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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신》창간15돌:서울,평양,해외지역서 축하문들 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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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4-11-06 23:28 조회23,013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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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김영희 편집위원] 각지역 각계에서 민족통신 앞으로 보낸 축하문들이 답지하고 있다. 서울을 비롯한 평양 및 해외 각지역의 단체들과 독자들이 창간 15주년을 맞는 《민족통신》앞으로 축하문, 축시, 격려말들을 보내주고 있다. 한편 수많은 격려전화들과 함께 이번 행사를 위해 지원하는 애독자들의 성금이 오늘 현재 1만달러가 넘었다. 그 내역들을 아래에 소개한다.
 
민족통신 15돌을 축하합니다.  
 
 민족통신 출간 15돌을 축하합니다.   분단된 조국을 어떻게 하든지 <우리민족 끼리>의 힘으로 그리고 평화적으로 통일을 이룩하기 위하여 투쟁을 하는 통일운동의 하나의 축인 해외에서, 언론으로서 그 운동의 앞장에 서서 힘차게 걸어가고 있는 귀 통신에 경의를 표합니다.   15년이라는 긴 세월 반통일세력들의 갖가지 박해와 방해에도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서서 초지일관되게 논조를 지켜온 귀 통신에 찬사를 보내드립니다.   어려움이 닥쳐오면 한걸음 물러서는 경우가 많지만 그것에 대항하여 계속 앞으로 밀고 나가는것이 얼마나 어렵다는 것을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한 어려운 걸음을 15년을 걸었으며 앞으로도 계속 걸어가야 하는 귀 통신에 뜨거운 격려를 보내드립니다.   그리고 일반인이 알지 못하는 언론사의 여러가지 난관을 혜쳐나가고 있는 귀 통신에 성원을 보내드립니다.   그 동안 귀 통신이 보여주셨던 빠르고 정확하고 올바른 보도를 앞으로 더욱 빠르게 전하여 주시기를 희망합니다.   다시한번 민족통신의 출간15돌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14년 11월4일    
 카나다코리안연합회
 6.15공동선언실천 카나다지역위원회
조국통일범민족연합 카나다지역 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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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하편지  
 
민족 앞에 드리운 어둠을 온 몸으로 거부하는 양심과 지성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창간한  민족통신의 15돌(11월8)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15해, 민족통신 노길남 대표를 믿고 고난과 시련을 애국애족의 일편단심으로 헤쳐오신 존경하는 어르신들의 정의로운 발자취를 뒤따르는 청장년들의 고마운 열정에도 뜨거운 연대인사를 보냅니다.  
 
  온 세상에 우리 민족끼리 나아갈 공동번영의 이정표인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의 창대한 자주, 평화통일의 6.15통일시대가 온 누리 만방에 우리 온 겨레의 위대성을  눈부시게 펼쳐지리라는 낙관에 넘친 신심으로 민족통신 15돌이 더욱 뜻 깊은 축하잔치로 성황을 이룰 것을 기원하는 기쁜 마음을 6.15통일겨레들의 이름으로 담아 축하편지를 보냅니다.   
 
   민족통신 창간 15돌에 즈음 한 2014년 10월23일 조국통일범민족연합 유럽지역본부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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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지역
 
축 사
6.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는 유력한 해외 인터넷트 신문인 민족통신 창간 15돌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민족통신 편집위원과 후원자 여러 분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민족통신이 걸어 온 15년은 민족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의 기치를 높이 들고 조국의 자주적 평화통일 실현을 위한 진보적 언론의 사명을 훌륭히 수행해 온 자랑찬 역사였습니다. 특히 6.15공동선언과 10.4선언 이행을 위한 통일애국의 필봉을 높이 들고 온 겨레의 통일운동을 힘차게 고무추동하였습니다. 우리는 민족통신이 앞으로도 우리민족끼리 기치밑에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 나가는데서 보다 큰 기여를 하리라 굳게 확신하면서 다시 한 번 민족통신 창간 15돌을 축하합니다. 
 
 2014년 11월 1일 6.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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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민련 해외본… 
14-11-01 13:54   민족통신 창간 15주년을 축하합니다  
 
조국의 자주, 민주, 통일을 위해 해외에서 민족의 양심을 지켜 민족언론으로 자라난 민족통신의 성공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한 세기 우리 민족을 고통에 몰아넣은 식민과 분단을 극복 청산하고 평화 번영하는 통일조국을 갈망하여 해외동포들의 선봉이 되어 헌신적으로 투쟁하고 계시는 민족통신 임원 여러분들에게 범민련은 동지적 인사를 드립니다. 
 
돌이켜보면 민족통신 15년은 해방 70년의 가장 아픈 상처인 분단민족의 서러움을 호소해 왔으며, 특히는 사대와 외세의존은 조국통일을 위한 우리민족의 앞길에 막대한 해독적 요소임을 설파해 왔습니다. 
 
오늘의 조국반도 정세는 우리 민족의 단결을 그 어느 때보다 절실히 요구하고 있습니다. 불행하게도 현 이남정부 들어 남북 간에 긴장과 충돌이 이어지며 조국반도는 대결과 긴장의 장이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이정표인 6.15, 10.4선언이 우리의 앞길을 밝혀주고 있기에 우리에겐 통일조국의 희망의 미래가 가깝게 와 있습니다.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통일문제는 민족의 운명과 관련되는 가장 중대한 문제입니다. 어떤 경우에도 민족의 운명과 관련된 중대사를 외세를 섬기거나 그에 위탁하는 방법으로 해결할 수는 없습니다.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고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전체 우리민족은 민족자주의 기치높이 친미사대매국노들을 청산하고 조국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정의의 애국투쟁에 한 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할 것입니다.
 
