교도), 초청강연-종타원 이선종 법사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선종 법사의 강연 깊은 의미를 담고 있다. 천당과 극락은 여러분의 마음속에 있다는 지적과 함께 종교가 제역할을 다하면 정치가 마음대로 하지 못한다고 힘주어 말한다. 그는 또 원불교는 남녀의 차별이 없다고 자부하고, 인간 서로간의 갈등, 나라사이의 갈등, 종교간의 갈등 등을 초월하여 상생하는 생활종교로 모든 종교들이 거듭나야 한다면서 시대의 종교들이 정신차려야 한다고 강조한후 이 시대의 정치들이 되어가는 추한 모습들을 간결하게 지적한 후 금강산이 세계명산이 되도록 만드는 일도 종교인들이 앞장서 해야 한다고 말한 다음에 남북통일이 되면 우리나라는 세계 평화의 진원지가 이라고  의미 깊은 말을 꺼내자 참석자들은 우뢰같은 박수 갈채를 보낸다.

 

2부순서는 작곡가이며 연주가로  ‘음악천재 인물 알려진 임동창 선생 피아노 독주와 협주, 다함께 몸짓(Bodily Gesture)-몸풀기, 몸깨우기, 몸펴기 등을 설명하면서 1천여 관중들을 모두 일어서게 하여 잠시동안의 율동체조를 터득하게 하고, 이어서 마음짓(Spiritual Acts/Gesture by Mind) 순서에서 임동창 피아노 연주를 들으며 참석자들이 선을 하는 시간 다음 순서에는 피아노 연주에 맞추 임동창 음악인의 제자 송도영 가수가 흥짓(Gesture by Pleasure) 순서에서 노래(청산은 나를 보고, 자연가, I’m here for you-3 모두 임동창 작곡) 소개했다. 마지막 순서로 ‘1300년의 사랑이야기 달하(The Love Story of 1300 Years) 공연되었는데 순서에는 임동창 피아노와 청년음악챔버연주단과 협연으로 수재천’, ‘아주 먼곳으로부터’, ‘사월의 신부’, ‘효재의 그리고 최종곡으로 달하(Dal-ha)’ 연주되었다. 마지곡 곡이 끝나자 청중들은 기립박수로 답례했고, 주최측에서는 임동창 음악인에게 꽃다발을 전달했다.


기자는 처음으로 이렇게 수준높은 종교계 행사에 참석하여 취재도 하면서 다른 청중들과 함께 이날 행사 분위기에 함께 동참했다. 시작부터 끝까지 좋은 행사였다.


기자는 취재를 마치고 돌아와 원불교의 역사와 교리, 그리고 100 역사의  과정에 대해  궁금해서 구글에 들어가 이러저러한 자료들을 둘쳐 보았다.


 

원불교(圓佛敎, Won Buddhism) 일제 강점기 종교 소태산(少太山) 박중빈 1916 창시한 종교라고 소개되었다.

불교는전라북도 익산에있는 중앙총부(中央總部)에서교단을 총괄운영하고지방에 교구(敎區) 교당(敎堂) 두고있으며, 운영기구로서 종법사(宗法師)중심으로 수위단회(首位團會중앙교의회(中央敎議會교정위원회(敎政委員會) 교정원(敎政院) 감찰원 등이 있다. 교당에는교무(敎務) 교도가 있는데, 교도는10인을 1단으로하는 101 교화단(敎化團)조직하는 것이특색이다. 각종연구소 외에교육기관으로 원광대학교(圓光大學校) · 영산선학대학교(靈山禪學大學校) 등의종합대학, 전문대학1개교, 미국펜실바니아주 필라델피아에현지 법으로완전히 인증평가를받은 미주선학대학원 대학교(Won Institute of Graduate Studies: www.woninstitute.edu), ·고등학교 6개교, 선원(禪院) 3개처 등을운영하고 있으며, 교당별로 설치한유치원·유아원과양로원·보육원·수양원 자선기관도 운영하고있다. 2011 10 2에는 미주총부법인 원다르마센터 (Wondharma center)신설되었다.[1]

한편, 교단 직영의산업체로 제약회사를비롯하여 4개의농원과 정미소·원예원 등이있으며, 복지기관으로·한방(洋韓方)종합병원과 보화당한의원등이 전국주요도시에 있다. 문화사업으로 경전의출판과 《원광(圓光) 《원불교신문》 정기간행물도간행하고 있다. 20개의 국내교구에 520교당과, 미국·일본·캐나다·중국. 유럽 일본 5개의해외교구에 60개의 해외교당과 기관이있으며, 신도수는100만여 명에이른다.

2015 창교 100년을 맞은 원불교는원기 100년을맞아 교헌개정 작업을진행하며 교단의제도를 시대에맞게 바꾸기위한 노력을기울이고 있는동시에[2] 창교100주년을 기념해원불교 대사전발간, 문화예술단체육성, 출판영상물 제작보급, 원불교앱개발, 익산성지장엄사업, 영산성지장엄사업 다양한 사업을추진한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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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대형교회 먹사놈년들아 너희들은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어~!!!!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먹사가카놈년들~!!!!

재미청년님의 댓글

재미청년 작성일

원불교가 참좋네요. 신앙윤리도 좋고 그 지향도 남북상생이고, 인류갈등을 평화로 전환시키는 쪽으로 가르침 주는 종교이기에 참 좋네요. 좋은 보도하여 준 민족통신에게 감사드립니다.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민족통신이 역쉬 조중동보다 제일이야~!!!! *^^*****

재미청년님의 댓글

재미청년 작성일

다음 글이 제일 좋습니다.

"""이선종 법사의 강연은 깊은 의미를 담고 있다. 천당과 극락은 여러분의 마음속에 있다는 지적과 함께 종교가 제역할을 다하면 정치가 마음대로 하지 못한다고 힘주어 말한다. 그는 또 원불교는 남녀의 차별이 없다고 자부하고, 인간 서로간의 갈등, 나라사이의 갈등, 종교간의 갈등 등을 초월하여 상생하는 생활종교로 모든 종교들이 거듭나야 한다면서 이 시대의 종교들이 정신차려야 한다고 강조한후 이 시대의 정치들이 되어가는 추한 모습들을 간결하게 지적한 후 금강산이 세계명산이 되도록 만드는 일도 종교인들이 앞장서 해야 한다고 말한 다음에 “남북통일이 되면 우리나라는 세계 평화의 진원지가 될 것”이라고  의미 깊은 말을 꺼내자 참석자들은 우뢰같은 박수 갈채를 보낸다."""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어 저기에 피아니스트 임동창씨가 나와주셨네요? 햐~!!! 어딜가도 빡빡머리를 고집하며 자기멋대로 공연하는것을 좋아하시는 임동창씨답게 참 멋지신분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더군다나 임동창씨의 부인이 한복디자이너 이효재씨잖아요? 이들부부를 보니까 서로 간섭안하고 각자 따로사는것을 좋아하는 그들이 저는 세상에서 제일 맘에 들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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