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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신]제주기지 반대 활동가들, 미 단체서 설명회(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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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5-04-04 06:23 조회11,838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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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월3일 로스엔젤레스 ANSWER강당에서 행사


 제주 강정마을 해군기지 건설 반대투쟁은 10년째 지속되고 있다. 4월3 오후 7 동포2 중심의 단체(수박)가 미국주류사회 평화운동 단체인 ANSWER Coalition-LA 강당에서  영어권 세대들과 미국인들을 초청하여 제주강정마을 해군기지  건설반대 투쟁을 벌여온 활동가 2(박희은파코 마이클슨)으로부터 현지 투쟁소식들을 청취하는 한편마지막 순서에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하여  투쟁의 내용들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민족통신 편집실]


https://youtu.be/j4fNswnELQ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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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제주기지 반대 활동가들 단체에서 설명회

 

[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종합동포2 중심의 단체(수박) 3 오후 7 미국주류사회 평화운동 단체인 ANSWER Coalition-LA 강당에서  영어권 세대들과 미국인들을 초청하여 제주강정마을 해군기지  건설반대 투쟁을 벌여온 활동가 2(박희은, 파코 마이클슨)으로부터 현지 투쟁소식들을 청취하는 한편, 마지막 순서에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하여 투쟁의 내용들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활동가들인 박희은씨와 파코  마치클슨씨는 이날이 제주도에서는 역사적으로 의미있는 날이라고 전재하면서 1948 4..3항쟁은 한국역사에서는 영원히 잊지 못할 날이라고 되새겼다. 당시 이지역은 미군정청에 의거한 경찰들과 우익세력들에 의해 지역 도민들 10만여명 가운데 무려 3분의 2 넘는 7만여명이 대학살된 날이기에 활동가들은 이날의 역사적 투쟁의 뜻을 되새겨 보기도 했다.

 

이들 활동가들은 강정마을은 인구 2천명 가량의 소박하고 순수한 해녀촌으로 주민들은 친목회가 140여개 정도나 되어 서로들 가족들 같이 오손도손 지내온 주민들이었는데 해군기지가 들어서는 과정에서 한국정부가 이들을  혜택이나 뇌물과 함께 색갈논쟁을 불러 일으키며 산산조각으로 찢어 놓았기 때문에 투쟁의 나날들이 지속되는 가운데  친척들 간에도 적이 되는 현상을 보였다고 안타까와 했다.

 

뿐만이 아니라 정부 당국은 무려 22만명의 경찰력을 동원하여 공권력으로 탄압하였고, 주류언론들을 왜곡조작하여  주민들이 정의로운 투쟁을 중상하고 모략한 결과 주민들의 상호관계가 찬반으로 갈라져 서로 적대시 하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증언했다.

 

한국 정부 당국은 주민들 2천명 중에 무려 7백여명을  경찰을 내세워  연행하였고, 중에 650명이 법원에 불려가 경찰들의 조작에 의해  200건의 기소로 감옥에  투옥시키거나  또는 27 달러의 벌과금을 부과하여 이들의 정당한 활동을  금전적으로  탄압하는 만행을 자행했다고 고발했다.

 

이날  발표한 활동가들은 해외동포들이나 외국인들이 제주도 강정마을 해군기지 건설을 반대하는 투쟁을 도울 있는 방법이 무엇이냐고 묻는 질문에 (1)제주를 방문하여 현장을 참관하는 것을 비롯하여 (2)경제적으로 투쟁재정을 돕는 , (3)오키나와, 타이완, , 필리핀처럼 섬나라나 섬지역 주민들이 해안평화지대 건설을 연대연합하여 구성하고 공동투쟁을 벌이는 사업, (4)국내외 각지역에서  지역행사들을 통하여 제주도 강정마을 평화를 촉진하는 사업을 연대해 주는 , (5) 한국의 주권을 보호하기 위하여 3만여명에 이르는 주한미군을 제고향으로 돌려보내는 사업 등을 권유하고 호소했다.

 

해군기지 반대투쟁을 벌여 활동가들은 제주도 강정마을 해군기지 반대운동에 관한 홈페지는 www.JejuNow.org 들어가  열람하면 운동의 흐름과 진행정형을 이해하고 파악할 있다고 홍보하기도 했다.