 6.15민족자주의 통일시대에 걸맞게 조국통일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놓은 자주통일의 이정표인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실천 이행하여 분단시대를 끝장내는데 해외동포들이 먼저 솔선 단결해 나가야 합니다. 
 
역사적인 6.15공동선언은 민족의 통일지향과 통일운동발전의 현실에 부합되는 가장 정당하고 현실적인 민족공동의 투쟁강령으로 민족사적 의미는 실로 크다 하겠습니다. 
 
민족통신은 우리 해외동포 모두에게 필승의 신심을 안겨주고 6.15시대의 통일선구자로 서 영예로운 사명과 임무를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범민련은 민족통신이 6.15공동선언의 역사적 의의를 남북해외 온 겨레에게 심어주는 민족언론으로, 그리고 민족대단결 운동의 선봉적인 언론이 되어 주시리라 굳게 믿으며 민족통신의 앞날에 보다 큰 발전과 성공을 바래며 굳은 연대의 인사를 드립니다. 
 
2014년 11월 1일 조국통일범민족연합 해외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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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김명철 14-11-01 23:41  
 
 《민족통신》창간 15주년을 열렬히 축하합니다. 노길남선생을 비롯한 《민족통신》성원들의 노고에 언제나 큰 감명과 힘을 얻어 왔습니다. 해방후 70여년간 <노예로 살것인가 주인으로 살것인가, 밟힐것인가 일어서 싸울것인가> 하는 처절한 조미대결에서 주석님과 장군님은 단군조선, 고구려의 자랑스서운 후손답게 우리 조선을 련전련승에로 이끌어 주셨습니다. 
 
민족의 정통성을 이어 받으시고 단군다물주의의 화신이신 최고지도자 김정은님께서 핵억지력을 가지고 반드시 조미대결에서 무혈승리를 쟁취하시고 고려민주련방공화국을 실현하실것입니다. 노길남선생을 비롯한《민족통신》성원들이 미주동포 200만속에 5천년의 유구한 력사를 가진 단군민족의 영광과 긍지, 다물정신을 광범히 알리고 외세를 물리치고 우주강국 핵강국 경제강국인 고려민주련방공화국을 창건하는데 자기 몫을 다하리라 믿습니다.
 
2014년 11월1일  
 
 일본에서조미평화센터  소장 김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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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지역:   《민족통신》창간 15돐을 열렬히 축하합니다.  
 
 우리는《민족통신》창간 15돐을 뜻깊게 맞이하고 있는 귀 단체의 전체 성원들과 행사에 참석한 여러 분 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보냅니다.   인터넷트홈페지《민족통신》은 지난 15년간 그 어떤 도전과 난관속에서도 자기의 신념과 의지를 굽히지 않고 북남공동선언들의 정신에 따라 민족분렬의 비극을 하루빨리 끝장내고 민족의 단합과 조국통일 위업실현을 위한 헌신과 자랑찬 한길을 줄기차게  달려 왔을 뿐만아나라 온 겨레의 힘찬 통일운동을 힘있 게 고무추동하였습니다.  
 
오늘 내외반통일세력의 악랄한 도전으로 하여 북남사이에 의연히 대결과 전쟁의 불안이 이어지고있는 현실은 북남공동선언들을 고수하고 철저히 리행해나가는 여기에 민족의 평화로운 미래가 있고 조국통일의 지름길이 있다는 진리를 다시금 새겨주고있습니다. 
 
   우리는《민족통신》이 지금까지 그리하여온것처럼 앞으로도 북남공동선언의 기치를 높이 들고 조선반도 의 핵전쟁을 제거하고 나라의 평화와 자주통일의 활로를 개척해나 가는데서 큰 역활을 해나가리라고 굳게 확신하면서《민족통신》의 발족과 성장을 위해 남모르는 노력과 땀을 바쳐온 여러분에게 굳은 련대성을 보냅니다.  
 
2014년 11월1일                          
  6.15공동선언실천 중국지역위원회  
       조국통일범민족련합 재중조선인 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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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하문
 
  재중조선인총련합회중남지구협회성원들은 민족통신창간 15돐을 맞으며 귀 통신의  전체 성원들에게 열렬한 축하와 따뜻한 인사를 보내드립니다.  
 
 조국통일의 앞길에 가로놓인 모든 장애물을 밀어내고 번영하는 통일조국을 안아오려는 겨레의 강렬한 지향과 드높은 의지를 앞장에서 과감하게 보여준  세월이 어느새 15년, 그동안 반통일세력들의 그 어떤 악날한 책동에도 굴함없이 통일을 위한 길을 꿋꿋이 걸어온 귀 통신의 여러분들께 커다란 감사와 뜨거운 격려를 보내드립니다.  
 
 아울러 앞으로도 계속 이어갈 귀통신의 통일애국애족운동이 더욱 확대발전 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가장 큰 성원과 지지를 드립니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중남지구협회,
재중조선인청년련합회 중남지구협회
 
 2014년 11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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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5실천북측위 14-11-05 16:16    
 
《민족통신》창간 15돐을 축하합니다.  
 
 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는《민족통신》창간 15돐 기념행사를 열렬히 축하하며대표선생과관계분들에게 진심으로 되는 동포애적인사를 보냅니다. 《민족통신》은 결성이후 오늘까지  적극적인 언론활동을 통하여 재미동포들과 겨레의가슴마다에뜨거운조국애와민족애를심어주고온겨레를북남공동선언 리행에로힘있게고무추동하여왔습니다. 
 
오늘《민족통신》은 백두산절세위인이시며 민족의 위대한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높이모시고  통일된강성국가건설의 자랑찬 래일을 위하여 눈부시게약동하며전진하는조국의현실을  남먼저동포사회에알려주어해외 동포들모두에게더없는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더욱 뜨겁게 안겨 주고있습니다.
 
