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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숙 칼럼]신은미-황선 강연장에 테러등장(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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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4-12-11 03:14 조회7,175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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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적인 행사에  테러범이 등장해  해내외 동포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재미동포 신은미교수와 황선 주권방송 진행자의 진실투쟁은 국내외 동포들의 지대한 관심 속에서 지속되고 있다. 이인숙 재미동포 간호원 칼럼니스트는 반통일 세력과는 통일을 염원하는 사람들이 뭉쳐서 싸우는 길만이 승리하는 길이라고 강조하면서 "사즉생 각오로 진돗개 실세정권이 두려워하는 진실을 외치시라"고 격려하고 있다.[민족통신 편집실]
 
신은미 황선씨는 사즉생 각오로 진돗개 실세 정권이
두려워하는 진실을 외치시라!
 
반통일 세력과는 투쟁해야만 승리한다. 
 통일을 염원하는 진실된 사람들이 뭉쳐서 싸우는 길 - 이것이 유일한 통일의 오작교
 
10일 오후 8시 20분께 전북 익산시 신동성당에서 열린 신은미·황선 씨의 토크 콘서트에서 고교 3학년생 A(18)군이 인화성 물질이 든 냄비를 가방 안에서 꺼내 불을 붙인 뒤 연단 쪽으로 던지는 바람에 아수라장이 된 토크쇼 현장

신은미씨와 황선씨의 통일토크콘서트 일정들이 많이 취소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아마도 강단있게 모든 압박 공갈을 감수하면서도 통일하나만 보고 나아가겠다는 심지 곧은 단체가 주관하지 않는한, 계획된 일정들이 줄줄이 취소될 것은 자명합니다. 

신은미씨는 이미 정부로 부터 통일상까지 받았었고 다년간 전국 순회 강연을 했었음에도 불구하고, 부정선거로 정통성도 없고 세월호 학살 그리고 불법과 거짓으로 점철되어온 정권이 그들의 필요에 따라 언젠가는 뽑아들 종북마녀사냥 카드였습니다. 

왜냐하면 바른 진실, 정의로운 외침을 가장 두려워하는 정권이기 때문입니다. 마치 불의한 악마들이 진리 진실을 외치는 예수를 가장 미워하고 죽인것 과도 같습니다. 

특히나 지금 야바위 정권이 가장 미워하는 통진당을 해산시키고자 하는 민감한 때를 맞춘것도 같은 것이라 생각되며, 부정선거 여론을 NLL 서울시청간첩조작 무인기조작 세월호대학살을 일으켜 잠재우듯이 사자방 논란을 잠 재우기 위하여 또 정윤회사건 “종북”사건을 만드는 것 같습니다. 

여황제 치맛바람만 스치기만 해도 정 아무개는 물론이고  진돗개마저 청와대 실세가 되는 희대의 소설 같은 나라가 아닙니까? 그러고도 청와대 공직 내부문건이 찌라시가 되어, "찌라시에나 나오는 이야기에 온 나라가 들썩인다" 라고 야바위 찌라시 총수답게 말하는 찌라시 나라입니다. 

이들의 특색은 강자에게는 비굴하고 약자에게는 무자비하게 사악하다는 점입니다.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두려워 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그럴수록 정의를 외치는 사람들이 단결하여 맞서 싸워야 합니다. 

신은미씨가 황선씨와 통일토크 콘서트를 같이 하지 않았으면 마녀사냥 당하지 않았을 것이라고도 말들하지만, 미국의 대북 적대정책을 앞장서서 수행해야하는 식민지 정권은 북한에 대한 진실을 말하지 못하도록 하고 민족자주적 통일을 방해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현 불법정권이 가장 미워하는 통진당을 멀리하고 그들이 쳐 놓은 그물 안에 있다해도 안전하지 못한 이유는, 먼저 돌직구로 진실을 말하는 자들을 처단하고 다음에 그 보다 약간 온건한자, 그리고 그 다음 또 하나 ..... 즉 각개격파 - 분리해서 통치하는 수법을 씁니다. 

마치 우리 어렸을때 곶감 이야기와 같지요. 괴상스런 곶감의 말에 따라 하나씩 들어가 재물로 받쳐지다가, 호랑이들이 이래도 죽고 저래도 죽으니 한번 싸워보자 해서 다 같이 곶감 굴에 쳐들어 갔더니 여우들만 우글 거렸다고 했지요. 

똑 같은 이치로 진리의 편에 선 사람들이 모두 합심하여 싸워야지, 제물로 바쳐지는 사람을 자기도 엮어져 당할까 봐 멀리한다면 우리 힘만 약해져서 결국 하나하나 제물이 되어 다 죽게 됩니다. 

신은미씨를 꼴통 보수들이 위협하지만 미국의 식민지 나라에서 미국의 시민을 죽일 수 없습니다. 황선씨는 국내에서 늘상 당해 온 일 들이겠지요. 