 

이들 활동가들은 4 샌후란시스코 지역을 거쳐 시애틀 도시들을 순회방문하여 제주도 강정마을 투쟁을 알리는 동시에 지역 주민들의 지지성원을 호소하는 사업을 오는 425일까지 전개할 예정이라고 답변했다. 활동가들의 이번  미국주요도시 순회활동은 지난  317일부터 오늘까지 17일째 되었다고 말했다.  이들은 행사를 마치고 활동가들 2명과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며 함께 어울려 기념촬영을 했다.

 

민족통신 TV취지진은 4 행사에 관한 동영상을 제작중에 있는데  완료되는 대로  44 중으로 여기에 올릴 계획이다. ()




[1신]제주기지 반대  활동가 2명 방미:주요도시 순회중


제주기지반대 활동가들 2명(박희은, 파코 마이클슨)이 미국 주요도시(로스엔젤레스샌디애고샌후란시스코시애틀보스턴메인뉴욕필라델피아워싱턴 디씨 ) 순회하며 동포단체들과 미국인 단체들을 찾아  제주지 건설반대 투쟁을 벌이고 있다.  2일 로스엔젤레스에 방문하여 이곳 동포들과 함께 시간들 가졌다.[민족통신 편집실]  

https://youtu.be/rE6TXZOv4ow






제주기지 반대  활동가 2 방미:주요도시 순회중


강정마을  투쟁  기록영화  상영   질의응답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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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기지 반대  활동가 2 방미:주요도시 순회중

강정마을  투쟁  기록영화  상영   질의응답  토론

 

 

[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종합]  제주도강정마을에 건설중인해군기지는  이것이 완공된다고하여도 반드시반대여론을 불러일으켜 아름다운평화의 , 제주도를 평화지역으로전환시켜야 한다는목소리가 높아가고있는 때에제주기지반대 활동가들이미국 주요도시(로스엔젤레스, 샌디애고, 샌후란시스코, 시애틀, 보스턴, 메인, 뉴욕, 필라델피아, 워싱턴디씨 )순회(2015.3.27~4.25)하며 동포단체들과미국인 단체들을찾아  제주기지 건설반대투쟁을 벌이고있다.

 

제주에해군기지를 건설하는것을 반대해 활동가2(박희은, 파코 마이클슨-Paco Michelson) 42 로스엔젤레스  동포교회에서 가진  모임을 통해 10동안 지속된기지반대 투쟁은지금 순간도 멈추지않고 있다고설명하면서 기지는 한국해군기지라고 하지만당초 설계도나구상이 미군핵항공모함을 정박시키는것에 마추어계획 것이라고 장하나의원이 국회에서폭로한바 있었다전하는 한편카톨릭계 사제인문정현 신부님을비롯하여 뜻있는종교계 인사들, 미국의 지성인 촘스키교수같은 국제인사들을기지건설을 반대해왔다고 설명했다.

 

이들은영문과 우리말로 유인물을제작하여 모임장소입구에 놓고자료들을 제공하여주었고모임에서는 강정마을기지반대 투쟁이야기를다룬 기록영화구럼비 바람이분다’(90)상영하고 참석자들의질문들에 응답하면서제주강정 마을투쟁소식을 자상하게알려주었다.

 

이들활동가들은  “제주 강정마을주민들과 환경운동가들, 평화운동가들, 양심적인종교인들이 합세하여투쟁한지가 10년이되어 오지만 활동소식들에대하여 ,,동과같은 보수언론들과테레비죤 방송매체들은 거의보도를 외면해왔고, 일부가보도했다면 내용들이 거의왜곡되어 왔다불만을 토로했다.

 

이들은  한국정치 풍토에대해서도 실망감을터뜨렸다. 강정마을주민들이 지역의 주인들인데  주인들의 의사는온데간데 없고한국중앙정부와 제주도도지사들이 멋대로강행해 왔다는것이다 배후에는미지배세력이 있다는말도 덧붙였다.

 

이날상영된 기록영화에담긴 제주강정마을 주민들의눈물겨운 투쟁모습들을감상하던 재미동포들은90 동안감상하며 분통을억제할 없다고 말하기도했다. 일부참석자들은 영화를보는 동안끙끙하며 화통을표출하는 동포들도엿보였다.