 우리민족의분렬과온갖불행의화근인미국의한복판에서애국의붓대, 정의의 필봉으로조국의평화와통일을위하여모든정열을다바쳐가고있는《민족통신》이있는것은우리겨레모두의재부로, 자랑으로되고있습이다. 
 
오늘내외반통일세력의 악랄한 도전으로 조국통일의 앞길에 커다란 장애가 가로 놓여있어도북남삼천리를 밝게 비치고 해내외의 온 겨레를 따뜻이 품어 주는 민족의 위대한태양이있어조국통일의새날은반드시밝아오고야말것입니다. 
 
우리는《민족통신》이 앞으로도 우리 민족의 높은 존엄과 자주권을 굳건히 지키며 6.15공동선언의기치밑에조국통일을위한애국애족의  성스러운투쟁에온겨레를 불러일으키기 위한 애국적인 언론활동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두게 되리라고 확신 하면서다시한번《민족통신》창간 15돐을 열렬히 축하 합니다.
 
  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 
주체103(2014)년11월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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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신》창간 15돐을 축하합니다  
 
 《민족통신》창간 15돐에 즈음하여 로길남선생을 비롯한 편집위원모두에게 열렬한 축하와 동포애적인사를 보냅니다. 《민족통신》은 자주, 민주, 통일을 지향하는 인터네트언론으로 창간되여 오늘까지 내외반통일세력의 갖은 비방중상과 방해책동속에서도 누가 알아주든 말든 오직 진실만을 보도하는 언론본연의 사명을 생명으로 간주하고 오로지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한 한길로만 꿋꿋이 걸어왔습니다.
 
《민족통신》의 열다섯번째 년륜속에는 민족자주와 평화통일을 위해 일신의 안락과 부귀영화를 바라지 않고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 헌신해온 로길남선생과 편집위원 모두의 애국충정의 마음이 그대로 새겨져있습니다. 걸어온 그 길은 험산준령이였지만 민족을 위한 보람차고 자랑스러운 행로였습니다.
 
우리는 《민족통신》이 지난시기 그러하였던것처럼 앞으로도 진보적인 통일운동단체들과 적극 협력하고 련대련합하여 애국애족의 뜨거운 열정으로 민족대결의 장벽을 허물고 제2의6.15통일시대를 열어나가는데서 선도자, 선각자의 홰불이 되리라는것을 확신합니다. 앞으로의 언론활동에서 더 큰 성과가 있기를 충심으로 바랍니다.  
 
 조선해외동포원호위원회  
 주체103(2014)년 1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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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박해전 14-11-05 16:12    
 
축하문 축하 합니다. 
 
조국의 자주 민주통일을 위해 노력해온 창간 15돌을 축하합니다.  또한 한국의 자주민보와일본의 민족시보의  제4회 민족언론상 수상을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두언론이 6.15선언과10.4선언 이행에 앞장서 조국의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에 기여하기를 바랍니다.
 
 2014년11월4일 
서울/사람일보  박해전 
    ……………………………………………………………………………..
 일본지역 14-11-06 11:47
 
    창간 15돐을 열렬히 축하합니다.
 
  6.15통일시대의서막을미리알리듯해외민족언론의 빛나는 모범인 이 15년전에 고고성을 울린것은 참으로 사변적의의를 갖는 일이였습니다.  
 
그동안은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의리념밑에참다운민족언론으로서의 시대적 사명을 믿음직하게 수행해 왔으며 눈부신 성과를 이룩해 왔습니다.  더우기우리민족의온갖불행과고통의화근이며제국주의의아성인미국에서자주민족언론으 필봉을 높이 들고 시종일관하게 내외에 침철력있는 언론활동을 힘차게 벌림으로써 수많은 애독자와 지원세력을 획득하였으며 갈수록 그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것은 참으로 경탄스럽고 반가운 일입니다.  
 
특히독점기업매체들과 보수언론들의 온갖 반북모략선전의 심각한 후과와 해독성을 가시며 광범함 민중들에게 옳바른 대북관과 통일관, 정확한 정세인식, 민족자주정신을 안겨주기 위해 철저한 현장취재와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여론환기에 힘써 온데 대하여 로길남대표를 비롯한 편집진들과 관계자들에게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우리는같은해외민족언론으로서 오로지 진실을 알리는 언론의 본분을 다함으로써 기어이 민족의 통일과 번영의 새시대를 여는데 긍지높이 이바지하기 위해 서로 함께 더 분발함으로써 기어이 민족의 통일과 번영의 새시대를 여는데 긍지높이 이바지하기 위해 서로 함께 더 분발하여 싸워나갈것을 확약하면서 다시한번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2014년 11월8일 
조선신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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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씨야 고통련 14-11-06 07:37    
 
   민족통신 창간15돐을 열렬히 축하합니다! 로씨야고려인통일련합회는《민족통신》창간15돐을  맞이하는노길남대표를 비롯한 민족통신 편집부 선생들에게 열렬한 축하의 인사와 굳은 련대성을 보냅니다. 민족통신은창간후여러모로어려운환경속에서도 민족의 통일문제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현실에 대한 객관적이고 공정하며 신속한 정보들을 제공하는 활동을 꾸준히 벌려 오고있으며 해외동포들속에서 널리 애독되고 있습니다.  
 
우리는민족통신이앞으로도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객관적 소식들과 해외동포들의 생활, 통일문제들을 더 많이 소개하는 온 민족의 통신으로 크게 발전하리라고 믿으면서 선생의 고귀한 사업에서 성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2014년 11월5일  모스코바   로씨야 고통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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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동사업국 14-11-06 12:01  
 
 재미동포인터네트신문 《민족통신》대표 로길남선생 앞  해외동포사업국은 창간 15돐을 맞는 재미동포인터네트신문 《민족통신》 대표 로길남선생과 편집위원여러 분들에게 열렬한 축하와 뜨거운 동포애적인사를 보냅니다. 
 