신은미씨는 처음 당하는 일이라 몹시 불안하고 당황하시겠지만, 통일운동을 하게 된다면 미국과 한국 기득권 세력의 본질상 언젠가는 맞부딪치게 되는 홍역입니다. 그들은 언론과 무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지금 국민들이 통일에 대한 관심을 갖는다 해도 순식간에 선동과 공갈로 압살하여 바꿔 놓을 수가 있습니다. 

김대중 노무현 정권때 통일에 대한 열망이 국민들에게 없었습니까? 박근혜도 개인적으로 북을 방문했고 김정일 위원장을 만난 후 한국에서 뿐 아니라 미국 USC 대학 연설에서 까지 김정일 위원장을 칭찬하고 다녔었습니다. 

그들이 만들어 놓은 테두리 안에서 눈치껏 하는 통일운동은 말장 도루묵입니다. 결국은 반통일 세력과 통일을 염원하는 진실된 사람들이 뭉쳐서 싸우는 길 - 이것이 유일한 통일의 오작교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악마가 가장 싫어하는 것을 악마가 원하지 않는 방법으로 하는 것이 악마를 이기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동영상 보기:

 


 http://youtu.be/LwDX1FyBlvo

 


http://youtu.be/pfh-k1oCr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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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대학원생님의 댓글

대학원생 작성일

반평화 극우패들은 이렇게 폭력으로 난리를 쳤다. 이것이 이명박/박근혜의 본질이라고 보면 된다.

재미동포 신은미 씨와 희망정치연구포럼 황선 대표가 전국을 순회하며 진행하고 있는 '신은미&황선 전국 순회 토크 문화 콘서트'에서 일베 회원으로 알려진 고3학생이 폭발물을 투척해 관계자 2명이 화상을 입는 등 아수라장이 벌어졌다.

10일 오후 8시 20분 경 전라북도 익산시 신동성당에서 열린 콘서트가 거의 끝나갈 무렵 익산 모 고등학교 3학년 ㄱ군(18)이 미리 준비한 폭발물이 든 냄비를 가방에서 꺼내 번개탄과 함께 불을 붙인 뒤 연단 쪽으로 향하다가 관객들에 의해 제지당했으나 바닥으로 떨어진 냄비에서 '펑' 소리와 함께 매캐한 연기가 치솟아 관객 200여 명이 긴급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이 과정에 원광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이재봉 교수와 민권연대 소속 활동가 권 모 씨 등 2명이 화상을 입었으며, 불은 곧바로 진화됐다.

ㄱ군은 범행 전 신 씨에게 "북한이 지상낙원이라고 하지 않았느냐"며 따져 물었고 이를 주최측이 제지하자 잠시 후 인화물질을 투척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 ㄱ군이 던진 폭발물은 질산칼륨, 정린, 황, 설탕 등을 넣고 만든 것으로 인터넷을 통해 보고 제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ㄱ군을 현장에서 현행범으로 붙잡아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ㄱ군으로 추정되는 일베 회원이 '네망아니메'라는 닉네임으로 9일 오후 사이트에 사전 인화물질 투척을 예고하고 관련 사진과 글을 올린 것으로 보여 충격을 더하고 있다.

닉네임 '네망아니메'는 일베 사이트에 "드디어 인생의 목표를 발견했다"는 제목으로 "집근처에 신은미 종북콘서트여는데 신은미 폭사당했다고 들리면 난줄 알아라"라는 글과 함께 찬합통에 담긴 폭발물과 제조에 사용된 화학물질이 든 플라스틱 통 등을 사진으로 남겼다.

재미청년님의 댓글

재미청년 작성일

이날 콘서트에 앞서 고엽제전우회 등 꼴통보수단체 회원 200여명이
 신동성당 앞에서 반대 집회를 하며 지랄발광을 떨었다.

 물리적인 충돌은 없이 사라졌으나 행사가
 끝날 무렵 알베 회원을 알려진 청소년 테러범이
 테러행위를 자행했다. 그 배후가 누굴까? 뻔한거 아니겠냐?

이런게 박근혜정권의 불법무도한 행위다.

불법대선으로 가짜 대통령이 된 작자가 무슨일을 못하겠냐.
이자를 퇴진시키고 평화와 통일을 사랑하는 사람을 대통령을 뽑아야 한다.


.

김준경님의 댓글

김준경 작성일

이런것이 '명박근혜'의 실상이다.
만약 "북한을 지상낙원이라" 했다해도 무엇이 잘못됬나!?.
북 동포들이 '굶어죽는다' 해야 속이편한가?!.

언제 우리동포들이 깨우칠까.

명박 사기꾼이 대통령이되고
근혜 가짜가 대통령이되었으니 나라가 이런꼴이 아닌가.

남한 '보수골똥'들이여 이제좀 정신좀 차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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