 

활동가들은질의 응답시간을통해 강정마을 해군기지건설은 말이한국 해군기지이지실제로는 오끼나와미군들을 보호하는해군기지로서 중국을겨냥한 미군해군기지로봐야한다고 설명하면서이같은 사실은지난 20131 국정조사기간에야당 장하나의원이 설계도작성배경을 따지면서폭로한 내용이었다고말했다.

 

박은희활동가는  투쟁은끝나지 않고지금 순간도 지속되고있다고 답변하면서문정현 신부님을비롯한 종교계인사들은 매일미사를 들이면서기지반대를 위한평화적 운동을계속하고 있고한국내 환경운동가들과국제사회 평화운동가들, 환경운동가들도 꾸준히투쟁현지를 방문하고있다는 소식도알려주었다.

 

투쟁의 결과를어떻게 예상하느냐는질문에 대해서는 해군기지가비록 70%정도진척되었지만 이것이완료된다고 하여도계속투쟁을 벌여 지역을평화지대로 전환시키는것을 목적으로운동에 참여하고있다고 대답했다처음부터 운동을전개해온  원로선생님들이 꿈을 구상하고실현해야 한다고강조해 왔다는것이다.

 

그렇기때문에  강정마을 주민들은10 가까이투쟁을 하면서공권력에 의해탄압을 받으며쓸어졌다가 일어서고 쓸어졌다가일어서는 일을반복하면서도 제주를아름다운 도시로간직하는 투쟁에전념해 왔다이들 주민들은 투쟁을통해서도 한국이민주주의 나라가아니라는 사실을뼈저리게 느꼈다. 헌법에는 모든주권이 국민으로부터나온다말도 거짓이라는것을 알게되었다.

 

한국정치인들에대해 실망과좌절을 느껴오며분통을 터뜨려왔지만 한국진보운동의지도자들이 충언하는말들을 받아안고 투쟁을 중단없이계속해 나가는과정이라고 현지의소식을 전해주었다.

 

기록영화에서도보여주었다.  이들 제주도강정마을  주민들이 외치는울부짖음도 세월호참사자식들을 잃은부모들이 외치는울부짖음과 다르지않았다.

 

민족통신취재진은 이날취재를 마치고이번 행사를  돌아보았다.

 

제주도 강정마을주민들의 투쟁은결코 실패하지않았다이들의 피나는투쟁은 반드시승리할 것이라고생각했다지금은 실패한것으로 생각할 있다. 그러나 우리의한국 진보운동의역사는 굽이굽이 돌아서왔지만 50년대, 60년대, 70년대, 80년대, 90년대2000연대 지속적으로느슨하게 나마상승곡선을 그어 것이 그림이다.

 

19604.19혁명, 19805.18항쟁, 1990범민족대회, 19976.10시민운동, 2000역사적인 남북정상들의6.15선언과 200710.4평화번영선언 등으로이어져 왔다지금 단지이명박과 박근혜의반민주 세력, 반민족세력, 반통일세력때문에 잠시휴지기를 갖고있지만 민중운동의미래는 반드시승리할 것으로확신한다.

 

그 근거는 무엇인가?

 

한세기동안 우리민족을비극의 수렁으로빠뜨린 주범이미제국주의 세력과일본 당국이었다. 이들의 지구촌위상은 바닥으로떨어져 가고있다또한 이들의종살이에 불과했던식민지 한국의 지배세력, 친일파와 친미파의운명도 얼마남지 않았다는것이 진보학자들의일치된 견해이다

 

그렇기때문에 제주도강정마을의 투쟁은1948 4.3항쟁의전통과 함께우리 민족사에길이 아로새겨질것이다.

 

* 제주 강정마을 해군기지 건설과 그 반대투쟁의 경과 

1. 개요 

 

2000년대 중반이후 한국의 운동사에 뜨겁게 달구었던 투쟁은 제주도 강정마을 해군기지 반대투쟁이었다. 투쟁은 지금 이순간에도 지속되고 있다.