《민족통신》은 창간된 첫 날부터 오늘에 이르는 기간 《북부조국바로알리기》사업을 위한 취재보도활동을 적극 벌려 남조선과 해외동포사회에 공화국의 현실을 널리 소개선전하며 통일애국운동에서의 협력과 련대련합의 목소리를 높이고 조선민족의 넋과 기상을 떨치는데서 뚜렷한 자욱을 새겨왔습니다. 
 
우리는재미동포인터네트신문 《민족통신》이 우리 민족의 자주적발전과 조국통일위업수행에서 이룩한 성과를 높이 평가하며 해외에 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을 지향하는 《민족통신》이 있는것을 커다란 자랑으로 여기고있습니다. 
 
우리는재미동포인터네트신문 《민족통신》이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조국과 민족앞에 지닌 숭고한 사명감을 깊이 자각하고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밑에 광범한 해외동포들을 조국통일성업에로 적극 불러일으키는 위력한 통일언론으로 더욱 강화발전되여 나아가리라고 확신합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해외동포사업국 
주체103(2014)년 11월 4일 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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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족통신 창간 15주년 축하 메시지  
 
민족통신 창간 15주년을 열렬히 축하합니다.   노길남대표님을 비롯한 민족통신 관계자 여러분의 그간의 노고에 대하여 감사 를 드리며 심심한 경의를 표합니다.   지난 15년간 민족통신은 참으로 많은 일을 하셨고 이제 진실을 보도하는 언론 기관으로서 널리 알려지고 있습니다.  
 
 창간 15주년을 맞이한 민족통신이 앞으로도  권위있는 언론기관으로 우리 민족의 빛나는 미래와 나라의 통일을 위하여 분투해주시기를 원합니다.   민족통신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2014년 11월6일 통일평론   최석룡드림
 
 민족통신 창간 15돌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평화, 자주, 민족 대단결을 도모하기 위한 민족통신의 헌신적인 길잡이의 15년, 민족의 양심을 지키며, 민족의 눈과 귀, 역할을 해 온 민족통신의 창간 15돌을 재오스트랄리아 동포 전국연합회 성원들은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민족통신이 걸어온 15년의 발자취를 뒤돌아 보면 북과 남, 해외를 하나로 잇는 자주, 민주, 통일의 가교로써 쉼 없는 전진을 거듭 해왔기에 우리는 민족통신이 우리 시대를 빛내어 나아가는 해외 특히 우리민족의 자랑스러운 인터넷 언론임을, 그리고 그 어떠한 고난과 시련에도 꺾이지 않는 우리민족의 힘찬 기상을 보여주었습니다.
 
  민족통신을 통해 전달되는 소식들은 언론으로서 우리민족의 장래에 자주, 민주, 통일의 시대를 빛나게 열어 놓을 것을 확신합니다. 민족통신이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굳건한 신념으로 목숨 걸고 15년간 언론의 사명을 감당했기에 온 민족이 알아야 할 기사들을 인터넷 통해 세계 각국에 퍼져있는 우리민족에게 승리와 희망을 안겨주었습니다.   
 
  노길남 편집인을 비롯한 민족통신 집필진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15돌을 기점으로 새롭게 도약되어 굳건히 일 떠 세워가는 민족통신 되기를 기대합니다   
 
  2014년 11월5일    
사단법인 재 오스트랄리아 동포 전국 연합회  
..............................................................
 
 로씨아 단체 14-11-07 00:12  
 
   민족통신 대표 로길남 선생 앞  민족통신 창간 15돐을 뜻깊에 기념하는 로길남선생을 비롯한 신문 편집부 성원들의 열렬한 축하를 드립니다.  신문은 지난기간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달가와하지 않는 적대세력들의 악날한 차단봉쇄와 방해책동속에서도 굴함없이 온 겨레의 지향과 념원에 맞게 자주, 민주, 통일을 위한 정의로운 활동을 줄기차게 벌리여 왔습니다. 
 
 오늘 민족통신은 조선은 물론 세계 여러나라의 수많은 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신문으로 되였습니다.  우리는 민족통신이 앞으로도 온 겨레가 바라는 자주, 민주, 통일을 선도하는 통일언론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면서 동포애정을 담아 로길남 선생을 비롯한 편집부성원들에게 다시 한번 뜨거운 축하를 보냅니다. 
 
 2014년 11월4일  재로조선공민중앙협회
 
  재미동포전국연합회
 14-11-07 16:37
 
  민족통신 창간 15돌을 맞이하여 뜨거운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자주,민주,통일의 한길에서 숨가쁘게 달려온 민족통신의 대장정이 어느덧 15년의 아름찬 역사를 만들어냈습니다. 
 
 미국에서 조국을 사랑하게 하고 통일을 위한 단결단합의 기운을 복돋우며 우리 민족의 긍지와 자부심으로 넘쳐나는 땅으로 만들기 위해 헌신해온 민족통신 노길남 대표를 비롯한 모든 편집국 성원들의 애국적 활동은 통일애국언론 활동 방향을 제시한 귀중한 성과입니다.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높이 받들고 조국의 평화적 통일과 번영을 갈망하는 미주동포들의 무한한 사랑을 받고 날로 발전하는 민족통신의 앞날은 창창합니다. 
 
 15년의 역사적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조국과 민족의 자랑으로 빛나는 계속적인 통일운동언론활동을 기원합니다. 
 
