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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2신]신은미교수 L.A.도착때 보수단체 관계자 폭력행사해 경찰에 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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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5-01-11 08:07 조회8,520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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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착즉시 환영인사들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감사하는 신은미교수

*폭력을 당했다고 진술하는 피해자 증언

http://youtu.be/Tc5voR00_y4



http://youtu.be/8Ka3-T2jzCM




http://youtu.be/ZqhnkAO_L9M



[로스엔젤레스=손세영/김영희/조명환 공동취재]신은미교수와 그의 남편 정태일 선생은 2시45분께 로스엔젤레스 공항에 도착해 30명가량의 환영인사들과 만남의 기쁨을 나누는 한편 기자들과 간단한 회견을 갖고 교회에서 나온 승용차를 타고 자택으로 떠났다.


신은미교수는 출구로 나와 30여명의 환영객들로부터 꽃다발과 환영의 인사들을 나누고 건물 밖으로 나와  대기하고 있던 기자들과 2분가량 대담했다. 신 교수는 귀가 소감을 묻는 질문에 "당분간 휴식이 필요하다"고 웃는 얼굴로 짧게 답변하는 한편 "앞으로도 계속 통일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은 목소리로 말했다.  


이러한 과정에 일부 극우인사들은 유치한 내용을 적은 피케트를 들고 몰상식적인 발언을 하며 추한 행동을 보였다. 그들중 한 60대 여성이 환영나온 한 남성에게 다가가 폭력으로  방해활동을 하며 안경을 부시는 난동을 부려 현장에서 수갑에 채워  경찰에 연행되는 사건도 발생했다.

민족통신 취재진 3명중 한명은 극우세력들의 취재방해로 신은미 교수 부부를 취재하던 중 2차례에 걸쳐 땅에 쓸어지는 일도 벌어졌다. 

이곳 극우단체 회원들은 신은미교수를 향해 "북한으로 가라"를 반복하며 외치다가 신은미-정태일 부부가 승용차로 떠나자 해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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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착즉시 환영인사들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감사하는 신은미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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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은미교수를 마중나온 환영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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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은미교수 도착때 반대시위를 위해 대기하고 있는 보수단체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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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환영인사들과 반대인사들이 나란히 서서 신은미교수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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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환영객 인사를 폭력으로 행사한 혐의로 수갑을 찬 용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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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환영객 인사를 폭력으로 행사한 혐의로 수갑을 찬 용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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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폭력을 당하고 안경까지 깨진 피해자가 경찰에 진술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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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민족통신 편집위원이 피해자와 대담하는 모습

*관련 동영상 보기

http://youtu.be/XklRbTIvLFE




http://youtu.be/x8sEnx-Pq_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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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준경님의 댓글

김준경 작성일

자기생각과 다를수도있는데..
고성을 지르며 더욱  폭력까지 휘둘러 서야 되겠는가.
외국인들앞에서 보인 '코리안' 의 이런행동 참으로 부끄러웠다.
언제 이런 창피한행동을 보수단체회원님들 뭠출까.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나도 한때 보수적인 사고방식을 가졌던 애국(?)여성이었지만 지금은 진보인사들보다 더 막나가는 보수단체들의 망동을 보고 분노했다! 조선중앙텔레비죤 방송원들은 이사실을 긴급보도해서 신은미선생님 좀 위로해줘라~!!!!! 부끄러운 대한 아니 개한미국!!!!!!!

조국애님의 댓글

조국애 작성일

사선을 넘어 조국 대한민국의 품에 안긴 30000여 탈북자들에게
씻을수없는 고통과 심장에 대못을 밖은 말도 안되는
 정신적인 학대 와 언어폭력을  행사한 신은미 (에미 정)의 독설은 언어폭력이 아닌가?
 LA에서 애국지사 여자분이 왜 흥분하는지 그 이유를 잘 알지 않는가?
원인이 없는 결과는 없다.
앞으로 교민사회에서  쓸데없이 나대지 마라
무슨 흉악한 더러운 꼴을 당할지 알수없으니까?

학생님의 댓글

학생 작성일

보수꼴통=깡패,테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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