탐라로 불릴 때부터 해군기지로 쓰던 곳이 존재하기는 했는데 기지들이 현재 실종, 민간항구로 전락했기 때문에 사용하기엔 문제가 있는 상태. 제주도에 공항만 있고 제대로된 해군기지가 없었기에 해군은 2014년까지 2조원(당초 1 300억원) 투입하여 강정마을에 육상부지면적 16만평과 함정 20여척이 정박하는 군항 부두 1950, 크루즈 선박 2척이 계류하는 민간 크루즈항 부두 1110 등으로 구성된 해군기지를 건설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제주 해군기지의 공식 명칭은 '민군복합형 관광미항'으로, 제주지역  국회의원들의 '민군복합형 기항지' 절충안을 어느 정도 수용하여 2008 결정되었다. 그러나 이것은 사실상 제주도 지역주민의 의사를 무시한 강압적으로, 다시 말하면 비민주적으로 강행한 것이라고 기지반대 활동가들은 주장하고 있다.

 

이를 추진하려는 정부, 제주도측과 반대하는 도민들과의 첨예한 대립으로 점철되어 왔다.  물리적 충돌과 피터지는 싸움들이 전개되어 왔다. 여기에는 국제사회 평화운동가들, 자연환경보호 운동가들도 합세하였고, 세계기독교협의회(WCC) 호응해 주었다. 투쟁에 대한 지지열풍은 사회네트워크(SNS) 에도 전파되었다.

 

본래는 제주도와 해군, 지역주민들 간의 주된 갈등이 문제였으나, 2011 들어 실제적인 공사과정이 착수되면서 논란이 확대, 5당도 진상조사단을 꾸려 반대운동에 동참하면서 정치적 이슈로 떠올랐다. 사건은 동안 여러가지 문제들을 부각시켰다. 진보와 보수쪽의 입장들을 포괄하여 시기별로 일어난 경과들을 돌이켜 보면 다음과 같다.(인터네트 백과도 참조)

 

2, 경과 

  • 2002 12 화순항 해군기지 계획 전면 유보 결정#

  • 2005 3 화순항 해군기지 재추진 논란#

  • 2006 6 위미지역 일부 주민들이 해군기지 유치 운동을 벌임. 화순, 위미 대상으로 타당성 조사 시작.#

  • 2007 4 해군기지 계획이 표류하던 강정마을 일부 주민들도 유치 경쟁에 뛰어듬.#

  • 2007 5 김태환 제주도지사, 제주 해군기지 유치 결정. 강정마을을 최우선 대상지로 선정#

  • 2007 5 강정마을 해군기지유치 반대위원회에서 최초 해군기지 유치 신청을 결정했던 총회가 무효라는 반박을 펼침#

  • 2007 8 해군기지 유치를 주도했던 마을회장 탄핵이 압도적 표차로 가결됨#

  • 2007 11 김태환 도지사 국회 방문 논란#

  • 2007 12 제주 해군기지 건설 문제가 정부의 갈등관리부분 최우수 사례로 선정#

  • 2008 8 강정마을회, 해군기지 건설 반대 제주도 도보 일주#

  • 2008 9 제주도는 KDI 통해 강정마을에 대한 타당성평가, 환경영향평가를 모두 마쳤다고 밝힘#

  • 2009 6 김태환 도지사에 대한 주민소환 청구 서명운동

  • 2009 6 환경영향평가 부실 논란이 제기됨. 제주도가 이미 마쳤다고 밝힌 환경영향평가에는 강정마을이 포함되어 있지 않았다고.#

  • 2009 8 김태환 도지사에 대한 주민소환 투표, 투표율 미달로 부결#

  • 2010 9 제주해군기지 입지 재선정 논의##)

  • 2010 10 위미, 화순 마을총회, 해군기지 입지 재선정 참여 반대 확정#[1]

  • 2010 11 우근민 도지사, 강정 해군기지 건설 공식 발표#

  • 2011 2 강정 해군기지 건설 현장사무소 개설#

  • 2011 2 29 지역발전에 1771억원 투입하여 2015년까지 계획대로 건설하기로 했다.