 2014년 11월 7일 
 재미동포전국연합회
 
  자주민보 14-11-07 17:00   민족통신 창간 15주년 기념 축사  민족 정론지로 사명을 다해 오신 민족통신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자주민보’의 사행시로 축하 말씀을 대신하겠습니다. 
 
  - 자주. 평화. 민족대단결에 의한 통일 3원칙은 8천만 겨레와 세계 진보적 인류의 한결 같은 지향입니다.   
 
 - 주인 된 자세로 외세의 간섭을 짓부수고 우리민족끼리 정신으로 통일을 이루자는 6.15, 10.4 남북정상 선언은 통일의 이정표 이자 통일 대강으로 반드시 이행해야 할 민족의 과제입니다.    
 
 민- 민족통신은 만난신고를 겪으면서도 남과 해외동포 3자가 연대하여 민족의 염원이자 과제를 풀기위해 오직 한길을 걸어 온 반외세 반통일 반민족 세력과 굳힘 없이 싸워 온 언론 전사입니다. 
 
  - 보물 같은 민족통신 필봉의 기치 밑에 남과북 해외 동포들과 세계의 진보적 인류가 단합하여 전진하면 반드시 가까운 시일 안에 조국통일의 휘황한 아침이 밝아 올 것이라 확신 합니다.
 
  독자모임 14-11-07 18:20  
 
 민족통신 창간 15돐을 열렬히 축하합니다! 
뜻깊은 창간 15돐을 맞이하는 민족통신의 여러분들에게 열렬한 축하의 인사를 보냅니다. 
 지난 15년간 온갖 어려움과 시련속에서도 조국과 민족에 대한 불같이 뜨거운 사랑과 의지로 변함없이 한길만을 꿋꿋히 걸어온 민족통신은 단지 소식을 알리는 전달자만이 아니라 정의의 대변자, 량심과 의무를 깨우치는 교양자, 통일미래로 이끌어 주는 선도자로서 북과 남, 해외의 모든 애국동포들의 깊은 사랑과 존경을 받아왔습니다. 
 
 참으로 우리 민족의 분단사를 하루빨리 끝장내고 새로운 통일조국사를 열어나가기 위한 해외통일운동의 투쟁행로에는 민족통신이 남긴 애국애족의 발자취들이 뚜렷히 새겨져 있습니다. 
 
 우리는 민족통신이 앞으로도 시대와 민족이 안겨준 필봉을 더욱 힘있게 틀어쥐고 동포들을 깨우쳐 통일애국의 거족적 대행진에 떨쳐나서도록 이끌어 나가는 진정한 민족언론, 통일언론으로서 온 민족의 사랑을 받게 될것을 굳게 확신하면서 민족통신의 언론활동에서 더 큰 성과가 있을것을 진심으로 바랍니다. 
 
민족통신을 사랑하는 독자모임 성원일동  2014년 11월 8일       유태영 14-10-22 01:27       민족통신 창간 15주년에…  누구때문에 민족통신 창간됐나  누구를 위하여 15년을 강요당했나  지금도 민족통신의 뿌리 밑에서  친미와 매국의 권총이  양키들의 총탄의 불을 뿜고 있다. 
 
 하지만 앞을 내다보지 못하는  70년 기나긴 눈먼 세월속에서  외부의 적들과  내부의 분단의 원수들과  싸워야하는 민족통신  자본주의 쓰레기 통에서 오물을 얻어 먹지 않고  부자들의 구정물에 물들지 않고  우리가 우리민족의 주인됨을 웨치면서  평양의 고향과 서울의 고향이  하나의 민족의 고향인 것을 목메어 웨첬다. 
 
 15년 동안  민족통신 그대의 웨침은 분명하다  우리 민족은 하나며  성조기에 매달리는 히노마루는  모두 다 우리 땅에서 물러나 떠나가라  3천리 강산에  하나의 민족 하나의 깃발을 민족통신은  휘날린다. 
 
하지만 고독한 민족통신 15년을 본다 
길고 긴 민족분단 길바닥에 엎드려  진리란 무엇인가  통일의 길이란 무엇인가  질문하고 투쟁하는 길에는 눈이 내린다  민족통일이 아니고 분단의 세멘트 바닥에  주저 앉게하는  그 어려운 상황을  양심적인 깨여 있는 민중들은 알고 있다  혼자이면서도  외롭지 않은 15년 생일을  민족통신의 슬픈 사랑을  우리 민중들은 알고 있다. 
 
    (민족통신 창간 15주년에, 유태영 뉴욕에서 10/20/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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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생 14-10-23 15:24      
 
 민족통신은 해외언론의 보배임다  초지일관 꿋꿋하게 가시는 그 모습에 매혹됨다  자주 만세여~  평화통일 만세여~  민족대단결 만만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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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나다 14-10-24 00:51   
 
    축하드립니다.
3백달러를 지원성금으로 보냅니다. /김신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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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톤 14-10-24 01:01       추카합니다  민족통신땜에 해외동포 소식, 이북소식을 압니다.  15년 모진 세월 정말로 수고 많이 많이 하셨습니다.  작은 성의를 보내며 
 
 애독자  /////////////////////////////////////
  독일 동포 14-10-24 01:02       그 한결같은 지향으로  -<민족통신>열다섯 해 축하 시-  대지의 아들 <안테우스>는  어머니 대지에 두발이 닿아 있는 한   세상에 무섭고 두려운 것이 없었으나  <헬라클레스>에게 번쩍 들려  존재의 근원인 대지로부터  두발이 떨어지는 순간  그의 힘을 잃어버린 <안테우스>에서   오늘의 존재이유를 생각한다   
 
  첫 걸음부터  한순간도, 숨결도  민족을 떠난 민족통신은  존재가치가 없다는 진실과의 투쟁이었다   
 
  남보다 더 많이 가져서  존재감을 드러내려는 아귀다툼의 자유가   뛰는 놈보다 나는 놈들의 사회가  젖과 꿀이 되어  사람을 미치고 환장하게 하는 천국에서        누구도 쉽게 들어 올리지 못할   언론정의 언론자주 언론자유의 깃발   세상에 들어 올린 열다섯 해  고맙고, 고마워라 애국애족의 깊은 뿌리들  장하고, 장해라 자주평화 고난의 나이테  사나운 바람 천둥 진눈개비  어디 한 두 번이랴  박해핍박탄압협박으로  쓰러트릴 때마다  민족의 이름으로 벌떡 일어나  천사의 옷을 입은 악마들의 정체  가차 없이 폭로하고 단죄하고   한마음으로 환난을 극복하며  우리민족끼리 어깨동무를 해온 민족통신  그 한결같은 지향으로  <조국통일3대헌장>불멸불변의 기치 들고   6.15 10.4통일겨레들과 함께하는 민족통신!  영광과 축복인 승리의 길을  당당하고 연연하게  세상 하늘에 노래하며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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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동포 14-10-24 15:35      
 
 (2)  민족통일의 봄날  자주자립을 자꾸만 울어 예는 
 배고픈  민족통신 15년 빈 그릇에  하지만 가득히 채울 
우리들의 가난한 눈물도  활활 끌어 오르는 
 그 날의 통일을 위하여 
 그 날의 역사를 위하여  <민족통신> 발바닥 밑에서 
 먼 곳 도시의 뒷골목에서  물건너 산넘어 변두리에서 
 끝 없이 타오르는  지원의 불길  통일의 아침은 밝기도 밝다. 
 
 지금은 통일할 때다 
이데올로기로 부터 자유를 위하여
  반역의 역적에 대항하는 도전장을 
  70년 갈라진 북녁에 대한 전망을
  전시작전권 무기한 재연기를막기 위하여 
 <민족통신> 자주통일의 가슴위에 
 
-유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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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정 14-10-25 02:07       조국통일을 위해 눈과 귀가 되어 주신 민족통신 창간 15주년을 충심으로 축하합니다.  아울러 민족언론상 및 사회정의상 등 성대한 행사에 더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작은 성의를 보내며/카나다 벤쿠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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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훈 14-10-25 04:28     
 
  우리민족끼리의 기치아래 오직 조국통일만을 생각하며 지난 15년간의 어려운 길을 헤쳐온 민족통신.  그 불굴의 의지와 용기에 감동하며 감사를 드립니다. 조국통일의 그날까지 힘차게 전진하소서!  Central America에서 이상훈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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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mes Pak 14-10-26 00:08    
 
Congratulation!  We, appreciate your organization established an award 'Peace and Justice Award'. I heard Ist Peace & Social Justice Award ceremony will be held on Nov.8, 2014  at JJ Grand Hotel in Los Angeles with guests from Japan, S.Korea, Canada, New York and other areas, on occasion of 15th anniversary of Minjok-Tong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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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리준무 14-10-26 03:18      
 
 15주년을 축하하며  좋은 소리는 그만두고라도 욕지꺼리나 들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땡전 한닢 보태주지는 못할 망정 이러쿵 저러쿵 말들은 어찌그리도 많은지?  일찍이 그까진 서푼짜리 입방아질에 신경을 썼더라면  하루 이틀도 아닌 5,475일을 어떻게 견디어 왔을꼬? 
 
 사람들은 그래도 어쩌다 들어줄 만한 말들도 한다.  뇌길놈은 실속이 없는 것같아…  학벌 좋고, 머리좋고, 언변도 기가막히게 좋은데 뭐가 모자라서 돈 못버는 신문사를 해..?  갖출 것 다 갖췄는데 뭐가 모자라서…. 
 
 “그래도 민족통신은 대가 곧은 신문이야”  “찔러주는 쥐약을 덜컥 했더라면 민중이 알아주는 이 영광을 누릴 수 있갔어?  자고 일어나자 마자 제일 먼저 열어보는 신문!  사람들은 그 신문을 보면서 의식도 생겨났고 이성적인 판단 능력도 갖게 되었단다. 
 
 왜 배를 줄이면서도 조국을 부르짖고, 자주를 움켜쥐고 있는가에 눈을 뜨게 되었다.  점차 사람들은 위대한 나라의 피가 내 몸속에도 흐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아~ 자주는 우리의 생명이구나’ 하면서 주먹을 불끈 쥐어보기도 한다. 
 
 ‘고마운 신문, 민족통신..!!’ 사
람들은 한없는 찬사와 뜨거운 감사를 보내고 있다.  좋은 소리는 듣지 못했어도  그대는 만사람의 심장에 민족을 새겨 주었고  천만 우리민족에게 자주의 햇빛을 밝혀주었다는… 
 
 2014년 10월 25일  뉴욕에서 리준무드림  
 
 강은홍 14-10-27 00:58   
 
  민족통신 15년간의 큰 업적을 치하하며 축하드립니다. 
 
  온세상이 등을 돌리고 보지 않으려고 하는 우리 북부조국을   특수한 사랑의 시각으로 관찰하며 이곳 저곳을 다니며 보도하여준것은   우리 조국의 평화통일을 위하여 큰 공헌했다고 찬사를 보냅니다.  
 
민족통신의 노력이 앞으로 15년 더지나기 전에  우리나라의 평화통일이 이루어질것을 기대 바라마지합니다. 
 
    강은홍(미국장로교 은퇴 목사)    
 
영국동포 14-10-28 23:30  
 
   축하합니다.
 