  • 2011 5 31 글로리아 스타이넘[2] 강정마을을 방문했다.# 2011 8 6일에는 뉴욕 타임즈에 해군기지 건설 반대 에세이를 올렸으며#, 18일에는 손석희의 시선집중에서 반대 발언을 하였다.#

  • 2011 8 15 강정마을에 반대운동 진압을 위해 서울, 경기지역 경찰병력이 투입되었다.#

  • 2011 8 25 서귀포경찰서장이 전격 경질되었다. 경질된 경찰서장은 강정마을 시위대에 대해 온정적으로 대응하던 사람이었기에 강경 진압이 시작될 것이 예측된다. 이에 앞서 시위 현장에서 연행되었던 강정마을 주민에 대한 석방이 주민대표와 서귀포경찰서장 간에 합의된 있었으나, 시위대가 협상한 내용에 따라 해산한 이후 경찰 측은 연행된 이들은 이미 검찰 소관으로 넘어갔다며 석방을 거부해 일부 주민들이 크게 반발한 있다.##

  • 2011 8 29 법원에서 제주 해군기지 건설을 방해하지 말아야 한다는 판결을 내렸다. 이미 집행이 확정된 국책사업이므로 대부분 예상하고 있었던 판결이었지만, 반대 측은 더욱 궁지에 몰리게 되었고 찬성 측은 한층 힘을 얻었다.#

  • 2011 9 16, MIT 노엄 촘스키 교수도 해군기지 건설을 반대한다고 밝혔으며, 특히 환경 파괴 문제를 지적하였다.#

  • 2011 9 23, 제주도의회 박원철 의원이 해군은 애시당초 곳을 민군복합형 관광미항으로 만들 계획이 없었으며, 크루즈 선회장으로 설명된 곳은 항공모함 선회장을 염두에 두고 설계된 것이라고 비판하였다.#

  • 2011 10 4, 해군이 기지 건설 반대 주민들을 폭행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다만 이건 주민들에게 막무가내로 폭력을 행했다는게 아니라, 군사기지의 철조망을 넘어간 대학생들에게 벌어졌던 일이니 오해는 금물이라고 주장.

  • 2012 3 7 제주도는 7 오후 4시경 해군참모총장에게 '공유수면 관리 매립에 관한 법률 52 1 8' 의거, 공유수면매립공사의 정지 처분사전통지서를 발송해 해군기지 공사정지 행정명령 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국방부는 지방자치법 169조에 의거하여 대응할 것임을 예고#, 중앙정부기관과 지방자치단체간의 갈등이 예상된다. 아니나다를까 구럼비 바위 폭파 작업부터 차질이 빚어지고 있으며 이후의 상황도 좋지 않게 흘러가고 있다.

  • 2012 3 10, '중국 정부가 이어도 자국의 해상 관할권 안으로 넣겠다고 했다' 중국 언론의 보도가 나오면서 한국 정부는 이에 관한 해명을 중국 측에 요구하고 있다. 제주도 해군 기지 건설의 주된 이유가 추후 일어날 이어도 주변 해상 분쟁의 대비라는 점에서 특기할 만한 사항을 예상된다는 .

  • 2015 41 로스엔젤레스 방문중인 제주기지 반대운동 활동가 2명은 문정현 신부 소식들을 전하면서 이후 지금까지 해군기지 반대투쟁은 멈추지 않고 계속되고 있다고 보고.(방미 순회활동중인 박희은씨와 Paco Michelson(파고 마이클슨)씨가 강정마을 기지반대투쟁 영화상영과 미주동포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현지사정 설명): 이들은 특히 기지건설은 70%정도 진척되었으나 기지건설 반대 투쟁활동진영에서는 이것이 설상 건설된다고 하여도 지속적으로 투쟁하여 항만주변을 평화공원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 투쟁활동 미래의 구상이라고 말한다. 환경운동가들과 평화운동가들이 강정마을 주민들과 함께 투쟁하지 않으면 외국군(특히 미군) 아시아 군사기지로 전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우려하면서 투쟁을 계속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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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재일동포님의 댓글

재일동포 작성일

4.3항쟁이 1948년 일어났다. 제주 전체 인구 10만여명 가량 되는데 그중에 7만명이 학살당했다.

미제국주의자들은 제주도인민들의 투쟁을 진압하기 위하여 《제주도비상경비사령부》를 설치하고 수많은 병력을 동원하여 도내 부락의 절반이상이나 되는 295개의 부락에 불을 지르고 7만여명의 인민들을 잔인하게 학살하였다.
 