어려운 가운데에도 난관을 뚫고 진실을 알리는 정의의 언론으로서 제 역할을 해 오신 민족통신 여러분은 평화통일운동의 등불입니다. 통일의 그날까지 건투를 빕니다. 작은 마음을 보내며...
런던 고재천  
 
 박기식 14-10-30 01:43    
 
축하합니다.  한국에서 일본에서 언론인들이 민족언론상을 받으러 오고,  특히 미국 평화단체에 평화-정의상을 시상하는 이번 민족통신 창간15주년 기념행사는  참으로 우리 이민사에 역사적인 행사로서 의의가 깊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내년이면 분단70년인데 더 이상 끌지말고 남과 북이 손잡고 평화통일을 이루어  우리 국내외 동포들이 얼싸안고 춤추며 축하하는 그 날을 학수고대합니다.  작은 성의이지만 2백달러를 성금하겠습니다. 
 보스턴에서
 박기식  
 
강위조 14-10-30 12:57   
 
  친애하는 로박사님,  조국의 평화와 통일을 위해 수고하신 공로에 감사드립니다.  민족통신 창간 15주년을 축하하며 민족언론상과 평화정의상 시상식 행사도 아울러 축하드립니다. 
 
제가 서울에서 출판한 저의 시집 "고향 그리워"를 좋게 평가해 주어 감사드립니다. 제가 이번 그곳 행사에  참석하지 못하는 사정이지만 저의 시집 48권을 보냅니다. 보탬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곳 라스베가스에 이사온지 2년이 되었는데 나이가 많아서인지 여행을 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건강빌며 사모님께도 안부를 전합니다.  2014년 10월29일 강위조 올림  
 ………………………………………………………………….
 
백승배 축시 14-11-01 23:54
 
  빛은 어두움 속에서 더욱 빛난다 
 
-민족통신 15 주년에 붙여-   
 
  암흑이었어라.  일제 36년 조선인의 삶  암흑이었어라.    
 1945년 8월 15일  해방의 날이 왔건만 
이날을 광복절, 빛이 회복된 날이라 기념하지만  한반도는 암흑이었어라. 
 
 남북 한겨레 백성들의 의지에 반하여  나뉘어진 땅, 허리잘린 땅  암흑이었어라. 
    동족을 적이라 생각한 지도자들  애족애국자들을 적이라  반역이라 몰아붙이는 언론들  암흑이었어라.   
 
  허나  광야가운데서 들려온 소리  예언의 소리, 통찰의 소리  암흑가운데서 비쳐온 빛  정의의 빛, 민족애의 빛,  통일의 등대     '우리'는 적이 아니다. 형제요 자매다. 
 
우리 형제를 바로 알자.  우리 자매를 바로 보자.  우리는 하나다.  어두움 속에 들려온 광명의 소리  어두움 가운데 외쳐진 빛의 소리 15년  계속 외치거라.  “우리는 하나” 라고.  계속 비추거라.  형제 자매의 얼굴를 바로 보도록.  조국은 아직도 흑암!  그러나 불빛은 꺼진 것이 아니다.  작은 불씨는 결코 사라진 것 아니다. 
 
올곧은 소리 15년  민족통신이 있기에     통일염원 69년    
 2014년 11월 8일 미국 클레어몬트에서 백승배
    ……………………………………………………………
 
애독자 14-11-04 23:22     민족통신 창간이래 15년 오랜기간  분단 조국의 치욕과 아픔을 통일 조국의 길로 치유하고자 노심초사 노력하신  민족통신 성원 여러분께 우리 민족의 시조이신 단군 하나님 존함으로 축원드립니다.
  단기 4347년 11월 3일    아침달
   ………………………..  
 
 재미청년 14-11-03 17:21     이정섭 자주민보 대표님 축하합니다.  반갑습니다.  행사장서 인사드리겠ㅎ습니다. 
 재미청년들  
 
멕시코 14-11-03 23:04     벌써 15년되었다구요?  깜작할 사이~ 난 겨우 3년된 독자지만...  우리동포들이 별로 없는 지역에서 살다보니 해외 애국동포들 모습에 대해선 별로  알길이 없었는데 친구가 민족통신 들어가 보라고하여서 그 때부터 숨통이 트이는  생활이 되었지요.
 
한국 조중동 들어가 보았자 답답한 소리들만 하여 아예 보지 않다가  민족통신 알게되면서 살맛나네요.  선생님 고생이 많으셨지요. 알만해요. 그 길이 순탄치않다는걸 알아요.  구독료셈치고 1백달러 성금보내려고 해요. 축하축하축하  
 
 멕시코 애독자     개구리 14-11-04 10:28    민족언론상 수상단체들 그리고 평화정의상 수상단체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모든 단체들이 코드가 맞아서 기분 좋네요. 언제나 진리는 하나였지요. ㅎ ㅎ    
 
 ………………………………………………………..
 
  민족통신 귀중,   존경하는 귀지의 창간 15 주년을 축하하고 그동안 역경을 무릅쓰고  조국통일운동의 진실보도에 매진하신 노고를 찬양합니다.    귀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약소하나마 행사 축의금 U$300 을 약정합니다.   2014년 11월2일 (서울 체류중} 카나다 밴쿠버 동포 류동성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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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호주/박용하님의 댓글

호주/박용하 작성일

민족통신 창간 15돌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평화, 자주, 민족 대단결을 도모하기 위한 민족통신의 헌신적인 길잡이의 15년, 민족의 양심을 지키며, 민족의 눈과 귀, 역할을 해 온 민족통신의 창간 15돌을 재오스트랄리아 동포 전국연합회 성원들은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민족통신이 걸어온 15년의 발자취를 뒤돌아 보면 북과 남, 해외를 하나로 잇는 자주, 민주, 통일의 가교로써 쉼 없는 전진을 거듭 해왔기에 우리는 민족통신이 우리 시대를 빛내어 나아가는 해외 특히 우리민족의 자랑스러운 인터넷 언론임을, 그리고 그 어떠한 고난과 시련에도 꺾이지 않는 우리민족의 힘찬 기상을 보여주었습니다.

민족통신을 통해 전달되는 소식들은 언론으로서 우리민족의 장래에 자주, 민주, 통일의 시대를 빛나게 열어 놓을 것을 확신합니다. 민족통신이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굳건한 신념으로 목숨 걸고 15년간 언론의 사명을 감당했기에 온 민족이 알아야 할 기사들을 인터넷 통해 세계 각국에 퍼져있는 우리민족에게 승리와 희망을 안겨주었습니다.
 
노길남 편집인을 비롯한 민족통신 집필진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15돌을 기점으로 새롭게 도약되어 굳건히 일 떠 세워가는 민족통신 되기를 기대합니다
 
2014년 11월5일
 
사단법인 재 오스트랄리아 동포 전국 연합회

로씨아 단체님의 댓글

로씨아 단체 작성일

민족통신 대표 로길남 선생 앞

민족통신 창간 15돐을 뜻깊에 기념하는 로길남선생을 비롯한 신문 편집부 성원들의 열렬한 축하를 드립니다.

신문은 지난기간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달가와하지 않는 적대세력들의 악날한 차단봉쇄와 방해책동속에서도 굴함없이 온 겨레의 지향과 념원에 맞게 자주, 민주, 통일을 위한 정의로운 활동을 줄기차게 벌리여 왔습니다.

오늘 민족통신은 조선은 물론 세계 여러나라의 수많은 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신문으로 되였습니다.

우리는 민족통신이 앞으로도 온 겨레가 바라는 자주, 민주, 통일을 선도하는 통일언론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면서 동포애정을 담아 로길남 선생을 비롯한 편집부성원들에게 다시 한번 뜨거운 축하를 보냅니다.

2014년 11월4일
재로조선공민중앙협회

재미동포전국연합합님의 댓글

재미동포전국연합합 작성일

민족통신 창간 15돌을 맞이하여 뜨거운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자주,민주,통일의 한길에서 숨가쁘게 달려온 민족통신의 대장정이 어느덧 15년의 아름찬 역사를 만들어냈습니다.

미국에서 조국을 사랑하게 하고 통일을 위한 단결단합의 기운을 복돋우며 우리 민족의 긍지와 자부심으로 넘쳐나는 땅으로 만들기 위해 헌신해온 민족통신 노길남 대표를 비롯한 모든 편집국 성원들의 애국적 활동은 통일애국언론 활동 방향을 제시한 귀중한 성과입니다.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높이 받들고 조국의 평화적 통일과 번영을 갈망하는 미주동포들의 무한한 사랑을 받고 날로 발전하는 민족통신의 앞날은 창창합니다.

15년의 역사적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조국과 민족의 자랑으로 빛나는 계속적인 통일운동언론활동을 기원합니다.

2014년 11월 7일

재미동포전국연합회

자주민보님의 댓글

자주민보 작성일

민족통신 창간 15주년 기념 축사

민족 정론지로 사명을 다해 오신 민족통신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자주민보’의 사행시로 축하 말씀을 대신하겠습니다.

 

자- 자주. 평화. 민족대단결에 의한 통일 3원칙은 8천만 겨레와 세계 진보적 인류의 한결 같은 지향입니다.

 

주- 주인 된 자세로 외세의 간섭을 짓부수고 우리민족끼리 정신으로 통일을 이루자는 6.15, 10.4 남북정상 선언은 통일의 이정표 이자 통일 대강으로 반드시 이행해야 할 민족의 과제입니다.

 

민- 민족통신은 만난신고를 겪으면서도 남과 해외동포 3자가 연대하여 민족의 염원이자 과제를 풀기위해 오직 한길을 걸어 온 반외세 반통일 반민족 세력과 굳힘 없이 싸워 온 언론 전사입니다.

 

보- 보물 같은 민족통신 필봉의 기치 밑에 남과북 해외 동포들과 세계의 진보적 인류가 단합하여 전진하면 반드시 가까운 시일 안에 조국통일의 휘황한 아침이 밝아 올 것이라 확신 합니다.

독자모임님의 댓글

독자모임 작성일

민족통신 창간 15돐을 열렬히 축하합니다!

뜻깊은 창간 15돐을 맞이하는 민족통신의 여러분들에게 열렬한 축하의 인사를 보냅니다.

지난 15년간 온갖 어려움과 시련속에서도 조국과 민족에 대한 불같이 뜨거운 사랑과 의지로 변함없이 한길만을 꿋꿋히 걸어온 민족통신은 단지 소식을 알리는 전달자만이 아니라 정의의 대변자, 량심과 의무를 깨우치는 교양자, 통일미래로 이끌어 주는 선도자로서 북과 남, 해외의 모든 애국동포들의 깊은 사랑과 존경을 받아왔습니다.

참으로 우리 민족의 분단사를 하루빨리 끝장내고 새로운 통일조국사를 열어나가기 위한 해외통일운동의 투쟁행로에는 민족통신이 남긴 애국애족의 발자취들이 뚜렷히 새겨져 있습니다.

우리는 민족통신이 앞으로도 시대와 민족이 안겨준 필봉을 더욱 힘있게 틀어쥐고 동포들을 깨우쳐 통일애국의 거족적 대행진에 떨쳐나서도록 이끌어 나가는 진정한 민족언론, 통일언론으로서 온 민족의 사랑을 받게 될것을 굳게 확신하면서 민족통신의 언론활동에서 더 큰 성과가 있을것을 진심으로 바랍니다.

민족통신을 사랑하는 독자모임 성원일동
2014년 11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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