미제는 《제주도땅이 필요한것이지 제주도민이 필요한것은 아니다.》, 《전섬에 휘발유를 붓고 모두 죽여도 좋다.》는 짐승도 낯을 붉힐 살인지령을 하달하고 제주도를 완전히 봉쇄한 가운데 미제침략군과 1 500여명의 경찰, 3 000여명의 중무장한 국방경비대, 수천명의 무장테로단, 비행기와 살인무기들을 토벌작전에 투입하여 함포사격과 폭격 등 전쟁을 방불케 하는 륙, 해, 공군합동살륙작전을 벌렸다. 살인마들의 살륙대상에는 그가 의로운 봉기자이건 무고한 로인들과 해녀들이건, 지어 철부지 어린이들이건 무차별적이였으며 그 수법도 히틀러나치스들도 무색케 할 극악무도의 극치였다.

재일동포님의 댓글

재일동포 작성일

박근혜 악당의 횡포무도한 《종북》소동은 남조선에서 초보적인 인간의 존엄과 권리마저 무시하며 사회를 반통일과 동족대결의 광란에로 몰아가고있다.

현실은 외세의 지배와 간섭을 끝장내지 않고서는, 추악한 사대매국집단을 그대로 두고서는 겨레의 한결같은 지향과 념원인 북남관계의 개선도, 자주통일과 평화번영도 이룩할수 없다는 결론을 더욱 굳게 하고있다.
 
제주도 4. 3인민봉기참가자들이 지녔던 불굴의 의지와 기개, 투쟁정신은 남조선인민들로 하여금 미제침략군을 하루빨리 내쫓고 시대와 민족의 이름으로 괴뢰보수패당을 쓸어버리기 위한 반미자주화, 반파쑈민주화투쟁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릴것을 요구하고있다.

ANSWER님의 댓글

ANSWER 작성일

Film & speaking tour with Jeju island peace activists in anti-naval base struggle

April 03, 2015 at 7pm - 9pm
First Unitarian Church
2936 W 8th St
2nd Floor
Los Angeles, CA 90007
United States

ANSWER-LA님의 댓글

ANSWER-LA 작성일

ANSWER LA is proud to host the Los Angeles stop for the film and speaking tour on the struggle on Jeju Island, Korea, against environmental destruction and predatory war plans by the U.S. Navy.

Come see this important and informative film, and hear first-hand accounts from peace activists Hee Eun Park and Paco Michelson. They are traveling across the U.S. to share the story of the struggle by speaking about their personal experiences on Jeju Island as peacekeepers.

"If You Don't Give Up You Can't Lose" is a film showing the desperate struggle of Jeju Island residents to prevent a naval base from being built nearby and destroying the beautiful scenery of the World Natural Heritage site.

Since 2007, the people of Gangjeong and their supporters have struggled everyday against state violence, corporate power, war profiteering, and environmental destruction. They have done so nonviolently and passionately. As a result of their work for peace, the tiny village of Gangjeong now has one of the highest “crime” rates in all of South Korea. More than 220,000 police officers (as of 2012) have been stationed in Gangjeong. So far, more than 700 arrests have been made, leading to approx. 200 court cases for more than 650 people, approx. $270,000 in fines levied, and 46 imprisonments. More than 30 internationals have been blacklisted, deported, or denied entry. All for the “crime” of peacefully resisting the construction of a naval base that threatens villagers’ livelihoods, the local ecology, and the peace of northeast Asia.

Sponsored by SOOBAK (SoCal Organized Oppression Breaking Anti-imperialist
Koreans)

대학원생님의 댓글

대학원생 작성일

식민지 한국정권도 자기 국민들을 분열시켜 통치하는 Divide and Rule 에 의거하여
쪼개서 압박하는 수법을 하는군요. 이렇게...

이들 활동가들은 강정마을은 인구 2천명 가량의 소박하고 순수한 해녀촌으로
 주민들은 친목회가 140여개 정도나 되어
 서로들 가족들 같이 오손도손 지내온 주민들이었는데
해군기지가 들어서는 과정에서
한국정부가 이들을  혜택이나 뇌물과 함께 색갈논쟁을 불러 일으키며
산산조각으로 찢어 놓았기 때문에
 투쟁의 나날들이 지속되는 가운데 
친척들 간에도 적이 되는 현상을 보였다고 안타까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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